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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2011/09/06/火曜日

단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무단 수집한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과도한 급락

예상을 했음에도 낙폭이 크게 나오니 두려운것은 사람이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여기에다 개인의 7,400억원이라는 대규모 매수도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을 가중시킨 하루였습니다. 5일 미국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하는 만큼 화요일 흐름은 약세 출발이후 진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루 하루 등락이 아니라 반전을 꾀할 수 있는 바닥확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록 5일 흐름이 과도한 낙폭이었지만 바닥확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이 부분 만큼은 확인이 한 번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박스권 하단부인 1,787을 재차 회복하는가로 이 부분을 6일 회복한다면 재차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는 직전저점의 지지체크와 함께 주후분 흐름의 부담으로 신저가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요일과 수요일 흐름은 상당히 중요한 구간에 들어서게 됩니다.

주목해야 하는 이벤트들

6일 ISM 비제조업지수
7일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존 지원에 대한 판결 (통과 가능성이 높지만 부결시 파장 클 듯)
      미국 9월 1주차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8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큰 영향 없이 Basis에 따라 등락 보일듯)
      금통위 금리결정(동결될 듯 오히려 이 보다는 김중수 총재의 경기에 대한 발언이 될 듯)
      미국 오바마 대국민 연설(경기부양책 발표-5일 시황 참조)
      미국 9월 1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8월 4주차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
      미국 7월 무역수지
9일 그리스 민간 참여 프로그램 마감
      미국 7월 소비자 신용지수
      중국 8월 소비자 물가지수/생산자 물가지수/산업생산/소매판매 
9일~10일  G7 재무장관 회담(5일 시황 참조)
15일 이탈리아 국채만기 22억 유로(원화 약 34조원)
16일 유로재무장관회의

부담스러운 지표가 내정되어 있지만

주 후반 지표가 대거 내정되어 있어 주초반 약세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 부분은 심리적 영향일 뿐입니다. 저기서 모든 것을 지우시고 이 부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유로존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기다 ISM제조업지수로 향후 고용지표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미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발표전까지 유효하다고 보며 발표후 강세는 얼마나 기대이상의 내용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유로존 문제는 한차례 흔들기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결은 되겠지만 쉽게 해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해당 국가가 모럴헤저드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장은 이 부분을 우려한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한 것

그래서 강한 흐름을 보인 증시가 치고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바닥은 확인했지만 지속적 등락을 통해 시간을 거치면서 매물을 소화하고 시장의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진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것이 우리가 예상하는 박스권이죠 1800~1900 그러나 이 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다소 수정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흐름은 수정은 하지만 기존 큰 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하락은 글로벌 경제를 핑계로한 파생시장의 수익확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매수 속도를 좀 늦추되 신용 미수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또한 시장이 등락을 지속적으로 갖고 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저점에서 급격히 진행된 상태에서는 이격이 벌어질때 30% 정도를 축소 후 하락시 지지대에서 분할해서 재 매수 하시는 전략을 고려하셔야 겠습니다.

일단 5일 하락폭이 큰 만큼 6일은 약세 출발 이후 그 폭을 줄일 가능성이 있으며 박스권 하단부이니 만큼 매도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초조해 하시지 마시고 여유있게 대응하시되 기업 내용이 되는 주식에 집중하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종목

국도화학(L)/제일모직(L)/일진디스플레이/SK(L)/S&T대우/삼성엔지니어링(L)/시그네틱스/삼익THK/테스/LS산전(L)/유비벨록스/ AP시스템(L)/고려제강(L)/일진머티리얼즈[보호예수물량 풀림](L)/나노신소재/현대차(L)/현대모비스(L)/만도(L)/성우하이텍(L)/전기차 관련주/톱텍/에스맥/LG(L)/효성/고려아연/동아엘텍/사조산업/심텍/평화정공/한라공조/한빛소프트/현대중공업(L)/휴켐스/HRS/LG/LG전자/삼성전자/LGU+/LG화학/LS/LS산전/SK이노베이션/ SKC/SOIL/


분석이 필요한 종목[챠트주]

금호석유(?)/남해화학/네패스/동부CNI/동부제철/OCI/동원수산/무림P&P/비에이치아이/대한제분/삼성SDI/삼영전자/삼화콘덴서/엘앤에프/카프로/케이피케미칼/셀트리온제약/코스모화학/테스/풍산/프로텍/피에스케이/한국카본/한라건설/한미반도체/한성엘컴텍/한솔케미칼/한일화학/현진소재/혜인/홈센타/화신/화천기공/한국공항/효성오앤비/DMS/EG/GS/KCC/KH바텍/STS반도체/WISCOM

*최근 제시해드린 종목들 그러나 매수는 지금이 아니라 주후반 약세에서 점진적으로 고려하시되 챠트도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L) 표시는 장기관점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세시 분할접근을 고려하세요



* 자동차  Overweight(유지)
 
- 일본업체들 정상 회복 속도 생각보다 빠르다. 4분기 본격 경쟁 증가
- 4분기부터 본격 생산/판매 정상화 예상 - 유럽, 중국 이미 정상 생산. 미국 등 8월~9월 정상 생산 - 7월 일본 생산 지진 이전 수준의 90%에 도달. 10월에는 재고 확충을 위해 120%에 달할 듯 - 지금은 재고 확충 (restocking) 박차. 판매 경쟁은 4분기부터 본격 증가할 듯 - 신차 출시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 부품 재고는 타이트하나 차질은 없음
- 경쟁 악화 우려와 수요 위축 우려 있지만, 현대기아차 판매 상대적으로 견조할 가능성 높음
- 그 근거는 1)신차 경쟁력 향상. 2)브랜드 인지도 상승. 3)일본차와 고객층이 다소 다름 - 최근 신차 성능 경쟁사보다 우수. 예정 경쟁사 신차보다도 우수. 디자인 경쟁력도 탁월 -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snowball effect 증가 - 일본과 평균 추구 고객층이 다소 다름: 일본차는 베이비부머 세대, 현대기아차는 X/Y 세대 비중 높음 → 현재 현대기아차의 재고는 지진의 영향이 있는 일본업체들보다도 낮을 정도로 인기 → 최근 탐방한 일본업체들도 상기와 같은 이유로 현대기아차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미국업체들이 먼저 타격 입을 듯
- 최근 도요타, 혼다의 인센티브(할인판매) 증가세 장기간 계속되지는 않을 듯
- 최근 인센티브 증가는 재고부족에 따른 고객 이탈 방지용. 중고차 가치와 수익성 악화 고려하여, 한시적인 것으로 계획하고 있음
- 국내부품에 대한 니즈는 확실히 증가세
- 심각한 엔고와 지진에 대한 추가 우려로 국내부품에 대한 구매 의지 급증하고 있음 

* E-Ground: 대서양 양안 정치권 결단 필요 국면 
 
  미국 경기침체 우려 + 유로존 국가채무위기 고조-> 대서양 양안 정치권 리더쉽이 유일한 해법
- 8월 미 고용지표의 부진이 아프다. 미 고용시장의 악화는 소비침체를 통해 악순환적 경기침체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장기 침체 우려를 확산시키는 결정적 변수이다. 8월 고용부진에 마찰적 위축요인과 부정적 정황이 작용했고 아직 감원추세를 보인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경고 신호임에 분명하다. 9월 initial claims의 향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 유로존 국가채무위기는 재차 고조되는 양상이다. 메르켈 독일 집권당이 주의회 선거에서 완패하면서 7/21 합의안의 조기 시행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졌다. 유로존 국가채무위기 및 은행 유동성 위기 지표들은 5일 일제히 급등했다.
- 미국과 유로존 대서양 양안의 펀더멘털 불안요인 고조는 정치권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8일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적극적인 재정지출 확대정책과 유로존 정책당국의 적극적 위기관리정책이 필요하다. 특히 유로존의 경우 그리스-핀란드 담보 협약 문제의 조기 해결에 이어 유로존 16개국 의회의 7/21 합의안에 대한 의회 표결 일정 제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홍준표/연말께 남북 정상회담 가시적 성과 나올것.

기사입력 2011-09-05 09:17 | 기사수정 2011-09-05 09:17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5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연말쯤에는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과정이라기보다도 남북관계를 풀어가기 위해서 이번에 통일부 장관도 교체를 했고 그리고 대통령께서도 이게 우리가 대북원칙을 지키면서도 남북관계를 풀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지금 모색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자신이 “11월에 남북관계에 좋은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북한과 러시아 간 가스관 연결사업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는 데 대해 일부 긍정한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그는 남북 가스관 사업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이후 쭉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가스관 사업이)현실화 될 가능성 있는 시점이 11월이라는 그런 뜻이고 가스관 사업이 연결되면 그 다음 해야 되는 게 또 몇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스관 사업이 성사될 경우)남북관계가 정치군사적인 문제나 북핵 문제로 머물지 않고 새로운 단계로 접어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또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후보 문제와 관련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돌풍에 대해 “선거가 50일 남았는데 이것이 지지율로 꼭 연결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는 제일 중요한게 구도고, 정책이고, 그 다음이 인물”이라며 “그래서 선거구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면밀히 봐야 한다. 당내외에서 광범위하게 구도와 정책에 맞는 인물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 대표는 자신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나는 내년 총선을 책임져야 한다”며 “혹시 손석희 교수가 출마할 생각은 없는가. 나오시겠다면 한나라당에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 교수는 “저는 ‘영희’가 아니다”며 “다 나가면 소는 누가 키우겠느냐”고 출마에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 타사데일리 (9/2 화) 요약 -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 정진욱
▶ 토러스증권: 신흥국 통화정책, 방향성은 긴축 완화
-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시킬만큼 강세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
- 통황정책 전망 당시보다 글로벌 경기 여건 둔화되었다는 점에서 신흥국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 높음
- 최근 기준금리 인하한 터키와 브라질의 경우 보아도 신흥국 중앙은행 경기부양 중시하고 있음을 엿볼수 있음
▶ 대우증권: 폭락 다음달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 최근 5년간 월간 바탕으로 할 때, 폭락한 다음달에도 하락한 경우 많았음
- 폭락한 다음달에는 ‘이익전망 상향조정’ factor의 주가 설명력이 뚜렷이 높아짐
- 현재 투매가 일단락 된 이후, 단기투자자가 상대적으로 적고 이익전망 개선되는 종목에 주목
▶ 우리투자증권: 대외변수의 영향력, 8월초와는 다르다
- 기술적 반등 이후 다시 변동성 확장조짐을 보이는 글로벌 증시, 하지만 8월 저점을 하향이탈하는 급락 나타날 가능성 낮아
- 이유는 1) 최근 글로벌 증시의 급락과정에서 더블딥과 같은 최악의 가능성 선반영
-  2) 8일 오바마 대통령 경기부양책 발표, 20~21일 FOMC의 경기부양적 통화정책 예정
-  3) 유럽 재정위기를 위한 정책적 대응 강화 가능성
▶ 삼성증권: 쉽게 풀리지 않는 유럽의 실타래, 반전의 열쇠는 어디에?
- 해결을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한 유럽,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긴축강도 완화 등이 불신 높이고 있어
- 그리스도 6차 자금지원 협의 중단, 독일은 메르겔 총리의 우파 연합이 지방선거에서 또 패배하면서 유럽 지원에 대한 여론도 부정적
- 단기적으로 박스권 지속 예상, 반전의 열쇠는 미국과 중국에서 찾아야, 미국은 오바마 연설, 중국은 물가 발표이후 긴축완화 여부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긴급>
오바마: "Times are tough, but we're tougher"
 해석: 상황이 현재 어렵고 터프하지만, 우린 이 상황보다 더 터프하다"
 강력하게 현 어려움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로 풇이
역시 오마바...어제 레이버데이 연설에서 한 말이
8일 경기부양책에서 깜작놀랄 만한 대 역사적인 발표 나올듯


자연과환경[043910]
-환경복원업체
-청계천 복원사업,한강르네상스 사업등에 참여
4대강 주변 친수구역 개발 탄력받는다
5일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4대강 주변의 친수구역 개발을 관장할 기획단을 연내 출범시킬 계획이다.
연말 해체될 것으로 알려진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내년까지 존속될 예정이다. 4대강 마스터플랜상 본류 사업의 보 등 핵심공종은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친수공간 등 일부 사업이 내년 초까지 지속되는 데다 플랜에 포함된 4대강 주변의 지류ㆍ지천사업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4대강 본부의 한 관계자는 “내년 4대강 주변 지류ㆍ지천사업비로 3200억원이 계상됐고 이를 활용한 지류ㆍ지천 정비까지 끝내야 4대강 본류 공사가 실질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이며 4대강 본부 역시 본류 사업을 매듭지을 때까지 유지하되 이후 유지관리 기능 위주의 재편 등의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109051854475240629
-참고자료-
[특징주]자연과환경, 친수구역법 의결 소식에 오름세
자연과환경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청계천 복원사업, 한강 르네상스 사업 등에 참여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4대강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515363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받은글)
중국 지급준비율 완화설



[금감원 신용공여 수익 제한..'키움證' 가장 타격]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신용공여 이자수익으로 전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채워오던 키움증권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7일 증권사 사장단을 만나 신용공여 이자율 하향조정 등을 거론하며 지나치게 이자수익이 많은 증권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14%의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는 등 이른바 개인 투자자 비중이 가장 높은 증권사다.
개인투자자의 성향상 신용공여를 통한 주식투자 비중도 높아 키움증권은 이를 통한 수익 비중이 다른 증권사를 압도한다.
2010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키움증권은 총 4천900억원의 영업수익을 거뒀다. 이 중 신용공여를 통한 이자수익은 630억원이다.
영업수익 중 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12.8%로 다른 증권사의 신용공여 이자수익 비중에 비해 4배가 넘는다. 다른 증권사들은 영업수익에서 신용공여를 통한 이자수익이 평균 3% 남짓에 불과하다.
키움증권은 신용공여 이자수익의 절대금액으로도 전체 증권사 중 9위를 차지하고있다. 따라서 당국이 신용공여 이자율을 낮추라고 강제할 경우 증권사 중 실적 측면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증권사들이 신용공여를 통해 손쉽게 이자수익을 올린다는 지적이 많아 실태를 살펴보고 있다"며 "지나치게 높은 이자율을 부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신용공여시 투자자들에게 부과하는 이자율도 증권사 중 가장높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하루에서 15일 동안 자금을 빌리는 경우 12%의 이자를 부과한다. 이는 KB투자증권, 솔로몬투자증권과 함께 업계에서 가장 높은 이자율이다.
키움증권은 주요 대형 증권사가 6%에서 8%가량의 이자를 받는 것과 비교해 이자를 과도하게 부과하고 있는 것이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분기 수익 중 70%가량이 신용공여를 통한 이자수익으로 보인다"며 "다른 증권사에 비해 월등히 높은 이자율로 수익을 보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거래 수수료를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며 브로커리지를 통한 수수료 수익은 조금받는 대신 파생되는 신용공여 등을 통해 고마진 안전수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은 수익모델을 통해 실적은 꾸준히 좋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영업이 주를 이루는 수익구조 특성상 신용공여 수익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기금
매수금액 확대중
926억으로 매수금액 증가
연기금 본격적으로 매수 개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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