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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정보 및 루머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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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 신규상장안내 11/23 - 타사자료 정리 <투자컨설팅센터>

◆ YG엔터테인먼트(122870) - 무한한 가치는 무형에서 나온다 (공모가 34,000원/공모주식수 1,246천주)

- 동사는 국내 2위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로써 ‘빅뱅’, ‘2NE1’, ‘거미’, ‘싸이’ 등 16명의 가수와 ‘강혜정’, ‘구혜선’ 등 13명의 연기자 등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를 확보하고 있음.
- 또한 동사의 주요 가수들이 세계 2위 규모의 일본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함. 특히 국내 음악시장은 종편 등 신규 플랫폼 등장으로 콘텐츠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 확대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 유료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 국내 2 위의 엔터테인먼트 업체
- 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 2위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로써 ‘빅뱅’, ‘2NE1’ 등 16명의 가수와 ‘강혜정’ 등 13명의 연기자와 전속 계약이 체결되어 있음.
- 또한 32명의 교육생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2~3명(또는 그룹)을 데뷔시킬 것으로 보임. 특히 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Familism을 기반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장기간 계약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임.
- ‘지누션’, ‘거미’, ‘세븐’ 등의 가수와 10년 가까이 계약관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아티스트 존속률은 업계 최고 수준임. 또한 동사는 20여명의작곡가와 자체 스튜디오, 16명의 프로듀서를 확보하고 있음.

▷ 일본 등 해외 시장이 성장엔진
- 일본 음악 시장은 세계 2위 수준이며, 국내의 10~20배 수준에 달하고있음. 이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일본 성공여부가 회사 실적에 큰 영향을주고 있음.
- 동사의 ‘세븐’은 2005년에 일본에 데뷔했으며, ‘빅뱅’과‘2NE1’도 각각 2009년과 2011년에 성공적으로 일본 음악 시장에 진입함.
- 이에 따라 동사의 2009년 해외 매출 비중은 4.0%에 불과했으나, 2011년에는 45.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68.4%, 49.8% 증가 전망
- 동사의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8.4%, 49.8% 증가한 754억원, 155억원으로 전망됨. 이는 올 하반기부터 ‘거미’, ‘세븐’,‘타블로’의 음반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빅뱅’, ‘2NE1’등이 일본에서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임.
- 또한 국내에서는 종편 등 신규 플랫폼 등장과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 확대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11/23 모닝미팅(투자컨설팅센터)

*YG엔터테인먼트

제 2의 에스엠이 될 것인가?

- 11월 7일, 8일에 거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34,000원으로 확정됨.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695억원임. 11월 23일 상장됨
- 총 발행주식수는 4,986,157주이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은 이의 40% 수준인 1,996,713주임
- 공모 자금은 미국, 일본, 중국 등에 뮤지션 아카데미 설립, 미국 및 동남아 현지 사무소 시설 확충, 연습생 트레이닝 시설 추가 구축 등 주로 신인투자와 해외투자에 사용될 예정임
- 2011년 매출 75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2012년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2012년 상반기 여자그룹, 하반기 남자그룹의 데뷔를 확정하였으며, 일본에서의 콘서트 계획도 4회 공연으로 각 공연에서 약 16만명 이상을 모객할 예정임
- 상장 후 주가는 6만원 전후한 수준 예상

*아이에스동서

탐방 브리프

- 2012년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
- 대규모 분양 매출 가시권
- 용호동 매립지 개발 기대감
- 투자 리스크 제한적

*미디어: Overweight유지

한미FTA가 가져 올 미디어 산업의 변화

-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3년 유예 기간을 거쳐 협정을 이행할 예정임
- PP에 대한 지분제한 요건과 수입 프로그램에 대한 편성비율 완화가 핵심 사안임
- 현행 국내 PP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 제한은 49% : 현행 국내 PP 사업자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지분 제한은 49%이다. 그리고 외국인이 최대 주주이거나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법인은 외국인으로 간주하여 이들 법인도 49%를 초과하여 국내 PP 업체에 투자할 수 없다. 다시 말해 현행 방송법으로는 직접투자이건 간접투자이건 또는 두 경우가 모두 적용되건 외국인 투자로 분류되면 49%를 초과하여 국내 PP 사업자의 지분을 소유할 수 없다.
- 간접 투자를 통한 PP 지분 100% 인수 가능할 전망 : 이를 외국인 의제 조항이라고 하는데 유예 기간 동안 관련법이 개정되면 국내 PP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요건은 현행대로 지분율 49%를 유지하지만 국내 법인을 통한 간접투자의 경우 보도채널, 종편채널, 홈쇼핑을 제외한 모든 PP에 100%까지 허용된다. 즉, 미국의 방송사업자들이 국내 법인의 경영권을 확보한 후 이를 통해 국내 PP의 지분 100%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지분 제한 요건과 함께 편성 비율도 완화
- 미국 미디어 업체에 대한 배려가 핵심 미디어 업종에 대하여 Overweight 투자의견 유지

*LG: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7,000원

리스크 감내할만한 주가 수준 

- 3Q 실적 악화는 모두 IT부문에 기인하여 주가에 이미 반영됨.
- 4Q는 비상장 기업의 계절성으로 인해 실적 기여도 높아져 LG생활건강 및 LG유플러스와 더불어 이들 비상장 기업의 가치가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됨
- 현재 주가에는 LG를 Short하는 것보다는 Long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더 우월
- 시장에서 제기 되고 있는 LG전자의 리스트럭쳐링 가능성은 펀더멘털 개선 여부가 결정할 것으로 보여짐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 77,000원을 유지함 


- 한미 FTA체결과 관련 -

                                                                       <투자컨설팅센터>

- 전일 미 증시가 3분기 GDP수정치의 예상치 하회로 반등에 실패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전일 한미 FTA효과도 일부 수혜업종으로만 국한되는 양상을 보일 전망.

- 전반적으로 이미 알려진 뉴스Flow라는 점에서 지수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전일 선제적으로 반등했던 국내 증시는 금일 1800선 지지여부를 다시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

- 한미 FTA와 관련, 자동차부품의 경우 즉각적인 관세 철폐로 최대의 수혜가 예상, 완성차는 절대적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긍정적이지만 관세 철폐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 수혜 전망.

- 기타 업종의 경우, 섬유업종이 주력제품인 화섬제품의 높은 관세(20%대)가 즉시 철폐되며 수혜가 예상되며, 반도체/디스플레이, 철강 등은 이미 무관세를 받고 있어 중립적 영향 전망. 제약 업종의 경우, 특허/허가 연계제도에 따른 무역적자 심화가 예상되면서 부정적 영향 전망.

- 자동차 관련 수혜주는 당사 자동차 애널리스트의 자료를 인용하시길 바랍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 현대차: 수요 둔화? 경쟁 약화! - 동부증권

4Q11실적 호조, 이상無: 4Q11 내수시장 판매는 계획대비 소폭 둔화되어 3Q11과 비슷한
수준(16.6만대)이 예상되나 수출증가 및 해외공장 판매호조로 글로벌 판매 1백만대 돌파는
무난한 상황이다. 4Q11 원/달러 평균환율은 현재까지 1,142원으로 3Q11대비 5.4% 상승
하여 매출 21.8조원(+15.0%QoQ) 및 영업이익률 11%(+0.5%p.QoQ) 달성이 예상된다.

내수시장 둔화, 수출로 상쇄 가능: 10월 내수시장 수요는 12.9만대(-3.7%MoM, -8.3%YoY)
로 감소, 향후 수요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대차에게 내수시장은 고부가가치
차량의 높은 판매비중 및 압도적인 시장지위로 인해 수익성 기여도가 높다. 그러나 1) 12년
내수시장 수요 감소폭은 2% 내외로 크지 않을 전망이며, 2) 우호적인 환율 환경 하에 수출
증가로 판매 및 수익성 상쇄가 가능하다. 3) 또한, 수요침체가 커질 경우에도 마케팅 비용
부담 및 할부금융 네트워크 역량차이로 인해 국내경쟁사 및 수입차 판매감소가 더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09년 현대/기아차 월별 M/S는 80%까지 상승한 바 있으며 현대캐피탈의
할부금융시장 M/S도 동반 상승하면서 11년 금융수익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유럽시장, 경쟁사 부진이 주는 기회: 유럽수요는 주요국 재정위기로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나
경쟁사 부진으로 현대차는 M/S확대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동사는 i40출시로 Full line-up
구축 및 플릿 시장 진출을 시작했으며 1Q12에 i30후속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11년
독일, 프랑스에 직영법인 설립으로 총 8개 판매법인을 통해 유럽 판매의 80%를 관리하게
되었다.


▶ 코오롱인더: 소송부담에서 성장기업으로 바뀐다!!! - 동양종금증권

2012년 실적 및 투자포인트 : 영업이익 13% 안정 성장
?? 2012년 예상 매출액 6조 8,063억원(전년 6조 3,441억원, 연결 기준), 영업이익 5,388억원(4,767억원), 지
배주주 순이익 3,481억원(3,805억원) 등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대의 안정 성장 기대
?? 성장동력 1 : 한국 및 중국 공장의 에어백 봉제 생산능력은 2011년 초 연산 1.2만톤에서 2012년 1.6만톤
으로, 약 40% 성장 예정
?? 성장동력 2 : 중국 난징 공장 증설을 통해, 타이어코드 생산능력은 2011년 초 연산 5.9만톤에서 2012년
말 8.3만톤으로, 약 41% 성장 예정
?? 성장동력 3 : PET 필름 생산능력은 2011년 연산 11.4만톤에서 2013년 말 15만톤으로, 약 30% 성장 예정
10년 기업가치 변화 과정에서 2012년 위치 : 5년간 구조조정 후 성장 시작 시기
?? 2007년 ~ 2011년 동안, 적자부문 분사 및 안정적인 계열사 흡수합병을 통한 사업합리화로 본사 기준 연간
4,500억원 수준의 현금창출 능력 확보. 2012년 ~ 2014년은 본격적인 투자와 열매를 향유하는 시기

투자의견 BUY, 2012년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2012 ~ 2013년, 에어백/타이어코드/PET 필름 증설에 의한 기업가치 성장 본격화
?? Dupont㈜과의 소송 불확실성 해소로, PBR 1.8 ~ 2.0배로 회귀 예상


▶ SK: 필름부문 글로벌 Top Peer로 도약하다!!! - 동양종금증권

2012년 실적 및 투자포인트 : 영업이익 15% 안정 성장
?? 2012년 예상 매출액 1조 9,539원(전년 1조 7,067억원, IFRS 개별 기준), 영업이익 2,450억원(SK 증권㈜
매각이익 제외시 2,127억원), 순이익 1,581억원(매각이익 제외시 1,389억원) 등임. 자산처분에 따른 일시
이익을 제외할 경우, 2012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 대의 안정 성장 기대
?? 성장동력 1 : 글로벌 증설 제한으로, 2012년 ~ 2015년 동안 PO 부문 상승 사이클 강화. PO 생산능력은
2011년 28만톤에서 2012년 말 38만톤으로, 36% 성장
?? 성장동력 2 : 세계 1 ~ 3위 일본업체의 판매가격 경쟁력 약화로, 동사의 필름 부문 Top Tier 부각 가능성
높음. 필름 생산능력은 2011년 16만톤에서 2012년말 26만톤으로, 63% 성장
10년 기업가치 변화 과정에서 2012년 위치 : 2012년 하반기 투자 성과 향유 시기 진입
?? 2005년 ~ 2010년 동안, 적자부문(Handset 및 부품) 분사 등으로 사업구조 조정을 마무리 함. 2010년 하
반기 ~ 2012년 중반까지는 핵심역량(필름 및 PO) 집중 투자 시기로, 2013년에 최대 실적 달성 예상

투자의견 BUY, 2012년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2012년 ~ 2013년 PO/필름 증설로 글로벌 선두기업(Top Tier)로 성장
?? 실적 성장성 및 실적 변동성 축소로, PBR 1.5 ~ 2.1배 수준으로 회귀 예상


▶ 코텍: 기대감 충만. 주가 재평가 필요 - 교보증권

세계 2위 업체 신규거래처 확보로 점유율 상승 전망
동사는 세계 1위 슬롯머신 업체인 IGT의 1st 벤더 업체로 세계 1위 카지노모니
터업체임. 작년부터 세계 3위 업체인 Aristocrat에 납품하고 있으며, 내년초부터
는 세계 2위 업체인 WMS에 납품 시작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시장 내 점유율
상승 및 세계 1위업체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글로벌 경제위기로
IGT사의 매출액이 작년까지 하락하다가 올해 3.8%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비
해, 동사의 카지노모니터 매출은 2009년을 바닥으로 올해까지 12.5% 회복될 것
으로 전망되고 있음. 올해 관련 매출은 1,000억원 예상됨

성장 시장인 전자칠판(IWB) 세계 1위 업체의 Sole Vender
전자칠판 세계 시장점유율 47%를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인 Smart(캐나다, 매출
액 10억$)에 올해부터 제품을 공급중으로 작년 6억원의 매출에서 올해 13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음. 전자칠판은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사용이 늘고 있으며, 선
진국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Podium(교탁용 등) 일부 모델을 독점공
급하고 있으며, IWB, Podium 적용 모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관련 매출
은 올해보다 두배 까까운 250억원이 예상됨.

2012년 본격 성장 전망
올해 매출액 1,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이 예상되며 2012(E) 매출액 2,000
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전망됨. 상기한 부문 뿐 아니라 초음파용 모니터 시장,
Public Disply 부문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상
영업이익률 12.8%로 과거 5년 평균 10.5%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주가평가 가능할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뷰웍스: 신규사업 진출, 내년을 기대해본다 - 교보증권

산업용카메라 매출 증가 전망됨
2009년 산업용카메라 양산을 시작으로 2009년 35억원을 기록했던 동 사업부문
매출은 2010년 81억원, 올 3Q 누적 73억원을 기록했음. 전년 동기(3Q누적) 매
출액 56억원 대비 증가했으나, 29M 산업용카메라 매출 차질을 감안하면 연간 30
억원 매출 감소 있을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디지털센서를 코닥에서 공급받는데,
29M급 센서 문제로 공급차질 있었으나, 현재 수요처에 공급중인 것으로 파악됨.
올해 관련매출 115억원으로 예상되고 , 국내 산업용 카메라 시장에서 의미있는 경
쟁사가 없는 것을 감안할 때 감안할 때 지속적 성장 전망됨

FP -DR 신규사업 진출
아날로그 X-ray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DR을 생산하는 업체로 기존 CCD DR을
주로 생산해왔음. FP DR 제품을 개발해 내년부터 신규 매출을 기대하고 있음. FP
DR이 DR 시장에서 85%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FP-DR사
업 진출 성공시 매출 레벨업 가능할 전망. 동사는 효율적 사업진출을 위해 중국업
체를 인수했으며, 동물용 DR 시장에 진출할 예정. 인체용 DR의 경우 식약청 인증
을 진행중임.

올해보다는 내년을 기대해본다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인력 충원(작년 말 67명 => 3Q 88명) 및 인수비용, 산업
용 카메라 일부모델 매출차질 요인으로 올해 매출액 350억원 OPM 20%로 예상
보다 부진할 전망이나, 산업용카메라 매출 증가와 FP-DR, 말초혈관혈류측정시스
템 등 새롭게 진출한 사업에서 내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의
성장성이 기대됨.


▶ LG: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회복전망 - 우리투자증권

3분기 실적: 계열사 실적부진에 환율 영향 더해져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 영업이익
? LG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092억원(2.0% y-y), 2,309억원(-
44.3% y-y)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함
? 손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영업부진과 대규모 외화환산손실이 자회사인 LG전
자의 영업부진에 더해지면서 대규모 순손실 전환하여, 전체 지분법이익 급감. 여
기에 연결대상 비상장자회사인 서브원, LG CNS의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영업이
익 감소로 동사의 연결 영업이익은 1Q09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함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회복 전망
? LG디스플레이는 출하량 증가를 바탕으로 순수영업적자폭을 줄이는 동시에 외화
환산이익도 거둘 것으로 기대됨. 이는 LG전자의 영업개선에 더해져 순이익 전환
전망됨. LG화학도 원재료 가격하락과 IT 수요회복에 따른 견조한 실적이 기대되
는 등 동사의 지분법이익은 4분기부터 개선되면서 NAV모멘텀에 기여할 전망
? 서브원과 LG CNS 역시 각각 회계기준 변경효과, 일회성 비용의 소멸로 4분기에
는 수익성 개선되면서, 2011년 연간으로도 2010년 수준의 영업이익이 전망됨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8,000원 유지
? LG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8,000원 유지
? 현재 주가는 NAV 대비 56% 할인 거래되어 동사의 우량한 재무구조와 높은 자기
자본 수익률, 그리고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함. NAV 기여도 15%에
불과한 LG전자에 대한 실적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현재의 NAV 대비 할인율
은 역사적으로나 주요 지주회사들 대비 가장 저평가된 수준임


▶ LG: 3Q Review, 상장자회사의 부진할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 - 이트레이드증권

ㆍ LG의 3Q 실적은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
ㆍ 오히려 대표 비상장 3사의 실적은 당사의 기대를 소폭 상회
ㆍ 4분기 실적은 비상장자회사의 성수기 및 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세에 주목


▶ 한텍: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 한양증권

● 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
- 한텍은 1994년 창립하여 식품제약, 에너지절감, 담수, 환경 설비 등을 공급하는
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다.
- 2010년 웰크론㈜에 인수되었으며 같은 해 플랜트업체 강원비앤이㈜를 인수했
다. 모회사 격인 웰크론에 의해 경영체제가 통합된 후 투자와 신사업에 대한 의사
결정이 신속해지며 외형확대가 본격화 되고 있다.

● 실적과 수주의 레벨업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억원(+44.3% QoQ) 영업이익 13억원(+61.5%
QoQ)으로 분기매출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수주는 올해 현재까지 628
억원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700억원 정도가 예상된다. 작년 수주 288억원을 큰
폭으로 넘어서 실적상승이 기대된다.
- 최근 276억원 규모의 유음료 설비를 수주했다. 이는 작년 수주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며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외형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식음료와 제
약설비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 수주 증가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비앤이의 실적이 좋아 20억원의 이익이
지분법으로 환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익을 환입한 올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
(PER)은 6.4X로 기계업종 평균인 9.5X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 다만 강원비앤이를 인수하며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 280만주가 오버행
이슈로 작용할 수 있으나 단기적 매출출회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라 동사의 성장성
을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11월 23일(수)

[특징 테마 및 업종]
◇ 자동차 관련주
- 22일 한미FTA 비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로 인해, 최대 수혜주로 자동차 관련주 부각
- 특히, 자동차 부품주의 경우, FTA로 관세가 즉각 철폐됨에 따라 고객사 다변화로 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됨
 * 관련주: 현대차, 만도, 에스엘, 성우하이텍 등

◇ 섬유 관련주
 - 한미FTA가 발효되면 13.1%~32%에 달하는 섬유 관련 관세 폐지로 가격경쟁력 상승 기대
 - 현지 바이어 설문조사에서 한미 FTA 발효 후 한국으로 거래전환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61%에 달함
 * 관련주: 코오롱인더, 효성, 웰크론 등

◇ 바이오 관련주
 - 식약청은 이날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 일부 개정고시(안)을 마련해 행정예고
 -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 진행 및 시판 허가가 빨라지고 해외진출 가능한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기대
 * 관련주: 메디포스트, 인트론바이오, 차바이오앤, 알앤엘바이오 등

[특징주]
⇒ KMH(122450)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방송시장 개방시 주력 사업인 방송 송출 서비스 성장 가속화 기대
⇒ 비에이치(090460) 매출처 다변화 및 전방업체 신제품 출시 등으로 스마트 기기용 FPCB 공급 물량 증가 수혜
⇒ 테라세미콘(123100) AMOLED 관련 장비주 중 2012년 실적대비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에 상승세 시현
⇒ 케이맥(043290) AMOLED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검사장비 수주 증가 및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성 가시화 전망
⇒ 현대제철(004020)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조정에 따라 하락세 시현

크로바하이텍이 차세대 디스플레이패널을 위한 '멀티터치(Multi-touch)'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로바하이텍은 이와 관련해 신(新)지식재산권인 반도체 배치설계등록(설계권존속기간 10년)을 특허청으로부터 최종 확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터치는 터치스크린, 터치패드가 동시에 여러 곳의 터치 포인트를 인식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현재 터치패널 등은 하나의 터치 포인트만 인식하고 있다.

크로바하이텍이 개발한 구동칩(IC)이 적용될 디스플레이 일체형 터치스크린은 특히 아몰레드(AMOLED)와 LCD패널 동시 적용이 가능할뿐 아니라 단순한 공정과 투과율이 높다는 것.

크로바하이텍은 "이번 멀티터치의 특허청 설계등록으로 인해 터치패널 및 터치스크린 등에서 더 다양한 터치 조작이 가능해 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허청에 등록된 제품은 'Touchscreen Controller IC'로 모델명은 CH7500이다. 이 모델은 최대 15*26=390개의 터치 노드(node)를 갖는 스크린에 적용할 수 있고, 한 번에 10개의 터치점을 인식할 수 있다. 4-multi IC 모드(mode)를 사용할 경우 최대 1560 node 까지 확장할 수 있다.

크로바하이텍은 2009년부터 아몰레드 패널의 핵심부품인 구동칩(모바일용WVGA급)을 국내 최초로 내놓은데 이어 이 모델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지속적으로 공급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1/23 오전 특징주: 한미FTA 수혜주, 줄기세포주, 안철수연구소, 한진해운, 한텍 등 

한미FTA 수혜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기대감에 강세. 대국(042340), 웰크론(065950), 한일사료(005860), KMH(122450),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S&T대우(064960), 세동(053060), 상신브레이크(041650), 영화금속(012280), 동국실업(001620), 신라섬유(001000) 등 강세

줄기세포주: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기준 완화 소식에 강세. 에스티씨라이프(026220), 메디포스트(078160), 엔케이바이오(019260), 산성피앤씨(016100), 알앤엘바이오(003190) 등 강세

안철수연구소(053800): 2대주주 원종호씨의 지분 확대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한진해운(117930): 인력 감축 소식 및 한미 FTA 비준에 따른 장기적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한텍(076080):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700억원 돌파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유비쿼스(078070):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스위치 장비 매출 증가 전망에 연일 강세

신양(086830): 갤럭시S 판매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경신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 항공사 인수 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 소식에 초강세

이지바이오(035810): 마니커 인수에 따른 양돈, 양계의 수직계열화까지 완성해 재도약 기대감에 급등세

인트론바이오(048530): 향후 슈퍼박테리아 관련 슈퍼항생제 개발에 대한 장기 성장성 기대감에 초강세

폴리비전(032980): 엔터테인먼트 분야 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바이오랜드(052260):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BL153'에 대한 임상2상 승인 소식에 강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공모가의 두배 가격으로 시초가를 형성하며 상장 첫날 상한가

성지건설(005980): 6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매 는 맞을때 맞아야 뒤끝이 없습니다..ㅠㅠ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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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역시나 쌩뚱맞은 견조함의 후폭풍이 오늘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호재도 뚜렷한 악재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프로그램이라는 수급의 영향으로 지수가 비교적 큰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빠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선물매도 포지션이나 풋옵션 매수자, 또는 공매도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 밖에 없을텐데요
우리 주변의 대부분 투자자들이 현물을 들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주식시장은 빠지는 것보다는 올라주는 것이 좋죠..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빠져야 할때 안빠지고 버티면 그 뒤끝이 좋았던 경험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이 딱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거구요..

KOSPI시장의 거래대금이 4조 이하로 떨어진것은 지난 8/31일 이후 어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금일 역시 지금 추세라면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거래대금의 급감은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투자자가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우여곡절 속에 한미 FTA 가 통과되었습니다.
관련 수혜종목들도 시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줘야 힘을 내는 법인데, 주식시장만 놓고 보면 날짜를 잘못잡은 셈입니다.
어차피 하루이틀만에 끝날 이슈는 아니기 때문에 금일자 데일리에 정리되어 있는 한미FTA 수혜예상주를 간단히 언급해 드립니다.

자동차부품 : 현대모비스, 만도, S&T대우, 한라공조, 한일이화, 세종공업, 화신 (관세 즉시 철폐와 거래처 다변화)
섬유          : 코오롱인더, 효성 (고율관세, 평균 13.1% 철폐로 수출증가 효과 기대)
기계          :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공 (관세, 4.4% 철폐로 공작기계부문의 가격경쟁력 개선)
기타           : 국도화학 (에폭시수지), 후성 (카매트)  : 에폭시수지 6.1% , 카매트 6.7% 등 고율관세 철폐

금일 시장의 반등 동력을 찾아보다면 궁색하지만 (시장이 워낙 궁색하게 빠지는 관계로..) 1) 현/선물 베이이스 개선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 유입 또는 프로그램 매도 강도 약화를 기대하거나, 2) 1,800선을 이탈한 관계로 연기금의 저가매수 자금집행 여부 등이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하루 뾰족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시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행복23]1786 다음지지구간 현재 저평가구간 반등 시간이 좀 지연될뿐 장기긍정적!

2012년 기업의 이익이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고
MSCI선진국 지수 편입도 유력하며
신용등급도 상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 흐름보다도 장기 긍정적 흐름에 촛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지금 구간은 저평가 구간입니다

받은글)

우리시장으로 어제 오후에 이미 나왔던 벨기에의 덱시아 은행에 대한 구제금융 계획을 재추진한다는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10월 초에 벨기에와 프랑스의 협상으로 나왔던 구제금융 계획안에 대한 실행 가능성이 없다고 재협상 추진 한다는것인데 내용을 보면 프랑스에 별로 좋지 않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랑스가 거부하면 구제금융이 무산될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유로화 호주달러등이 급락을 하면서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군요...
무산되지 않는다면 프랑스 신용등급에 문제 생길수 있는 구조인데.. 에구..
아무튼 그런 내용때문에 지금 주가가 좀 크게 밀리는 것입니다.


  [미결제 13만 계약 돌파  : 투자컨설팅센터 문주현(☎1646)]   
  
    ▣ 주체별 포지션은 커보이지 않으나, 미결제는 급증
        - 장중 미결제 13만계약 돌파는 8월 이후 처음 관찰된 현상
        - 외국인이 적극적인 선물매도가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
        - 12월물 만기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베이시스 급락 유발

    ▣ 선물매도는 1차적으로 주식매도 지속을 위한 사전작업용일 가능성이 높고,
        - 최근 차익/비차익/개별종목의 전방위적 주식매도
        - 17일 이후 차익 3,300억/비차익 4,200억/ 개별종목 8,000억 매도 중

    ▣ 부가적으로 추수감사절 휴장기간 동안 원/달러 환율의 상승에 대한 우려를
        대비한 선물매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일단 미결제 13만계약의 돌파는 시장의 풀베팅을 암시
        - 다만 변동성 지수의 정체(VIX와V-KOSPI ) 등을 감안할 때 급락보다 점진적인 하락 예상

    ▣ 다만 차익거래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가져볼 수 있는 상황
        - 연말배당 총액이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 선물 스프레드 또한 고평가되어 있어, 매도차익(선물매수+주식매도)의 롤오버에는 부담
        - 따라서 12월 동시만기부터는 차익거래가 매수로 반응할 것으로 기대

◈◈ 교보 Brunch ◈◈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 김형렬(3771-9773)

개장이슈 및 시장판단

(1) 11월 예상밴드 하단 근접
  : 종합주가지수가 당사 11월 예상밴드 하단 1,780p에 접근. 시나리오 상 가장 원치 않은 패턴 진행. 11월 예상흐름은 월초 지수수준에 수렴하며 대외 악재를 극복하길 기대했지만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발목 잡혀 고점이 낮아지는 현상이 진행. 만약 월말 종가지수가 저점 수준에 그치게 된다면 12월 종합주가지수가 반등해도 추세전환의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

(2) 모멘텀 지원이 기대하기 어려운 주식시장
  : 유럽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을 의식한 투자자는 펀더멘탈 모멘텀 변화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상황. 전일 시장거래대금이 20개월 최저 수준인 3.9조원으로 집계되며 시중자금이 방황하고 있음을 확인. 신규등록주 와이지엔터 상한가 잔량에 약 1300억원이 몰려있는 것은 대조적인 모습.

(3) 투자전략은?
  반등 전환점은 재료보다 수급 + 밸류에이션 매력 증가
  : 방향을 잃은 유럽문제는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듬. 유럽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리스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 이달초 그리스 선거문제로 지급되어야 했던 그리스 재정지원이 29일 긴축이행 확약서 제출 후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관심을 갖는 상황. 재정지원이 실행될 경우 불확실성 해소 기대로 인해 시장회복 가능. 회복시에는 프로그램과 연계된 상승시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도업종 구분 보다 업종 대표주를 우선적으로 관심. 만약 그리스 문제가 악화되더라도 이미 지원합의가 도출되었던 만큼 해결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일 것으로 예상. 패닉상황이 발생해도 2012년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적정가치가 하락하기 보다 적정가치와 주식시장간의 괴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판단. 따라서 패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낙폭과대 대형주를 중심으로 비중 확대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

## 시장 하방 변동성 확대 관련 - 신한금융 시황 한범호

1. 덱시아 구제금융 불발 가능성과 유로화 및 나스닥 선물 하락
덱시아는 지난 10월 900억 유로 규모의 배드뱅크를 설립해 부실자산 축소와 우량 부분 분리 매각 결정 당시 프랑스와 벨기에가 배드뱅크에 대해 60.5% 대 39.5%의 비율로 지급보증
벨기에는 540억유로를 채권시장에서 조달해 투입해야 하지만 현재 금리레벨 상승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우려와 함께 복합적 판단을 요구
벨기에 정부는 신용등급이 좋은 프랑스의 지급보증 확대를 요구하나 교착 상태

2. 단, 상기 뉴스는 전일 저녁에도 국내에 회자된 상황
즉각적인 유로화 및 나스닥 선물의 변화 요인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 보임
오히려 급감한 거래에 따른 수급 균형의 일시적 이탈 가능성 고려

3. 반면, 유럽에 이어 미국도 타이트한 조건의 스트레스테스트가 예정, 금융기관 전반적인 부담은 확대
미국계 자금의 이탈 가능성 등이 메신저를 통해 제기되는 상황

4. 현재까지 악재의 신선도는 낮으며, 정책적 대응 기대는 유지된다 판단
프랑스 등급과 관련한 시장의 노출도 일정부분 진행
금일 저녁 EU의 유로본드 논의 등도 시장 심리 안정에 긍정적
미국 스트레스테스트 역시 궁극적인 목표는 은행권의 필요자금 규모 파악이라 판단

1,800pt 지지력 테스트라는 기존 시각 유지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행복23]중소형주 단기대응가능/대형주장기 양호하나 단기시간 많이 필요/지수 60 이탈

외국인들의 매도가 확대되고 있는 상태로 미결제 약정의 증가와 누적선물 매도포지션 36000계약은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숫대가 저평가 구간이면서 기관과 외국인이 유입되었던 구간을 감안하면 변화가 조만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년말로 가면서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부분도 주목해봐야 하는 부분이죠. 그러나 어쨌든 오늘 상황은 외국인에 의한 흐름으로 안타깝게도 후장에 돌리는 흐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 이탈을 한 만큼 대형주는 이미 말씀드린대로 일부 편입을 해 볼 수 있지만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니 추가편입은 보류해보시고 중소형주는 추세가 살아있는 흐름에 한 해 단기 대응은 가능해 보입니다

(받은거)

韓 SF 등급, 높은 가계부채 불구 '안정적' - 피치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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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이 오후에 자금 집행한다고...근데 300억..

누구 코에 붙이라고...

(받은거)

중국이 지준율 인하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