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 시황(8/17 금)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ㅇ 코스피: 1,946.54p(▼11.37p, -0.58%)
ㅇ 코스닥: 487.26p (▲1.94p, +0.40%)
ㅇ 원/달러: 1,134.30원 (▲0.30원, +0.03%)
▶ 시장 동향
ㅇ 지수
- 코스피 3일만에 하락세
ㅇ 수급 (* 순매수 기준)
- 외국인 현물: +3,458억원, 9 영업일 연속 순매수(기간 +4.6조원)
- 외국인 선물: -1,831계약
- 기관 현물: -174억원, 6영업일 연속 순매도
- 프로그램: 차익거래 +3,767억원, 비차익거래 +2,528억원
ㅇ 업종
- 강세: 화학(+1.06%), 건설(+0.74%), 전기가스(+0.71%)
- 약세: 전기전자(-2.82%), 음식료(-1.84%), 운수창고(-1.15%)
ㅇ 특징주
- S-Oil(+3.24%): 국제유가 반등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 삼성전자(-3.72%) : 단기 급등 부담으로 외국인 매도세 확대되며 하락
기대했던 D램가격 인상 단행 되지 않은 것도 실적 기대감을 낮춤
- 오리온(-5.10%): 하반기 스포츠토토 기저효과 소멸과 중국 제과사업 마케팅 강화에 실적 하락 전망
▶ 관전 포인트 및 전략
외국인과 기관의 삼성전자 매도세가 지수에 영향을 끼치는 모습. 특별한 악재가 있기 보다는 그 동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IT업종에 집중되었던 매수세가 잠시 쉬어가는 것으로 판단. 한편, 메르켈 총리의 그리스와 ECB국채매입 관련 우호적 발언이 유로존 우려를 완화시키면서 조선주 상승하는 효과 나타남. 화학주의 경우, 국제유가 상승이 긍정적인 영향 미친 듯
적어도 8월 말 잭슨홀 연례 회동까지 모멘텀 없다는 점에서 현재와 같은 관망세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국들의 경제지표 확인이 시장을 지지할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임. 23일 발표되는 중국 8월 HSBC 제조업 PMI(속보치)와 미국 7월 주택가격지수가 시장의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중국 8월 HSBC 제조업 PMI의 경우, 전월 49.3에서 50에 더 가까운 수준으로 발표될 지에 관심. 미국의 7월 주택가격지표는 전월(0.8%)대비 하락한 0.5%로 컨센서스 형성되어 있음. 중국 보다는 미국의 경제의 회복 여부가 시장에 관건으로 작용할 가능성
▶ 경제지표 및 이벤트
경제지표 예상 전기
8.17 (금) 8월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잠정) 72.2 72.3
7월 경기선행지수(MoM) 0.2% -0.3%
6월 유로존 무역수지(유로) 5.0bn 6.3bn
* 미국 일자 기준
*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8/17)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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