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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그녀가 아름다운 건 내게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 그녀가 아름다운 건 내게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아름다운 건 내게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라는 CF를 기억하시는지. 금일 아침 자료때문에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레쓰비 캔커피의 CF 문구. 장혁이 한 여인에게 반해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마음 뿐. 줄을 서 있을때도, 영화관에서도 늘 떨어져 다가서지 못하고는 레스비 캔커피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는 CF. 현실이라면 당사자가 얼마나 안타까울까! 아마 독자 분들께서도 한 두번의 경험이 있으실 게다. 


필자 역시 그런 경험이 있는지라 장혁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내 자식이 오죽 못났으면" 하는....생각도 든다.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의미일까? 


이제 시장으로 돌아가 보자. 시장에서는 강한 주식이 있고, 누구나 그 종목이 눈에 띄기 마련이다. 극히 일부는 매수하지만 대다수는 강한 주식을 잡아야 한다는 마음 뿐. 늘 망설이다 끝나기 일쑤다.


젊은시절, 바보같은 경험도 후회스러울텐데 주식 시장에서 또 다시 반복하고 계시지는 않는가? 이젠 망설이지 말고 강한 주식에 과감하게 대쉬해 보자. 뜻대로 안되면 원칙을 지키면 되지 않겠는가! 단, 뜻대로 안되면 가슴이 아프니 실적과 성장 스토리가 담보된 강한 주식 그 것도 과도하게 오르기 전, 초기에 확인되면 용기를 내 보자. 우리는 그런 주식을 주도주 혹은 대장주라고 까지 부르고 있지 않은가!! 


"미인을 얻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듯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주도주를 제 때에 매매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은 없으실 것이다.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 급등에 따른 경계감으로 혼조 마감.  

 Dow -0.18%, S&P500 -0.05%, Nasdaq +0.39%.

☞ 유럽 : ECB 불확실성에 관망세로 혼조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5.06엔...Fed, 조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달러, 엔에 2008년 이후 최고치 근접.

 債券/ 原油

☞ 美채권: 10년물 금리 2.42%...제조업지표 호조에 금리 상승.
☞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달러강세에 3%대 급락.

 CME 야간선물

    ☞ 종가 262.70pt / 대비 -0.25pt (0.09%) / 환산지수 2,049.63pt


♣ 글로벌 經濟 日程


  : 공장주문건수.

 EU : (유)서비스업 PMI, 소매판매.

  : 비제조업 PMI지수.


♣ 國內 證市

  

 投資 Point. 

1. 글로벌 주요 이슈.

① 4일 ECB 경기부양책 발표 여부 촉각.

②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와 이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여부 중요.

2. 달러 대비 엔화 9개월만에 최저.

 외국인, 한국 숏, 일본 롱 흔적 포착.

→ 韓, 0.8% 하락/  日, 1% 이상 상승.

→ 韓, 선물 13,500계약 가까이 매도.

 엔화 약세와 정책 기대감으로 일본 증시 강세 中.

→ 전,차를 비롯 거래소 약세 당분간 불가피

3. 韓, 저항대 돌파 무산.

① Kospi 2,080pt 돌파 세번째 무산.

② 원화 약세로 전,차가 강세로 반전되기 전까지는 쉽지 않을 듯.

③ 10월 중 美 QE 종료로 인한 달러인덱스의 추이가 중요할 듯.

④ Kosdaq 역시 저항 중이나 Kospi 대비 견조.

⑤ 삼성 지배구조 개편 및 승계 마무리전까지는 시장에 부정적.

⑥ 추석연휴 불확실성+ 쿼드러플 위칭데이 先반영 中.

4. 시장 분위기. 

① 거래소 가두리에 묶여 시간을 필요로 하는 모습.

 코스닥도 저항권이라 탄력은 둔화된 모습이지만 거래소 대비 견조한 추세.

③ 기존 테마 조정에 이은 화장품등 中관련 소비주들과 정책 테마의 주도주 탐색전.

④ 거래소의 휴식은 코스닥의 상승→ 추석전 흐름은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