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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3

<타사 신규 레포트 3>

 

참 좋은 레저 - 참 좋은 2016년을 기대하자 - 신한금융투자

 

고수익 여행 사업부 성장 지속 + 자전거 수익성 개선 기대

2016년에는 여행 사업부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가격 경쟁력 높은 직판(B2C) 여행사로 국내 여행 시장 점유율 확대(2012년 1.4% 2016년 2.4%)가 예상된다. 매출 비중이 47%인 유럽 패키지 상품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자전거 사업부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Q(판매량)의 감소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국내 자전거 시장이 선진국 대비 40%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시장 자체의 성장성도 높다.

 

2016년 매출액 888억원(+11.6% YoY), 영업이익 94억원(+20.3% YoY)

2016년 매출액은 888억원(+11.6% YoY)으로 전망한다. 여행 사업부가 출국 수요 증가와 함께 16.9% YoY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94억원(+20.3% YoY)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0.5%(+0.7%p YoY)로 추정된다. 자전거 ASP가 11.9% YoY 상승하고 고마진의 용부품 매출은 11.0% YoY 증가가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7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7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EPS 546원에 Target PER(주가수익비율) 27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Target Multiple은 동종업계 모두투어와 동일한 수준을 적용(하나투어 대비 25% 할인한 수준)했다. 송출객 성장률 차이, 직판(B2C) 여행사 2위 사업자임을 감안했다.

 

 

롯데칠성 - 탐방보고및지배구조관련이슈코멘트 - KTB투자증권

 

Issue

3Q15 영업이익은 음료 부문의 턴어라운드와 소주/맥주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51.5% 증가한 호실적 달성 예상. 음료/주류의 영업동향은

긍정적이나 최근 지배구조와 관련한 노이즈가 재차 발생함

 

Pitch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0만원 유지. 동사의 주가는

지배구조와 관련한 노이즈(10/8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권

분쟁 재개 기자회견)가 재차 부각되며 -10.5%의 주가 하락을 기록. 하반기 강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2H15E 영업이익 증가율 +84.9% yoy), 캐쉬카우인

음료 부문의 성장전환과 주류 부문의 매출 호조를 감안한다면 외부 이슈에 따른

단기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

 

▶ Rationale

- 음료부문: 기저효과와 가격인상, 무더위가 이어진 날씨 영향에 힘입어 3Q15

음료매출 +2% 성장 예상. 제품군별로는 고마진의 탄산음료와 탄산수가 음료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제품 믹스 개선과 원부자재(PET, 원당 등) 투입가격이

전년비 낮아진 영향으로 전체 매출원가율이 +0.5%p yoy 개선된 흐름 지속될 전망.

커피음료의 일시적인 프로모션을 제외하고는 판관비 통제 노력도 지속되고 있음

- 주류부문: 8월이후 과일 리큐르 매출이 감소했지만 월 20~30만 상자에서

판매량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레귤러 소주가 +10% yoy 수준의 양호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리큐르를 포함한 소주매출은 전년비 +18.6% 증가 전망. 맥주는

전체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도 3.5%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3Q15 맥주

매출은 295억원으로 예상되며 연간 목표인 1,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 증설된

소주 공장(6억병→9억병, 900억원 투자)은 11월부터 가동될 계획. 수도권의 높은

선호도 34.6%(리얼미터 설문데이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를 고려한다면

증설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M/S 확대 지속될 전망

 

 

 

아비코전자 - 전방산업의 우호적인 환경조성 - PER 6.9배, 확실한 저평가 국면 - 하나금융투자

 

아비코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한

다.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근거는 1) 모바일향 파워인덕터 개발을

통해 일본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 MS를 높이고

있으며, 2) DDR3에서 DDR4로의 아키텍처 변화에 따른 소형 칩

저항기 발주가 확대되고 있으며, 3) IoT 시장 확대로 인한 기기들

간의 전자 방해요인도 증가되고 있기에, 아비코전자의 시그널인덕

터의 고성장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3분기 호실적의 확실한 근거

2015년 3분기 아비코전자 실적은 매출액 206억원(YoY, +43.9%)

과 영업이익 34억원(YoY, +64.4%)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시현할

전망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시그널인덕터(전파 노이즈 제거): 기존 고객사 플래그쉽 스마트

폰 적용에서 중저가 모델로의 확대로 외형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경쟁사 일본 무라타사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MS를 확대

하고 있어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안정적인 실적 추이를 나타낼

전망이다. (3분기 시그널인덕터 매출액 76억원, YoY +46.2%)

②파워인덕터(정전기 방지 및 안정적 전압 유지): 아비코전자는 3

분기부터 고객사 스마트폰 전용 파워인덕터 양산 효과가 반영되

며, 수율 안정화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외형 및 수익성 향상

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3분기 디스플레이용 파워인덕터 매출액

48억원, YoY +20.3% / 스마트폰용 파워인덕터 매출액 16억원)

③칩저항기(전자회로 구성 소자): 고객사의 DDR3에서 DDR4전환

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는 서버 및 모바일향 DDR4를 주력

생산하지만 노트북 및 일반 PC용으로의 생산 확대도 가능하다고

판단하기에 중장기 성장모멘텀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3분기 칩

저항기 매출액 56억원, YoY +43.6%)

 

2016년 실적은 매출액 847억원과 영업이익 117억원 전망

2016년 매출액은 847억원(YoY, +10.6%), 영업이익 117억원

(YoY, +28.5%)으로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1) DDR4 전환 본격화에 따른 칩저항기 부문의 매출 확대,

2) 인덕터 부문의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증가 및 고객사 확대 등

에 기인한다. 현재 주가 수준은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6.9

배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추천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