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Jones] 연준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움직임이 한발짝 다가섰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소재 美 대형은행 펀드매니저은 이달말 잭슨홀에서 개최될 컨퍼런스에서 버냉키가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버냉키 의장은 컨퍼런스에서 유럽 재정문제와 재정절벽에 따른 미 경제리스크에 촛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며, 연방준비은행은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식의 대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가 9월 안에 3차 양적완화와 같은 추가 조치를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매니저는 FOMC 회의록 공개전 데이터에서 유럽 재정위기가 보다 진정되고 미국이 더 긍정적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FOMC미팅에서 저금리기조 연장을 당초 2014년에서 2015년으로 추가 연장하는데 베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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