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의 급락을 잘 활용하면...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Fed, 3월 FOMC 회의록 공개(초저금리 상당기간 유지 시사)및 기술주 호조로 상승.

▷ Dow +1.11%, S&P500 +1.09%, Nasdaq +1.72%.

☞ 유럽 : 어닝시즌 실적호조 기대로 "상승" 마감.

◈ 뉴욕FX

☞ 달러/엔: 101.96엔...달러, FOMC 회의록 발표에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69%....연준의 초저금리 유지 소식에 금리 소폭 하락.
☞원유: 휘발유 재고 급감 등에 상승.

◈ CME 야간선물

    ☞ 종가 263.55pt / 대비 1.15pt (0.43%) / 환산지수 2,007.7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수입물가지수, 10년물 국채입찰. 

◈ EU : (유)ECB 월례보고, (프)산업생산.

◈ 中 : 무역수지.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장 중 환율 1,040.10원까지 터치→ 삼성전자, 현대차등 수출주 충격.

☞ 미, 주요경제지표 발표 및 FOMC 의사록 공개.

☞ 금통위 및 옵션만기일.

☞ MSCI 이머징 ETF 4조 유입→ 한국 1조, 중국 1조 대만 7천억 유입.

◈ 意見.

☞ 알코아 실적발표에서 향후 전망추이가 긍정적으로 발표 되었는데 이 부분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철강주에 희망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국내에서도 철강업종이 유난히 강했는데 환율의 영향도 있었지만 알코아 실적 전망이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이와 함께 시장 분위기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외국인의 숏커버링등의 매수세와 글로벌 경기관련주의 터닝시도등에 따른 동조화 였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변동성 보이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방향을 크게 바꾸기 보다는 "점진적 진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코스닥은 이미 말씀드린 강한 종목으로의 압축인데 문제는 美 고성장주의 버블논란으로 변동폭이 커 우리 시장도 이에 따른 박스권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거래소는 바닥을 다지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말씀드렸는데 환율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 흐름이 추세가 아닌 순환이라는 점에서 추격보다는 트레이딩 관점이며, 낙폭이 큰 싯점에서 하반기를 보고 점진적으로 모아 보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제시해 드렸습니다. 

환율 하락이 지속될 경우 한국전력처럼 외화부채가 많은 회사나 수입이 높은 종목군이 매매하기 유리할 테고 상대적으로 자동차나 IT는 가격조정이 더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충분한 저가매수의 기회가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