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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리뷰 : 자회사 부진 지속 ▷ 포스코ICT (02210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000원 구글의 날개를 달고 |
◆ 주요 증시동향 ◆ 시황 및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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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정상회담 |
참고용)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로엔(016170) 엔터도 실적으로 말하자!! 동사는 국내 최대 실적 기록 중인 엔터기업 올해 영업이익 300억원에 달할 전망,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4,982억원 금일 상장한 YG엔터 100억원 규모,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3,899억원 로엔 아직도 상당히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로엔의 실적은 절반가량이 멜론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음, 특정 가수에 영향이 집중되는 여타의 엔터주와 차별화 필요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로 멜론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여기에 11월말 아이유 앨범 발표로 컴백, 일본시장 진출이 예정되어 있어 매지니먼트 사업 부문은 성장 초기 단계로 판단됨 또한 SK그룹 차원의 지원으로 영화 등 미디어 부문으로 시장확대 기대되어 긍정적 이어 "나일론-6가 산업용 원사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쪽으로 수요처를 넓혀가면서 카프로락탐 전방산업에서 자동차부품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과 인도의 견조한 신차수요가 안정적인 아시아 카프로락탐 수요를 견인중인 가운데 제한된 설비 증설로 타이트한 수급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에 카프로락탐 원재료인 벤젠과 암모니아 가격은 각각 공급과잉 우려와 천연가스 가격 약세에 따라 급등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배 연구원은 따라서 "2012년 이후 카프로락탐 스프레드의 급격한 축소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유안비료 시황 호조도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질소질비료 수요 증가에 따라 유안비료 출하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격 역시 타이트한 수급을 반영해 3분기 톤당 230달러 수준까지 올라왔고, 태국 홍수와 동남아 작황부진 등의 영향으로 유안비료 호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포스코는 전날 구글과 IT, 생산기술 융합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포스코 ICT는 구글의 클라우드와 IT솔루션을 이용한 POSPIA 3.0 버전을 포스코패밀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한 신규 매출은 약 15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또 기존의 사내 ERP시스템 자체가 클라우드와 스마트 워크 기반으로 바뀜에 따라 연간 유지보수 매출도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이번 구글과의 협력으로 제일 큰 수혜를 보는 업체가 포스코 ICT"라며 "현재 포스코 패밀리에 집중돼있던 IT관련 매출이 대외로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 동부증권은 24일 STS반도체에 대해 내년에 사상최고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3% 늘어난 5389억원, 영업이익은 33.0% 증가한 4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낸드 플래시 및 비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 확대로 영업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개별·연결 기준 모두 사상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4분기 실적 역시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 연구원은 "4분기에는 개별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3% 늘어난 1185억원, 영업이익은 9.6% 줄어든 8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의 일회성 영업이익이 반영된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낸드 플래시 시장의 성장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 연구원은 "반도체 전방 산업 악화에도 불구하고 3분기 낸드향(向)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2% 증가하는 등 내년 울트라북 출시 등으로 임베디드 낸드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STS반도체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및 고성능 내장메모리(eMMC)에서 쌓아온 기술력으로 시장 성장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신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현재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면서도 "해외 생산 법인의 빠른 수익성 확보 및 성장과 국내 생산 공장의 낸드 및 비메모리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 밸류에이션 부담은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은 24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실적 동력이 약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황규원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의 2011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298억원, 연결 영업이익 82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640억원을 기록했다"며 "연결 영업이익은 전분기 2003억원 대비 58% 감소했다"고 전했다. 본사 영업이익은 1369억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한화솔라원(태양광 자회사), 한화 L&C(건자재 자회사) 등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유화부문이 487억원(전분기 662억원), 화성부문 1074억원(전분기 1095억원) 한화솔라원㈜ △557억원(전분기 △88억원), 기타 △163억원(전분기 16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에는 본사 실적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황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1조8000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98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3분기 640억원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사 영업이익은 3분기 1369억원에서 4분기 1022억원으로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PVC 및 PE 에 대한 아시아지역 수요약세 및 제품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2011년 11월 한화 본사 빌딩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280억원이 발생했다. 그는 "바닥권은 분명지만 너무 서둘 필요도 없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수준 및 최악국면을 지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을 고려할 때, 저가매력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동양종금증권은 24일 동양기전에 대해 만도와 현대위아의 미국 버지니아 리치먼드 1심 법정은 23일 듀폰이 코오롱인더에 대해 제소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코오롱인더에게 1조487억원 규모를 손해배상할 것을 판결했다. 듀폰은 초강력 섬유인 아라미드에 대해 코오롱인더가 영업기밀을 도용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진행해 왔다. 코오롱인더는 3~4주 내로 고등법원에 항소할 예정이다. 2심 판결은 2012년말~2013년 정도에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황규원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심 패소에 따른 손해배상액 충당금 설정에 대해서는 회계사와 논의하고 있으며 대략 2000억원 규모의 범위 내 이루어질 것으로 회사측에서는 밝히고 있다"며 "기간 배분 방식은 2011년 연간 실적에 일시 반영할지 2012년 4개 분기에 균등 분할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동양증권은 소송액 반영규모에 따른 코오롱인더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듀폰 관련 소송 1심 손해배상을 반영하지 않은 경우의 적정주가는 16만원, 듀폰 관련 소송 1심 손해배상액 전액을 반영하는 경우에는 주당 12만원으로 제시했다. 듀폰 2심 항소를 고려해, 50%만 반영하는 경우에는 주당 14만원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의 EBITDA 7000억원(연결기준) 창출 능력을 고려할 때 현 주가 6만원대에서는 저가매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
24일 밤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정상회담이 있으며 독일에서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을 주목하시되 이번주 1800 회복이 되면 박스권내에서 그동안 말씀드린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밴드는 하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전일 기준으로 per가 8.4배 금일 -40포인트 정도 되면 8.1배 정도 되며 근래들어 최저점에 위치합니다. 단순하게 빠지니까 겁나가 아니라 대형주는 하락시마다 내년2분기 보시고 모으시고 그외에는 단기 대응 가능합니다 당장은 거래소보다는 코스닥 오늘도 성투하시길!!! |
'수지상세포'로 악성뇌종양 치료 첫 시도 분당차병원·JW크레아젠 임상 1·2상 허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몸속의 면역계 세포인 '수지상세포'를 이용해 난치성 뇌종양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수지상세포(樹枝狀細胞.dendritic cell)는 선천성 면역을 후천성 면역으로 연결시키는 핵심 항원전달세포다. 이 세포는 인체에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또는 종양과 같은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겼을 때 이를 포식하고 분해한 후 임파절의 T-세포에 침입균 항원이나 암항원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수지상세포라는 이름은 나뭇가지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과 수지상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JW크레아젠㈜(대표 배용수)은 난치성 악성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주도의 임상 1·2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은 암세포가 환자의 면역 기능을 피하는 메커니즘을 차단해 자신의 면역 기능 체계에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암세포를 퇴치하는 방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38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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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경제적 충격이 더해지면 ‘AAA’인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위험에 노출된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AAA 등급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외부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국가 부채 증가로 거의 바닥났다”며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 심화가 우발적 채무를 형성해 프랑스 재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프랑스의 AAA 등급은 유지하고,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하면서도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처럼 프랑스의 취약성을 지적했다. 독일과 프랑스 국채 스프레드는 지난 17일 200bp(1bp=0.01%포인트)로, 지난 1990년 이후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피치는 프랑스의 국채 부담이 가중된 것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기여도가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프랑스는 EFSF에 1585억유로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보증이 최대한 이용될 경우, 프랑스 국가 부채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95%를 넘을 것으로 피치는 전망했다. 피치는 현재 시점에서는 프랑스 은행이 정부에 추가 지원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전했다 |
IBK 나중혁(6915-5652) 독일이 유로존 공동 채권 발행 시점에 대해서는 반대하나 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EU 집행위에서 언급했네요. 그 말인 즉은 규제를 먼저 확립하고 들어가자는 소리로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 쇼핑시즌 기대감도 괜찮네요, 어제 내구재주문 발표된 것도 굿입니다. 운송을 제외한 주문은 0.7%, 그리고 변동성이 높은 운송 및 국방 부문을 제외한 핵심 내구재는 무려 2.0%나 증가, 기업들이 투자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이는 다시 고용으로 이어지면서 연말 소비 및 투자환경이 괜찮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