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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흥분하면 망한다!

♣ 흥분하면 망한다!

  

몇일 전 퇴근하다 벌어진 일. 9호선 전철에서 내려 버스를 타러 이동 중에 시간을 보니 빠듯하지만 맞출 수 있을 듯 했다. 그 버스를 놓치면 그 다음 시간부터는 사람이 많아 시간반을 서서가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타야 한다. 걷다 못해 뛰기 시작하는데 옆에서 누군가도 같이 달리기 시작했다. 몇미터 남지 않았는데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급하게 달려가 버스 뒤를 손으로 치고선 입구 앞에 서자 운전기사가 무표정으로 1~2초 가량 눈을 마주치더니 그냥 간다.


아~ 이런 C~足~ 비도 오는데... 그냥 태워주지...승강장을 조금 벗어났다고 안태우는 건가? 하며 돌아서는데 저만치 가던 버스가 선다 그러더니 아가씨를 태우고 가 버린다. 이런 DOG BABY~ 황당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달려가 깽판을 부리고 싶지만...그건 마음 뿐 이미 늦었다. 입에서는 연신 DOG BABY...만 나올 뿐 이다. 


최근 종목들은 이런 버스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이다. 열받는다고 그대로 들이 받다가는 잡혀 들어가기 딱 일 것고 울화통은 더 치밀 것 이다. 이런 쓰레기 같은 버스 기사에게는 반드시 원칙적 대응이 필요하다. 열받는다고 덤벼야 돈 잃고 혈압으로 쓰러지고 말 것이다. 울화통은 치밀지만 냉정을 되 찾고 태우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차번호와 함께 시교통과에 원칙대로 처리했으면 통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흥분해서 아 무것도 못했으니....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다. 매수하면 하락하고 팔면 올라가는 통에 혈압으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흥분해서는 안되는데도 욱하는...아마도 독자들께서도 공감하시고 계실 거다. 혈압이 오르지 않기 위해서는 냉정과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누가 뭐라 해도 실적과 성장스토리가 없으면 쳐다도 보지 말자! 요즘 같이 변동성이 심한 장 나만의 원칙이 절실한 싯점일 것이리라!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노동절로 휴장.  

 Dow +0.00%, S&P500 +0.00%, Nasdaq +0.00%.

☞ 유럽 : 우크라 우려+ 제조업지표 부진으로 혼조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4.18엔...노동절로 휴장.

 債券/ 原油

☞ 美채권: 노동절로 휴장.
☞ 원유: 中 PMI 지수 발표 이후 약세.

 CME 야간선물

    ☞ 종가 265.30pt / 대비 -0.05pt (0.01%) / 환산지수 2,067.47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제조업 PMI,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IBD/TIPP 경제낙관지수, ISM 지불가격.

 EU : (유)생산자물가지수.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1. 글로벌 주요 이슈.

① 4일 ECB 경기부양책 발표 여부 촉각.

②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와 이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여부 중요.

2. 외국인과 기관, 엇갈린 행보.

 기관은 내수주 집중 매집.

→ 정부정책에 촛점.

② 외국인은 전차로 집중.

→ 밸류에이션에 촛점.

3. 10월 美 QE 종료시 환율 변화 예상.

① 달러 약세의 기본적인 틀이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임.

② 원화 강세→ 약세가 예상됨.

③ 10월 중 전차 부각될 듯.

5. 시장 분위기. 

① 추석 자금수요와 종목별 변동성 확대.

 주도주의 부재 속 탐색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