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나마 숨통이 조금은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Dow +0.20%, S&P500 +0.15%, Nasdaq +0.50%.

☞ 유럽 : 기업실적 부진 + 우크라이나 갈등 재부각에 하락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1.59엔...드라기 발언에 유로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2%....美 경제성장 기대감 증가로 보합세.
☞원유: 美 원유 공급 안정에 따른 소폭 하락.

◈ CME 야간선물

    ☞ 종가 254.25pt / 대비 -0.05pt (0.01%) / 환산지수 1,956.93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없음. 

◈ EU : (독)도매물가지수.

◈ 中 : M2 통화공급,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주목 할 만한 글로벌 이슈들.

1. 피셔 달라스 연은 총재, 10월 채권매입 Program 종료 선호 의사 표명.

- 현재 100억 달러 규모의 Tapering 유지

- 10월 150억 달러를 마지막으로 QE 종료. 

2. 러시아, 7일로 예정된 우크라이나 가스공급 중단 경고.

- EU 28개국, 러시아 추가 재제 위해 근거 마련(12일 EU 재무장관회의)

3. 中, 4월 소비자물가지수 시장 예상치 하회.

- 시장 예상치 2.1%→ 발표 1.8%(18개월만에 1%대 발표)

- 수출입은 홍콩 기저효과 제외시 양호, 선진국 수출 개선→ 2Q 경제성장률 반등 예상.

4. Kospi, 글로벌 시장 대비 낮은 PER/ PBR.

- PER=9, PBR=1

- 환율 1,030원대 복귀 기간이 늦어 질수록 PER 의미 상실. 

☞ 드라기총재, 6월 ECB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 발언.

- 마이너스 예금금리, 불태화 중단, LTRO, QE등 다양한 수단 언급. 

- 최소 마이너스 금리나 불태화 중단등의 조치될 듯.

☞ 이번주 환율 방향 탐색 예상.

- ECB 통화정책 발언에 따른 글로벌 약달러 진정 될 듯. 

◈ 意見.

☞ 이번주는 다소 숨통이 트이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글로벌 달러의 약세로 인한 원화 강세와 나스닥의 기술주 약세에 따른 외국인의 매도로 1,940pt까지 터치하는 진행을 보였습니다만, 주 후반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글로벌 약달러가 진정되는 한편, 나스닥 시장의 기술주 하락폭이 다소 둔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도 기술적 반등 영역에서 기관의 순매수와 외국인의 매도폭도 둔화되고 있어 1,960pt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은 글로벌 달러가 강세로 이어질만한 확증이 나타나지 않았고,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감도 여전해 제한적인 종목으로 에너지가 쏠리는 "지수 박스권, 종목 차별화"의 쉽지 않은 장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