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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일 정보 및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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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하나대투 경제 김두언(3771-7660)

-美 7월 소비자물가는 전월과 보합을 보이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美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상승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美 8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보다 상승한 37를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美 8월 NY PMI 제조업지수는 전월 보다 하락한 -5.85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미국의 경제지표가 최근 호조를 보임에 따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의 의장의 처지가 난처해짐. CNBC는 15일(미국시간) 경제가 호전됨에 따라 연말 전에 공격적인 3차 양적 완화(QE)에 대한 지지를 얻기 힘들어졌다고 지적

-경기 부양을 위해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 노력을 멈추고 적당히 금리가 오르는 것을 용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은행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이 15일 그리스에 긴축 이행 시한을 늦춰줄 수 있다는 입장을 또다시 시사

-마켓증권의 폴 데이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15일 "탈퇴할지 안 할지가 아니라 시기의 문제라며 다음 달에 독일은 유로안정화기구(ESM)를 비준할 것이며 이때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나는 상황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유로존의 상설 구제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를 통해 부실은행에 대한 직접 자본확충에 나서는 것은 은행보다 국가 신용등급에 더 긍정적이라고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5일 진단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하나대투증권: ECB, 빠름! 빠름?
금융위기가 스페인 등 핵심국가로 전이되면서 실물지표의 위 축도 구체화
유로존의 경기침체가 보다 길어질 가능성
경기침체 진입이 ECB의 통화완화와 역할확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 센티멘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2/4분기 GDP는 펀더멘털 측면에 서는 부정적이지만, ECB의 통화완화에 힘을 실어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적극적인 대응으로 경기위축이 제어될 수 있다는 시장의 신뢰가 구축되지 않는 한 정 책 기대감이 펀더멘털 악화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
9월에는 ECB가 금리 인하와 EFSF/ESM의 레버리지 용인을 통한 국채매입의 동참 의사를 보다 명확히 해야 만 할 것

? 대신증권: 코스피 1950 이상에서 나타날 변화
경계심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추가 상승에 초점을 둔 전략을 제시
추가 상승국면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가격 부담과 수급의 한계가 이러한 선택을 가속시킬 것
과거 패턴과 이익안정성 측면에서 IT, 유럽 안정에 대한 기대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조선
이익 턴어라운드 관점에서는 화학(정유)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

? 우리투자증권: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과 매매전략
최근 KOSPI의 일간 등락률과 외국인 매매패턴 간의 상관계수(5일)가 0.9까지 개선되며 거의 정의 상관관계를 보일 정도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대적
대외악재의 완화흐름이 뚜렷하고, 글로벌 정책 기대감이 적어도 8월말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외국인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결국 단기적으로 외국인의 시장 주도력을 감안한 트레이딩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
7월 27일 이후 외국인의 실질 보유비중(외국인 업종별 포트폴리오 비중 -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이 증가한 업종을 살펴보면 반도체, 자동차/부품, 화학, 금속/광물, 에너지, 하드웨어, 건설 등 12개 업종
이 중에서도 에너지, 화학, 소비자서비스, 운송, 유통 업종은 중기 가격메리트가 유효한 가운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업종들이며, 외국인 포트폴리오 상 여전히 Underweight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근 빠르게 보유비중이 증가

? 대우증권: 한겨울의 1,950 vs. 한여름의 1,950
유동성과 미국 경기 여건을 감안하여 전차(電車) 중심의 대응 지속
코스피가 3개월 만에 1950선을 다시 회복. 현재 코스피와 유사한 지난 1월 후반과 주요 업종별 지수를 비교해 보면, 전기전자와 음식료, 자동차 등이 당시에 비해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건설, 화학, 철강, 조선 등은 부진함.
현시점에서 각 업종별 수익률이 지난 1월 말 수준으로 회귀할 것인지 여부가 관심임.
아직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가져가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기전자와 자동차 중심의 흐름은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음식료 업종의 경우, 높아진 곡물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가격 인상에 나서기 쉽지 않아 보임.
건설과 유통, 섬유의복 등 내수업종의 수익률은 1월 말에 비해 부진하지만 여전히 우려됨.
따라서 유동성 개선 + 미국 경기여건의 수혜를 감안하여 전차중심의 대응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

? 한국투자증권: 빠르고 강했으나 속도조절
1. 8월,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고 있다.
2. 펀더멘탈 정리 - 펀더멘탈에 눈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
3. 언제나 그렇듯 열쇠는 독일이 쥐고 있어

 

8월 16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빠르고 강했으니 속도조절 - 한국증권 유주형

-8월,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고 있다
-펀더멘탈 정리- 펀더멘탈에 눈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열쇠는 독일이 쥐고 있어

8월,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고 있다
8월 월보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라>에서 밝힌 대로 8월에는 하강하는 펀더멘탈보
다 시스템을 방어하는 노력에 점수를 주는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7/24일 1.20까지
수직 낙하하며 2010년 6월의 저점인 1.19를 위협하던 유로화는 현재 1.23수준까지
회복했으며 최근 반등구간(7/26~8/14일)에서 한국 KOSPI는 스페인 IBEX와 함께
약 10%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시스템을 지키고자 했던 유럽의 노력이 인정을 받
고 있으며 미국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다.

다만, 현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대감은 지난 LTRO 1.0(1차 장기대출 프로그램)
이후의 것과 비교할 때 (강도 측면에서) 한 층 더 강화된 것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지난 두 차례의 QE와 두 차례의 LTRO 이후 형성된 학습효과 영향도 적지 않다고
보는데, 최근들어 VIX의 하강속도도 가팔라졌다. 지난 12/21일 LTRO 1.0이 발동된
당시 21.43%을 가리키던 VIX가 심리적 안정수준인 15%를 밑돌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두 달. 하지만 유로/달러가 1.19를 위협하던 7/24일 20.47%에 머물러 있던 VIX
가 15% 이하로 떨어지는 데 걸린 시간은 단 2주에 불과했다. 현재 VIX는 13~14%
수준에 머물러 있다.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가 지나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는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
시장과 S&P500 간의 괴리에서도 엿볼 수 있다.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 ETF 가격
(iShares iBoxx $ High Yield Corporate Bond Fund ETF)은 중장기적으로 평평
(flat)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가끔 발생하는 S&P500 지수와의 괴리가 ‘심리적
과열’을 의미해왔기 때문이다. 올 초에도 LTRO 이후 S&P500은 과열 양상을 보였
고 결국 조정과 수렴의 과정을 거친 바 있다. 물론 지난 3~4월의 경험이 반복된다고
가정하면 이 괴리가 하루아침에 급격히 소멸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기대감의 약발
(?)이 다하고 있음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펀더멘탈 정리- 펀더멘탈에 눈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
결국 지난 LTRO 이후 유동성 장세가 실적 장세로 전환된 것과 같이 시장의 관심은
펀더멘탈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시장의 기대가 과열을 시사하고 있는 만
큼 펀더멘탈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빠르게 고조될 수 있다.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이 줄어드는 만큼 QE3에 대한 기대도 줄 수 있어
다행히 시장이 주목하고 있던 미국의 7월 소매판매는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 지난 6월의 수정치 -0.7%와 예상치 +0.3%를 크게 웃돌아 예상보다 결과가 좋
았다. 가솔린과 자동차를 제외한 7월 소매판매도 +0.9% 증가해 6월의 -0.2%는 물
론 예상치 +0.5%를 웃돌았다. 하지만 주목할 부분은 미국 생산자물가지수의 변화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6개월래 최대 상승폭인 +0.3%를 기록해 전월(+0.1%)
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소비경기와 물가는 미 연준의 정책결정에 참고하는
핵심 지표인 만큼 QE3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신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유로존: 불균형 심화, 남유럽 경기 침체의 그림자
한편, 2분기 유로존 경제는 연율 기준 마이너스 성장(-0.7%)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
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유로존의 부채
부담 확대를 요구할 정치적 명분을 성립한 반면 남유럽 국가들은 예상치에 근접한 부
진한 성장세를 보였다. 독일은 2분기 유로화 약세를 기반으로 국내 소비 및 수출 호
조에 힘입어 연율 기준 플러스(+1.1%)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유로존과의 디커
플링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언제나 그렇듯 열쇠는 독일이 쥐고 있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5일 여름휴가를 마치고 유럽 재정위기의 최전선으로 복
귀한다. 유럽 지도자들은 9/12일 ESM(유럽안정화기구)에 대한 독일의 판단을 기다
리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해 보이지는 않는다. 9/12일 독일 헌법재판소가
ESM을 적법하다고 판단하되 조건부(가령, 독일의 ESM 분담 자금을 GDP 대비 일
정 비율로 제한, 초과하면 국민투표 시행)를 붙일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과 같
은 맥락이다.
기대만으로 오르는 시장은 어느 정도 초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본다. 이제 시장은
펀더멘탈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펀더멘탈에 대한 확신은 강하지 않다. 결국 언
제나 그렇듯 시간을 벌 수 있는 열쇠는 독일이 쥐고 있다. 8/30일에는 잭슨홀 회의,
9/6일에는 ECB 통화정책회의, 9/13일에는 FOMC 회의가 예정돼있는 만큼 시장 분
위기가 급변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중앙은행과 맞서 싸우지 않더라도 펀더
멘탈에 대한 이해는 간과하지 말아야겠다.


8월 16일 모닝미팅 산업 Note (의류)

부진한 실적에서 회복 가능성 찾기 - 한국증권 나은채

의류업체 6개사 실적 발표: 영원무역 호조 지속, 하반기 이후 일부 회복 가능성 포착
지난 주 영원무역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의류 업체 6개사 실적이 모두 공시되었다. 합산 매
출액은 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4%, 세전이익은 1% 감소했다. 내수 부진과 해외 사업 선
방이 1분기에 이어 지속되었다. 내수 2개사 (LG패션, 한섬)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
감소했고 수출 4개사 (영원무역, 베이직하우스, 휠라코리아, 영원무역홀딩스) 영업이익은 6%,
세전이익이 12% 증가했다. 영원무역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었고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법인
수익성이 회복되었다. 내수에서는 LG패션의 급격한 재고 자산 감소가 두드러져 향후 수익성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섬과 휠라코리아는 예상 수준의 부진이었다.

해외 사업 선방, 베이직하우스 중국 사업 턴어라운드 가시화
영원무역은 성수기인 2분기에 6분기 연속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고 3분기에
도 증설 효과와 완만한 오더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어 금년도 실적 가시성
도 높다. 베이직하우스의 홍콩 법인 TBH Global (중국 법인 지분율 100% 보유) 2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대비 228%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이 2.6%에서 6.0%로 상승했다. 연결 조정과 법
인세율이 40%에 달해 연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재고 관리로 인한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과 중국 법인 턴어라운드 기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휠라코리아는 Acushnet (지분
율 35%, 희석 지분율 16.4%)의 견고한 실적이 돋보인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Acushnet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12% 증가해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와 아시아 지역 성장
성을 확인했다. 다만 이익 기여도가 높은 국내 사업, 휠라 USA, 해외 로열티 부진이 아쉽다.

내수는 3분기까지 부진 예상. LG패션 화끈하게 줄어든 재고에 주목
LG패션과 한섬 양사 모두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었다. 연중 가장 비수기이고 8월 현재까지
매출이 뚜렷하게 회복되지 않아 3분기에 본격적인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2
분기 실적을 통해 우리는 LG패션이 하반기, 이르면 3분기부터 수익성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
다고 판단한다. 양사 모두 업황 둔화에 따라 매출도 둔화되었고 원가율도 상승했으나 우리는
LG패션의 강도 높은 재고 자산 축소 노력에 주목한다. 재고자산은 2011년 3분기 중 4,800
억원대까지 달했으나 2분기 말 3,334억원으로 하락했다. 재고 자산의 급격한 감소는 1) 경
기 둔화에 대비한 생산 축소, 2) 할인 판매로 인한 재고 소진, 3) 평가 충당금이 주요인이다.
생산 축소와 재고 판매 위주로 인한 ASP 하락으로 매출이 둔화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상반기
업황이 부진한 시기에 오히려 재고가 축소되면서 신제품 재고가 쌓이지 않았고 기존 재고에
대해서도 공격적인 소진과 충당금 설정을 통해 향후 원가율 부담이 낮다. 4분기부터 생산을
완만하게 확대할 때 높은 정상가 판매율로 이어질 수 있고 금년 4분기에 예상되는 의류 업체
들의 재고 소진에도 동사의 경우 이미 보수적으로 평가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원가율 하락이
예상된다. 또한 판관비 증가율도 LG패션이 2분기에 전년대비 1.2%로 한섬의 6.5%보다 낮
다. 과거 비용을 집행하면서 성장을 해왔기 때문에 금년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절감 효과가
두드러진다. 

 

 

8월 16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네오위즈게임즈)

퍼블리싱 재계약 협상 여지 충분하다.- 한국증권 홍종길

What’s new: 넥슨과 EA의 피파 온라인 3 국내 퍼블리싱 계약 발표
넥슨은 7월 31일 EA와 피파 온라인 3(이하 피파3)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CBT를 실시하고 2013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리는 계약조건에 피파 온라인 2
(이하 피파2)의 서비스 중단 조건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나 네오위즈게임즈가 최소한
2012년말까지는 피파2를 서비스하고, 피파3와 별개로 서비스를 계속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
상한다(보수적으로 2012년말 서비스 종료를 가정해 수익전망에서 제외). 근거는 세가지다.
1) EA가 피파3의 OBT 전까지 피파2의 수익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 경쟁 게
임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연내 서비스될 상황에서 피파2 이용자들을 피파3로 이전시키기에
도 서비스가 장기간 중단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3) EA가 네오위즈게임즈와의 원만한 합
의 없이 피파2의 서비스를 종료할 경우 네오위즈게임즈가 피파3에 대한 저작권 이슈를 제기
할 가능성이 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피파2의 클라이언트 부문 개발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EA가 피파3를 피파2와 완전히 다르게 개발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Positives: 7월부터 주요 게임들의 매출 회복, 하반기부터 신규 게임 다수 출시 예정
주요 게임들의 성과가 7월부터 회복되고 있다. 피파2는 올림픽 이벤트 등으로 최고 동시접속
자수 13만명을 넘었고, 중국 크로스파이어는 여름방학 영향, 다양한 신규 맵 등 업데이트로
트래픽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게임으로 레전드오브소울(9월), 야구의 신(4분기),
중국 샨다 게임(2013년초), FPS 3종(2013년) 등과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Negatives: 국내 게임 매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
국내 게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2%, 전분기대비 15.2% 감소했다. 웹보드 게임 감소, 계
절적인 비수기 영향, 대작 게임 출시로 피파2 등 퍼블리싱 게임들의 트래픽 감소 때문이다.

결론: 이미 주가에 반영된 리스크 보다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근거는 세가지다. 1) 피파2는 적어도 금년말
까지는 서비스되고 향후에 피파3와 별개로 서비스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한다. 2) 크로스파
이어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가 네오위즈게임즈에 국내 상표권 이전 등록 청구 소송을 제기했
고, 피망 계정 정보 이전 등 협력을 요구했는데 이는 상표권과 게임 DB가 법적으로 네오위
즈게임즈 소유임을 확인해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되
는 2013년 7월까지 재계약 협상의 여지는 충분하다. 3) 2012년 예상 PER이 5.8배로 재계
약 관련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저평가됐다. 목표주가는 수익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35,000
원에서 30,000원(12개월 forward EPS 3,013원에 목표 PER 10배 적용)으로 낮춘다.


8월 16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네패스)

실망보다는 기대가 더 크다 - 한국증권 정영우

What’s new :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2분기 실적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26억원의 미수채권 관련 대손충당금을 제외할 경우 우리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터치패널(매출 전분기 대비 10% 감소)을 제외한 전사업부가
고른 매출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DDI(driver IC)후공정의 가파른 수익성 개선,
WLP(wafer level packaging)의 매출 확대(+27% QoQ)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DDI후공
정은 3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 외에 모바일향 수요 확대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
로 보이고, WLP도 강한 모바일AP(Application Processor)향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
이 예상된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동사는 긍정적인 3분기 실적 가이던스(본사매출 및 영업
이익 전분기 대비 각각 15%, 79% 증가)를 제시하였다.

Positives : 하반기가 더 기대되는 WLP와 Driver IC 후공정 사업
WLP사업은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이 되고, 하반기는 생산능력(capacity)확장 효과 및 신제
품(모바일향 audio codec, power management IC)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우리는 하반기 WLP 매출이 상반기 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 DDI후공정은 일부
고객사들에 대한 단가 인상, 견조한 모바일향 수요 외에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주요 스마트
폰/태블릿PC(iPad Mini, Galaxy Note 2 등)효과가 가미되어 가파른 수익 개선이 전망된다
(우리는 하반기 DDI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 우리는 3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1%, 43% 증가할 것으로 본다.

Negatives : 터치패널의 BEP 달성 가능성은 낮은 편
터치패널은 매출 확대 및 적자 감축 속도가 부진하고, 향후 성장성도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2012F 매출 및 영업적자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매출 8% 감소, 영업적자 72억원으로 확
대). 특히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터치패널 내재화 전략을 감안할 때 향후 동사 터치패
널사업에 대한 기대치는 계속 낮아질 것이며, 시장의 관심사는 사업의 존속 여부에 모아질
전망이다.

결론 :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 유지
터치패널 사업부의 부진 등을 고려하여 2012F 및 2013F EPS를 각각 19%, 7% 하향조정,
12개월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낮춘다(12MF PER 12배 유지). 그러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결론적으로 터치패널사업의 부진을 상쇄하는 견고한 DDI후공정 및 WLP 실적 모
멘텀이 기대되고, 지분법손실도 10억원으로 축소되어 순이익 또한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주가 하락세는 좋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된다.

 

 

8월 16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에스엠)

2분기 실적에 실망할 필요 없음. 3분기 기대치가 높아진 것 - 한국증권 김시우

What’s new: 해외 매출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24억원,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5%,
336.4% 늘었다. 해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9.8% 증가했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에 반
영된 주요 활동 내역은 1)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의 일본 앨범 판매(11년
3분기~12년 1분기 평균 55만장 판매), 2) 국내 앨범 판매(가온차트 기준 33만장) 및 디지털
음원 사용, 3) 아티스트의 국내외 방송 출연 및 광고모델 활동, 4)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동남아 콘서트와 슈퍼주니어의 국내 콘서트 등이다.

Positives: 음반 및 디지털 음원 매출 증가
2분기 음반 및 디지털 음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4%, 64.5% 증가했다. 가온차트
기준 2분기 국내 음반 판매량은 33만장으로 전년동기 18만장보다 늘었고, iTunes 등을 통한
해외 디지털 음원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3년부터 국내 디지털 음원 가격이 상승하고
해외 음원 유통이 확대돼 디지털 음원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Negatives: 일본 콘서트 실적 반영 지연
2분기 영업이익은 우리 예상치(157억원)를 하회했다. 우리 예상치에는 슈퍼주니어(11년 12
월, 9만명), 동방신기(12년 1월~3월, 30만명)의 일본 콘서트 수익이 일부분 포함됐으나 일
본 콘서트 수익 정산이 이연되면서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 부분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은 예
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은 아니다. 2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일본 콘서트 수익은 3분기에 반영
될 예정이다. 3분기에 반영될 활동은 1) 일본 음반 판매, 2)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일본 콘서
트에 따른 로열티 수익, 3) 샤이니, SM Town 국내 콘서트 매출, 4) SM 전시회 등을 포함한
매니지먼트 매출이다.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510억원, 220억원으로 예상된다.

연간 실적 개선 전망은 유효, 매수의견 유지
2분기 실적은 일본 콘서트 및 MD 상품 매출 인식 지연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2분
기에 반영되지 못한 매출은 3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에 연간 실적에 큰 변화는 없다. 12년 매
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1.0%, 243.9%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매출액 증가 추세
지속, 부가 사업 증대에 따른 수익 확대, 디지털 음원 매출액 증가를 감안해 매수의견과 목
표주가 7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18.4배(에스엠
최근 3개년 PER 평균)를 적용해 산출했다. 현재 에스엠의 실적 추정은 IFRS 별도 기준이다.
13년부터 연결 기준으로 추정하게 되는데, 일본 법인과 드라마 제작을 통한 수익 등이 반영
되면 13년 예상 PER은 10배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8월 16일 모닝미팅 기업 Note (SBS콘텐츠허브)

핵심 사업인 컨텐츠 유통 사업, 견조하게 성장하는 중 - 한국증권 김시우

외형성장 지속, 컨텐츠 비용 통제로 이익 개선 전망, 매수의견 유지
SBS콘텐츠허브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12.7배(3년 평균 PER)를 적용해 산출했다. 매수를 추천하는 이
유는 다음과 같다. 1) 스마트TV, IPTV,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컨텐츠가 소비돼 컨텐
츠 및 미디어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5.5% 증가할 전망이다. 2) 컨텐츠
의 해외 수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2년, 13년 해외 컨텐츠 유통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30%, 10% 늘어날 전망이다. 3) 12개월 forward PER이 8.6배로 valuation 부담이 낮다.

핵심 유통사업 호조 및 비용 통제로 2분기 실적 개선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7% 늘었다. 엔터 사업을 제외한 핵심 사업 부문 매출액은
36.9% 증가했다. 1) ‘뿌리깊은 나무’, ‘보스를 지켜라’ 등의 SBS 컨텐츠의 수출이 증가했고,
2) 디지털 유료 방송 가입자 증가로 인해 VOD와 웹하드 이용자가 증가했고 삼성전자 스마
트TV로 컨텐츠를 공급하면서 미디어 부문 매출액이 74.2% 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
년동기 대비 90.5% 늘었다.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핵심 사업 매출액이 크게 늘었
고 감가상각비와 외주비 및 지급수수료가 감소하는 등 영업비용 통제가 잘 됐고 11년 2분기
의 이익률이 낮은 컨텐츠 유통으로 인한 기저효과도 있었기 때문이다.

3분기 핵심 사업의 외형 성장 기대
3분기에 엔터 사업을 제외한 핵심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4% 증가할 전망이
다. 디지털 유료 방송 가입자 증가와 일인당 소비 금액 증가로 VOD, 웹하드 등을 통한 컨텐
츠 유통 매출이 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 대한 컨텐츠 공급이 해외까지 이뤄지면서 매
출액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핵심 사업의 영업이익은 8.1% 늘어날 전망이다.

세 가지 우려에 대한 우리의 생각
1) 지상파의 컨텐츠 연합 플랫폼 사업으로 인한 SBS콘텐츠허브의 실적 감소 우려는 크지 않
다. 신규 플랫폼을 통한 SBS의 VOD 컨텐츠 판매 매출에 대해서 일정 부분은 연합 플랫폼이
인식하고 나머지는 SBS콘텐츠허브가 매출로 인식하는데 이중 일부분이 컨텐츠 비용으로
SBS에 지급된다. 결국 기존의 컨텐츠 유통 대행 수수료와 비슷한 수수료를 SBS컨텐츠허브
가 인식하게 된다. 2) 컨텐츠 요율 정산에 따른 비용 증가도 크지 않을 것이다. SBS와의 12
년 컨텐츠 요율 정산이 최근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SBS콘텐츠허브의 이익이 크게 훼손
되는 수준은 아니다. 3) SBS콘텐츠허브가 담당하던 일부 유통 사업이 SBS 계열PP로 넘어간
것으로 파악되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1분기, 2분기 컨텐츠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4%, 21.2%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세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SBS콘텐츠허브의 실적은 견조할 전망이다. 12년 컨텐츠 사용료
와 지급수수료는 전년 대비 17.5% 늘지만 핵심 유통 사업 매출액은 27.1% 늘어 영업이익률
이 11년 대비 4.2%p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8월 16일 모닝미팅 기업 News comment (현대차)

임금협상 타결 멀지 않아 - 한국증권 서성문

현대차 올 들어 처음으로 임금 인상안 제시
현대차는 14일 노조에 올 들어 처음으로 임금협상안(임금 9만 5천원 인상, 성과급 350%+900만원)을
제시했다. 과거 노사가 합의한 주요내용은 11년 기본급 9만 3천원 인상, 성과급 350%+700만원 지급,
무상주 35주 지급, 그리고 10년 기본급 7만 9천원 인상, 성과급 300% + 500만원, 무상주 30주 지급
이었다. 근무형태 변경 등에 대한 이견은 여전하지만 노사가 곧 임금협상을 타결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이유는 1) 사상 최저 재고에도 불구하고 길어지고 있는 노사분규, 2) 높아진 해외생산 비중이(08년
40% → 6월까지 54.7%), 3) 11년 현 강성노조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점, 그리고 4) 경영진에서 임금
인상안을 제시하는 등 진일보한 점 등 때문이다.

임금협상 타결 멀지 않아
이번 임금협상안에서 사측은 03년 이후 최대 기본급 인상폭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지급한 무상
주는 무파업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제시된 성과급 9백만원은 11년대비 2백만원 높은 수치이다.
또한 11년 6백만원 어치의 무상주를 감안해도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아 곧 타결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7월 말 동사의 글로벌 재고는 전년동기 2개월분에서 1.8개월분으로 감소했다. 한편 현 강성노조는 지난
11월 51.52%의 투표율을 얻어 소폭의 차이로 이겼기 때문에 파업이 더 장기화되면 노조입장에서도 부
담스러울 것으로 판단된다.

Valuation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PER
10배를 적용했고 이는 역사적 평균치에서 10% 할증한 것이다.


8월 16일 모닝미팅 기업 Note (호남석유)

호남석유의 끈질긴 구애, 이번에는 성공? - 한국증권 박기용

호남석유,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흡수합병 결정
호남석유는 51.86%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피케미칼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1:0.05로 케이피케미칼 19.6주당 호남석유 신주 1주를 부여한다. 호남석유가 보유한 케이피
케미칼의 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주식에 대한 호남석유의 신주 발행 수는 2,415,419주로 현
재 호남석유 발행주식수의 7.6%이다. 호남석유의 주주 20%가 합병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
하거나 케이피케미칼 주식에 대한 매수청구로 지급할 금액이 2천억원을 초과할 경우 합병 계
약을 해제할 수 있다. 합병기일은 2012년 12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상법 개정으로 합병 성공 가능성 높아
지난 4월 상법 개정으로 소규모 합병 요건이 완화되어 이번에는 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
남석유가 발행해야 할 신주는 기존 발행주식수의 7.6%로 개정된 소규모 합병 요건인 10%
미만을 충족시켜 호남석유의 주주에 대해서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2009년 호남석유는 일반 합병으로 케이피케미칼 흡수합병을 시도했으나 대규모 주식매수청
구권이 발생해 실패했다. 당시 접수된 주식매수청구권 금액은 총 6,957억원(호남석유 4,858
억원, 케이피케미칼 2,099억원)이었다. 이번 케이피케미칼 주식매수청구권의 기준매수가격은
12,836원이다. 호남석유를 제외한 케이피케미칼 주주의 32.9% 이상이 주식매수를 청구할
경우 총 청구 금액이 2천억원을 초과해 호남석유는 합병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연결 재무제표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실질 현금흐름 개선 기대
호남석유는 IFRS 회계 기준이 도입된 2011년부터 케이피케미칼과의 연결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합병 후 호남석유의 연결 재무상 변화는 케이피케미칼의 자산과 지배주주 순이
익에서 차감되었던 순이익이 100% 반영되는 정도다. 장부상의 숫자 변화보다는 실질적인 현
금흐름이 개선되어 호남석유의 향후 투자자금 운영이 원활해질 것이다. 1분기말 케이피케미
칼은 순현금 7,212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남석유(본사기준)는 6,580억원 순차입 상태다.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
케이피케미칼의 합병이 호남석유의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케이피케미칼의
2012년 예상 순이익 기준 PER은 14배 수준이며 호남석유의 PER은 19배이다. 호남석유의
합병 후 PER(케이피케미칼의 순이익 100% 반영, 호남석유 신주발행으로 총 주식 수 증가)
은 18.5배로 합병 전과 유사한 수준이다. 합병으로 인한 주주가치 변화가 미미하기 때문에
호남석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BITDA에 7.4배의 멀티플을 곱해 산정했다. 

 

 

* 신세계(004170) - 12년7월 매출액 1,170.68억(전년동기대비 +10.6%), 영업이익 108.60억(전년동기대비 -11.2%)

* 이마트(139480) - 12년7월 매출액 9,280.07억(전년동기대비 -2.4%), 영업이익 814.07억(전년동기대비 -13.9%)

* 롯데삼강(002270) - 롯데후레쉬델리카(주)와의 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

* 터보테크(032420) - 9.99억원(1,689,000주)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베이직하우스(084870) - 1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8.81억(전년동기대비 +15.08%), 영업이익 61.34억(전년동기대비 +59.78%), 순이익 21.16억(전년동기대비 -46.31%)

* 대한전선(001440) - 12년2분기 매출액 5,267.06억(전년동기대비 -21.54%), 영업이익 85.67억(전년동기대비 -20.32%), 2012년 매출액 1조9,710억원, 영업이익 947억원 전망

* 화천기공(000850) - 12년2분기 매출액 592.08억(전년동기대비 -2.3%), 영업이익 49.55억(전년동기대비 -40.5%), 순이익 39.74억(전년동기대비 -37.4%)

* 아세아시멘트(002030) - 농업회사법인 아농주식회사 주식 224,854주(지분율 76.99%)를 11.24억원에 신규 취득해 계열회사에 추가

* 한진해운홀딩스(000700) - 12년2분기 매출액 104.31억(전년동기대비 +13.32%), 영업이익 57.71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6.66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케이피케미칼(064420) - 호남석유화학으로 흡수합병 결정

* 호남석유(011170) - 케이피케미칼 흡수합병 결정

* LG(003550) - 1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5,650억(전년동기대비 -3.4%), 영업이익 3,520억(전년동기대비 -12.9%), 순이익 2,837억(전년동기대비 -23.1%)

* 크루셜텍(114120) - 12년2분기 매출액 598.26억(전기대비 +11.7%), 영업손실 9.54억(전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7.04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8월 16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GS)

사업구조 개선, 핵심 사업 성장성 확보 - 한국증권 박기용

What’s new: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 저조
GS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5% 급감한 817억원을 기록했다. GS의 영업이익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GS칼텍스가 2분기 2,49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GS
칼텍스의 정유사업은 4,809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해 타 정유사들과 마찬가지로 유가 급락
에 따른 마진 손실과 재고자산 평가 손실의 영향을 받았다. 윤활유 사업의 영업마진은 1분기
14%에서 2분기에 21%로 개선되었다. 계절적 영향으로 GS EPS의 전력판매 매출은 10% 감
소했으나 GS리테일의 매출이 증가하며 만회해 정유 사업 외의 실적 변동은 크지 않았다.

Positives: 자회사간 사업 조정으로 외형 개선
GS에너지를 중간지주 회사로 한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GS의 에너지 관련 사업 실적이 부각
될 것이다. GS에너지는 GS칼텍스 주식 50%를 보유한 에너지 전문 사업지주회사로 지난 6
월 GS칼텍스로부터 1조1,062억원에 GS칼텍스의 전력 및 가스 사업(GS파워지분 50%, 해양
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경남에너지, LNG터미널)과 자원개발 사업 등을 양수했다. 이를
통해 GS칼텍스는 정제설비의 고도화 등 투자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했으며, GS에너지를 통
해 이전까지는 지분법에만 적용되던 사업들의 실적이 전면으로 드러나는 계기가 되어 GS가
가진 사업 전략과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다.

Negatives: 부진한 정유 사업 실적, 그러나 3분기 정제 업황 개선 중
타 정유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GS칼텍스의 2분기 실적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3분기
정제업황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복합정제 마진은 3분기 현재 평균 16.6달러/배럴로 2분
기의 -0.6달러/배럴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 유가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고 연말까지 정유
사업의 성수기가 도래하며 제품가격과 정제마진도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정유 고도화 설비와 발전 사업 증설로 성장성 추가, 매수 의견 유지
단기적인 업황의 개선과 함께 향후의 성장성까지 확보한 점이 GS의 투자포인트다. GS칼텍
스의 제 4 고도화설비(53,000b/d)가 내년 초 완공되어 상반기 중에 상업 가동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GS칼텍스의 고도화율은 28%에서 35%로 개선되며 국내 최고의 고도화율을 달성
하게 된다. 또한 최근 전력 공급 부족으로 3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GS EPS는 2기의 발
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1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근거하여 GS에 대한 투
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주요 자회사들에 대한 적정 지분 가
치와 브랜드 가치, 부동산 가치 등 지주사로서 가지는 사업가치를 합산하여 산정했다. 


8월 16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다우기술)

반갑다! 어닝 서프라이즈 - 한국증권 이훈

What’s new : 우려를 상쇄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다우기술의 2분기 매출과 조정영업이익(이전 K-GAAP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510억원과 65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 132% 증가하여 당사의 전망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
즈 수준이었다. 이러한 깜짝 실적은 동사의 3대 사업부(솔류션, 인터넷서비스, SM) 모두 견
조한 실적증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IFRS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9% 감소
한 15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에 키움증권/인큐브테크 지분 처분이익 65억원과 유
형자산 처분이익 28억원 등 일회성 이익이 계상되었기 때문이다. 당사의 IFRS기준 영업이익
전망 역시 하회한 것은 당사는 2분기중 일부 지분의 매각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반면, 회사
의 펀더멘탈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창출할 만큼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다.

Positives : 이익의 계절성을 완화함
2012년 다우기술 실적의 가장 큰 장점은 계절성이 크게 완화되며 이익성장추세가 빠르게 이
루어지고 있는 점이다. 과거 동사는 SI업체의 특성상 하반기에 이익이 집중되어왔으나, 문자
서비스, 온라인복권, PG(payment gateway) 사업 등 계절성이 낮은 인터넷 서비스의 빠른
성장을 통해 실적 계절성은 감소된 반면 이익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의
경우 조정영업이익(K-GAAP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 늘어난 110억원을 실현하였
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실적흐름을 반영하여 향후 실적전망을 조정할 계획이다.

Negatives : 자사주 매각 발표
지난 7월 씨네21아이 인수와 함께 자사주 매각을 발표함에 따라 오버행에 대한 우려로 당일
주가가 10% 하락하였다. 그러나 매각대상 주식수는 575,153주(6.8억원)로 전체 주식수의
1%에 불과하다. 또한, 동사는 시장의 우려를 완화시키기 위해 장내 매도보다는 블록거래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 오버행 우려는 지나친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 수급보다는 펀더멘탈에 주목할 시점
지난 7월초 14,000원까지 상승하였던 동사의 주가는 특정 외국인 투자자의 이익실현과 자사
주 매각발표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1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급에 의한
주가하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첫째, 최근 경기 불황에도 덜 민감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여 불경기의 대안이 될 수 있고, 둘째,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하반기
가 성수기임을 고려할 경우 당사의 실적전망은 조정될 계획이다. 셋째, 내년 이후 대기업의
공공SI수주 금지는 동사의 매출 및 이익증가로 이어져 성장성은 점차 강화될 전망이다. 

 

 

 

[유통/NH농협 홍성수] 신세계 7월 실적

신세계(매수/TP 300,000원)

- 12.7월 실적(별도기준) 총매출액 총매출액 3,157억원(+10.0% YoY), 영업이익 109억원(-11.2% YoY)
- 백화점 부문은 총매출액 2,798억원(+10.5% YoY), 영업이익 134억원(-3.9% YoY)

- 주요 요인은 1) 기존점성장률이 0.7%로 낮아 비용 경감 효과 적음
- 2) 의정부역사점(4월), SSG푸드마켓 마린시티점(6월), SSG푸드마켓 청담점(7월) 등 신규점의 초기 비용 부담
- 3) 전년동월 일회성이익 10억원 있었기 때문

- 3Q12 영업이익은 백화점 업황 위축, 신규점의 초기 비용 부담, 신세계몰 손실 지속, 자회사 신세계인터의 실적 정체 등으로
 별도기준 272억원(-2.0% YoY), 연결기준 343억원(-3.8% YoY)으로 전년동기비 감소세 지속 전망
- 영업이익 증가세 전환 기점은 1Q13으로 예상. 4Q12 백화점 영업환경이 소폭 개선될 경우 그 시점은 앞당겨질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동사는 백화점 중심의 업종 투자전략에 적합

 

 

 

[금일 시황 및 투자전략] 빠르고 강했으니 속도조절

- 8월, 유로/달러 1.19를 사수하고 있다
- 펀더멘탈 정리- 펀더멘탈에 눈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
- 언제나 그렇듯 열쇠는 독일이 쥐고 있어

 

 

[호남석유/TP 20만원, BUY 유지 / KTB 유영국 ☎2184-2330]
★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합병 결정
- 8/14일 동사의 핵심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주요 제품 : TPA, Pet Bottle Resin)에
대하여 합병 공시.
- 합병기일은 금년 말(12/27일)이며, 합병비율은 1:0.0510252(기준주가: 호남석유
249,269원, 케이피케미칼 12,719원, 주가 배수 19.6배).
- 합병 방식은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호남석유화학에 대해서는 매수청구권이 없으
나, 호남석유화학 주주의 20%가 8월30일 이전 반대할 경우 소규모 합병 방식 진행
불가할 수 있음. 반면, 케이피케미칼에 대해서는 매수청구권 발생. 매수청구권 가격
은 12,836원(합병 반대 접수 기간 8월30일~9월13일). 매수청구금액이 2,000억
원을 상회 시 합병 결정 해제 가능.

리포트 보기 -> <http://bit.ly/OZ4Bv4>

 

 


네패스(03364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5,000원(하향), 현재가: 16,900원 
- What’s new :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2분기 실적
- Positives : 하반기가 더 기대되는 WLP와 Driver IC 후공정 사업
- Negatives : 터치패널의 BEP 달성 가능성은 낮은 편
- 결론 :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 유지

에스엠(04151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70,000원(유지), 현재가: 48,300원 
-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24억원,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5%, 336.4% 증가
- 2분기 영업이익은 우리 예상치(157억원)을 하회했지만 일본 콘서트 실적 반영 지연을 감안하면 우리 예상치와 근접한 수준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1%, 243.9% 급증할 전망

SBS콘텐츠허브(04614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15,000원(유지), 현재가: 11,400원 
- 플랫폼 다양화로 컨텐츠 소비가 증가하고 컨텐츠 해외 수출 증가가 지속되며 향후 매출액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핵심 사업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감가상각비, 외주비 및 지급수수료 등의 영업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 전망
-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와 일인당 소비 금액 증가로 컨텐츠 유통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 대한 컨텐츠 공급이 해외까지 이뤄지며 수익성 개선될 전망

GS(07893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80,000원(유지), 현재가: 64,500원 
- What’s new: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 저조
- Positives: 자회사간 사업 조정으로 외형 개선
- Negatives: 부진한 정유 사업 실적, 그러나 3분기 정제 업황 개선 중
- 결론: 정유 고도화 설비와 발전 사업 증설로 성장성 추가, 매수 의견 유지

호남석유(0111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10,000원(유지), 현재가: 253,500원 
- 호남석유,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흡수합병 결정
- 상법 개정으로 합병 성공 가능성 높아
- 연결 재무제표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실질 현금흐름 개선 기대
-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

다우기술(02359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20,000원(유지), 현재가: 11,750원 
- What’s new : 우려를 상쇄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 Positives : 이익의 계절성을 완화함
- Negatives : 자사주 매각 발표
- 결론 : 수급보다는 펀더멘탈에 주목할 시점

현대차(005380): 임금협상 타결 멀지 않아 
- 현대차 올 들어 처음으로 임금 인상안 제시
- 임금협상 타결 멀지 않아

의류: 부진한 실적에서 회복 가능성 찾기 
- 의류업체 6개사 실적 발표: 영원무역 호조 지속, 하반기 이후 일부 회복 가능성 포착
- 해외 사업 선방, 베이직하우스 중국 사업 턴어라운드 가시화 / 내수는 3분기까지 부진 예상. LG패션 화끈하게 줄어든 재고에 주목
- 영원무역 Top pick으로 유지, LG패션과 베이직하우스 Bottom-fishing 제시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16)

삼성증권
대림산업(000210)
-발전 플랜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대형 발전 플랜트 수주 전망
-해외 프로젝트의 설계 변경을 통한 이익인식 비중 조절로 원가율 개선

우리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61억원, 6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3%, 1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되며, 4/4분기까지 실적 우상향 추세 예상.
-3/4분기에도 동사의 실적 개선 driver는 감시 장비와 반도체 장비 부문이 될 것으로 판단. 감시 장비 부문의 경우 Network 장비의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반도체 장비 부문의 경우 고속기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현대글로비스(086280)
-2/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765억원(28%, y-y), 1,151억원(+28.4%, y-y)로 기존 역대 최고치 경신. 현대차 그룹의 해외매출 호조와 비계열사 사업량 증가로 인해서 전부문에서 매출액 및 수익성 모두 급증세 시현
-하반기 신규고객사물량 매출시작과 해외법인의 물류범위 및 글로벌 소싱 역할 확대로 높은 성장성 및 이익 모멘텀 보유.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 5,603억원(+26.7%, y-y), 4,715억원(+38.8%, y-y) 전망 (Fnguide 컨센서스 별도기준)

테라세미콘(123100)
-동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2 라인 phase-3에서 LTPS 열처리 및 Flexible Curing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AMOLED용 커링장비, 결정화 장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함
-향후 AMOLED 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LCD 장비 분야로도 전략적 변화에 대응이 가능하며, 반도체 LPCVD 장비 매출 본격화와 LCD에 Oxide TFT 적용에 따른 수혜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9억원(13.0%, YoY), 311억원(168.1%, YoY)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증권
CJ제일제당(097950)
-중국 라이신가격 회복에 따른 센티먼트 개선과 바이오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최근 판가인상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보 및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네이블(153460)
-국내 통신 3사에 RCS(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프로그램과 서버를 유일하게제공하고 있는 IP기반의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로 VoLTE 상용화 기대감도 긍정적 전망

동부증권
이녹스(088390)
-FPCB(연성회로기판)의 원재료 필름을 공급하는 업체로 3분기 실적 상승과 더불어 FPCB, 반도체소재, OLED소재 등 제품의 다양성과 고객 다변화 면에서 여타업체와 차별화

 

 

 

[호남석유/TP 30만원, BUY 유지 / KTB 유영국 ☎2184-2330]
★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합병 결정
- 8/14일 동사의 핵심 자회사인 케이피케미칼(주요 제품 : TPA, Pet Bottle Resin)에
대하여 합병 공시.
- 합병기일은 금년 말(12/27일)이며, 합병비율은 1:0.0510252(기준주가: 호남석유
249,269원, 케이피케미칼 12,719원, 주가 배수 19.6배).
- 합병 방식은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호남석유화학에 대해서는 매수청구권이 없으
나, 호남석유화학 주주의 20%가 8월30일 이전 반대할 경우 소규모 합병 방식 진행
불가할 수 있음. 반면, 케이피케미칼에 대해서는 매수청구권 발생. 매수청구권 가격
은 12,836원(합병 반대 접수 기간 8월30일~9월13일). 매수청구금액이 2,000억
원을 상회 시 합병 결정 해제 가능.

리포트 보기 -> <http://bit.ly/OZ4Bv4>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미국 6월 전산업 출하 MoM 1.1% 줄어든 반면 재고 0.1% 증가. 재고/출하 비율은 1.285로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 미국 6월 외국인의 증권 순매수 규모는 93억달러로, 전월의 558억달러에 비해 대폭 감소
- 주식 43억달러 순매도 반전, 국채 324억달러 순매수, 회사채와 공채 각각 221억달러, 6억달러 순매도 기록
- 미국 7월 소매판매 및 핵심소매판매 각각 MoM 0.8%, 0.9% 증가. 3개월 연속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품목별 고르게 증가
- 미국 7월 생산자 및 핵심생산자물가 각각 MoM 0.3%, 0.4% 상승. 원유가격 반등에 따라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올라
- 미국 7월 소기업 경기낙관지수 91.2로 전월에 비해 0.2p 추가 하락. 소기업의 경기전망은 아직 부정적인 상황
- 미국 7월 소비자 및 핵심소비자물가 각각 MoM 0.0%, 0.1% 기록. 물가는 연준의 통화완화정책에 걸림돌되지 않음
- 미국 7월 산업생산 및 제조업생산 각각 MoM 0.6%, 0.5% 증가. 하지만 재고부담에 따라 향후 증산 압력은 약화될 전망
- 미국 7월 설비가동률 79.3%로 전월에 비해 0.4%p 상승. 제조업 설비가동률은 78.6%로 전월에 비해 0.3%p 올라
- 미국 8월 NAHB주택시장지수 37로 전월에 비해 2p 추가 상승. 6개월 후 전망지수는 44로 1p 오름
- 미국 8월 뉴욕제조업지수 -5.85로 전월에 비해 14.8p나 반락하며 기준치 하회. 신규주문 2개월 연속 기준치 하회
- 미국 8월 둘째주 모기지구매 및 라파이낸싱지수 추가 하락. 주택매매 다소 정체될 것으로 우려
- 미국 8월 둘째주 원유재고 전주에 비해 3.7백만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 가솔린재고도 2.4백만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
- 미국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했으나, 재고부담과 주문정체 등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
- 유로존 2/4분기 GDP 속보치 QoQ 0.2% 감소. 독일 0.3% 증가, 프랑스 보합세 기록. 이탈리아, 스페인 등 재정취약국 역(-)성장
- 8월 독일과 유로존의 ZEW 경기전망지수는 각각 -25.5, -21.2 기록. 독일은 추가 악화된 반면 유로존은 소폭 반등
- 2/4분기 유로존 GDP가 큰 폭 감소하지 않은 것은 독일이 그나마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 하지만 독일도 성장 위협받는 모습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14일 지표 호조 / 다우 0%, S&P500 0%, 나스닥 -0.2%
           15일 혼조세 / 다우 -0.1%, S&P500 0.1%, 나스닥 0.5%
  - 14일, ’7월 소매판매 증가 + 유럽 GDP 호조’에 상승 출발 후 보합 마감
   → 7월 소매판매 mom 0.8% 증가... 예상치(0.2%) 상회, 4개월만의 증가
   → 7월 생산자물가지수 0.3% 증가... 5개월만의 최대 상승폭
  - 15일. 뚜렷한 방향성 보이지 않는 경제지표, 지수
   → 7월 소비자물가지수 1.4% 증가... 예상치(1.6%) 하회, mom은 0%
   → 8월 뉴욕 제조업지수 -5.85... 예상치(7) 하회. 10개월만에 위축
   → 8월 NAHB주택심리지수 37... 예상치(35) 상회. 5년만에 최고치
   → 7월 산업생산 mom 0.6%... 예상치(0.5%) 상회
 
◆ 유럽: 14일 지표 호조 / 영국 0.6%, 독일 0.9%, 프랑스 0.7%
            15일 지표 실망 / 영국 -0.5%, 독일 -0.4%, 프랑스 0%
  - 14일, 독일/프랑스 2분기 GDP 성장률 호조
   → 독일 2분기 GDP 성장 qoq 0.3%, 연율 1%... 예상치(0.2%) 상회
   → 프랑스 2분기 GDP 성장 0%... 예상치(-0.1%) 상회
   → 유로존 2분기 GDP 성장 -0.2%... 스페인(-0.4%), 포르투갈(-1.2%)
   → 그리스 40.6억유로 국채발행 성공... 9월말까지 재정 사용 가능
   → 노키아 7.9% 급락...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 하락이 원인

  - FT, "그리스 긴축 프로그램 2년 연장 요청 추진"
  - 스페인, 7월에도 ECB 차입액 사상 최대치 기록

 

◆ 중국: 14일 유럽 우려 진정 / 상해종합 0.3%, 선전종합 0.7%
           15일 경기둔화 우려 / 상해종합 -1.1%, 선전종합 -0.8%
  - 14일, 유럽 재정위기/중국 성장둔화 우려 진정. 실적시즌 거의 지나
   불확실성 완화... 미국/유럽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기대심리 부각
  - 15일, 경기둔화 우려 부각... 원자재 관련주 중심의 약세

 

◆ 일본: 14일 BOJ 의사록 기대감 / 니케이 0.5%, 토픽스 0.3%
             15일 지표 vs. 실적 / 니케이 -0.1%, 토픽스 -0.3%
  - 14일, 7월 10~11일 BOJ 의사록 "경기 부양을 위한 어떤 선택도 배제
   해서는 안된다"
  - 15일, ’美 소매판매 호조 vs. 기업 실적우려’에 혼조세 마감
   → 유럽에 대한 의심 여전하나 미국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 거래량 축소된
    가운데, 개별 종목 중심의 매매
  - 소니/샤프, TV판매 목표량 하향 조정... 각각 21%, 35% 하향

 

◆ 기타
  - 삼성전자, 2분기 글로벌 평판TV 시장 1위... 점유율 19.2%
   → 경쟁사 점유율: LG전자 13.2%, 소니 7.9%, TCL 6.5%, 도시바 5.8%
  - 삼성전자, 2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 1위
   → 2분기, 휴대폰 9,043만대 판매하며 점유율 21.6% (yoy 16.3%)
   →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 경쟁사 점유율: 노키아 19.9%, 애플 6.9% / 안드로이드OS 64%
   → 전체 판매량은 yoy -2.3%, 신모델 출시를 기다리는 구매자 증가
  - 애플, 2분기 태블릿PC 점유율 70% / 삼성 9.2% (qoq -1.6%p)

  - 버핏, 은행/에너지/IBM > 소비주/인텔
  - 소로스, 페이스북/금 > 골드만삭스/JP모건

 

◆ 경제 주요일정
  - 16일: 한국 7월 실업률 / 유럽 7월 유로권 CPI / 미국 8월 11일 신규
   실업수당, 8월 4일 연속실업수당, 7월 주택착공건수, 7월 건축허가,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 17일: 한국 7월 백화점/할인점 매출 / 미국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7월 경기선행지수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日 "한국과 통화스왑 재검토할 수도" (1)
'보호무역 덫' 걸려 한국 기업들 뭇매...철강, 화학, 車 집중 견제 받아 (1)
가계대출 부실비율 6년來 최고...신용카드도 부실 급증 (1)
李대통령 잇단 초강수...韓, 日 군사, 경제갈등 확대 가능성...내달 독도훈련 日도발 배제 못해...감정싸움 번질땐 관광객 줄수도 (3)
日 '일왕 사과요구' 공식항의...각료, 의원 50명 야스쿠니 참배 강행...日카드社 서울 발표회 연기...하눅드라마 방송 취소 (3)
중국 소비자가 변하고 있다...오리온, 이랜드 변화 잡았다 (4)
견제받는 메이드 인 코리아...각국 질투, 텃세에 한국제품 슈입규제 1순위 (5)
철강, 車등 올 규제건수 사상 첫 130건 넘어설듯...자국산업 피해 주장하며 조사 늦추고 재심 요구 (5)
푸틴, 김정은에 광복절 축전...가스분야 협력 언급... 남, 북, 러 가스관 연결 첫 발 뗄까 (6)
외국자본 中서 빠져나간다...은행 7월 외화 보유핵 급감...유입은 뚜렷하게 둔화 (10)
빌게이츠 '신개념' 화장실 발명나서...빈국에 적합한 화장실 개발위해 73억원 들여 공모전, 박람회도 (10)
"애그플레이션 잡아라" 정부 돈푼다...농안기금 1,474억원 추가 지원...팥, 콩 비축량 확대 (12)
자동차 수출 '흔들' 7월 작년比 10.4% 줄어...유럽, 중남미 수출 급감 (12)
두만강 개발 탄력...정부, APEC서 러시아에 제안키로 (12)
쌍용건설 매각 또 무산 위기...캠코, 이랜드 협상 난항 (14)
은퇴앞둔 46~55세 집 과다보유..."주택시장 충격 줄 수도" (14)
올림픽선전에 희비갈린 보험사...LIG손보 15억 손해볼뻔...롯데손보 수억 손실 (14)
삼성 "진짜 카피캣은 애플" 증인 총동원..."애플이 사진전송 등 특허 3건 침해" 반격 (15)
종속회사 연결공시 오리무중...내년 시행 앞두고 논의조차 없어...상장사 대비 못해 혼란 (21)
내수株 지금 사야할때...바클레이스 '소수의견' 보고서 눈길 (21)
8,9월 증시 올 1,2월과 닮은꼴? 외국인 단기자금 유입에 상승...정책따라 급락할수도 (21)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 신도시 물바다...시간당 50mm 물폭탄...폭우는 끝나지 않았다 (27)

한국경제 (면)
삼성 우면동에 1조 R&D센터 착공 디자인 소프트웨어 핵심기지로 조성 (1)
즉시연금 1억 잘 고르면 연 60만원 더 받아 내년 비과세 폐지 가입 급증
시중 자금 위험자산 유턴 조짐… 채권 금 팔아 주식 산다 외국인 경김민감주 위주 2주새 5조 매수 예탁금 보름새 2조 늘어 18조 상승여력 (3)
농협생명 월 47만원 알리안츠 42만원 즉시연금에 55세 남성이 1억 넣으려면 IBK연금 등 역마진 우려 서둘러 판매 중단 하기도 (3)
핫머니 이탈 덫에 걸린 중국, 경기부양 찬물 지난달 6억달러 빠져나가 부동산 등 자산가치 하락 부자 60% 해외투자선호 기업도 위안화 환전 꺼려(8)
영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 미와 3억달러 벌금 합의 이란 돈세탁 혐의(8)
그리스, 긴축시한 2년 연장 요청 경기침체 긴축안 합의 지연 독일은 반대입장 고수(8)
수출 이달에도 빨간불 차 선박마저 힘 못쓴다. 13일까지 12%급감 136억불 두자릿수 감소는 2009년 8월 이후 처음 대중 수출부진 악영향 (9)
자동차 생산 국내 판매도 일제히 감소 지난달 각 9% 3% 줄어 (9)
주택대출 부실비율 6년 만에 최고 6월 말 기준 0.67% 집값 하락 계쏙되면서 집단 대출 연체 늘어 (9)
해외서 연금받는 국민 2000명 넘어 사회보장협정 체결로 기간 합산(9)
교보생명 2015년까지 상장 2대주주 어피니티와 주주간 협약 IPO성사 안되면 배당금 차등 지급 (10)
고정금리 대출 인기 꺾여 경기 침체로 금리 더 떨어질 수도 (10)
외환은행 수출기업 지원펀드 5억달러 조성 (10)
일본 전자업계, 판매목표 줄하향 소니, TV목표치 21% 축소 유럽재정위기 내수 침체 탓 (12)
공공기관에 기름넣기 1조전쟁 유류 공동구매 입찰에 SK, GS만 참여 점유율 걸린 싸움 일감 몰아주기 비판도 (14)
현대차 이익률 11.4% BMW “나 떨고 있니?” (14)
대우일렉 인천공장 750억에 매각 임박 (14)
국세청 미국 코닝에 520억 추징 “삼성코닝이 배당하며 규정보다 적게 원천징수” 미국 코닝 “명백한 이중과세” 한미 세금분쟁 번질 수도 (15)
삼성 갤S3, LG 3D TV 유럽영상협회 상 수상 (15)
스마트폰 5인치 싸움 2라운드 삼성, LG, 팬텍 내달부터 잇따라 출시 갤노트 2는 젤리빈 탑재 (16)
IT서비스 업계 상반기 장사 고전 불황에 공공사업 물량 축소 빅4 중 SK C&C만 호조 (16)
위기의 제약업계 신사업 발굴 분주 약값 인하로 실적 악화 타업종과 제휴 활발 통신사와 원격진단 협력도 (17)
롯데리아 미얀마 진출… 동남아 영토 확장 합작사 설립, 내년 초 1호점 베트남 등 출점속도 높여 몽골 인도 등도 진출 추진 (19)
환매러시에도 중장기 자금은 펀드로 KB밸류포커스 교보인덱스 수익률 검증된 펀드로 쏠림 글로벌 경기부양 수혜 노린 해외 소비재 펀드도 인기(21) 
주요 외신
유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로 상승
독일 메르켈, 그리스 긴축이행 완화 반대
美 의회 생산성, 2차대전 후 최악
이란, `지진 구호지원' 美 제의 거부
美산업생산 2개월째 ↑..경기회복 기대 높여
뉴욕제조업지수 10개월 만에 위축세
美소비자물가 안정세 지속..2개월째 불변
S&P, 노키아 신용등급 BB-로 낮춰
中 작년 1인당 평균 GDP 5천432달러
中 개인소득세 수입 10개월 연속 감소
브라질, 수입차 판매 급감‥"현지 생산 필요"
루마니아, 구제금융 조건 이행 양호
獨, 2분기 성장률 0.3%…예상상회

주요 공시
신주인수권행사: 고영(16만)
전환청구권행사: 좋은사람들(136만), 하이비젼(169만)
호남석유: 합병결정 (케이피케미칼 흡수 합병 1: 0.051)
케이피케미칼: 합병결정 (매매거래 정지 12/20부터)
터보테크: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168만주) 청약일 8/28일

 

 

[KCC/TP 39만원, BUY 유지 / KTB 유영국 ☎2184-2330]
★ 2Q12 Review: 영업실적 견고 불구 외화관련 손실 영향 순이익 감소
1) 2Q12 영업실적 견고 불구 외화관련 손실 영향 순이익 감소
- 2Q12 영업이익 621억원(YoY +0.5%, QoQ +17.9%, IFRS 연결 기준) 시현. 당
리서치센터 추정 및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16.1%, 12.4% 하회하였으나, 전반적
으로 위축되었던 경기 상황 감안하면 견고한 실적.
2) 3Q12 영업실적 견고한 흐름 유지 예상
- 3Q12 영업이익은 604억원(YoY +51.2%, QoQ -2.6%) 추정.

리포트 보기 -> <http://me2.do/5UVbq8O>

 

 

토러스투자증권은 16일 원익IPS에 대해 전방업체들 투자축소
로 2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7200원으로 내렸다. 투
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김형식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 636억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3%, 58.2% 감소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삼성디스플레이 OLED 투자 지연과 솔라
셀 장비 발주(PO)가 하반기로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원익IPS의 외국인 비중은 올 초 7.2%였으나 삼성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투자 축
소와 지연에 따라 최근 2.5%까지 하락한 상태며, 현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
비율(PER) 16.5배로 글로벌 반도체 평균 PER 15.0배보다 다소 높게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3%, 52% 하향 조정한다"며 "충남 
아산 OLED 신규 공장 가동이 4분기로 지연되고, 솔라셀 장비 PO가 상반기에서 하반기
로 지연된 게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AMAT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지
만 구체적 비즈니스 관계를 성립하지 못한 것도 목표가 하향의 이유다.             
                                                                               
이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삼성전자 하반기 투자 계획이 보수적으로 변한 상
태이기 때문에 모멘텀 부재가 당분간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OLED 증착 장비
를 국산화해 주가에 선 반영 됐지만 수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실망 매물이
 많이 나온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16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현재 수주잔고가 약 85
00억원이고 하반기 약 7000억원에서 8000억원의 수주가능성이 높아 2013년 실적에 대
한 가시성이 매우 높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비에이치아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96억원, 77억원으로 전년대비182%,
 321% 증가했다. 순익도 24억원으로 전년대비 234% 증가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수주증가에 따른 매출인식 확대와 기저효과가 실적호전의
주요인이었다"며 "다만, 추정치와 비교했을 때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소폭 하회했는
데 이는 분기별 공사진행률의 인식시점에 따른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고 평
가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예
상된다"며  "지난해 수주받은 HRSG 제작의 공정률이 높아지면서 고가의 자재투입이 증
가하고 3분기 석탄용 보일러의 수주에 따른 설계가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
으로 분석했다.                                                                 
                                                                               
그는 비에이치아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80억원, 99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18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나아이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하반기 수출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6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수익성이 높은 수출 부문이 부진한데다 사채상환
손실이 계상되며 순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그러나 하반기 실적은 수출이 주도하
며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4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스마트카드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코나아이
는 하반기 수출 비중을 높이며 글로벌 스마트카드 업체로 변신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
다.                                                                            
                                                                               
김 연구원은 "실적전망 상향과 함께 적용 할인율 축소로 회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
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16일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 
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권윤구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24억원, 영업이익 103억
원, 순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면서 “2분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던 지난해 12월  
열린 슈퍼주니어 일본 교세라돔 콘서트 2회와 동방신기 일본 아레나 투어 중 일부가 
3분기~4분기로 이연 되며 전혀 인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확인시켜 주었 
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또 “하반기에는 2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일본 콘서트가 대부분 인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소 3분기 540억원, 4분기 59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 상
반기를 뛰어넘는 실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일본 콘서트 수익이  
없었음에도 불구 2분기 31.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함에 따라 하반기 수익성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16일 에스엠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
지만 해외 콘서트 매출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2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큰 
폭으로 성장했으나 예상치는 하회했다"며 "하지만 해외 로열티의 대부분을 차지해오던
 일본 콘서트 매출이 반영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서프라이즈"라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주요 해외 수익원일 일본 공연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어 수익다변
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풍부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실적 안정성이 다시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30%를 상회하며 기업 기초체력이 튼튼해
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졌다"고 언급했다.
                                                                               
                               

웅진그룹(회장 윤석 금)은 MBK파트너스에 1조2000억원에 지분 매각했다. 매각 완료 후 웅진코웨이에 대한 경영권은 MBK파트너스가 갖는다.

웅진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30.9%를 전량 매각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은 이르면 9월말 경 완 료될 예정이고, 유입된 자금은 주로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웅진홀딩스 신광수 대표이사는 "MBK파트너스와의 본 계약 체결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며 "보다 빠르게 사업구조의 안정화와 새로운 성장을 시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0816 하나대투 morning brief

# 네오위즈게임즈(095660.KS) BUY 유지, TP:43,000원 하향(황승택, 인터넷/게임/통신서비스, 3771-7519)
- 시장의 관심은 실적보단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의 지속성 여부
- 일부 게임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커버할 라인업 부족이 문제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 기준 PER가 5.6배에 불과해 매력적 수준
http://bit.ly/TFFLDL


# 삼성엔지니어링(028050.KS) BUY 유지, TP:291,000원 유지(이창근, 건설, 3771-7691)
지역 다변화 성공적 진행중!
- 유럽업체 경쟁을 따돌리며 남미지역 진출 교두보 마련
- 세계 Top-tier 성장을 위해 지역 및 상품 다변화 지속적 추진중
- 목표주가 291,000원, ‘BUY’ 투자의견 유지
http://bit.ly/RhAvJ5

 

 


토러스투자증권은 16일 AP시스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16.7% 하향 조정했다. 장비 공급시기가 지연된데다 레이저열전사방식(LITI) 장비 입고가 불확실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증권사 이성희 연구원은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저해상도는 LITI 기술을 통해 해결할 것으로 기대됐었다"며 "하지만 기존 기술인 FMM 증착 기술을 활용해 고해상도 OLED를 구현함으로써 LITI 장비의 입고 불확실성이 대두됐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LITI장비의 도입 여부가 불확실함에 따라 올해 OLED 장비 매출은 기대했던 것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에 따라 AP시스템의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일정 부분 둔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LITI 증착 장비의 입고 불확실성으로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며 "다만 삼성디스플레이(SD)의 A2E 라인 투자 재개로 OLED 장비 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또 "OLED 공정에 필수적인 ELA 및 LLO 장비는 여전히 공급할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카본이 그간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투자손실을 상각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에 시동
을 걸었다.                                                                     
                                                                               
한국카본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 매출액도 50% 증가한 399억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 순이익은 76% 줄어든 5억원에 그
쳤다.                                                                          
                                                                               
당기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지난해 투자한 동양텔레콤 지분을 손실로 전액 상각한 때문
이다. 한국카본은 지난해 7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 협력에 따라 동양텔레콤 
지분 2.7%를 45억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지난 3월 동양텔레콤이 경영난으로 회생절차에 돌입하고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
로 거래가 정지되면서 투자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한 우려로 한국카본은 주가
가 급락해 지난 3월 초 7500원이었던 주가가 한달새 5000원대로 떨어졌다.          
                                                                               
한국카본 측은 "동양텔레콤이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투자 금액 45억원
을 2분기 손상차손으로 인식해 모두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대량매매(블록딜)로 풀린 창업자 조용준 회장의 지분 145만주도 시
장에서 모두 소화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악재가 모두 해소됐다는 평가다.            
                                                                               
증권가 관계자는 "최근 한국카본에 대한 기관 매도가 많았는데 이는 조 회장 매각 지
분 물량으로 파악된다"며 "모두 시장에서 소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카본이 동양텔레콤 관련 손실을 전액 상각하면서 주가
 발목을 잡아 온 악재가 소멸됐다"며 "3분기부터 완연한 호황 사이클에 진입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과속 스캔들보다는 속도 조절
- 국내 휴일 기간 동안 해외 증시 제자리 걸음
- 유럽 악재 더 이상 부각되지 않는 점은 소득
   : 2분기 GDP 프랑스와 독일 모두 시장 기대치 상회
   : 스페인 10년물 6.5%대로 소폭이나마 하락
- 외국인 매수세 연장 가능성 있고, 경험적으로 아직 프로그램 매물화 가능성 높지 않은 듯
- 지난 2영업일에서 관찰 되었듯이 기관 매물이 효과 반감 시킬 수 있어
- 지수 상승 탄력 둔화,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주가 복원률 처지는 업종 관심
- 산업재(조선기계), 에너지화학(정유)

[미국] 다우 -0.06%, S&P500 +0.11%, 나스닥 +0.46%
- 국내 휴일 포함, 이틀 동안 미국 증시 제자리 걸음
- S&P500 기준 일주일째 1400선에 갇혀 있어
- 방향성 띠기 어려운 흐름 월말까지 이어질 가능성
   : 월말 버냉키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 QE3 기대감 확인의 첫 관문
- 경제지표 호조 → 부양책 등장 기대감 희석, 경제지표 악화 → 부양책 등장 기대감 지지 양상 나타나고 있고
- 거래량도 최근 3개월 평균치 하회하는 관망세 역력
 
[중국] 상해종합 -1.10%, 홍콩 H -1.38%
-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에 2주 저점으로 마감
- 중국 알루미늄과 장시동업이 각각 1.63%, 1.89% 하락했으며, 옌저우광업과 쯔진광업도 각각 1.48%, 1.30% 하락
- 주식 중개 수수료가 20% 인하될 수 있다는 캐피탈위크매거진의 보도에 씨틱증권과 하이퉁증권이 각각 1.02%, 2.05% 하락
- 일각에서는 강력한 정책 없이 중국 경제가 스스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시장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국제유가,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 국제 유가는 일본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하락
-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석유 재고 감소 발표에 상승
- DOE는 이날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 감소한 3억662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4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
-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것도 유가 상승.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은 자국 국민들에 납치 위험이 있다며 레바논을 떠날 것을 촉구
- 9월 인도분 WTI 가격 전날 종가보다 90센트 오른 배럴당 94.33달러에서 거래
- 브렌트유는 1.8% 올라 배럴당 116.10달러에 거래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16.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16.pdf(2)"
 "첨부파일:Daily_20120816.pdf(3)"

 

 

대우증권은 16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4
0,000원에서 35,000원으로 12.5% 하향한다고 밝혔다.                              
                                                                               
                                                                               
조우형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OLED 라인 가
동 일정 및 생산능력 가정을 변경해 2012~2013년 EPS를 각각 2.1%, 12.5% 하향 조정 
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덕산하이메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70억원(+9.2% YoY), 영업이익 105억원(
+25.5%                                                                         
                                                                               
                                                                               
YoY, OPM 28.4%)으로 당사 예상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매출액은 OLED 유기
물질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3.9%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속적인 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OLED 부문 비중 확대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과 솔더볼 원재료(은, 주석)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도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다” 
고 분석했다.                                                                   
                                                                               
                                                                               
그는 “OLED 부문 매출액은 삼성디스플레이 가동률 상승 및 TV용 파일럿 라인(V1) 향
 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22.8% 증가했다”며 “1분기에 85%까지 하락했던 삼성디스
플레이 내                                                                      
                                                                               
                                                                               
점유율도 2분기에는 90%까지 회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1% 증가한 418억원, 영업이익은 13.6% 증가한 1
21억원(OPM29.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주가는 OLED 투자 지연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A2E의 가동은 기존 예상 대비 1분기 지연되었을 뿐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TV용 V1 파일럿 라인에는 지금도 동사의 유기물질이 꾸준히 투입되고 있
다”며 “모바일용 OLED에서는 동사의 지위가 다시 강화되고 있으며, TV용 OLED 라인
 재검토가 이루어지면서 신규 경쟁사 진입은 내년 하반기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
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16일 한세실업에 대해 "미국 경기 불황에 오히려 
재고 부담을 줄이려는 바이어들의 오더가 증가해 실적 호전을 보이고 있다"며 "3분기
에도 높은 베이스를 뛰어넘는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2분기에 매출액 2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
60억원으로 90.5% 증가했다. 생산라인 확대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4.1%에서
 6.8%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액은 3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27.4% 
증가가 예상된다. 3분기 오더는 어느 정도 확정됐고 2분기 물량 일부가 3분기로 이연
됐기 때문이다. 지난해엔 환율 급상승으로 3분기 100억원 이상 기타 손실이 발생했으
나 올해엔 환율도 안정을 띠고 있다.                                             
                                                                               
최민주 연구원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인건비가 저렴한 지역으로 미리 진출해 인건
비 부담이 높아진 중국 경쟁사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형벤더에게 주문을
 몰아주는 트렌드와 H&M, 유니클로 등 글로벌 SPA와 거래를 시작해 신규 바이어 주문
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16일 한섬에 대해 하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지
지만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
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1108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며
"신상품 판매 부진과 매출액 대비 판관비 부담 증가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실적 부진은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브랜드 지방시와 셀린느의
계약이 7월1일부로 끝나면서 매출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내년부터 실적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불황에도 세일을 하지 않는
원칙경영으로 소비자의 로열티가 높고, SPA브랜드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메디톡스가 올 2분기에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
다.                                                                            
                                                                               
이승호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4.5%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도 9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1% 증가했다"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상용화된 마진율이 높은 치료용 제품의 매출 증가로
국내 43억원과 수출 51억원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태평양제약을 대상으로 피부미
용 제품을 독점 공급 계약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8%와 354.4% 증가한 106
억원과 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유통 채널 확대 효과등으로 매분기 사상 최대 실
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16일 케이씨텍에 대해 연간 수주 금액이 하향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 
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5,800원으로 1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객사의 투자 지연으로 연간 수주 금액을 1,
400억원으로 25%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은 대우 예상치(543억원)를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44억 
원)을 상회했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투자 위축으로 신규 수주 부진이 지 
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삼성전자를 포함한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축소하거나 보수 
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어 하반기 반도체 장비 수요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다”며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구조적인 공급 과잉으로 신규 투자보다는 기존 설비 개 
조를 위한 투자만 집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유일하게 신규 투자가 있는 OLED 부문에서 핵심 장비가 없다는 것이 아쉽 
다”며 “3분기 매출액은 324억원(YoY -37%), 영업이익 17억원(YoY -74%)으로 실적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4분기부터 디스플레이 투자가 일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 
국 BOE, CSOT 등이 신규 투자를 준비하고 있어 연말 수주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 
였다
 

 

 

 

 

# <뉴욕증시> 뉴욕증시, 엇갈린 지표·부양책 기대에 혼조마감…다우 7.36P↓ <http://me2.do/5l2yr6U>

주요 IT뉴스

-반도체, PC-

#엘피다 채권자 "2천억엔 아닌 3천억엔짜리"..자체 재건 계획 <http://me2.do/xiLPBta>
#2분기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증가 <http://me2.do/Gmp0gny>
#ARM, 20나노 공정 코 앞…x86 넘본다 <http://me2.do/5aj3HPp>
#파운드리ㆍ팹리스 매출 증가세 <http://me2.do/5mvTo2p>
#디스플레이 회복세… `티콘`이 견인한 팹리스 2분기 <http://me2.do/IGsrYoc>
#센서의 성장…네트워크 시대 맞아 진화 <http://me2.do/5RAEuMS>
#프리스케일, 혁신이 반도체의 미래 <http://me2.do/xxoEN0I>
#삼성, MS에 서피스태블릿 공급 <http://me2.do/FtoQb5f>
#갤노트10.1 90만원?…삼성 승부수 던졌다 <http://me2.do/5vJZpWQ>
#애플 태블릿PC 점유율 70%로 상승..삼성은 하락 <http://me2.do/GP2AWl1>
#TSMC to allocate US$2.4 billion to grow advanced technology capacity <http://me2.do/xcg687v>
#Microsoft's Surface tablet reported to sell for a low $199 - Computerworld <http://me2.do/GlRKbUt>
#iPad Mini Rumored to Look Like a Big iPod Touch - PCWorld <http://me2.do/G7N6mIu>
#HP to outsource more than 50% of 2013 orders to Quanta <http://me2.do/G0pVNaX>


-LCD, 휴대폰 기타-

#글로벌 TV시장, 한국 `싹쓸이`…LG 선전 돋보여 <http://me2.do/xlluPsu>
#LG전자 국내 판매 TV 절반 이상 3D TV <http://me2.do/IMZ9fgb>
#LG 올레드TV, 유럽 최고권위 기술상 수상 <http://me2.do/FHOpGBD>
#TV 광원 3사 "'1조 클럽' 탈환 위한 새 먹거리 찾아라" <http://me2.do/xSB23OJ>
#최신 삼성 'Full-HD폰', 디스플레이로 삼성 제품 안쓰는 이유? <http://me2.do/xjY2mOx>
#아이폰5, 10월5일 전세계 출시… 스펙은? <http://me2.do/FIctwyL>
#“아이폰 5, 아이패드 미니 출시 임박?” 애플 공급업체 7월 매출 급증 <http://me2.do/FZolZLf>
#삼성, 2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 1위 <http://me2.do/Fpw6RMh>
#LG전자, LTE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 돌파 <http://me2.do/GKIHgFs>
#팬택 20분기 연속 흑자…박병엽식 생존전략 통했다 <http://me2.do/5MvaFjP>
#RIM, 블랙베리10 타 제조사에 라이선스한다 <http://me2.do/F7F9KWR>
#S&P, 노키아 신용등급 BB+→BB- 강등 <http://me2.do/5nhM2Kx>
#또 바꿔야 하나 `이젠 스마터폰` <http://me2.do/FZoli5T>
#美법원, 애플-삼성측에 최종협상 권고 <http://me2.do/FKGcL2N>
#'반격 시작' 삼성 "애플이 특허 3건 침해" <http://me2.do/GowUMou>
#“애플, 내 태블릿 보고 나서...특허출원" <http://me2.do/xAfQcuj>
#삼성 측 증인 "잠도 못자고 디자인 했는데..." <http://me2.do/FORJImk>
#'갤럭시S2' 소송 제외가 삼성의 승리? 알고보니… <http://me2.do/x7esKMI>
#“터치스크린 휴대전화, 아이폰 출시 전 개발” <http://me2.do/x4lA3hw>
#애플 "MS에 디자인 라이선스...베끼진 말고" http://me2.do/5K6uGMl
#"구글 한판붙자"..월마트-타겟, 전자지갑 뭉쳤다 <http://me2.do/5Au166o>
#CCFL 원재료가 상승에 결국 가격인상... 수요는 더욱 줄어들 듯 <http://me2.do/GGGO2ch>
#Large-sized panel shipments to increase in August <http://me2.do/FQuPkPf>
#Small- and medium-sized panel shipments expected to double in 3Q12 <http://me2.do/F6QAZq8>

 

 

* 매일유업(005990)(하이투자 이상헌)
하반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듯
■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올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2,553억원(YoY+11.2%), 영업이익 48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전년대비 실적이 상승한 요인은 지난해말 이루어진 가격인상 효과와 더불어 포도상구균 사건으로 10%대까지 하락하였던 동사의 분유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말 다시 20% 위로 반등하기 시작하여 올해 5월에는 금액기준으로는 31%까지 상승하면서 정상화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다만, 발효유 및 신제품 등의 마케팅 확대로 인한 비용증가 요인이 발생하여 전분기대비 이익률은 다소 하락하였다.
이런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하반기에는 발효유 및 신규 제품군의 매출확대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다. 또한 동사의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이 지난해 19%정도였는데, 올해는 바리스타 등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어서 프리미엄제품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평균단가 상승 등을 통해 외형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동사의 조제분유 중국 수출액이 70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올해는 전년대비 100%이상 증가한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자국산 분유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외국산 분유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조제분유 수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제로투세븐 국내 및 중국법인 본격적인 성장단계 진입
동사의 주력 자화사인 유아동 용품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경우 올해 영유아복 브랜드인 알포소 매장 30개 등을 늘리면서 두자리수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중국 중고가 유아 및 아동복 시장을 겨냥하면서, 고급 백화점 중심으로 2009년 68개, 2010년 104개, 2011년 150개로 매장을 계속 확대하고 있어 제로투세븐의 브랜드가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도 2009년 55억원, 2010년 119억원, 2011년 175억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 203개, 내년 260개 이상으로 매장을 늘려갈 예정으로 매출 또한 올해에는 223억원, 내년에는 33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진출 1년 6개월 만에 수익구조가 정착되어 향후에도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적정주당가치 26,800원으로 성장과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시기
올해부터는 기저효과에 의하여 수익성이 정상수준으로 복귀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제품 및 분유 매출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다.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이 유아 및 아동의류의 매스밸류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국 유아 및 아동의류 중고가시장에 성공적인진입으로 향후 괄목할만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동사의 적정주당가치는 26,800원으로 본격적인 성장구간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8/[15144906]Maeil_D(120816).pdf>

 

 

[정유/화학 Daily_2012_08_16 / KTB 유영국 ☎2184-2330]

▶ 가격 & 마진 동향
WTI 94.34$/bbl, 전거래일 대비 1.00% 상승
Dubai 109.29$/bbl, 전거래일 대비 0.03% 하락
Naphtha 946.0$/ton, 전거래일 대비 1.56% 상승
복합정제마진 11.3$/bbl, 전거래일 대비 0.2$/bbl 상승

▶ 산업 뉴스
중국 Sinopec, No.3 CDU (311,274 b/d) 정기보수 / 관련업체 : 전 정유업체
대만 FCFC, 페놀-아세톤 플랜트 정기보수 / 관련업체 : LG화학
인도 Reliance, PVC 플랜트(36만톤/년) 정기보수 / 관련업체 : LG화학, 한화케미칼

▶ 기업 뉴스
호남석유-케이피케미칼, 합병 결의 / 출처 : EBN화학뉴스
한화케미칼, 큐셀 인수금액 555억원 협상조건 이사회 결의

리포트보기 → https://bit.ly

 

※ 8/16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LG (003550) - BUY(유지) / 적정주가 : 75,000원

하방 제한되며 주력 자회사 대안투자 매력
-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함. 비상장사들의 수익성이 모두 악화되었으나 하반기는 개선될 여지가 있음
- 전자와 화학의 평균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만함
-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75,000원. 적정주가는 LG의 주당 NAV 10만원을 25% 할인한 가격이며, 2013년 예상 EPS 기준 PER 10배에 해당됨

▷ 아시아나항공 (020560) - BUY(유지) / 적정주가 : 10,000원

성수기를 즐기자
- 2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에 부합
- 3분기 성수기효과 기대, 영업이익 1,782억원 전망
- 투자의견 BUY유지, 적정주가 10,000원으로 하향조정

▷ 한세실업 (1056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3,000원

3분기 높은 베이스를 뛰어넘는 실적 예상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5%YoY, 91%YoY 성장해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률 6.8%p로 전년 동기 대비 2.7%p 개선, 원자재 가격 하락 및 환율 상승에 기인
- 3분기 우호적인 환경 지속돼 매출, 영업이익 17%, 27% 성장, 높은 기저에도 양호한 실적 예상
- 2013년 Vendor Consolidation과 중국 경쟁사 퇴출로 매출 12%, 영업이익 13% 성장 전망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000원, 탑픽 유지, 12년 13년 PER 각각 6.9배, 5.9배로 저평가

▷ 후성 (093370) - BUY(유지) / 적정주가 : 11,000원

후성 리턴즈
- 2분기 실적 부진 주가 선반영
-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기존 고객 확대에 수출 모멘텀 가세
- 高PER 주식, 투자 매력 더 높아졌다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  57.72(-0.57%)
* 야간선물 260.65(-0.13%, 환산 1954pt)
* Poly Silicon weekly Price  $20.760(-1.28%)

[특징 상한가]
아이에스이커머스, 이상네트웍스 :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까다로울 것이란 기대감
큐캐피탈, 파인테크닉스 : 2분기 실적 호조
한국컴퓨터 : 일본향 232.06억원 규모 매출 발생 예정 소식
인디에프 :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디아이 :  가수 싸이가 동사 대주주인 박원호 회장의 아들이란 점

[특징 섹터 및 종목]
* 정유주 : 아시아 정제마진 강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 - SK이노베이션, GS, S-Oil 등
* 건설주 :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 방안 발표 - 경남기업,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중앙건설, 삼성물산 등
* 유통주 : 2분기 실적 바닥확인이라는 시그널과 함께 하반기 기대감 형성 - 신세계인터내셔널, LG상사, 이마트, 롯데쇼핑 등
* 대북 관련주 : 북한의 경제 개방 기대감 - 재영솔루텍, 비츠로시스, 좋은사람들, 금화피에스시, 조비 등

알앤엘바이오(003190) : 유방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자 임상신청 소식
KT(030200) : 경영체제 개편에 대한 증권사 호평
나노스(151910) : 2분기 실적 호조
대한광통신(010170) : 상반기 실적 호조
좋은사람들(033340) : 2분기 실적 호조
케이씨에스(115500) : 삼성카드와 24.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텍셀네트컴(038540) : 저축은행 인수 소식
인텍플러스(064290) : 총 50억원 규모의 저금리 BW 발행 소식
원익IPS(030530) : 상반기 실적 호조
에스엠(041510) : 2분기 실적 호조
NHN(035420) : 모바일 콘텐츠 사업 성장 기대감
한국가스공사(036460) : 주가 상승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인터플렉스(051370) : 갤럭시S3’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신규보고서]
2012/08/16 기업분석 SBS콘텐츠허브-핵심 사업인 컨텐츠 유통 사업, 견조하게 성장하는 중 6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매수    15,000 
2012/08/16 기업분석 에스엠-하반기 사상 최대실적 가시화 될 듯 3 이상헌,하준영 하이투자증권  NR     
2012/08/16 기업분석 에스엠-2분기 실적에 실망할 필요 없음. 3분기 기대치가 높아진 것 8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매수    70,000 
2012/08/16 기업분석 매일유업-하반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듯 4 이상헌,하준영 하이투자증권  NR     
2012/08/16 기업분석 세아특수강-하반기 이익모멘텀 회복 기대 4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BUY    32,000 
2012/08/16 기업분석 아시아나항공-항공운송업 호조로 3분기 수익성 상승세 5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BUY    11,000 
2012/08/16 기업분석 메디톡스-2012년 매분기 사상최대 분기 실적 경신 전망 6 이승호,김혜진 우리투자증권  BUY    100,000 
2012/08/16 기업분석 네오위즈게임즈-불확실성 해소가 최대 관건 3 강록희 대신증권  MARKETPE    28,000 
2012/08/16 기업분석 매일유업-하반기 수익확대 본격화 5 정혜승 HMC투자증권  BUY    25,000 
2012/08/16 기업분석 에스엠-2Q12 Review : 하반기,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진다 2 권윤구 동부증권  BUY    71,000 
2012/08/16 기업분석 네오위즈게임즈-퍼블리싱 재계약 협상 여지 충분하다. 5 홍종길,최민하 한국투자증권  매수    30,000 
2012/08/16 기업분석 AP시스템-LITI장비 입고 불확실성으로 실적 모멘텀 둔화 4 이성희 토러스투자증권  BUY    15,000 
2012/08/16 기업분석 덕산하이메탈-OLED재료 여전히 성장 중임을 증명 4 이성희 토러스투자증권  BUY    30,000 
2012/08/16 기업분석 원익IPS-전방업체들 투자 축소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4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HOLD    7,200 
2012/08/16 기업분석 아시아나-비용 효율화 정책 지속 4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10,000 
2012/08/16 기업분석 STX팬오션-하반기 적자폭 축소 전망 4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HOLD    5,000 
2012/08/16 기업분석 호남석유-주식매수청구권이 없는 KP케미칼(주) 흡수 합병 4 황규원 동양증권  MARKETPE    260,000 
2012/08/16 기업분석 덕산하이메탈-2Q12 Review: Smart한 실적은 3Q12에도 이어질 전망 2 강정호 동부증권  BUY    34,000 
2012/08/16 기업분석 메디톡스-점증되는 실적 모멘텀과 해외진출 가능성 7 김미현 동양증권  BUY    86,000 

[경제일정]
07:00 기획재정부, 2012년 7월 고용동향
10:30 방송통신위원회, 빅테이터 창립 총회
12:00 한국거래소,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반기실적 분석,
12:00 한국거래소, 코수닥 3월 결산법인 1분기실적분석, 9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 분석
14:40 금융위원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건전화 등을 위한 종합 정책방안
10:00 서부지법, 김승연 한화회장 1심선고
15:00 정책금융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8.16)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ECB, 빠름! 빠름?
   - 2Q GDP로 확인된 유로존의 경기침체는 통화완화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
   - 9월 ECB에서는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
   - EFSF/ESM의 레버리지 용인을 통한 국채매입이라는 +α는 북유럽과 ECB간의 정치적 변수에 좌우
   - ECB가 다가올수록 당위와 현실간의 괴리를 확인하려는 심리도 나타날 가능성

<우리투자증권>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과 매매전략
   - 단기적으로 외국인의 시장 주도력을 감안한 트레이딩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
   - 외국인의 실질적인 보유비중 증가세,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진행
   - 지수 상승세보다 기업실적 전망치의 상승세가 좀 더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 향후 펀더멘털 모멘텀까지 가세할 경우 추가적인 지수 레벨업과 반등탄력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요인

<현대증권>  증시 지배논리, ‘수급 = 외국인, 주가 = 정상화’
   - 현 증시를 지배하는 기본적인 배경은 ‘1)글로벌 정책 강화 및 공조 기대 & 2)경기 정상화 및 회복’
   - 팩트는 ‘외국인의 주식(위험)자산 순매수 확대 & 주식가치 회복’
   - N자형 상승 패턴과 경기선 회복은 중기적 측면에서 1,980선 저항 극복과 함께 추가 상승을 암시
   - 출하%-재고%의 KOSPI 설명력은 출하 증가하는 업종에 대한 기대감 높임
   - 스마트폰, 반도체 등 IT, 자동차 및 가격인상 효과가 기대되는 음식료 등
   - 주후반, 미 소매판매 및 가동율 지표를 통한 美경기정상화 재진입 여부 확인이 키포인트

<동양종금증권>  장기 추세 상승을 위한 조건
   - 14일 이평선을 이탈하기 전까지 단기 상승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 매수 관점을 유지
   - 20주 이평선이 60주 이평선을 돌파해야 추세 상승국면으로 진행될 수 있음
   - 단기 추세 중단 시 몇 달 간의 조정 예상되므로 적극적 위험관리 필요

<삼성증권>  국채 시장에서 얻는 3가지 시사점
   - 1) 스페인 단기 국채 매입 기대감 존재하지만 獨 2년물 국채의 (-) 금리는 투자자 의구심 보여줌
   - 2) 유로화 자산의 매력도 감소하고 있는 국면에서 유로화 체제를 안정시킬 대책 마련 어려움
   - 3) 미국의 일본과 같은 장기 저금리 기조의 지속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기술적 과열 부담, 뚜렷한 펀더멘털 개선이 없음. 코스피의 숨 고르기 예상

<신한금융투자>  반등 랠리 중간 점검 - 추격만 자제
   - 위험 프리미엄 정상화와 외국인 매수세의 상승 작용으로 KOSPI는 빠른 반등세 지속
   - 점차 펀더멘탈 점검 구간에 진입 - 연고점에 육박하면서 탄력이 둔화된 글로벌 증시
   - 성장 유연성 부여,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월말 서베이지표 개선 등이 기대되고 있으나
   - 단기 모멘텀 공백과 속도 부담 : 주식비중 유지 / 추격매매 자제와 조정시 매수 관점
   - 시가총액, 주가 되돌림 비율, 영업이익 개선을 조건으로 13개 단기 관심주 제시
   - SK하이닉스/호남석유/삼성전기/현대건설/삼성SDI/삼성테크윈/삼성증권/GS건설/대림산업/CJ/태광 등

<대우증권>  한겨울의 1950 VS 한여름의 1950
   - 1950선을 다시 회복하는 과정에서 전기전자와 음식료, 자동차 등이 이를 주도
   - 미국과 홍콩 H지수의 흐름을 보면 전차(電車)가 철강, 화학, 조선에 비해 양호
   - 유동성 개선 + 미국 경기여건의 수혜를 감안하여 전차(電車) 중심의 대응 지속할 필요

<대신증권>  코스피 1950 이상에서 나타날 변화
   - 업종간 쏠림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은 추가 상승에 긍정적인 신호
   - 추가 상승 국면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
   - 현재 주가는 연말까지 스페인, 이탈리아의 국채 만기 부담 해소를 반영 중
   - 유럽에서의 추가 모멘텀은 2013 년에 대한 대책의 등장
   - 과거 패턴과 이익안정성 측면에서 IT, 유럽 안정에 대한 기대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조선
   - 최근 이익추정치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화학(정유)에 집중

 

 

 

* 에스엠(041510)(하이투자 이상헌)
하반기 사상 최대실적 가시화 될 듯
■ 일본에서의 상반기 활동이 하반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사상 최대실적 기록할 듯
올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24억원(YoY+52.5%), 영업이익 103억원(YoY+336.2%)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전년대비 실적이 상승한 요인은 국내에서는 샤이니, 소녀시대-태티서, f(x), EXO-K 등의 음반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해외에서는 에스엠타운 콘서트 및 상하이, 자카르타 등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콘서트 등의 매출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일본에서의 활동은 시차를 두고 동사 실적에 반영되는데, 2분기에는 슈퍼주니어 교세라돔(8만명) 콘서트, 동반신기의 아레나투어(25만명) 등이 반영되지 않아 3분기에 대부분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는 동방신기 돔 콘서트(30만명), 슈퍼주니어 도쿄돔 콘서드(10만명), 샤이니 아레나투어(20만명) 등이 반영되면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지난해 실적은 일본대지진 등의 영향으로 2010년 보다 다소 저조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일본에서의 활동 본격화 등으로 인하여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올해 일본에서의 콘서트 동원 관객 및 음반 판매량 사상최대 기록할 듯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개최된 콘서트에서는 동방신기 55만명, 샤이니 20만명, 슈퍼주니어 10만명 등이 동원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소녀시대, 에스엠타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55만명 보다 증가한 130만명 이상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본에서 음반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의 싱글앨범이 발매 되었으며, 3분기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의 싱글앨범 및 4분기에는 동반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등의 정규앨범 발매가 계획되어 있어서 올해 전체적으로는 일본에서의 활동하는 가수 및 앨범수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250만장 보다 늘어난 300만장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러한 음반발매는 3~4개월 후에 콘서트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실적의 향상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올해 사상최대 실적 및 내년 실적 향상 기대됨 ⇒ 동사 주가 레벨업 될 듯
K-POP이 중심이 된 신한류는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추세적인 성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소셜미디어 매체 등에 힘입어 지역적으로도 확산되면서 K-POP의 성장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K-POP 성장의 선두주자로 그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올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음반발매와 대규모 콘서트 등에 힘입어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f(x), 보아 등의 일본 활동 가세 등이 내년 실적 향상 기대를 높여주고 있어서 동사 주가의 2차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8/[15145050]SM(120816).pdf>

 

*15일(수)_중국증시 경기둔화 우려로 1% 이상 반락_한국투자증권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14일 상해종합지수가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다.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올해와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장 중 매도압력이 확대됐다. 그러나 지수 하락폭이 1% 가까이 확대되자 낙폭 과대 업종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주택건설부가 국무원 조사단의 지방조사 결과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가 없다고 부인하면서 최근 급락했던 주요 부동산개발주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또한 중국 정부가 내달 중 2차 쉐일가스 광구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일부 채굴업체가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했다. 채굴(+5.5%), 농업(+2.9%), 석탄(+1.5%), SOC(+1.4%), IT하드웨어(+1.4%), 소프트웨어(+1.3%), 항공(+1.3%), 해운(+1.2%), 화학(+1.1%), 기계(+1.1%), 창고(+1.0%), 부동산개발(+0.9%), 건설(+0.8%), 철강/비철금속(+0.7%), 은행(+0.6%), 정유(+0.5%), 전력(+0.5%)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15일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1% 이상 약세로 마감했다.

홍콩 시장: 14일 홍콩 H지수는 3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일본중앙은행의 공개 회의록에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어떠한 선택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확인됐고 미국 FOMC 회의에서 QE3 출시 등 글로벌 중앙은행 공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7월 실물지표 부진에 따른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본토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지만 결국 정부가 부양책을 쓸 수 밖에 없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여객 탑승률 상승 소식과 광저우, 하얼빈 공항 증설 호재에 힘입어 항공주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최대 해운사 머스크의 흑자전환 소식에 해운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그 외 정유, 금속, 통신주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시멘트, 건설주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15일에는 유럽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로 1.4% 하락해 직전일의 상승 분을 모두 반납했다.

경제&정책 뉴스

- 중국, 2012~2013 경제성장률 전망치 각각 8.5→8.0%, 9.0→8.0% 하향 조정 -모건스탠리
- 중국, 9~10월 1차례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여전히 높아 -CICC
- 중국 에너지총국, 7월 전력사용량 증가율 4.5%
- 중국 주택건설부, “국무원 조사단 부동산시장 조사결과에 대해 공식 언급한 적 없어”
- 중국, 상반기 온라인 소매판매 금액 5,119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46.6% 급증 -100ec
- 중국, 7월 만과를 비롯한 10대 부동산개발업체 매출액 전월비 30% 감소 -이거부동산연구원
- 중국, 8월 둘째 주 주요 도시 상품방 거래량 전주비 7.2% 축소 -증권시보
- 중국 인민은행, 500억위안 규모 역RP 추가 발행
- 중국, 다음주 상해시 국내에서 첫 지방채 발행 계획, 발행 규모 89억달러 예상 -다우존스
- 중국, 6월말 기준 원저우시 부실대출 181억위안으로 연초대비 1배 이상 증가 -재경
- 중국 증감회, 7월 이후 4개 기관에 QFII 자격 추가 승인, 올해 총 41개 신규 QFII 승인
- 홍콩, 2011년 홍콩 FDI 830억달러, 2010년 대비 17% 증가, 세계 4위 기록

기업 뉴스

- 소녕전기(002024 CN), 80억위안 규모 회사채 발행 계획
- 장안자동차(000625 CN), 7월 자동차 판매대수 11.1만대로 YoY +12%
- 광대은행(601818 CN), H주 발행규모 14억달러로 축소 계획
- 중국남차(000100 CN), 터키와 4억달러 규모 지하철차량 수주계약 체결, 유럽시장 내 최대
- 산서교화(600740 CN),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YoY -13%, -83%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14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7월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예상을 밑돌며 32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둔화돼 경제성장 촉진을 위해 중앙은행이 대출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은행, 자동차 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한편 15일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국제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14일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15일은 1% 이상 급락해 이틀간 총 0.6% 하락했다. 글로벌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약화, 국제 수요 감소 우려로 에너지, 철강업종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헬스케어주가 유일하게 상승했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지난 이틀간 총 1.6% 하락했다. 14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지수가 급락했다. 그러나 15일은 브라질 하반기 경제성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수요 증가 기대로 주택개발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전력주와 소비재주는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아 동반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지난 2거래일간 강세를 이어가며 총 1% 상승했다. 상반기 순이익이 급증했다는 발표로 대형은행 Tabungan은 크게 올랐다. 부동산주와 통신주도 신규 공장 건설 계획, 실적 개선 기대 등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반면 자원주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주식거래제도 개선으로 매수심리가 회복되면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시가총액 1위 종목 GAS를 포함한 석유주가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돼 강세를 보였고 은행주도 인수합병, 실적개선 전망으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뉴스

- 인도, 7월 도매물가 상승률 6.9% (직전치 7.3%)
- 인도네시아 재정부, 2013년 경제성장률 6.8~7.0% 전망
- 베트남, 내수 휘발유 소매가격 리터당 21,900동 → 23,000동으로 5% 인상
- 베트남 정부, 2020년까지 GDP대비 공공부채 비율 65% 목표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8/15(수)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8/15(수)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19 -1.1 -3.7 MSCI 이머징마켓 977 0.5 6.6 
중국 심천종합 887 -0.8 2.3 MSCI 선진국 1,278 0.1 8 
CSI 300 2,332 -1.1 -0.6 S&P500 1,406 0.1 11.8 
홍콩 H 9,779 -1.4 -1.6 KOSPI 1,957 1.3 7.2 
인도 SENSEX 17,728 휴장  14.7 달러인덱스 83 0.21 3.09 
러시아 RTS 1,430 0.1 3.5 위안/달러 환율 6.363 0 -0.96 
브라질 보베스파 58,189 0.2 2.5 CRB 302 0.46 -1.18 
인도네시아 JC 4,142 0.5 8.4 WTI 94 0.96 -4.55 
베트남 VN 431 0.3 22.5 EMBI+ 스프레드  303 -1.34 -19.44 

 

 

타사 시황 브리프(2012.8.16)

<삼성증권> 국채 시장에서 얻는 3가지 시사점
-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 의한 강세장으로 코스피는 1,950pt 까지 상승
- 스페인 10년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되지 않았지만, 증시·유로화 강세와 더불어 아시아 증시 외국인 매수 강화
- 유로화 체제를 안정시킬 대책 마련이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
- 가파른 급등세에서 벗어나 조금 쉬어가는 흐름 예상

<한양증권> 심리와 수급여건의 급변 가능성은 낮은 상태
- 외국인 매수우위 지속, 글로벌마켓 대비 KOSPI 추가상승 여력 남아있는 상태로 판단
- 이벤트 시점까지 시간적 여유 남아있어 기대감이 급격하게 소멸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도 외국인 매수에 일조할 듯, 외국인 매수세 집중되는 대형주 관심 유지

<우리투자증권>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과 매매전략
- KOSPI가 3개월 여만에 1,950선을 넘어서며 추가적인 지수 레벨업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주요 투자자들의 손익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수대에 근접하면서 심리적, 기술적 부담이 커짐
- 주요국 경제지표에 따라 밀고 당기는 장세흐름이 전개될 수 있는 시점인 점도 감안할 필요
- 가격변수와 경제지표에 따라 밀고 당기는 장세 예상

<하나대투증권> ECB, 빠름! 빠름?
- 2Q GDP로 확인된 유로존의 경기침체는 통화완화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어 9월 ECB에서는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
- 유로존 경기침체 진입이 ECB의 통화완와화 역할확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센티멘털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여기가 있음
- ECB가 다가올수록 당위와 현실간의 괴리를 확인하려는 심리도 나타날 가능성

 

 

 

* 애경유화(006840)(하이투자 이상헌)
- 올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2,212억원(YoY+9.0%, QoQ-0.3%), 영업이익 48억원(YoY+33.1% , QoQ+54.0%)을 기록하였음 ⇒ 동사의 주력제품인 가소제가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호실적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에도 이런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주력 자회사는 에이알디홀딩스, 제주항공, 에이케이켐텍 등으로, 그동안 적자로 인하여 보유 자산가치의 하락이 불가피 하였으나 지난해부터 에이알디홀딩스는 자산매각 등 구조조정과 기존 유통업의 견조함으로, 제주항공은 시장의구조조정 효과로 턴어라운드 되기 시작하는 등 보유 자산가치의 상승여력이 증가되고 있음
- 동사의 적정주당가치는 45,000원으로,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실적이 개선 중에 있으며 무엇보다 지주회사 전환으로 자회사 가치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음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미국 6월 전산업 출하 MoM 1.1% 줄어든 반면 재고 0.1% 증가. 재고/출하 비율은 1.285로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 미국 6월 외국인의 증권 순매수 규모는 93억달러로, 전월의 558억달러에 비해 대폭 감소
- 주식 43억달러 순매도 반전, 국채 324억달러 순매수, 회사채와 공채 각각 221억달러, 6억달러 순매도 기록
- 미국 7월 소매판매 및 핵심소매판매 각각 MoM 0.8%, 0.9% 증가. 3개월 연속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품목별 고르게 증가
- 미국 7월 생산자 및 핵심생산자물가 각각 MoM 0.3%, 0.4% 상승. 원유가격 반등에 따라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올라
- 미국 7월 소기업 경기낙관지수 91.2로 전월에 비해 0.2p 추가 하락. 소기업의 경기전망은 아직 부정적인 상황
- 미국 7월 소비자 및 핵심소비자물가 각각 MoM 0.0%, 0.1% 기록. 물가는 연준의 통화완화정책에 걸림돌되지 않음
- 미국 7월 산업생산 및 제조업생산 각각 MoM 0.6%, 0.5% 증가. 하지만 재고부담에 따라 향후 증산 압력은 약화될 전망
- 미국 7월 설비가동률 79.3%로 전월에 비해 0.4%p 상승. 제조업 설비가동률은 78.6%로 전월에 비해 0.3%p 올라
- 미국 8월 NAHB주택시장지수 37로 전월에 비해 2p 추가 상승. 6개월 후 전망지수는 44로 1p 오름
- 미국 8월 뉴욕제조업지수 -5.85로 전월에 비해 14.8p나 반락하며 기준치 하회. 신규주문 2개월 연속 기준치 하회
- 미국 8월 둘째주 모기지구매 및 라파이낸싱지수 추가 하락. 주택매매 다소 정체될 것으로 우려
- 미국 8월 둘째주 원유재고 전주에 비해 3.7백만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 가솔린재고도 2.4백만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
- 미국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했으나, 재고부담과 주문정체 등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
- 유로존 2/4분기 GDP 속보치 QoQ 0.2% 감소. 독일 0.3% 증가, 프랑스 보합세 기록. 이탈리아, 스페인 등 재정취약국 역(-)성장
- 8월 독일과 유로존의 ZEW 경기전망지수는 각각 -25.5, -21.2 기록. 독일은 추가 악화된 반면 유로존은 소폭 반등
- 2/4분기 유로존 GDP가 큰 폭 감소하지 않은 것은 독일이 그나마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 하지만 독일도 성장 위협받는 모습

 

 

[보고서 요약]

네오위즈게임즈 (095660/중립)                                              KDB대우증권 김창권
다른 차원의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

미래 불확실성 증대, 목표주가 ‘중립’으로 하향
- 외형의 10%와 40%를 차지하는 ‘FIFA2’, ‘크로스 파이어’ 계약 연장 불확실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향후 매출 전망도 부정적
- 주력 게임 사용자가 이탈, 가운데 외산 게임이 시장 잠식으로 국내 매출액 감소

주력 게임 계약 연장 이슈 재부각
- ‘FIFA2’는 개발사 EA와 월단위로 계약을 갱신, ‘FIFA3’가 2013년 초에 경쟁사 넥슨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
- ‘크로스 파이어’ 중국 서비스는 2013년 7월에 계약이 종료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5b7

 

 

[Chemical News Brief] 유가, 美 경제지표 호조에 0.8% 상승                   

                                                                              KDB대우증권 박연주, 김희은


                                                                    
1) 화학
- MEGlobal, 9월 아시아 MEG 가격 톤당 90달러 인상
- 아시아 납사 가격 1.6% 반등  
- 아시아 ABS, SAN 레진 가격 수요 부진에 둔화
- 지난주 에틸렌 가격은 상승, 부타디엔 가격은 중국 내 타이어 수요 부진으로 급락


2) 정유
- WTI 유가, 美 소매판매 4개월 만에 반등함에 따라 0.8% 상승
- 유럽 휘발유 마진 견조한 수요로 상승

 
3) 정유화학 제품 가격 동향
 가격 전일비 전주비  가격 전일비 전주비 
아시아    미국    
Naphtha 932  1.6% 3.2% Ethylene 1,152  3.0% 5.0% 
Ethylene 1,220  0.0% 6.0% HDPE  1,378  0.8% 0.8% 
HDPE 1,315  0.2% 0.8% LDPE 1,389  0.0% 0.0% 
LDPE  1,248  0.6% 0.5% PP 1,378  0.8% 0.8% 
PP 1,364  0.0% 0.1% PX 1,380  0.0% -2.1% 
MEG 1,010  1.0% 0.9% Toluene  416  3.7% 4.3% 
PX 1,464  0.2% 0.9% Benzene  440  0.7% 0.0% 
PTA 1,016  0.0% -0.5% Styrene 67  0.1% -0.3% 
SM 1,412  0.6% -1.4% 유럽    
Toluene  1,113  0.0% -1.1% Ethylene 1,253  0.0% 5.0% 
Benzene  1,155  0.3% -2.0% LDPE  1,353  3.0% 3.8% 
Styrene 1,408  0.6% -1.1% PP 1,248  0.4% 2.0% 
PS 1,555  0.0% 2.6% Benzene  1,278  -0.9% -2.1% 
ABS 1,940  -0.5% -0.5% Styrene 1,367  0.0% 0.0% 
(단위: 달러/톤)  

 

[보고서 요약] 8월 PCB기업 탐방메모

대덕전자(008060/Not Rated)       KDB대우증권 Small Cap 이왕섭/이규선(768-4168)

상반기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을 하반기
- 하반기 FC-CSP 양산 시작에 따라 반도체 부문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 갤럭시 S3 출하 증가로 HDI 매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
- 삼성전자 차세대 모델 출시에 따른 수혜 전망
- 12F 매출액 7,292억원(YoY +11.2%), 영업이익 722억원(YoY +33.7%)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대덕GDS(004130/Not Rated)       KDB대우증권 Small Cap 이왕섭/이규선(768-4168)

모바일용 PCB 전문 기업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 가전제품용 전문 PCB 기업 → 모바일용 PCB 전문 기업으로 전환중
- 삼성전자 스마트 디바이스 출하 증가 수혜
- 고수익성의 RF-PCB가 동사의 향후 신성장 동력
- 12F 매출액 4,595억(YoY +10.1%), 영업이익 427억원(YoY +68.3%) 예상

코리아써키트(007810/Not Rated)       KDB대우증권 Small Cap 이왕섭/이규선(768-4168)

하반기 ‘착한 실적’ 기대해도 좋을듯
- 3분기 최대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출시 수혜 예상
-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주요 고객사와의 긴밀한 관계로 올해 이후의 후속 모델에도 동사의 제품 공급 가능할 전망
- 12F 매출액 4,480억(YoY +28.7%), 영업이익 340억원(YoY +512.5%)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f122

 

 

 

[보고서 요약] 정유/화학 Weekly                                      
                                                           KDB대우증권 박연주 (768-3061)

 

화학: PE, PP 수요 부진으로 스프레드 위축, EG, PVC 등 일부 제품 가격 반등 시도
- 최근 미국, 유럽에서의 제품 가격 상승과 아시아 성수기 진입
- 부타디엔은 수요 부진과 납사 크래커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확대로 하락
- 수급이 타이트한 EG, PX 스프레드는 상승, 이는 수요 상황이 다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
- PVC도 대만 포모사에서 9월 가격 인상을 발표하 는 등 센티멘트 개선

정유: 정제 마진 강세 지속, 3분기 실적 개선 폭 클 전망
- 북미 쉐브론 설비 화재로 휘발유 수급이 타이트해져 마진 강세 지속
- 경유도 인도 전력 부족, 일본 공급 차질 등으로 강세
- 휘발유 납사 마진은 8월까지, 경유는 4분기에도 견조한 수준이 유지될 것
- 현재의 정제 마진이 유지된다면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f84

 

 

 

[보고서 요약] 정유 (비중확대)

                                                                      KDB대우증권 박연주 (768-3061)

4분기도 좋다


4분기 정제 설비 증가분 제한적, 정제 마진 강세 지속 전망
- 정제 마진은 4분기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것을 예상. 그 이유는,
- 첫째, 4분기 증설이 제한적
- 둘째, 제품 재고가 낮고 기존 설비의 가동률 상승 여력이 적음
- 셋째, 수요가 바닥을 치고 개선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 Top Pick SK이노베이션
-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현재 마진이 지속될 경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존재
- 9월 이후 휘발유/납사 마진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나 단기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대응이 바람직
- 유가 및 정제 마진 강세로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f206

 

 

 

[보고서요약] STX팬오션

 STX팬오션 (028670/매수)                                                 KDB대우증권 류제현(768-4175)

## 눈높이만 낮추면 매력적인 그 이름                           

목표주가 6,000원과 매수의견 유지
- 2/4분기 실적: 영업손실은 연결 기준 1,012억원으로 1/4분기 1,331억원 대비 소폭 축소
- 벌크선 사업부문이 749억원의 적자 기록, 컨테이너 사업부문은 2010년 4/4분기 이후 처음으로 34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
- 3/4분기를 기점으로 손실 규모가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보이며, STX 그룹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STX그룹의 재무리스크가 얼마나 빨리 해소될 것인가에 달렸음
- STX그룹은 최근 STX에너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STX OSV 매각에 대한 본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
- STX팬오션에게 모회사 및 계열사의 부채감소는 분명 센티멘트상 긍정적일 것으로 보임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f27

 

[보고서요약]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020560/매수)                                              KDB대우증권 류제현(768-4175)

##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목표주가 9,000원과 매수의견 유지
- 아시아 시장이 여전히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가운데, 재무 건전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ROE 창출이 가능할 것
- 2/4분기 실적: 매출액은 별도 기준 YoY 4.6% 증가한 1조 3,703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YoY 56% 감소한 270억원 시현
- 국제 여객 수송량(RPK)과 원화 기준 평균 단가(Yield)가 각각 YoY 6.8%, 2.3% 상승
- 화물 부문은 RFTK가 상승하였지만 단가(Yield)가 하락하면서 전체 부문 매출이 하락
- 단거리 노선은 잠재적으로 저가항공사를 비롯한 해외 항공사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경쟁이 심해질 가능성 있음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e75

 

 

<전선의 아침> 2012. 8. 16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유플러스, 대한생명, BS금융지주, 대우증권, 기업은행, KT, SK네트웍스, 대우건설, 삼성물산, 일진디스플, 현대차, KODEX200, 금호타이어, 후성, 두산중공업, 아시아나항공, 현대증권, 대림산업, 웅진코웨이, 대우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제일모직, LG패션, 삼성테크윈, 두산인프라코어, 대한항공, LG상사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2%이상 상승종목 )
써니전자, 일진디스플, 알앤엘바이오, 한국가스공사, BS금융지주, 대림산업, 미래산업, SK, 삼성테크윈, 쌍용양회, 국제약품, 웅진코웨이, LG상사, 케이피케미칼, 맥쿼리인프라, 현대하이스코, LG패션, 동양생명, SK이노베이션, 태림포장, 두산중공업, 대한항공, KT&G, 노루페인트, 대우인터내셔널, LG유플러스, 현대건설, 삼성물산, 에스원, S-Oil, TIGER레버리지, 강원랜드, 대우증권, LG디스플레이, KT, 효성, 삼성화재, 기업은행, 대우건설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2%이상 상승종목 )
일진디스플, 코리아써키트, 사조씨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BS금융지주, 송원산업, 대림산업, 삼성테크윈, 성신양회, 하이트진로홀딩스, 메리츠금융지주, GS건설, 웅진코웨이, LG상사, NHN, LG패션, SK이노베이션,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대한항공, KODEX레버리지, 대우인터내셔널, LG유플러스, 삼성물산, 세아베스틸, 빙그레, 삼성물산우, 코오롱인더, 대우증권, KT, 호텔신라, 현대글로비스, 영원무역, 화신, 기업은행, 대우건설, 아이마켓코리아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나노스, 메디포스트, 영풍정밀, 아트라스BX, 게임빌, 농우바이오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신원종합개발, 나이스디앤비, 처음앤씨, 씨앤케이인터, 코콤, 나노스, 모린스, JW중외신약, 다믈멀티미디어, 메디포스트, 오픈베이스, 3S, 지엠피, CU전자, KG이니시스, 지엔코, 링네트, 이디, 게임하이, 인터플렉스, 피앤텔, 삼천당제약, 우리기술투자, 유진로봇, 코미팜, 안랩, 자연과환경, 유진기업, 코렌, 자원, 산성앨엔에스, SGA, 아트라스BX, 실리콘웍스, 동부라이텍, 미디어플렉스, 파트론, 솔본, KG모빌리언스, 에코프로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나노스, 마크로젠, 하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라이브플렉스, 이녹스, 메디포스트, 인텍플러스, 한국사이버결제, 시노펙스, 솔브레인, 오로라, 이라이콤, 네이블, 에스비엠, SBS콘텐츠허브, 에스텍파마, 이노칩, 모베이스, CJE&M, 테라세미콘, 인터파크, 신성델타테크, 이지바이오, 디지텍시스템, 에스에프에이, 쎌바이오텍, 아트라스BX, 액트, 네패스, 매일유업, 제닉, 청담러닝, 뷰웍스, 고영, CJ오쇼핑, CJ프레시웨이, 로만손, 삼일, 파인디지털, 키움스팩1호

 

 

[보고서 요약]

LG(003550/매수)                                    KDB대우증권 정대로
저평가 인식 속 하반기 투자전략

- 2Q Review
   매출액 2조 5,651억원(-3.4% YoY), 영업이익 3,521억원(-12.0% YoY), 예상치 소폭 하회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의 실적둔화로 지분법이익 감소(1,929억원,-26.1% YoY)
   서브원, LG실트론 등 연결대상 자회사들의 실적은 소폭 회복

- 하반기 저평가 탈피의 단계적 진행 예상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력 회복이 단계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기대
  최근 LG전자의 북미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 → 동사 역시 할인율 축소 진행 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08.15 Retail Sales 호조는 QE3기대감을 약화시키고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미국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시작전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록에서 향후 양적완화 기대감을 키우면서 상승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상승을 확대하던 시장은 중국이 부동산 억제정책 유지와 경기부양책을 미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건설업종등이 크게 하락하며 지수를 하락출발하며 하락세를 확대시키자 아시아 시장도 덩달아 상승폭을 축소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후반 그래도 중국의 정책기대감이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줄여나가자 아시아 시장도 상승폭을 제차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장막판 프랑스의 GDP가 예상치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CPI가 하락폭이 커지자 ECB정책 활동에 대한 유연성을 줬다는 판단에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결국 호주가 0.18%상승을 하였는데 이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축소되자 여타 국가들에 비해 상승폭이 제한된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0.5%, 대만이 0.58%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국은 1.27%나 여타 국가들에 비해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중국은 장후반 결국 상승전환하며 0.3%상승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은 장초반 프랑스와 독일의 GDP성장률이 예상보다 호전된 결과로 발표된점에 기인하여 투자심리를 자극하여 0.6~0.8%내외 상승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그리스 단기국채발행에 성공적으로 마감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0.9~1.3%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뒤로 독일의 ZEW Economic Sentiment가 예상치인 -19.4보다 악화된 -25.5로 발표되고 비록 예상과 같다지만 유로존의 GDP가 전분기 0.0%에서 -0.2%로 약화된점이 시장에 차익매물을 불러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지수는 0.2~0.8%까지 상승폭을 제한하며 횡보를 보이다 장막판 미국의 소매판매가 호전으로 발표되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영국이 0.56%, 독일이 0.94%, 프랑스가 0.7%, 스페인이 0.78%, 이탈리아가 0.75%상승을 하였지만 그리스는 0.23%하락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장초반 소매판매의 호전의 영향을 받아 50포인트 가까이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이러한 소매판매의 호전과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0.3%상승을 보이면서 QE3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킬수 있다는 분석에 10포인트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뒤로 소매판매 호전도 있었지만 Home Depot, TJX, Saks등 소매업체들이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상승폭을 확대하자 지수는 재차 50포인트 가까이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러한 실적호전보다는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모습으로 오후장들어 시장은 생산자물가지수의 예상보다 큰 상승과 소매판매 호전에 의한 QE3 기대감 약화는 시장참여자들의 차익매물을 불러왔고 특히 양적완화 기대감 약화는 Alcoa등 소재업체의 하락폭을 키워나가 지수 상승폭을 약화시키는 모습이였습니다. 여기에 독일의 경제장관인 Philipp Roesler가 그리스 유로존 탈퇴 발언을 보도한 로이터등의 영향까지 받으면서 한때 20포인트 넘게 하락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장막판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2.71포인트 상승한 13172.14로 장을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0.18%하락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그리스 국채입찰 성공과 그리스 긴축시한 2년연장 방안 제안입니다.

먼저 그리스 국채입찰 성공입니다.
그리스가 20일 31억유로의 국채가 만기가 되는데 이를 막기 위하여 지난주 이번에 13주 만기 단기 국채발행을 하기로 했었고 만약 이게 실패할 경우 20일 결국 그리스는 모라토리엄을 선언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이번 일이 발생하게 된것은 지난번 연정구성 실패등 진통에 의한 긴축안 수립이 늦어지면서 트로이카가 2차구제금융 지원을 보류했었고 이러한 흐름이 결국 구제금융 집행의 딜레이로 이어지면서 이번달에 있을 이번 국채만기에 대한 불안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일 만기돌아오는 31억 유로의 국채에 대해서 상환연장을 해주거나 브릿지론을 발행해서 넘어갈것으로 여겼는데 지난주 단기국채발행으로 넘어서겠다는 발표를 했고 시장에서는 이번 발행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다음달까지 EU등 트로이카의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든 막았어야 되었는데 40.6천억유로의 발행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물론 낙찰금리는 지난번의 4.28%에서 4.43%로 올랐고 응찰율이 2.12배에서 1.36배로 낮아진 점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성공적인 그리스의 국채발행으로 인하여 이탈리와 스페인의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효과를 주었습니다.(그리스는 낙찰금리, 응찰율등의 악화로 상승)


두번째로 그리스 긴축시한 2년 연장 방안 제안입니다.
미국장 막판 사마라스 그리스총리가 다음주 메르켈 독일총리, 올랑드 프랑스대통령에게 그리스 긴축재정안 집행 시한을 2년 연장해달라고 제안을 할것이라는 보도를 FT에서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이날 독일의 Philipp Roesler 경제장관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발언을 하기도 하면서 그리스로 시선이 집중되면서 지수하락을 부추겼습니다. - http://www.cnbc.com/id/48664089 - (이 장관은 지난달 그리스는 내년에 드라크마로 월급의 50%를 지불하는등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막판 이 2년연장 방안 제안 보도는 지수의 하락을 막고 반등을 주게 만든 원인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위에서 봤듯이 독일의 적극적인 반대에 직면해 있기에 가능할지 여부는 그리 우호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하기에 일단 지켜 보면서 그리스에 대한 부분을 좀더 체크 해봐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럽 지수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지수는 그리스 국채발행 성공과 미국의 소매판매 호전으로 인하여 0.5~1%내외 상승을 보였고 유로화는 그리스국채발행 성공에 상승을 하였지만 장후반 그리스 관련 이슈로 하락하여 1.2323$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그리스 국채발행 성공으로 인하여 결국 스페인이 6.7005%, 이탈리아가 5.7491%하락하였고 그리스는 22.0909%로 상승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日 "한국과 통화스왑 재검토할 수도"...韓·日 8·15 정면충돌 李대통령 "위안부는 戰時 여성인권문제" <매경>

'보호무역 덫' 걸려 한국 기업들 뭇매...철강·화학·車 집중 견제받아 <매경>

가계대출 부실비율 6년來 최고...신용카드도 부실 급증 <매경>

홍콩시위대 센카쿠 상륙...日 해상보안청 14면 전원 체포..中·日 영유권 분쟁 가열 <매경>

외국자본 中서 빠져나간다...은행 7월 외화 보유액 급감...유입은 뚜렷하게 둔화 <매경>

브라질 77조원 경기부양...2014년까지 도로·철도·항만 인프라 구축 <매경>

시중 자금 '위험자산' U턴 조짐..채권·金 팔아 주식 산다...
외국인, 경기민감株 위주 2주새 5조 매수 예탁금 보름새 2조 늘어 18조..상승 여력 <한경>

수출 이달에도 '빨간불'..車·선박마저 힘 못쓴다...13일까지 12% 급감 136억弗..두자릿수 감소는 2009년 8월 이후 처음..
對中 수출 부진 '악영향' <한경>

'핫머니' 이탈 덫에 걸린 中, 경기부양 '찬물'...지난달 6억달러 빠져나가 부동산 등 자산가치 하락...부자60%, 해외투자선호..
기업도 위안화 환전 꺼려 <한경>

'가구 공룡' 이케아, 호텔사업까지 뛰어든다...저가호텔 인기 높은 유럽에 100여속 90억유로 투자...식품·주류 사업과 시너지 노려 <한경>

LTV 초과대출 석달새 20% 급증..집값 하락에 1조 4000억 증가..하우스푸어 상환압박 가중..주택담보대출 부실도 6년만에 최고 <서경>

경기 어려운데..국채 발행한도 줄이는 정부..내년 6% 감축 75조 추진.."균형재정 달성" 목표 고수 <서경>

재계 경영계획 패턴 달라진다..큰 그림 9월서 12월로..구체 계획은 아예 내년으로..3분기 어닝쇼크 위기감 경영계획 조기확정 발목 <서경>

애그플레이션 공포 연말 국내 덮친다..밀가루 27% 급등 전망..2008년보다 더 심각..최악의 곡물파동 우려 <서경>

그리스 사태 다시 격랑속으로..2년 긴축시한 합의 깨고 4년으로 연장 요구..독일, 원안 안 지키면 자금지원 중단 경고 <서경>

쇼핑몰 개인정보보호 수년째 사각지대 방치..개정 법 시행 앞두고도 암호화 않고 자료 넘겨..하루 200만명 유출 우려 <전자>

나노기술 체험 글로벌 장처 '활짝' '나노코리아 2012' 코엑스서 오늘 개막 <전자>

도쿄일렉트론도 세정장비 업체 'FSI인터내셔널' 인수..반도체 장비업계 덩치싸움 '점입가경' <전자>

 

 


MSCI한국지수는 0.75%상승한 58.0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0.35포인트 하락한 260.6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NDF역회환율 1개월물은 1133.5원인데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31원으로 이는 어제 서울환시가 1.5원 하락한 1129.6원으로 마감한점을 감안하면 약 1.5원정도 상승한 모습입니다.

어제 우리장은 미국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출발하였고 외국인의 프로그램을 통한 적극적인 매수세로 인하여 24포인트 가까운 1956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중국의 부동산 억제정책으로 인한 하락이 우리지수의 차익매물을 불러왔고 여기에 펀드환매에 따른 기관의 매도세가 강화되어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장은 10~15포인트 상승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장후반 프랑스의 GDP등이 우호적으로 나오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결과 지수는 24.52포인트 상승한 1956.96으로 장을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0.49%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장은 쉬는 날입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NFIB Small Business Optimism Index 소기업 낙관지수인데 전달의 91.4나 예상치인 91.3보다 약화된 91.2로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는 크게 영향을 주는 지표가 아니라서 시장에 영향은 없었습니다.
 "첨부파일:NFIB Small Business Optimism Index.jpg(5)"

소비관련 지표인 ICSC-Goldman Store Sales와 Redbook가 발표되었는데 둘다 전주에 비해 약화된 결과로 발표되었으나 이지표 또한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는 지표는 아닙니다.
 "첨부파일:ICSC-Goldman Store Sales.jpg(6)"
 "첨부파일:Redbook.jpg(7)"

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인데 전달의 0.1%나 예상치인 0.2%보다 증가된 0.3%로 발표되었고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해도 전달의 0.2%나 예상치인 0.2%보다 크게 증가한 0.4%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연준의 인플레에 대한 우려감을 자아내게 만들것으로 여겨지며 QE3에 대한 부분을 약화시킨 지표 결과였습니다.
 "첨부파일:Producer Price Index.jpg(8)"

Retail Sales 소매판매인데 전달의 -0.7%나 예상치인 0.3%보다 크게 증가한 0.8%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개학을 하면서 가계지출이 증가하였고 이러한 흐름은 시장에 우호적인 결과로 작용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자동차등이 전달의 0.5%하락에서 이번달에는 0.8%증가로 나타낸점은 우호적인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러한 소매판매증가는 결국 QE3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작용하며 장후반 상승폭을 줄이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첨부파일:Retail Sales.jpg(9)"

Business Inventories 기업재고인데 전달의 0.3%나 예상치인 0.2%보다 감소한 0.1%로 발표되었고 이러한 흐름은 기업판매가 1.1%감소하고 여기에 자동차딜러들의 재고 확충의 원인이 컸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첨부파일:Business Inventories.jpg(10)"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Alcoa는 경기부양책 기대심리가 약화되면서 1.59%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불러왔고 Home Depot는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3.58%상승을 하였으며 같은 소매업체인 TJX도 1.79%, Saks도 6.18%상승을 하였고 액세사리 제조업체 Michael Kors도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16.48%상스을 하였습니다. 반면에 Groupon은 전날 매출전망 약화로 인하여 27.02%하락하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11)"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소매, 생명공학, 제약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2)"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네트워킹, 디스크드라이브, 비철금속, 철강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3)"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유로화는 장초반 그리스 국채발행성공에 상승을 보였지만 장후반 그리스 유로존 탈퇴발언을 한 독일의 경제장관의 보도를 한 FT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그이외에도 소매판매호전을 바탕으로 QE3기대감 약화로 인한 달러화 강세효과까지 겹쳐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달러화는 강보합으로 마감하였고 엔화는 양적완화 기대감에 0.5%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4)"

유가는 소매판매 호전을 바탕으로 0.69$상승한 93.42$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5)"

금속은 금이 QE3기대감 약화가 원인이 되어 결국 10.6$하락한 1600$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도 0.06%하락을 하였고 동도 0.1%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6)"

곡물은 8월 말 비가 평년수준으로 내릴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세를 부추겨 결국 밀이 1.985, 대두가 0.17%, 옥수수가 0.41%하락을 하였고 밀이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이유는 이집트가 미국이 아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부터 밀 수입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였습니다.
 "첨부파일:곡물.jpg(17)"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소매판매 호전에 따른 QE3기대감 약화가 원인이 되어 0.94%하락을 하였고 이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4.35%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8)"

변동성지수는 8.39%상승을 한 14.85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지수와 크게 다르게 변동성지수가 움직이는 이유는 이 변동성지수의 산정방식이 옵션이기 때문이고 이번주 금요일 미국의 옵션만기일이기 떄문에 다른때보다 변동성이 큰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지수의 상승의 원인은 지수 하락도 있지만 역사적 박스권 하단을 돌파한점, 그리고 전저점을 하회한 점등에 기술적으로 반등을 준 모습입니다. 물론 독일 경제장관의 발언도 있었지만....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9)"


CDS등락상위국가를 살펴보면 독일, 오스트리아, 네델란드등이 4~5%하락을 하였고 포르투갈, 프랑스등이 3%내외 하락하였습니다. 상승국가는 특별한 곳은 없습니다.
 "첨부파일:CDS 등락 상위국가.jpg(20)"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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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QE3에 대한 기대감 약화와 강화의 혼조세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미국시장이 혼조세로 마감한 점에 기인하여 보합권에서 출발하였고 전날 일본의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을 했던 점이 이날도 유입되면서 시장은 상승을 보이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전날에 이어 기대했던 경기부양책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부동산에 대한 정책 유지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출발하자 시장은 결국 하락전환한 모습이였습니다. 즉 그동안 시장에서 정책공조에 따른 양적 기대감에 상승을 하였지만 특별한 부분이 나오지 않는 모습속에 차익실현성 매물이 출회되었고 특히 경기부양 수혜업종인 철강등 원자재업종이 주도가 되면서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한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호주가 0.24%, 일본이 0.05%, 대만이 0.15%하락을 하였고 중국은 1.1%하락을 하였습니다. 한국은 광복절로 휴장이였습니다.

유럽시장은 장초반 아시아시장의 하락영향을 받아 차익매물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여 하락출발하였는데 특히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이러한 기대감이 약화되고 오히려 시장의 발목을 잡을수 있다는 두려움이 기인하여 일단 차익매물을 내놓았고 그러한 흐름은 장중내내 보였습니다. 다만 스페인 국채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과 장중에 나온 중국 후진타오의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 표출은 재차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부분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의 하락폭을 제한하고 줄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장막판 미국의 경제지표에 흔들린 모습인데 미국의 CPI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Empire State Mfg Survey지수가 크게 둔화되자 미국의 QE3기대감을 자극하며 시장의 하락폭을 크게 줄이거나 상승전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뒤로 실제 부양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는 이제 시장의 상승을 보이기에는 힘이 부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이달말 잭슨홀 컨퍼런스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부분이 차익매물을 내오게 만들었고 결국 영국이 0.54%, 독일이 0.39%, 프랑스가 0.03%하락하였고 스페인은 0.06%상승을 하였습니다. 이탈리아, 그리스등은 휴장이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장초반 CPI가 안정되고 산업생산이 호전된 부분이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었지만 시장은 Empire State Mfg Survey지수의 급락에 눈을 돌린 모습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제조업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가지게 만들었고 그 결과 30포인트 가까이 하락출발한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곧바로 후진타오의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 표명과 Empire State Mfg Survey지수의 약화가 QE3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면서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그결과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습니다. 그뒤로 시장은 여전히 이러한 양적완화 기대감만으로 상승을 지속할수 없기 때문에 유럽과 마찬가지로 차익매물을 내오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장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할수 밖에 없는 모습이고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며 결국 7.36포인트 하락한 13164.78으로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태양광업체인 퍼스크솔라가 급등을 하고 산디스크등도 상승을 하면서 시장을 우호적으로 만들었고 결국 0.46%상승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이슈는 특별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마치 폭풍전야처럼 조용한 하루 였습니다.
참고로 과연 중국이 경기부양책, 지준율 인하를 언제할까가 시장의 변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으로 후진타오의 중국의 경제가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발언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작용을 하고, 미국은 CPI가 안정되고 제조업경기 둔화가 있자 이번 9월에 QE3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9월 13일 이후 10월 24일 FOMC회의가 있는데 그 다다음주가 미국 대선이라서 이번 9월 13일 QE3를 단행하지 않으면 대선이후로 연기될수 밖에 없습니다. 10월 24일 QE3를 단행하기에는 대선에 미칠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시장은 기대감과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형태입니다.
일단 최상의 모습은 잭슨홀 컨퍼런스 이전 중국의 지준율 인하등이 진행되고 8월 31일 잭슨홀컨퍼런스에서 QE3에 대한 단서를 이야기 한후 9월 6일 ECB회의에서 구체적인 대응방안이 나온후 9월 13일 FOMC회의에서 QE3를 단행하는 수순이라면 좋겠지만 만약 중국도 묵묵무답에 8월 31일 잭슨홀컨퍼런스에서 버냉키가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고 9월 6일 ECB가 구체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시장은 기대감 상실에 따른 충격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은 기대감에 상승을 하였기에 이러한 기대감이 현실화 되는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보수적인 대응이 답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시장이야 외국인이 글로벌 지수와의 키맞추기에 들어간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지수가 지속적으로 우호적이 될수 없다는건 인정하고 장에 대응을 해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시장은 전반적으로 특별한 이슈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모습입니다.
유로화는 QE3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유로화는 약세를 보였고 현재 1.2285$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6.6371%, 이탈리아가 5.6829%로 하락중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0.6%하락한 57.7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8월 13일 종가가 57.62였고 그다음날 시초가가 1942.61이였습니다. 물론 이날은 장시작전 일본 통화정책보고서등이 발표되었기에 좀더 상승을 했었습니다. 그러한 점을 감안하면 약 15포인트 정도 하락한 1940내외의 시초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전날 한국 휴장이라 열리지 않았습니다.

NDF역외환율은 1135원으로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32.5원으로 8월 14일 마감한 서울환시가 1129.6원이였기에 약 3원정도 상승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전날은 한국은 휴장이였습니다.

오늘은 우리장 하락출발을 할것으로 여겨지는데 그이후 시장은 여전히 상승을 지속할 만한 모멘텀 부족이 이어질것입니다. 물론 외국인에 의한 프로그램의 향방이 하락폭을 줄이거나 더 크게 늘리거나 할수 있는 모습이고 이러한 흐름은 여전할 것입니다.
기대감에 의해 상승한 지수는 결국 그러한 기대감이 현실화 되지 않으면 실망감이 더 클수 있다는 점 인식하고 장에 대한 부분은 보수적인 운용이 맞을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중국의 깜짝 지준율 인하등이 없는한 8월 31일 잭슨홀 컨퍼런스까지 이어질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하기에 잭슨홀 컨퍼런스까지 1920~1950의 작은 박스권, 크게는 1880~1980의 큰 박스권으로 보고 시자에 대응을 해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BA Purchase Applications 모기지신청지수인데 전주의 -1.8%보다 더 악화된 -4.5%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에 영향은 크지 않는 지표이다보니 시장에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4)"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인데 이 CPI가 전달의 0.0%와 같은 0.0%로 발표되었지만 시장의 예상치인 0.2%보다는 하락한 모습이고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의 0.2%나 예상치인 0.2%보다 하락한 0.1%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연준이 중요하게 여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사그라진 모습이고 결국 이 지표로 인하여 QE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모습입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bls.gov/cpi/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7189670
 "첨부파일:Consumer Price Index.jpg(5)"

Empire State Mfg Survey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인데 뉴욕주의 제조업에 대한 판단을 할수 있고 ISM제조업지표를 예단할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전달의 7.39나 예상치인 7.00과 달리 -5.85로 발표되면서 제조업경기 위축의 모습을 보여준 결과치입니다. 이렇게 마이너스로 하락한건 작년 10월이후 처음인데 고용지수가 18.5에서 15.5로 하락하고 기대지수, 고용기대지수, 신규수주지수, 출하지수등 대부분이 하락하였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newyorkfed.org/survey/empire/empiresurvey_overview.html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763257
 "첨부파일:Empire State Mfg Survey.jpg(6)"

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 국제자본 유출입 동향입니다.
이러한 자금의 흐름은 우리로 치면 외국인 동향이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treasury.gov/press-center/press-releases/Pages/tg1384.aspx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845089
 "첨부파일: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jpg(7)"

Industrial Production 산업생산인데 전달의 0.1%나 예상치인 0.5%를 훌쩍 뛰어넘은 0.6%로 발표되었습니다.
공장가동률은 78.9%나 예상치인 79.2%보다 높아진 79.4%로 발표되었습니다.
자세한 수치은 http://www.federalreserve.gov/releases/G17/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846623
 "첨부파일:Industrial Production.jpg(8)"

Housing Market Index 주택시장지수인데 전달의 35, 예상치인 35보다 개선된 37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렇게 주택시장은 점점 개선이 되고 있는 모습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nahb.org/reference_list.aspx?sectionID=134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851822
 "첨부파일:Housing Market Index.jpg(9)"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Cisco가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데 그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1.05%상승을 하였고 결국 장마감후 실적발표에서 호전된 결과를 발표하자 시간외로 5% 상승중입니다. Libor금리 조작과 관련해서 뉴욕주 법무부에서 소환장을 발부한 JPMorgan이 0.08%, Barclays가 0.52%, UBS가 0.28%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의 합의권고소식이 알려진 Apple은 0.14%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스닥 상승을 이끈 First Solar이 5.32%상승을 하였고 시만텍, 산디스크, 어도비시스템등도 3%내외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10)"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해상운송, 카지노, 생명공학, 인터넷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1)"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중장비, 비철금속, 철강, 통신, 유틸리티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2)"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유로화가 달러화의 강세로 인하여 하락하였습니다. 달러화는 대선이 다가오고 있는 현실, 아직은 경제를 좀더 지켜볼수 있다는 내용에 기인하여 QE3 실시 시기를 뒤로 연기해도 무방한 모습이기 때문에 이로인하여 달러화가 0.24%상승중이고 유로화는 0.35%하락중입니다. 엔화도 0.13%하락중입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3)"

유가는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EIA Petroleum Status Report 즉 EIA 원유재고 발표에서 전주에 비해 이번주도 170만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에 기인하여 상승욕구를 받았고 여기에 이란과의 마찰지속이 이어지면서 유가의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결국 0.79$상승한 94.22$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14)"
 "첨부파일:유가.jpg(15)"

금속은 금이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조지소로스가 금 보유비중을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고 결국 이러한 흐름에 4$상승한 1604.4$를 보이고 있습니다.
은은 0.01%하락중이고 동도 0.28%하락중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6)"

곡물은 농림부의 가뭄에 따른 곡물 손실규모를 너무 적게 잡았다는 예상과 함께 당분간 강수량도 적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결국 밀은 0.93%, 대두는 2.28%, 옥수수는 1.9%상승중입니다.
 "첨부파일:곡물.jpg(17)"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국채가격이 산업생산의 호전에 의해 QE3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켰고 이러한 흐름은 결국 국채가격 하락을 불러와 0.91%하락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채가격의 하락은 수익률지수를 4.58%상승하게 만들었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8)"

변동성지수는 1.55%하락한 14.62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9)"

CDS등락 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스웨덴이 8%넘게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등이 3%내외 하락을 하였고 두바이, 카타르, 바레인, 사우디등 중동국가가 4%내외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등락 상위국가.jpg(20)"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
 "첨부파일:CDS등락 상위국가.jpg(2)"
 "첨부파일:Consumer Price Index.jpg(3)"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4)"
 "첨부파일:Empire State Mfg Survey.jpg(5)"
 "첨부파일:Housing Market Index.jp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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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8)"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9)"
 "첨부파일: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jpg(10)"
 "첨부파일:곡물.jpg(11)"
 "첨부파일:금속.jpg(12)"
 "첨부파일:다우종목.jpg(13)"
 "첨부파일:미국증시.jpg(14)"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5)"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6)"
 "첨부파일:유가.jpg(17)"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8)"
 "첨부파일:유로화.jpg(19)"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20)"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14일 지표 호조 / 다우 0%, S&P500 0%, 나스닥 -0.2%
           15일 혼조세 / 다우 -0.1%, S&P500 0.1%, 나스닥 0.5%
  - 14일, ’7월 소매판매 증가 + 유럽 GDP 호조’에 상승 출발 후 보합 마감
   → 7월 소매판매 mom 0.8% 증가... 예상치(0.2%) 상회, 4개월만의 증가
   → 7월 생산자물가지수 0.3% 증가... 5개월만의 최대 상승폭
  - 15일. 뚜렷한 방향성 보이지 않는 경제지표, 지수
   → 7월 소비자물가지수 1.4% 증가... 예상치(1.6%) 하회, mom은 0%
   → 8월 뉴욕 제조업지수 -5.85... 예상치(7) 하회. 10개월만에 위축
   → 8월 NAHB주택심리지수 37... 예상치(35) 상회. 5년만에 최고치
   → 7월 산업생산 mom 0.6%... 예상치(0.5%) 상회
 
◆ 유럽: 14일 지표 호조 / 영국 0.6%, 독일 0.9%, 프랑스 0.7%
            15일 지표 실망 / 영국 -0.5%, 독일 -0.4%, 프랑스 0%
  - 14일, 독일/프랑스 2분기 GDP 성장률 호조
   → 독일 2분기 GDP 성장 qoq 0.3%, 연율 1%... 예상치(0.2%) 상회
   → 프랑스 2분기 GDP 성장 0%... 예상치(-0.1%) 상회
   → 유로존 2분기 GDP 성장 -0.2%... 스페인(-0.4%), 포르투갈(-1.2%)
   → 그리스 40.6억유로 국채발행 성공... 9월말까지 재정 사용 가능
   → 노키아 7.9% 급락...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 하락이 원인

  - FT, "그리스 긴축 프로그램 2년 연장 요청 추진"
  - 스페인, 7월에도 ECB 차입액 사상 최대치 기록

 

◆ 중국: 14일 유럽 우려 진정 / 상해종합 0.3%, 선전종합 0.7%
           15일 경기둔화 우려 / 상해종합 -1.1%, 선전종합 -0.8%
  - 14일, 유럽 재정위기/중국 성장둔화 우려 진정. 실적시즌 거의 지나
   불확실성 완화... 미국/유럽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기대심리 부각
  - 15일, 경기둔화 우려 부각... 원자재 관련주 중심의 약세

 

◆ 일본: 14일 BOJ 의사록 기대감 / 니케이 0.5%, 토픽스 0.3%
             15일 지표 vs. 실적 / 니케이 -0.1%, 토픽스 -0.3%
  - 14일, 7월 10~11일 BOJ 의사록 "경기 부양을 위한 어떤 선택도 배제
   해서는 안된다"
  - 15일, ’美 소매판매 호조 vs. 기업 실적우려’에 혼조세 마감
   → 유럽에 대한 의심 여전하나 미국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 거래량 축소된
    가운데, 개별 종목 중심의 매매
  - 소니/샤프, TV판매 목표량 하향 조정... 각각 21%, 35% 하향

 

◆ 기타
  - 삼성전자, 2분기 글로벌 평판TV 시장 1위... 점유율 19.2%
   → 경쟁사 점유율: LG전자 13.2%, 소니 7.9%, TCL 6.5%, 도시바 5.8%
  - 삼성전자, 2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 1위
   → 2분기, 휴대폰 9,043만대 판매하며 점유율 21.6% (yoy 16.3%)
   →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 경쟁사 점유율: 노키아 19.9%, 애플 6.9% / 안드로이드OS 64%
   → 전체 판매량은 yoy -2.3%, 신모델 출시를 기다리는 구매자 증가
  - 애플, 2분기 태블릿PC 점유율 70% / 삼성 9.2% (qoq -1.6%p)

  - 버핏, 은행/에너지/IBM > 소비주/인텔
  - 소로스, 페이스북/금 > 골드만삭스/JP모건

 

◆ 경제 주요일정
  - 16일: 한국 7월 실업률 / 유럽 7월 유로권 CPI / 미국 8월 11일 신규
   실업수당, 8월 4일 연속실업수당, 7월 주택착공건수, 7월 건축허가,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 17일: 한국 7월 백화점/할인점 매출 / 미국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7월 경기선행지수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16)

삼성증권
대림산업(000210)
-발전 플랜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대형 발전 플랜트 수주 전망
-해외 프로젝트의 설계 변경을 통한 이익인식 비중 조절로 원가율 개선

우리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61억원, 6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3%, 1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되며, 4/4분기까지 실적 우상향 추세 예상.
-3/4분기에도 동사의 실적 개선 driver는 감시 장비와 반도체 장비 부문이 될 것으로 판단. 감시 장비 부문의 경우 Network 장비의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반도체 장비 부문의 경우 고속기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현대글로비스(086280)
-2/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765억원(28%, y-y), 1,151억원(+28.4%, y-y)로 기존 역대 최고치 경신. 현대차 그룹의 해외매출 호조와 비계열사 사업량 증가로 인해서 전부문에서 매출액 및 수익성 모두 급증세 시현
-하반기 신규고객사물량 매출시작과 해외법인의 물류범위 및 글로벌 소싱 역할 확대로 높은 성장성 및 이익 모멘텀 보유.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 5,603억원(+26.7%, y-y), 4,715억원(+38.8%, y-y) 전망 (Fnguide 컨센서스 별도기준)

테라세미콘(123100)
-동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2 라인 phase-3에서 LTPS 열처리 및 Flexible Curing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AMOLED용 커링장비, 결정화 장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함
-향후 AMOLED 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LCD 장비 분야로도 전략적 변화에 대응이 가능하며, 반도체 LPCVD 장비 매출 본격화와 LCD에 Oxide TFT 적용에 따른 수혜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9억원(13.0%, YoY), 311억원(168.1%, YoY)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대증권
CJ제일제당(097950)
-중국 라이신가격 회복에 따른 센티먼트 개선과 바이오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최근 판가인상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보 및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네이블(153460)
-국내 통신 3사에 RCS(차세대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프로그램과 서버를 유일하게제공하고 있는 IP기반의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로 VoLTE 상용화 기대감도 긍정적 전망

동부증권
이녹스(088390)
-FPCB(연성회로기판)의 원재료 필름을 공급하는 업체로 3분기 실적 상승과 더불어 FPCB, 반도체소재, OLED소재 등 제품의 다양성과 고객 다변화 면에서 여타업체와 차별화

 

타사 시황 브리프(2012.8.16)

<삼성증권> 국채 시장에서 얻는 3가지 시사점
-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 의한 강세장으로 코스피는 1,950pt 까지 상승
- 스페인 10년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되지 않았지만, 증시·유로화 강세와 더불어 아시아 증시 외국인 매수 강화
- 유로화 체제를 안정시킬 대책 마련이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
- 가파른 급등세에서 벗어나 조금 쉬어가는 흐름 예상

<한양증권> 심리와 수급여건의 급변 가능성은 낮은 상태
- 외국인 매수우위 지속, 글로벌마켓 대비 KOSPI 추가상승 여력 남아있는 상태로 판단
- 이벤트 시점까지 시간적 여유 남아있어 기대감이 급격하게 소멸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도 외국인 매수에 일조할 듯, 외국인 매수세 집중되는 대형주 관심 유지

<우리투자증권> 외국인의 시장 영향력과 매매전략
- KOSPI가 3개월 여만에 1,950선을 넘어서며 추가적인 지수 레벨업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주요 투자자들의 손익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수대에 근접하면서 심리적, 기술적 부담이 커짐
- 주요국 경제지표에 따라 밀고 당기는 장세흐름이 전개될 수 있는 시점인 점도 감안할 필요
- 가격변수와 경제지표에 따라 밀고 당기는 장세 예상

<하나대투증권> ECB, 빠름! 빠름?
- 2Q GDP로 확인된 유로존의 경기침체는 통화완화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어 9월 ECB에서는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
- 유로존 경기침체 진입이 ECB의 통화완와화 역할확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센티멘털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여기가 있음
- ECB가 다가올수록 당위와 현실간의 괴리를 확인하려는 심리도 나타날 가능성

 

 

의류: 2분기 실적발표 Review
[이트레이드 양지혜 3779-8921]

1. LG패션: 매출액 3,440억원(-1.3%yoy), 영업이익 341억원(-27.9%yoy), 순이익 261억원(-30.5%yoy) 
- 당사 추정치 매출액 3,753억원,영업이익 383억원, 순이익 269억원 대비 하회, 전반적인 매출 부진(특히 남성복)에 따른 이익률 하락

2. 한섬: 매출액 1,108억원(+3.3%yoy), 영업이익 159억원(-26.7%yoy), 순이익 121억원(-8.2%yoy)
- 당사 추정치 매출액 1,085억원,영업이익 195억원, 순이익 156억원 대비 영업이익 하회, 판매물량 부진 및 정상가판매율 하락 영향

3.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액 1,945억원(-1.6%yoy), 영업이익 124억원(-23.0%yoy), 순이익 104억원(-30.7%yoy)
- 당사 추정치 매출액 1,996억원,영업이익 103억원, 순이익 94억원 대비 소폭 상회, 부진했으나, 예상보다 해외명품, 생활용품(자연주의) 선방

4. 휠라코리아: 매출액 1,723억원(-11.6%yoy), 영업이익 267억원(-17.0%yoy), 순이익 396억원(+53.5%yoy)
- 당사 추정치 매출액 1,783억원,영업이익 296억원, 순이익 437억원 대비 하회, 예상보다 미국법인 및 로열티수익 부진, 아큐시네트(지분법이익)는 선전

5. 베이직하우스: 매출액 1,168억원(+15.1%yoy), 영업이익 61억원(+59.8%yoy), 순이익 21억원(-46.3%yoy)
- 당사 추정치 매출액 1,160억원,영업이익 56억원, 순이익 27억원 대체로 충족, 국내와 중국법인 이익률 개선

Top-pick 휠라코리아, 3분기 미국법인의 소비모멘텀 회복과 올림픽 효과에 따른 국내법인의 실적 방어 기대

 

 

 

▣ 일간 펀드리서치(8/16)_투자분석부


<일간 펀드리서치(Wealthcare센터)> : 국내주식형, 단기급등 부담 속에 순유출 지속

1. 펀드시장 동향
[전체 펀드시장] 주식형 유출된 반면 ETF는 +890억원 증가. 채권형(-1,050억원), 주식혼합(-620억원), MMF(-9,270억원) 등 대부분의 유형이 유출되며 전체 설정액 감소
[국내주식형 펀드] 증시 단기급등으로 4일 연속 실질자금 순유출되었으나 유출규모는 하루전 대비 감소. 성장형 (-660억원), K200인덱스(-240억원), 기타인덱스(-200억원), 그룹주(-190억원) 등 전 유형에서 유출
[해외주식형 펀드] 중국 -120억원, 브릭스 -60억원, 이머징 -10억원 등 순유출 지속. 섹터는 원자재섹터 -60억원으로 유출규모 확대

2. 국내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하루 조정을 보였던 주식시장이 외국인의 4천억원대 순매수에 힘입어 1,950p선을 돌파하였음. 외국인이 지속적인 순매수를 보이며 주도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상승 여력이 보강되는 모습임. 1,950p선은 2~4월 형성되었던 박스권 하단이어서 매물 부담이 클 수 있으며,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 속에 휴일 동안 해외증시도 혼조를 보여 외국인 매수 지속성에 주목


3. 해외주식시장 동향
[미국]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인 가운데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확대되면서 혼조 마감. 8월 뉴욕제조업지수가 -5.85로 전월 7.39 대비 부진하며 10개월만에 하락 전환되면서 경기위축 우려감 확대. 업종별로는 소비재가 강세였던 반면, 유틸리티주는 부진
[유럽]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가격 부담 속에 미 제조업경기 부진 소식이 더해지면서 유럽증시 소폭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광산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BHP빌리톤 -2.3%, 유라시안내츄럴리소스(ENR)은 8% 넘게 급락
[일본] 장 초반 엔화 약세와 미 소매판매 지표 호조에 힘입어 자동차 등수출 관련주가 지수 상승 주도했으나,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
[중국] 일부 기업 실적 우려에 따른 매도세 우세한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 속에 장시구리 -1.8%, 페트로차이나 -0.78% 하락하는 등 원자재주도 약세 보이며 지수 하락
[인도] Independence Day 휴장
[브라질] 정부의 도로 및 철도 등 인프라 관련 660억달러 개발사업 추진 발표 소식으로 부동산개발 관련 종목이 강세 보이며 지수 소폭 상승
[러시아]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중국의 성장률 둔화 우려 등으로 3일만에 하락 전환.
[원자재] 국제유가는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 소식과 이란 핵시설 관련 긴장감으로 상승했고, 금가격도 글로벌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3일만에 상승 전환


해당 자료는 상품플러스 펀드리서치창에 게시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 태블릿용 패널 매출 급증"<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5760031

애플 이어 구글도 앱 결제 규제<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08150100123490007209&cDateYear=2012&cDateMonth=08&cDateDay=15

"구글 한판붙자"..월마트-타겟, 전자지갑 뭉쳤다<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41&newsid=01640006599627648&DCD=A00306&OutLnkChk=Y

"삼성, 휴대전화 시장서 노키아·애플과 격차 벌려" - 가트너<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5/2012081500474.html

ARM 품은 윈도우8, 개방과 폐쇄 사이<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122836

Is This the iPad Mini’s Tiny New Screen?<GIZMODO>
http://gizmodo.com/5935129/is-this-the-ipad-minis-tiny-new-screen

Microsoft's Next PC Reboot Pieces - Desktop & Storage<Techzone 360>
http://www.techzone360.com/topics/techzone/articles/2012/08/15/303563-microsofts-next-pc-reboot-pieces-desktop-storage.htm

Cassidy: Steve Jobs burglary defiles a Silicon Valley shrine<MercuryNews>
http://www.mercurynews.com/mike-cassidy/ci_21320126/cassidy-steve-jobs-burglary-defiles-silicon-valley-shrine

Amazon 'Send To Kindle' Option Hits Google Chrome<Information Week>
http://www.informationweek.com/development/web/amazon-send-to-kindle-option-hits-google/240005629

 

 

 

[보고서 요약]신세계, 이마트: KDB대우증권 김민아

(신세계) 7월 Review: 대대적 세일 행사, 매출 성장했으나 이익 하락-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0,000원 유지- 총매출액 3,157억원(+10% YoY), 순매출액 1,171억원(+10.6% YoY), 영업이익 109억원(-11.2% YoY) 기록- 경기 침체로 매출 성장 둔화 지속 예상. 그러나, 유리해지는 기저효과로 추가 하락세는 제한적일 듯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671

(이마트) 7월 Review: 영업 규제로 매출 감소 지속

- 휴일 영업 재개 효과는 단기적으로 그칠 듯.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총매출액 1.1조원(-1.4% YoY), 순매출액 9,280억원(-2.4% YoY), 영업이익 814억원(-13.9% YoY) 기록- 규제 강화는 내수 산업 내에서는 지속될 듯. 휴일 영업 지속성 의문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701

 

 

[보고서 요약] 덕산하이메탈(매수/TP 35,000원)  KDB 대우증권 조우형(768-4306)

## 국가 대표는 예선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 2분기 예상치 부합: 매출액 370억원(+9.2 YoY), OP 105억원(25.5% YoY)
- OLED 부문 성장 견인: 고객사 가동률 상승 + TV향(V1) 물량 증가
- 투자 지연 우려 과도: A2E 가동 1분기 지연에 불과, TV 개발 진행 중
- 모바일용 OLED 내 점유율 상승(85% ->90%), TV용 재검토로 신규 경쟁사 진입 지연
- 밸류에이션: 12M-fwd P/E 11.1x, 2014년까지 연평균 EPS 성장률 31%
-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35,000원으로 하향
-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OLED 라인 가동 일정 및 생산능력 가정 변경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e740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중국 소비자가 변하고 있다...오리온·이랜드 변화 잡았다...한해 1600만명 도시로 이주..소비형 비즈니스모델 부상..
상징색·문구도 과감히 교체...중국 매출이 한국보다 많아 <매경>

삼성, 운면동에 1조 R&D센터 착공...디자인·소프트웨어 핵심기지로 육성...10층 건물 6개동 건설 연구인력 1만여면 상주 <한경>

현대車 상담 10초면 연결...스마트폰으로 자동차 구매·긴급출동 서비스 <매경>

7시간 거리에 50억명 거주 '新물류허브'...대한항공이 위탁경영하는 중앙아시아 나보이공항..
유럽행 중간기착지로 안성맞춤 대한항공 3년 만에 흑자 달성 <매경>

아르마니·버버리 일반매장서 팔아라...롯데百, 소비진작 위해 명품 MD 개편..길거리 맛집도 대거 유치 <매경>

공공기관에 기름넣기 '1조 전쟁'...유류공동구매 입찰에 SK·GS만 참여..점유율 걸린 싸움..."일감 몰아주기" 비판도 <한경>

스마트폰, 5인치 싸움 '2라운드'...삼성·LG·팬택 내달부터 잇따라 출시..갤노트2는 젤리빈 탑재 <한경>

유한, 개인 맞춤약..동아, 바이오시밀러..안국, 의료기기...위기의 제약업계 '신사업 발굴' 분주...약값 인하로 실적 악화..
타업종과 제휴 활발.통신사와 원격진단 협력도 <한경>

현대-기아차, 상반기 수익성 세계최고..영업이익률 각각 11.4-9.6% <서경>

유럽 2차 구상 핵심은 경영혁신-인적쇄신..이건희 회장 25일만에 귀국..이재용 부회장 승진도 주목 <서경>

삼성 스마트TV 등 4개-LG OLED TV 등 2개 제품..유럽 최고 영상음향가전상 휩쓸어 <서경>

태양광 업계, 공장가동률 50% 밑돌아..불황 장기화에 줄도산 우려 <서경>

독일 쾰른서 '게임스컴' 개막..게임한류, 유럽 사로잡는다..한국 동반주최국 자격 참가..넥슨-엔씨 등 신작 첫 공개 <서경>

삼성 풀HD폰 '샤프 LCD 패널' 채택 유력..연말께 출시 <전자>

대우인터내셔널, 곁가지 "싹둑" 비주력사업-매출부진 등 33개 계열사서 11개 정리..철강-자원개발 중심 재편 고수익 구조 전환 가속 <전자>

독해진 네오위즈..독자생존 카드 만지작..스마일게이트-EA 불확실성 털어내고 모바일 라인업 확대 <전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후성(093370)에 대해 폭염 속 냉매 수
요 급증과 2차전지 소재 회복으로 3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
표주가 78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영업이익 13
억으로 매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3분기에는 여름 폭염 수혜로 흑자전
환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특히 후성의 주력사업인 LiPF6가 살아나고 있어 IT 제품 출하량이
최고에 이르는 3분기에는 고객사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q
uot;향후 주가추이는 전기자동차 시대 개화와 리튬이온전지 발전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영에 대해 3분기에도 실적개선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16일 신한금융투자 김동준 연구원은 "고영은 2분기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 7
6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3분기에도 매출액 304억원, 영업이익 85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4.9%, 37.8%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 연
구원은 "향후 고영의 실적은 신규제품인 AOI와 반도체 검사장비가 견인할 것"이라며 "
이들 신규제품의 매출비중이 2011년 7%에서 2012년  15%, 2013년 37%, 2014년 47%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그는 "분기 매출 정체속에 신규제푸무
양산납품 지연과 외국인 매도세로 고영의 주가는 지난해 최고가 대비 32% 하락했다"면
서 "2분기 사상 최대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호조가 이어져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16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증권사 예상치를 약간 웃돌았
고 수출 성장세 덕분에 하반기 실적이 더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
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매일유업은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늘어난 255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48억원을 기록했다. 우원성 연구원은 "분유부문 매출이 32.6% 증가했고 
원가율이 개선됐으며 중국 등 해외 분유 수출이 호조를 이뤄 2분기 수출이 늘어난 것
이 실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우 연구원은 분유 시장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고 지난해 8월 원유 매입가격이 올라갔던
 데 따른 기저효과 등이 작용해 매일유업의 하반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 우 연구원은 "분유, 두유 등 가격을 올리지 않은 품목의 판가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
고 중국, 베트남 등 분유수출 비중이 늘면서 해외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LIG투자증권은 16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투자비용 부담완화로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보
다 14% 상향한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손효주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2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9억원, 영업이익
61억원, 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와 중국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투자비용
 부담 완화 및 낮은 베이스 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IFRS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37억원, 337억원이 예상된다"
며 "지난 1분기 어닝쇼크로 연간 영업이익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분기별로는 2
분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작년 2분기부터 중국 법인의 공격적인 매장확대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지난 1분기까지 반영됐다"며 "2분기 이어 하반기에도 투자비용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
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16일 메디톡스에 대해 "점증되는 실적 모멘텀과 해외진출 가능성이 주목된
다"면서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미연 연구원은 "2분기 국내외 매출 증가 및 메디톡신 직접판매 시작으로, 동사의
 매출 및 수익성이 크게 증가함에 실적 전망을 상향한다"면서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
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2분기 매출액이 94억5000원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1% 증가했
다고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4.5% 급증했고 잠정 영업이익
률 56%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차세대 메디톡신에 대한 해외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 체결 가능성이 높다"면서 "해외 제휴 체결시 
동사는 글로벌 얼굴용주사제(Facial Injectables) 개발사로 한 단계 발돋움할 것"이라
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외 매출 증가는 지속되고 있다"면서 "메디톡신의 직접판매 효과는 하반
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16일 한국카본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며 목표주가 1만원
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제시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33%, 376% 증가했
다"며 "이번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는 LNG 선박용 보냉재의 수익성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실적 개선의 배경을 분석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전 분기 대비 67.7% 감소한 것과 
관련해선 "매도가능금융자산손상차손 45억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기존에 한국카
본이 보유하고 있던 동양텔레콤 지분에 대한 충당금을 100% 반영했기 때문에 향후에는
 이와 관련된 손실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현재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고려해 봤을 때 적어도 내년 말까지 안정
적인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금은 실적개선의 초기라 판단한다"고 평가
했다.            
 

 

 

*뷰웍스(100120): 2Q 실적 코멘트 - 동양/이상윤

: 2분기 실적 금메달!

-예상실적 상회. 깜짝 실적 발표
-매출액 134억(+61% y_y) 영업이익 35억 (+116%) 순이익 34억(+145%)
-신제품(FP-DR) 매출이 본격화 되며 매출액, 영업이익 급격하게 개선
-영업이익률 전분기 대비 6.6%p 개선되며 25.9% 기록
-하반기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더 큰 폭의 실적개선 이어질 것
-수출을 통한 외형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태양기전(072520) 자료요약-우투 스몰몬스터팀 손세훈

>>멀티컬러 확대와 TSP회복으로 3Q 최대 실적 기대

▲ 2Q실적: 멀티컬러 필름 대응으로 TSP 매출 감소

- 2Q 매출액 441억원(+52.3% y-y, -16.9% q-q), 영업이익 17억원(흑전 y-y, -59.5% q-q),
  순이익 9억원(흑전 y-y, -67.6% q-q), OPM 3.9% 기록

- TSP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8.8% 감소, 멀티컬러 필름 167억원 신규 매출 발생

▲ 멀티컬러 적용확대와 컬러다변화로 태양기전 수혜

- 블루 멀터컬러 수량 감소없이 풀 가동 공급 중

- 멀티컬러 수율 안정화와 TSP 정상화로 3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 기대

- 멀티컬러 적용 스마트 기기 확대 예정, 컬러 다변화 될 것으로 예상

- 국내 업체로써 유일하게 삼성전자 승인받은 글라스 윈도우는 양산모델 확대

- 3분기부터 본격 반영, 연말까지 Capa 50만대에서 150만대로 증설

- 터치업체 평균 PER 9.9배, 태양기전 6.1배로 저평가

 

 

 

   대상 (001680) / TP 23,000원 / BUY (Maintain) / 키움 우원성 (3787-5084)

2Q12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 시현 

- ’12년 연간으로 이익개선세 이어질 전망, 옥수수가 급등은 우려되나
가격전가에 의한 원가부담 완화로 ’13년 이익 훼손은 크지 않을 전망
- 2Q12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매출 YoY 15.8%, 영업이익 YoY 38.5%)
: 원재료 투입단가 개선, 식재유통채널 등 가공식품 매출 확대, 마케팅비 효율화

 

 

 

■ 코나아이(052400) 자료요약-우투 스몰몬스터팀 유진호

>>국내 IC카드 전환 수요 증가 수혜

▲ 국내 카드 매출 증가 수혜

-2Q 별도기준: 매출액 355억원(+27% q-q), 영업이익 63억원(+22% q-q), 순이익 42억원(-11% q-q)을 기록

-국내 IC카드 전환 수요 증가로 비씨카드 매출과 KT NFC USIM 매출 증가

▲ 하반기 해외 수출 증가 기대

-2012년 해외 통신사 수출금액은 200억원(+300% y-y) 예상

-상반기 중국 은행카드 초도물량 80여만장 공급. 미국 IC카드 전환 수요증가 예상

▲ 저평가된 소프트웨어 회사

-2012년 개별기준: 매출액 1,500억원(+25% y-y), 영업이익 300억원(+32% y-y),
  순이익 250억원(+62% y-y) 전망(수출비중 53%)

-12개월 Forward PER 6.7배, 부채비율 81%

 

 

현대증권(003450)은 16일 이수화학(005950)에 대해 가격전가
력 회복 추세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의 강
세도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은 
유지했다.                                                                      
                                                                               
이날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당
초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실적 호전의 주 요인은 원재
료인 등유 가격 전가력의 회복에 따른 LAB, NP 스프레드 개선과 1분기 부진했던 정밀
화학제품의 수익성 회복 등에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수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
ldquo;주력제품인 LAB, NP의 타이트한 공급을 통해 2분기부터 개선된 가격전가력 회복
 추세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7월부터 현재까지 국제유가와 등유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이익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7.6배 수준으
로 화학업종내에서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성우하이텍(015750)에 대해 기대치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세전이익은 133억원으로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그러나 연간으로는 어닝 
조정요인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통상적으로 2분기에 반영되던 배당금 수익이 올해
는 관계사 결산이 늦어지면서 3분기에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반면 지분법반영 순이익은 507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qu
ot;며 "EM통화약세에 따라 체코, 러시아법인이 전분기대비 적자로 전환했지만 WM
U사로부터 약 300억원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인식됐기 때문으로 이는 인수과정에서 부
의 영업권이 발생되면서 나타난 일시적 요인"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현대차그룹 외 매출비중이 낮다는 점이 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가 할
인되는 주된 요인"이라며 "그러나 지난해 미쯔비씨 상사로의 체코공장 지분
매각, 올해 2분기 독일 부품사인 WMU사 인수 등 매출처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
고 있음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16일 SK가스(0186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은 컨센서스와 비슷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8000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루브리컨츠로의 저장 탱크 임대 사업 1, 2차 
투자액이 3000억원으로 확정되어, 2013년부터 연간 영업이익이 200억원 증가하는 효과
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만약 프로필렌 제조 사업에 진출한다면, 영업이
익은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주가는 2012년~2013년 순이익과 장부가치에 비해 저평가이며, 향후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증권 전민규] 경제Note- KIS 선행지수: 전반적 부진과 기업이익 감소 신호

-KIS 경기선행지수로 본 국내 경기는 심한 위축은 아니라도 경기 회복 느릴 듯
-특히, 수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소비는 상대적으로 양호
-물가 안정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 이익 감소 신호 나타나고 있음

KIS 경기선행지수는 느린 경기 회복을 예고
최근 유로존 재정 위기 해결을 가로막던 요인들 중 일부가 해소 조짐을 보이면서 금융 시장 분위기는 개선되고 있다. 급등하던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가 다소 진정됐고, 각국 주가는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유로화도 일방적 약세에서는 벗어났다. 그러나 실물 경기에서는 3월부터 시작됐던 유로존 위기의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3월에 스페인이 재정 적자 감축 목표를 일방적으로 감축하고, 5월에 그리스는 총선을 계기로 구제금융 재협상을 주장했다. 또 스페인 은행들이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스페인 국채 금리는 7%를 넘나들었다. KIS 경기선행지수는 전월에 이어 7월 지표에서도 상승세는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 속도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 선행지수로 판단한 국내 경기는 느린 회복에 그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수출 전망 악화
소비와 설비투자 선행지수는 반등했지만, 수출과 건설투자 선행지수는 악화되고 있다. 특히 수출 둔화 조짐이 우려할 만하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선진국과 개도국을 가리지 않고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 경기 악화를 보여주며, 중국 경기선행지수 역시 반등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CRB 지수의 약세는 자원 보유국들의 수요 여력도 약화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물가 상승 압력 감소, 그러나 기업 이익은 감소 신호
물가선행지수는 2개월 연속 0.0% 상승에 그쳐, 국내 물가가 안정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기업이익선행지수는 2개월 연속 큰 폭 하락했다. 수출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고, 제조업, 도소매업, 건설업 모두 기업 심리가 악화되고 있으며, 소비자 심리 역시 위축되고 있는 등 주요 경제 주체들이 지갑을 닫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OECD 경기선행지수의 하락은 유로지역 재정 위기가 전반적인 실물 경기 악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월에 이익 둔화 가능성을 예고한 데 이어, 7월 기업이익 선행지수는 이익이 둔화를 넘어 감소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TRADE Auto Insider] (8/16)
Auto team (3779-8446, 8436)

*현대차, 15차 본교섭 제시안 역대 최고수준이나 지난해 합의안의 총액보다 부족해(무분규 보상 주식 35주 제외)노조 반발[AT]

*KARI, 현기차 올상반기 영업이익률 11.4%. 글로벌 2위[AE]

*현대모비스, 인도 車오디오시장 공략 강화. 공장 신규건설이나 기존공장 재편 내부검토[FN]

*한라공조 대주주, 비스티온 CEO 교체[MT]

*도요타,HV기술특허중 가장 핵심특허 내년안 만료[ET]

*韓VW, 신형 파사트 올해 2천대 다 팔겠다. 가솔린3,790만원, 디젤4,050만원[NI]

*포드인디아, 부품 결함으로 '피고' 등 13만여대 리콜[N1]

*美IIHS,benz Audi Lexus 올해출시모델 충돌 테스트서 최하등급[HN]

*지경부 '7월 자동차 산업동향', 자동차 수출 -10.4%yoy, 국내판매 -2.9%yoy, 생산-9.2%yoy[DN]

*콘티넨탈 콘티테크, 파카하니핀 자동차 에어컨 사업 인수[AF]

*GM, Ally Financial 국제사업부 인수전 나서[AN]

*Maruti Suzuki, 폭동(마네사르) 공장 다음주 생산재개[AN]

*Bosch, GDI엔진 수요증가 예상, 3.5억달러 투자해 북미 생산및구매 확대[AN]

*Land Rover Evoque, 수요증가로 Halewood, UK 공장 24시간 생산체제 돌입[AN]

*호주, 석면검출 中자동차 2.3만대 리콜[AN]

*Ford, Battery-powered car 투자 신장[AN]

*BMW 7월 판매실적 부풀려져. demo차량 포함돼[AN]

*미, 연비규제(업체 평균 54.5 MPG) 연기[AN]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14% 인 약세 출발
10시 30분 현재 2,116.22p (2.59p↓ -0.14%)
원자바오 총리 ‘경제의 어려움은 일정기간 동안 지속할 것’으로 전망
정책 기대감 낮아지면서 상해증시 전일 이어 약세 출발
가전, 시멘트 외 전업종 약세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정유, 화학주 큰 폭 하락

-홍콩H지수: +0.41%인 상승세 개장
10시 30분 현재 9,818.03p (39.13p↑ +0.41%)
주요 도시 신규주택 거래량 다시 위축
부동산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감이 일부 희석
전일 급락 후 반발 매수세 유입
그러나 9월 FOMC 회의에서 QE3 실시하기 힘들다는 전망 우세
홍콩 H지수 소폭 상승 출발
전일 급락했던 자동차주 반등
보험과 건설주 강세
석탄, 정유 등 에너지업종 약세

 

 

8/16 오전특징주: 가스관주, 골판지주, LG유플러스, 메디톡스, 실리콘웍스  등 강세

가스관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북한측에 보낸 축전에 가스분야 협력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대동스틸(048470), 스틸플라워(087220), 동양철관(008970), 하이스틸(071090),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강세

골판지주: 고지 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감에 강세. 아세아제지(002310), 신대양제지(016590), 수출포장(002200), 세하(027970), 태림포장(011280), 동일제지(019300) 등 강세

LG유플러스(032640): 빅데이터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메디톡스(08690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신고가 경신

실리콘웍스(108320): 아이패드 핵심부품 공급업체로서 부각되며 주가 상승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성우하이텍(015750): 올해 시가총액이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샘표식품(007540): 간장공장에 그려진 샘표 아트 팩토리를 영국 기네스 본부에 기록등재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강세

삼우이엠씨(026250):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급등세

대상(001680):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 소식에 강세

웰크론한텍(076080):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며 주가 상승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코나아이(052400): IC카드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국컴퓨터(089150): 일본업체와의 계약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초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경신

케이피케미칼(064420): 호남석유와의 합병 결정 소식에 강세

삼익악기(00245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4.4%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흥아해운(003280):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아쿠텍(013780):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일부해제됐다는 소식에 상한가

삼진엘앤디(054090): 국내외 각국의 LED조명 보급정책으로 업황 호조 기대감에 상한가

 

 

 

시장점검: 외국인 매수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 받은글


최근 시장 참여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추가적으로 지수상승이 가능할 것인지, 새로운 주도주군이 부각될 것인지 등 여러가지 관심사가 존재 하겠지만 아마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7월말 이후 강하게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 매수자금의 추가적인 유입 여부일 것 입니다.

위의 질문에 대해 가장 정확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당연 실제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외국인 일텐데요, 마음 같아서는 왜 사는지, 얼마나 더 살것인지 직접 물어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추정들만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종합해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해 봅니다.

 

1) 5/1~7/26일, 하락시장 동안 외국인 매도 규모는 현물기준 5.8조 수준
2)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 있었던 7/27일 이후 현재까지 유입된 외국인 매수 자금은 6조원 수준
3) 6조 중 3조원 내외는 프로그램 매수를 통해 유입

4) 동 기간 지수레벨은 1,750~1,950선까지 200p 내외 급반등
5) 8/9일 옵션만기일 이후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 강도는 약화된 모습
6) 반면 현물 시장에서는 우호적인 현/선물 베이시스 영향으로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자금 유입 중

7) 현재 현/선물 베이시스는 1.35 수준으로 당분간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될 수 있는 조건은 만족
8) 다만, 지수레벨의 부담과 글로벌 경기회복의 둔화 등 펀더멘털적인 요인들을 감안해 보면 향후 8월초와 같이 강한 외국인 자금의 유입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9) 결론적으로  2,000선 내외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은 열어 놓지만, 7월말 이후 유입된 외국인 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갈 경우
    단기적인 수급공백과 지수급락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객과의 선접촉을 통해 현선물 베이시스 축소시 전체적인 주식비중을

    줄일 수 있는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6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국내 증시 휴장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는 뚜렷한 움직임 없이 혼조세 나타냄. 국내 증시는 보합권 출발한 이후 약보합권에서 등락. 외국인이 1,20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고 프로그램도 소폭 매수우위. 이 시각 현재 KOSPI는 6pt 하락한 1950pt, KOSDAQ은 1pt 오른 482pt기록. 일본 니케이 지수는 +0.91%, 미국 S&P500선물지수는 강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2.70원 오른 1132.30원 기록

종이목재, 전기가스, 통신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는 반면에 운수장비, 증권, 건설업종은 약세.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호남석유가 2% 내외 상승하고 있으며 LG화학, NHN, 고려아연 등도 상승

미국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은 다소 감소되는 모습이지만 QE3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도 발생. 9월경에 정책적 대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당분간은 이벤트 소강국면이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시장이 쉬지 않고 올라왔기 때문에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생겨날 수 있는 상황. 당분간 매물소화과정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격적으로 주식 비중을 확대하기 보다는 추가 상승 시에 일부 이익 실현하면서 트레이딩 관점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주도 관심 필요. 실적 발표 이후 실적에 따른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2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하반기 실적 전망에도 주목


[업종 및 특징주]

- 한화그룹 : 김승연 회장 실형 선고 소식에 급락

- 가스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에 가스분야 협력 언급했다는 소식에 강세

- LG디스플레이(034220) : 애플 向 공급물량 확대 기대감으로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 ‘길드워2’ 기대감 및 외국인 순매수 유입으로 3일 연속 강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 잇따른 가스전 발견 및 LNG 수요확대 기대감으로 2일 연속 급등세

- LG유플러스(032640) : 3Q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 수급 개선되며 3일 연속 강세

- 호남석유(011170)/케이피케미칼(064420) : 합병 결정 소식에 동반 강세

- 대상(001680)/에스엠(041510)/메디톡스(086900)/SBS콘텐츠허브(046140)/삼익악기(002450)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 이녹스(088390) : 스마트폰 인기 지속으로 FPCB 물량 증가 기대되며 5일 연속 강세

- 코나아이(052400) : 해외 통신카드(유심) 수출 확대 기대감으로 급등

- 웅진홀딩스(016880) : 웅진코웨이 지분 매각 소식에 강세. 웅진코웨이는 약세

- 금호타이어(073420) : 노조의 무기한 파업 소식에 급락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주력 게임의 재계약 불확실성으로 급락

- 에스엘(005850)/조이맥스(101730)/롯데삼강(002270)
    : 2분기 실적 둔화 소식에 4일 연속 하락세


[선물시장 동향]

미국 증시가 혼조세 마감한 영향으로 보합 출발한 선물 시장은 개인만 순매수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보합권 등락 지속 중. 10시 40분 현재 개인은 1,200계약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0계약, 100계약 순매도 중.

베이시스는 +1.3~1.5 수준으로 전일 장중 기준 대비 소폭 낮아졌지만 이론가 대비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200억원, 45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650억원 수준 순매수 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현대위아(011210):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통한 영업이익률 상승 추세 지속. 강보합세

- 삼성테크윈(012450): 정부발주 증가로 파워시스템 부문 성장 및 고속기 시장 진입 기대. 강보합세
 
- 대림산업(000210): 하반기에 해외 수주 모멘텀 및 마진율 개선 기대. -1% 이하 약세

- 이라이콤(041520): 아이폰5 출시로 하반기 애플向 매출 급증 전망. +3% 이상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비에이치아이(083650)- 한화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실적은 Good, 이젠 수주를 기다리자!!

2분기 매출 yoy 3배 증가, 영업이익도 예상치 상회
비에이치아이의 2분기 실적(K-IFRS 별도기준)은 매출액 1,096억원(yoy +192.5%), 영업이익 77억원(yoy +3,750.0%, 영업이익률 7.0%)을 기록해 매출액 1,168억원, 영업이익 79억원 수준인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 및 이익성장을 실현하였다. 최근 보일러공장 및 HRSG공장 라인재배치와 Capa증설을 완료해 분기당 2,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가능한 설비를 확보하면서 수주잔고의 매출반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분기부터 지난해 저가수주분의 매출반영이 늘었지만 생산라인 효율화와 대량구매에 따른 원가절감 등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수익성훼손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3,000억 규모 PC보일러 수주임박, 하반기 수주모멘텀에 주목
동사는 국내최초의 민자 석탄화력발전소인 동해민자발전소용 PC보일러(약 3,000억원 규모)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주규모도 단일건으로는 창사이래 최대지만 본격적으로 대형 석탄화력 보일러 시장에 진입하는 기념비적 수주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또한 지멘스향 1,100억원 규모의 HRSG의 하반기 중 수주가 확정적이고, 지난해 LOI를 맺은 POSCO(브라질)향 보일러 450억원, 대구혁신도시 HRSG 280억원 등의 본계약도 8~9월 중 예상된다. 이후에도 국내외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용 HRSG발주 및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PC보일러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 수주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Gas 및 석탄화력발전소 수요증가로 영업환경 개선
동사는 지난해 글로벌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시장점유율 11.5%로 두산중공업, 알스톰, 미쓰비씨중공업 등 주요 중공업 업체들을 제치고 M/S 2위를 기록하였다.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와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Top-tier HRSG업체인 동사의 영업환경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또한 전세계적인 전력난으로 인해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석탄화력 시장진입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이다.

 

 

* 에너지혁명 시대 到來(하이투자 이상헌)
- 향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증가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파나마운하 확장 등에 의하여 수송거리 단축에 따른 운송비 등이 절감되면 우리나라는 양적?가격적인 측면에서 조달여건이 개선될 것임 ⇒ LNG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에너지 업체에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됨
- 내년초와 올해말 각각 발표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셰일가스 도입으로 LNG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LNG발전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임 ⇒ 기존 LNG복합발전소 및 향후 LNG복합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게는 민자발전 시장확대에 따른 성장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임
- SK(003600): 주력 자회사 SK E&S 가치 지속적인 상승 및 LNG 밸류체인 성장성
- 한국가스공사(036460): LNG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동사의 역할 증대  

 

 

 

 

==외신==

[대한뉴팜]

록시사, 카자흐스탄 NK8 유정 원유생산량 발표. 

NK8 유정 테스트 결과 5mm 초크사이즈로 일당 161배럴, 6mm 초크사이즈로 일당 197배럴, 7mm 초크사이즈로 일당 251배럴 원유 생산.

갈라즈 3개의 유정에서의 생산되는 총량은 500배럴 정도에 수준에 도달한다고 클라이버 카버 록시 CEO 언급.

록시사는 일전에 NK6 유정에서 156배럴, NK7 유정 시험생산에서 7mm 초크로 일당 620배럴까지 생산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NK7 유정은 현재 5mm 초크로 180~190배럴을 생산하고 있음.  


Roxi Petroleum rallies as flow rates from NK8 well reach 251 bopd
 9:34 am by Sergei BalashovRoxi

Roxi Petroleum (LON:RXP) surged  surged 11.5pct this morning after reporting that flow rates from its NK8 well in kazakhstan reached 251 bopd

Roxi Petroleum (LON:RXP) surged this morning after reporting oil flow rates from t
he NK8 well on the Galaz field in Kazakhstan.

The NK8 well has reached its total depth and has been tested, flowing at a rate of 161 barrels of oil per day (bopd) using a 5mm choke, 197 bopd on a 6mm choke and 251 bopd on a 7mm choke.
 
The company now plans to test a different interval.
Roxi noted that it has previously announced ongoing production of 156 bopd from the NK6 well and test production range to up to 620 bopd from the NK7 well using a 7mm choke. NK7 is currently producing 180-190 bopd using a 5mm choke.

 Aggregate gross production from the three wells is expected to reach around 500 bopd.

“The results from NK8 when taken together with test production from NK6 and NK7 will mean production from Galaz at around the 500 bopd level,” said chairman of Roxi Clive Carver.
 

“Production at these level at Galaz provides a strong underpinning of the Company's valuation ahead of the exiting deep drilling campaign at BNG, which upon receipt of the required regulatory approvals, is scheduled to commence in the autumn.”
 
Shares in Roxi jumped 11.5 percent to 3.35 pence by 9:25am, valuing the group at 㿀.4 million.
 
http://www.proactiveinvestors.co.uk/companies/news/46854/roxi-petroleum-rallies-as-flow-rates-from-nk8-well-reach-251-bopd-468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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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16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약보합으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와 외국인의 매수세가 맞서며 방향성 없이 등락 중.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우위로 총 2880억 순매수 -> 지수하단을 지지. 이 시간 현재 KOSPI는 2pt 하락한 1954pt를, 반면 KOSDAQ은 3pt 오른 484pt를 기록

외국인 매수세가 추가로 유입되며 전기가스, 통신업종이 1% 이상 상승. 종이목재, 의약품도 상승세. 반면 기관의 매도세로 운수장비업종은 낙폭을 확대하며 1% 내외의 하락. 증권, 운수창고 등도 하락세. 시총 상위 종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전에 이어 LG화학은 1% 이상 상승, 반면 SK하이닉스는 3% 이상 하락.

여전히 유럽, 중국, 미국 등 주요 정책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외 증시의 반등을 이끌고 있는 형국. 하지만 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와 최근 급등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지난 6월의 3.2% 보다 0.1%p 하락한 3.1%를 기록. 또한 실업자수는 14개월 연속 전년동월비 감소세.

국내 KOSPI는 환매로 추정되는 투신권 중심의 기관 매도세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로 시가 근방에서 매매공방이 어이지는 모습. 1950선에서의 매물 소화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대형주의 지수 반등 탄력 둔화 시점에 중소형주로 매기가 이전되는 모습. 숨고르기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실적과 모멘텀이 존재하는 개별 중소형주에 대한 단기 대응 전략 유효한 상황


※ 주요 이벤트 일정 (현지시간)

- 8월 16일: (미국)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한국) 7월 실업률 : 3.1%
8월 17일: (미국) 경기선행지수, 소비심리평가지수


[투자분석부 장진욱(T.7783)]

 

 

<8월 D램 고정거래가격 동향 및 실적 전망> - 받은글

- 8월 상반기가 아닌 8월 통월 D램 고정가격이 8% 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임
- 당초 D램 업계는 5% 가량 하락을 전망했으나 고객들의 주장이 주로 반영된 듯
- 9월 고정가격도 현재 상황에선 소폭의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 有
- 이러한 경우 한국 업체들의 3Q ASP 하락률은 7~8%일 가능성이 높은 듯
- 당사 계산으로는 3Q 하닉 실적은 2Q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
- 삼전의 경우 3Q 반도체 부문 실적은 2Q와 유사. 전체 OP는 7조원 중후반대 전망
- 이미 지난 7, 8월 실적은 중요치 않으며 9월 이후 아이폰5, 윈8 PC 생산에 따른 수요 개선이 과연 나타날지가 중기 주가에 매우 중요   

 

 

[CLSA] 일본시장 상대적 강세 배경- 받은글

아시아 시장중에서 유독 일본시장이 1.5% 전후의 상대적 강세를 나태고 있음
일본에서 신규로 런칭하는 뮤추얼펀드 Inflow가 나타나면서 선물매수헷지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함

 

[Check-up] 유로 정책 대응, 더디지만 유로화 시스템 안정에 기여. . . NH농협증권 Economist 김종수
- 유로 재정위기가 스페인 등 주요국으로 확산되면서 정책 실패라는 회의적 시각도 없지 않음
- 그러나 유로 재정위기가 회원국의 방만한 재정 운용, 경쟁력 약화 등과 거시경제의 불균형 심화, 위기관리체제 및 재정통합 부재에 따른 위기 대응 미흡 등 구조적 문제점에 기인하고 있는 만큼
- EFSF/ESM, 신재정협약, 성장협약, 은행동맹 등의 유로 정책 대응은 방화벽 구축에서 재정통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방향성 관점에서 정책 실패이기 보다는 정책 효과가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강도의 문제로 판단
- 향후 유로 정책 대응은 첫째, 유로화 사용에 따른 편익과 시스템 붕괴에 따른 고통 등을 감안하면 유로화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 둘째, 단기적으로 ESM에 대한 신뢰 확보가 쉽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출 확대, 유연성 제고 등으로 위기관리수단으로서 ESM 위상이 높아질 전망(유로본드 발행은 재정통합이 어느 정도 진전이 된 이후에나 가능)
- 셋째, 재정통합은 단기적으로 회원국의 재정 건전화 강화를 위해 재정규율 강화에 중점을 두어 시행되는 반면, 진정한 재정통합은 은행동맹 구축 이후에나 가능, 장기적인 문제
- 유로 재정위기는 지속적인 정책 대응과 재정 건전화 노력, 경제 개혁 등이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중남미 외채위기처럼 오랜시간 반복되지는 않을 것이며, 펀더멘털 보다는 정치적인 측면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스페인 및 이탈리아의 전면적인 구제금융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

http://www.nhis.co.kr/temp_upload/EUM_Research/file/20120813_B_202473_271.pdf


 "첨부파일:Checkup_0813.pdf(1)"

 

 

 

** 마감 시황(8/16 목)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ㅇ 코스피: 1,957.91p(▲0.95p, +0.05%)
ㅇ 코스닥: 485.32p (▲4.58p, +0.95%)
ㅇ 원/달러: 1,134.00원 (▲4.40원, +0.39%)

▶ 시장 동향
 
ㅇ 지수
   - 코스피 보합권 횡보

ㅇ 수급 (* 순매수 기준)
   - 외국인 현물: +3,533억원, 8 영업일 연속 순매수(기간 +4.24조원)
   - 외국인 선물: -359계약
   - 기관 현물: -845억원, 5영업일 연속 순매도
   - 프로그램: 차익거래 +2,162억원, 비차익거래 +2,150억원

ㅇ 업종
   - 강세: 전기가스(+1.37%), 통신(+1.35%), 종이목재(+1.04%)
   - 약세: 운수장비(-0.87%), 증권(-0.66%), 비금속광물(-0.59%)

ㅇ 특징주
   - 아모레G(+0.75%) : MSCI Korea Index 편입, 외국인 추가 매수 기대감
   - 한국가스공사(+5.62%): 월초 아프리카 대형 가스전 발견 이후 강세 흐름


▶ 관전 포인트 및 전략

오늘 코스피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횡보했습니다. 이런 흐름은 비단 우리 증시만의 일은 아닙니다. 미국 시장을 보면, S&P500는 1,400선 등정 이후 일주일 째 횡보 흐름입니다. 지수가 레벨 업 된 것은 맞지만, 이제 그간의 (ECB와 Fed) 기대감을 8월말~9월초에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관망 장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시장 내부적으로는 기관 수급이 지수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지수가 2,000선에 가까워지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순유출, 기관 순매도 양상이 나타나며 외국인 매수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당분간 지수는 방향성을 띠기보다 이벤트 결과 확인을 앞두고 숨을 고르는 양상을 띨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업종/종목 대응에 있어서는 외국인 순매수하는 동시에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는 않은 기관이 그래도 담고 있는(순매수)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외국인 자금의 상당 부분이 ETF와 인덱스 추구형 자금이라는 점, 프로그램으로 매수세가 집중되어 유입되며 대형주 위주의 시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입니다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업종은 익일 아침 데일리 시황을 참고해 주십시오).


▶ 경제지표 및 이벤트
                        경제지표     예상     전기 
    8.16 (목)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6.5만    36.1만 
   7월 주택착공건수    75.6만    76만 
   7월 건축허가    76.9만    75.5만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5    -12.9 
    8.17 (금)   8월 미시건 소비자신뢰지수(잠정)    72.3    72.3 
   7월 경기선행지수(MoM)    0.2%    -0.3% 
* 미국 일자 기준
*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8/16)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