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분간은 소강상태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 역력, 혼조 마감.

▷ Dow -0.13%, S&P500 -0.01%, Nasdaq +0.31%.

☞ 유럽 : 주요국 노동절로 휴장.

◈ 뉴욕FX

☞ 달러/엔: 102.32엔...英 지표 호조에 유로강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1%....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금리 하락.
☞원유: 공급 과잉 우려등에 하락.

◈ CME 야간선물

    ☞ 종가 256.20pt / 대비 +0.80pt (0.31%) / 환산지수 1,967.93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실업률,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시간당 평균임금, 공장주문건수. 

◈ EU : (유)실업률, (이)제조업 PMI.

◈ 中 : 휴장.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외국인 매도 3일째 지속.

- 전기전자 中心→ 실적발표된 삼성전자 중심의 매물 지속.

- 만기 및 환율 관련주의 매물 지속.

☞ 환율과 관련된 이슈들.

- 美 FOMC 결과 발표.

- 금통위 내정 및 경상흑자.

- 중국계 외화자금 이탈.

☞ 엔화 약세는 박스권.

- 엔달러 환율은 102엔대에서 박스권 등락.

- 원달러 환율은 장 중 1,030.6원으로 6년래 최저치(원화 강세 지속).

◈ 意見.

☞ 2,000pt 안착 실패 이후 시장은 지지권인 1,940 ~ 1,960pt 부근까지 회귀한 상태에서 심리적 위축과 함께 지루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슈로 우크라이나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고, 각 국의 통화정책 이벤트 경계감까지 가세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3일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율 하락은 월말 네고에 의한 것으로 장기적 현상이 아니며 외국인의 매도 역시 이에 편승한 일부 차익 실현이지 추세적 흐름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각 국이 금리 결정시기를 앞두고 있어 환율 변동성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휴를 앞둔 2일 시장은 변동폭이 크게 줄어든 소강상태가 예상됩니다. 이미 지지권 영역에 들어선 상태에서 투자자들은 3일 중국의 PMI지수 발표와 국내 시장의 만기 및 금리 결정이라는 변수등을 확인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환율과 외국인의 방향을 주목하면서 항상 강조 드린대로 실적과 성장스토리 혹은 턴어라운드 종목을 얼마나 저가에 담을 것이냐를 고민하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