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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견조한 하방 경직성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1Q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경제지표 호조, 기술주의 반등으로 상승.

 Dow +0.06%, S&P500 +0.38%, Nasdaq +0.81%.

☞ 유럽 : 우크라이나 우려재개로 하락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3.06엔...ECB 인사 발언에 유로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0%....고용회복 불충분 관측에 금리 하락.
☞원유: 리비아 원유수출 재개에 하락.

 CME 야간선물

    ☞ 종가 262.45pt / 대비 -0.10pt (0.03%) / 환산지수 1,992.27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주간원유재고. 

 EU : (독)무역수지.

  : 신규대출액.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삼성전자 1Q 잠정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 IT주 투자심리 개선 예상.

☞ 플랫폼, 바이오, 게임등 고성장주 하락→ 외국인 매물 증가.

☞ 고성장주→ 가치주 혹은 턴어라운드주로 외국인 매수세 일부 이동.

☞ 금통위 및 옵션만기일 D-1 day.



 意見.

☞ 8일 시장은 지수의 하방경직성 확인과 1Q 어닝시즌을 가늠하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예상치 부합하며 2Q 이후 3Q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운 하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의 매수기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글로벌 자금이 선진국에서 이머징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고, 한국증시의 가격 메리트 역시 지속적으로 어필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옵션만기와 금통위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생각보다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의 상승도 주목해 볼만한 흐름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고성장주의 버블논란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주도했던 종목군은 아직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LG와 관련된 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의 강세, 거래소에서는 조선을 비롯한 일부 업종의 흐름이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일 시황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들의 특징은 "실적"이란 점을 잊어서는 안되며, 외국인 역시 숏커버링을 비롯한 매수를 보이고 있는 것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