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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미증시동향 (8/8, 현지시간)
다우/나스닥/S&P500/Russell 2000
Index Value: 13,175.64   + 7.04(0.05%)   Day's Range: 13,115.24 - 13,202.65
Index Value: 3,011.25    - 4.61(0.15%)   Day's Range: 3,002.41 - 3,018.90
Index Value: 1,402.22    + 0.87(0.06%)   Day's Range: 1,396.13 - 1,404.14
Index Value:  800.16    - 1.18(0.15%)   Day's Range: 797.88 - 802.87

 

*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소폭의 박스권에서 움직이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나스닥지수는 4일만에 하락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7.04포인트, 0.05% 오른 1만3175.64로 마감했다. 지난 4일간 다우지수는 거의 300포인트가 올랐다. 다우지수는 이제 2007년 12월 고점까지 100포인트, 사상최고치까지는 7% 가량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경제지표로는 시장에 별 영향이 없는 생산성만 공개됐다.


미국 노동부는 비농업 부문의 시간당 생산량인 생산성이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생산성 증가 1.3%를 웃도는 것이다. 올 2분기 비농업부문의 생산량은 2.0% 늘고 근로시간은 0.4% 증가해 생상성이 개선됐다. 반면 지난 1분기에는 생산량이 2.7% 증가했음에도 근로시간이 3.2% 확대되면서 생산성이 0.5% 감소했다. 단위노동비도 2분기에 1.7% 올랐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 0.6% 상승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1분기의 단위노동비 5.6% 상승에 비해서는 대폭 둔화된 것이다. 1분기 단위노동비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시간당 보상체계가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었다. 시간당 임금은 3.3%,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질 기준으로는 2.6% 올랐다. 한편, 지난해 전체 생산성은 당초 발표됐던 0.4%에서 0.7%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 유럽 증시도 이날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스톡스 유럽 500 지수는 0.15% 오른 269.20으로 마감하며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주요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영국 FTSE100 지수가 0.08% 오른 5845.92로 거래를 마치고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가 0.07% 오른 1만4665.30로 마감했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0.03% 떨어져 6966.15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0.43% 하락한 3438.26을 나타냈다. 스페인 IBEX-35 지수도 0.84% 하락한 715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페인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또 다시 7%를 넘어섰다가 6.916%로 내려왔다. 스페인 국채수익률의 상승이 큰 우려를 자아내지는 않았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이 곧 공개하겠다고 밝힌 국채 매입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 이날 영란은행은 올해 경제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5월에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 1%에 비해 낮아진 것이다. 내년말 연간 성장률도 2%를 소폭 웃도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역시 기존 5월에 제시했던 예상치 2.5%보다 낮아진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내년 3분기부터 목표치 2% 밑으로 떨어져 최소한 2015년 중반까지 2%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빈 킹 영란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도록 "할 수 있는 무슨 조치든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국채 매입 규모의 확대를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킹 총재는 양적완화와 관련, "우리가 충분히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 8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온스당 3.20달러, 0.2% 오른 1616달러로 체결됐다. 반면 미국 원유 선물가격은 4일만에 배럴당 32센트, 0.3% 떨어진 93.35달러로 체결됐다.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651%로 올랐다. 미국 재무부가 입찰에 붙인 240억달러의 10년물 국채는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1.68% 금리에 낙찰됐다. 이날 달러는 유로화 대비 강세로 돌아섰지만 일본 엔화에 비해서는 약세를 보였다. 일본 엔화는 9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적인 완화정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 속에 달러와 유로화 대비 모두 강세를 보였다.

 

Intel  +0.38%            Microsoft  +0.23%        Research In Motion  +4.24%
Dell Inc. +1.23%          Oracle  -1.08%           Micron Technology, Inc. +1.03%
Citigroup, Inc.  -0.10%     Ford Motor  +0.43%       JP Morgan Chase & Co. +0.41%
Alcoa Inc.  +2.33%       Tyson Foods, +8.12%        Chesapeake Energy  +2.74%
INTERNET INDEX -0.91%  NETWORKINGINDEX -0.74%  PHLX Semiconductor +0.27%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미국의 미래나 경제에 대한 국민의 비관적 전망이 확산하고 있음에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 지지율은 되레 높아진 것으로 조사
-딜로이트는 3분기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유럽의 경기 활동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세계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
-그리스의 주택가격이 이미 20% 하락한 데 이어 앞으로 17% 더 떨어질 것이라고 신용평가사 피치가 8일(런던시간) 전망
-그리스가 오는 10월 8일로 예정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이전에는 구제금융 차기 지원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8일 유럽연합(EU)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슬로베니아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8일 발표
-유럽 기업들의 스페인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8일(유럽시간) 보도
-미국의 지난 2분기 주택가격이 7∼8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내 미국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등 많은 유로존 국가의 2년물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에 진입한 것은 유로존이 붕괴될 것이란 위기감이 확산된 영향 때문이라고 브라운브러더스해리먼이 8일 진단

 

8월 9일 모닝미팅 Note (철강)

고로업체 주가의 불편한 진실 - 한국증권 최문선

Cost down으로 2분기 고로업체 이익 개선
글로벌 철강사들의 실적이 개선되었다. POSCO와 현대제철의 2분기에 영업이익률은 각각
11.5%와 8.6%로 4%대를 기록한 1분기대비 대폭 상승했다. 지난 1분기에 영업 적자를 기록
했던 일본업체들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다. 제품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입
원재료 가격이 더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고로 업체들이 유럽이나
미국 업체보다 이익 개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철강 제품 가격
이 유럽이나 미국, 그리고 중국보다 안정적이었기 때문이다.

호주와 브라질 철광석 가격 하락 지속될 것
한국과 일본의 고로사들은 자국 내에 철광석 광산이 미미하기 때문에 호주와 브라질산 철광
석 의존도가 높다. 예를 들어 한국의 호주와 브라질산 철광석 의존도는 각각 68%와 25%로
합쳐서 93%에 달한다. 이에 따라 호주와 브라질 철광석 가격의 향배가 한일 양국에겐 중요
하다. 우리는 향후 호주와 브라질 철광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단기적으로 인도
산 철광석 가격 하락이 호주와 브라질 철광석 가격 하락을 야기할 것이다. 인도 철광석 가격
은 호주와 브라질 철광석 가격보다 선행한다. 장기적으로도 호주의 철광석 생산 능력 확대가
공급 증가로 이어지면서 철광석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수요 부진이 이어지더라도 톤당 수익성은 현 수준이 유지될 전망
현재 철강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수요 부진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생산 능력은 지속적으
로 늘었는데, 철강 수요는 그 만큼 늘지 못하고 있다. 공급 능력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어서 제품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원재료 가격은 2010년 이후 공급 부족으로
강세를 보여 철강업체들의 톤당 영업이익은 2008년 3분기에 정점에 달한 후에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원재료 가격이 공급 증가로 약세로 전환되었다. 설사 철강 제품 가격
하락이 지속된다 해도 원재료 가격이 동반 하락할 것이다. 그 결과 고로업체들의 톤당 영업
이익은 현 수준이 유지될 것이다.

현재 고로업체 주가는 2013년 영업이익이 15% 이상 감소한다는 가정이 반영된 상황
위의 가정을 기초한 POSCO와 현대제철의 2013년 기준 PBR은 각각 0.68배와 0.67배에 불
과하다. 그런데 시장은 이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2013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꾸로 현재 valuation이 정당하기 위한 2013년 실적을 시뮬레이션을 통
해 추정해봤다. 그 결과 POSCO와 현대제철의 2013년 영업이익이 2012년보다 각각 16%와
22% 하락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현재 주가는 2013년에 그 만큼의 이익 감소가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2011년과 2012년에 나타난 유럽 경제 위기로 고로업체의 영업이익은 연간
15% 내외로 감소했다. 즉, 현재 주가는 지난 2년간 나타난 유럽 경제 위기와 유사한 경제
위기가 2013년에 발생한다는 것을 미리 반영하고 있는 셈이다. 경기 부양 기대가 있는 상황
에서 고로업체에게만 너무나 부정적인 잣대를 대고 있는 것이다. 위와 같은 접근을 통해 우
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현재 POSCO와 현대제철 주가의 valuation 매력이 높다는 사실이
다. POSCO와 현대제철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8월 9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메가스터디)

영업 환경 변화와 성장 동력이 절실한 시점 - 한국증권 나은채

What’s new : 실적 부진 한층 심화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576억원, 영업이익은 40% 급감한 141억원으로 부진
했다. 외형 축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과 팀플 (장학금 제도) 관련 비용이 예상을 초과하면서
영업이익률은 23.4%로 전년대비 7.3%p 하락했다. 순이익도 전년대비 40% 감소한 119억원
에 그쳤다. 매출액이 지난 4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했고 영업이익도 4분기째 감익 추세가 이
어졌다. 메가엠디 (온라인 의치대 전문대학원 및 약대 입시 교육업체), 아이비김영(편입 학
원) 등 자회사 매출을 합산한 연결 매출액도 전년대비 0.9% 증가에 그쳤으며 연결 영업이익
은 29% 감소, 지배주주 순이익은 42% 급감했다

Positives : 오프라인 학원과 자회사 메가엠디 선방,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지는 기저
연결 매출의 16%를 차지하는 메가엠디 매출액이 51% 급증했고 영업이익률도 37.5%로 우수
한 수익성을 시현했다. 고등부 오프라인 학원 매출액은 신규 개원 효과로 15% 성장했다. 또
한 동사의 실적이 급격하게 둔화되기 시작한 시점이 2011년 3분기부터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도 낮아진다.

Negatives : 제도적 변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영향 예상보다 크다
주력인 고등부 온라인 매출액이 32%, 초.중등 온라인 매출액이 20% 감소했다. 고등부 및
중등부 온라인 수강신청회원수는 전년대비 각각 18% 감소해 회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고등부 온라인 회원수 이탈 심화는 대학 수능 시험의 EBS와의 연계율 강화와 쉬운 수능, 그
리고 수능 의존도 약화에 기인하며 중등부 온라인 부진은 특목고 지필고사 폐지와 경쟁 심화
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도적 변화와 경쟁 심화가 지속적인 수요 둔화로 이어져 파
급 효과가 심화되고 있다.

결론 : 충분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그러나 성장 동력 확보와 영업 환경 변화가 절실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시장 대비 초과하락, 현재 2012년 PER 9.0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다. 중.고등부 온라인 1위 업체로써의 시장 지위와 높은 수익성, 독보
적인 사업 모델과 현금성 자산 2,100억원의 자산 가치를 고려할 때 주가의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반전의 요인이 보이지 않는다. 주력 사업 부진이 지속되고 자회사 성장
이 주력 사업의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를 120,000원에서 75,000원 (FY12F EPS에 PER 9.4배 적용)으로 하향한다. 2분기 예상보
다 큰 부진을 반영해 2012년, 2013년 EPS를 24%, 22% 하향했고, 목표 PER을 기존 12배
에서 9.4배로 하향했다. 목표 PER 9.4배는 소비재 업종 평균 PER에 10% 할인 적용했다. 


 

## 8월 옵션 만기(최종): 매수 우위 - 신한 파생/기술적 최동환

- 평균basis는 이론basis 대비 0.5p 이상 고평가 영역에 진입하며 레벨업 양상
- 외국인 차익거래 스탠스는 매수로 전환: 1월 말 이후 최대 규모 차익거래 순매수
- 외국인, 비차익거래 매수 지속과 차익거래 매수 전환으로 긍정적인 PR 수급 전망
- 국가는 중립적인 차익거래 영향력 예상, 리버설 수익 개선은 기관의 종가 매수 요인
- 매수 우위의 긍정적인 옵션 만기 영향력에 대한 판단을 유지

 "첨부파일:8월옵션만기최종(신한).pdf(1)"

 

 

8월 9일 모닝미팅 투자전략

중국: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다 - 한국증권 유주형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1) 부동산 투자 증가율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2) 인프라 투자 증가율
-지방정부에서 나타나는 변화, 과거와는 다르다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1) 부동산 투자 증가율
이번 주 목요일(8/9일)과 금요일(8/10일) 중국은 또 한 차례 ‘성적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7.6%로 거시 조정 이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
지자 시장에서는 3분기 방향성을 예고하는 경제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만, 단
기적으로 중국의 소프트랜딩 vs. 하드랜딩 논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발
표되는 중국의 7월 CPI 상승률은 +1.7%(6월 +2.2%)로 예고돼 지난 2009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수출입 지표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다.
하지만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다.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YoY로는 6분기 연속
둔화했지만, QoQ로는 소폭 개선되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개선이
침체 일변도를 달리던 중국 부동산 경기의 ‘완만한 회복’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면 상황
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지난 6월 중국의 평균 주택가격이 9개월 만
에 상승 전환한 점은 좋은 신호다. 또한, 현재 중국은 GDP 대비 투자비중이 줄고 있
어 하반기 투자 확대 여부가 중요한데 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동산 투자 증가
율이 3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중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망은 ‘면적’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그림 3]에 나타난대로
중국 부동산 증가율은 건설 착공면적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며 유사한 궤적을
그린다. 부동산 투자 증가율을 ‘면적’으로 접근하는 이유는 착공/완공/시공/판매 면적
간의 역학 관계(dynamics)를 통해 투자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중국의 건설 착공 면적은 다음과 같은 공식이 성립한다:
예) 올해의 건설 착공면적
=(작년의 건설 착공면적)-(작년의 건설 완공면적)+(올해의 건설 시공면적)
곧, 부동산 투자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띄는 건설 착공면적 증가율을 구하기 위해
선 건설 시공면적에 대한 추정이 불가피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건설 시공면적에 대한
힌트가 건설 판매 면적에 있다는 사실이다. [그림 4]와 같이 건설 판매면적 증가율은
건설 시공면적 증가율을 3~6개월 가량 선행해왔다. 지난 2007년 3월과 2009년 3
월에도 바닥을 다진 바 있는 시공면적 증가율은 올해 하반기부터 bottoming out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투자 증가율이 3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을 높이는
부분이다.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2) 인프라 투자 증가율
지난 2분기 중국의 경제 성장률 성장기여도를 보면 최종소비 기여도가 4.5%p로 지
난 1분기의 6.2%p에서 크게 하락한 반면 고정투자 기여도가 3.9%p로 1분기의
2.7%p에서 상승했다.
이러한 변화(중국 고정투자 기여도 증가)는 2012년 상반기부터 대폭 확대된 중국의
인프라 투자에 기인한다. 아직 부동산과 제조업 투자 증가율이 횡보세를 이어가며 전
반적으로 둔화하고 있지만 인프라 투자는 3월부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의하면 6월 한 달간 인프라 투자가 18.5% 늘어 5월의 7.9%에서
크게 상승했고, 상반기 전체로는 4.4% 증가해 1분기 -2.1%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에서 인프라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기준 23%에 달
한다. 인프라 투자(23%)와 함께 제조업(34%)과 부동산(25%) 투자가 중국의 ‘3대
투자 항목’을 구성한다. 그 가운데 인프라 투자는 중국의 경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
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중국은 경기가 부진할 때 인프라 투자를 늘려 경기를 부
양했고, 경기가 과열할 때 인프라 투자를 줄여 경기를 제어해 왔다. 인프라 투자와 경
기의 상반된 움직임은 1997~1998년 동아시아 경제위기 때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경기가 급락할 때 더욱 두드러졌다.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는 중국 정
부가 인프라 투자에 대한 강한 통제력/장악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기업 등 정
부의 직접적 영향권 하에 있는 기업들의 투자 비중은 전체 고정자산 투자의 35%에
달한다.
인프라 투자를 세분해 보면 ▲전력/가스/수자원의 제조/공급(Production and supply
of electricity, heat, gas and water)이 21%, ▲교통운수/창고/우정(Transportation,
storage and post)이 39%, ▲수리/환경/공공시설 관리(Management of water
resources, environment and public facilities)가 35%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중 올
상반기에는 두 번째 항목인 교통운수/창고/우정에 대한 투자가 1,460억위안으로 가장
미진했다(2012년 계획된 5,000억위안의 1/3 수준). 올 하반기 투자가 계획대로 이
뤄진다면 3분기부터는 이 부분에 대한 투자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지방정부에서 나타나는 변화, 과거와는 다르다
지난 7월부터 중국 지방정부들이 잇따라 대규모 경기부양 프로젝트를 쏟아내고 있다.
주변국은 기대감을 갖고 중국 중앙정부의 승인 속도를 살피고 있든데 비해 중국 증시
와 현지 기업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주목할 점은 2012년 중국의 경기부양 성격이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출발점이 다르기에 기대도 같을 수 없다.

금융위기 직후 중국의 경기부양은 ‘성장’이라는 매우 분명한 목표가 있었고 이를 달성
하기 위해 대출 총량 규제 폐지, 부동산 규제 완화, 지방정부 투자 규제 전면 완화 등
의 수단이 총동원되었다. 하지만 2012년 중국의 경기부양은 성장률 방어라는 단기목
표와 구조개혁이라는 장기목표를 동시에 고려하며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곧, 2012년의 경기부양은 올가을 예정된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경제성장률을 면목이
서는 수준으로 방어하는 데 주력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렇기에 2012년 증시를 놓
고 볼 때 중국이 상승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낮지만, 3분기 바닥 형성 기대가 높아지
는 만큼 하방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8월 9일 모닝미팅 산업분석 (자동차)

중국 3공장과 K3로 주가 반등할 전망 - 한국증권 서성문

중국 3공장과 K3로 주가 반등할 전망
자동차업종은 다시 한 번 탁월한 분기 실적을 확인했다. 향후에는 현대차 중국 3공
장의 빠른 정상화로 신형 Avante(MD, 7월 20일부터 생산)의 생산이 증가할 전망
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기아차의 K3 출시(한국 9월, 중국 10월, 미국 1월)를 기대
하고 있다. 한편 해외생산 비중이 높고 총파업 가능성은 낮아 노조 파업의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현대의 해외생산 비중은 08년 40%에서 올 상반기
54.7%로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기아는 24.5%에서 39%로 높아졌다. 따라서 최근
주가 반등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Top picks: 현대차, 기아차, 넥센타이어
7월 현대차 중국판매는 중국 3공장에서 7천대의 Avante(HD)를 생산하며 64,002
대(+23% YoY)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4월 중국 2공장의 상업 생산 개시로 강한
성장세를 재개했던 사례를 떠올린다. 현대의 중국판매는 2007년 생산능력 부족으로
전년대비 20.1% 감소한 후 2008년 2공장 효과로 27.1% 증가한 데 이어 2009년
93.6%, 2010년 23.3%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후 생산능력 부족 재현으로
2011년 5.2%, 2012년 상반기 2.6%로 성장세가 둔화됐다. 기아는 K3의 뛰어난 디
자인 경쟁력으로 다시 주목 받을 전망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첫 해외 OE 공급이
임박해 투자자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기아차(000270, TP 105,000원), 현대차
(005380, TP 320,000원), 넥센타이어(0002350, TP 27,000원)를 top picks으로 유
지한다.

하계휴가와 파업을 감안하면 7월 판매 양호
7월 현대는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한 332,027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59,955
대로 0.1%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3.8% 증가했다(수출 91,308대(-11.1% YoY), 해
외공장 판매 180,764대(+13.4% YoY)). 기아차는 해외공장 판매 강세(79,361대
(+10.9% YoY))로 0.6% 증가한 208,426대를 판매했지만, 수출(88,765대)은 6.5%,
내수판매(40,300대)는 1% 감소했다. 한국공장 판매가 감소한 것은 2차례의 부분파
업(현대 8,630대, 기아 5,410대 생산차질)과 2일의 하계휴가 때문이다. 작년에는
하계휴가가 8월(1~5일)에 있었지만 올해에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였다.

7월 미국판매 사상 4번째, 점유율 9.5%
7월 현대와 기아의 미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한 110,095대로 지난 3월
(127,233대), 5월(118,790대), 6월(115,139대)에 이어 사상 4번째를 기록했다. 산
업수요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생산중단과 부품공급 부족(11년 5~8월)에 따른 기
저효과로 8.9% 증가한 1,153,759대였다. 이로써 양사의 점유율은 전년동월 9.9%
에서 9.5%로 하락했지만, 이는 1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7월까지의 누계
9%보다 높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우리투자증권: 상승으로 기우는 힘의 균형점
경기부양에 대한 조그만 단서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변화
이전에도 경기 불확실성 완화와 정책 기대감이 서로 결합하면서 시장의 상승을 이끈 적이 있음
대표적인 예로 2010년 8월과 2011년 10월의 경우
힘의 균형점이 기울어지며  KOSPI 1,900 ~ 1,9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하는 근거는
1)현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기조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고,
2)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기반으로 그동안 미흡했던 거래대금 증가세가 가세할 조짐을 보이며
3)최근 환매수로 추정되는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선물 누적매도에 대한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냈음

? 대신증권: 역지사지- 외국인 입장은 어떨까?
1)외국인 매매 2)자산 시장내 리스크 선호도 증가 3)글로벌섹터 추이 등으로 볼 때 ‘KOSPI 추가 상승에 대한 외국인의 베팅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1900P 초반을 무사히 지나갈 것으로 기대
1900P 초반 돌파에 성공한다면 KOSPI는 작년 7월 이후 형성된 하락 추세선이 위치한 1,980~2,000P 수준까지 추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 한국투자증권: 중국 -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다
1.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1) 부동산 투자 증가율: 3분기 바닥을 다질 것
2. 중국 3분기 바닥일 가능성 (2) 인프라 투자 증가율: 3분기 반등세 이어가며 경기 조절할 것
3. 지방정부에서 나타나는 변화, 과거와는 다르다: 7월부터 대규모 경기부양 프로젝트 실시,
   과거의 경기부양과 다른 '방어'에 치중한 성격

? 하나대투증권: 중국, 정책보다 정치
9~10일 예정된 중국 경제 지표(물가,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수출입)에 대한 관심이 높음
중국 경제에 중요한 대외환경이 개선되지 않은 만큼 아직은 지표의 뚜렷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지난 2분기 GDP 발표 후 시장의 눈높이가 많이 낮아졌다는 점을 고려해 충격을 주기보다는 향후 중국 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부여 정도
현재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는 차기 지도부 인선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정책적 중요성 보다는 정치적 중요성이 더 중요 (계파이해관계와 보시라이 문제)
장기적 불안 요소 속 단기적 긍정 신호
1) 지금까지의 지준율 및 기준금리 인하 등의 정책 효과가 드러나며 통화 공급이 늘어
2) 중국 경기 전망의 관건으로 지적되어온 부동산 시장에서도 70개 대도시 중 전월 대비 주택 가격이 상승한 도시의 수가 증가하는 모습

? 대우증권: 유동성의 훈풍, 경기를 녹이다
IT, 소재(에너지), 금융 등 유동성 민감 업종에 우선적인 관심 바람직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의 이유를 경기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그러나 경기여건과 다르게 최근 신용지표들의 개선이 두드러지면서 유동성 여건은 빠르게 개선
주요국 금리와 신용지표, 달러 인덱스의 추이를 보면 최근의 외국인 매수세는 주요 신용지표의 개선에 바탕을 둔 것으로 판단됨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증시의 IT와 소재(에너지), 금융 섹터의 주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을 비교해 보면 7월 후반 들어 전반적으로 유사한 형태를 띄면서 각국의 시장대비 상승세를 나타냈음을 알 수 있음. 한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유동성 여건의 개선에 따른 반응으로 판단
한국의 경우 유동성 여건에 민감한 IT와 소재(에너지), 금융 등의 섹터비중이 높기 때문에 외국인 주도의 유동성 장세가 이어진다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미국 2/4분기 단위노동비율 SAAR 1.7% 올라 2분기 연속 상승. 시간당 생산성은 1.6% 증가 반전해 예상치 상회
- 미국 8월 첫째주 모기지구매 및 리파이낸싱지수 소폭 하락. 30년 모기지금리는 3.7%대에서 안정세 지속
- 7월 중 모기지구매지수의 개선 흐름이 미흡했는데, 예년에 비해 심각한 가뭄과 폭염 등이 주택거래에 다소 부정적 영향
- 미국 8월 첫째주 원유 및 가솔린 재고 전주에 비해 3.7백만배럴, 1.8백만배럴 감소. 2주 연속 재고 줄어 유가 지지
- 브라질 7월 소비자물가 MoM 0.4%, YoY 5.2%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세 반등 전개. 곡물가격 불안 등이 일부 가세
- 곡물가격 단기 급등에 따라 브라질을 시작으로 신흥국의 인플레이션 압력 점차 높아질 전망. 추가적 통화완화에 걸림돌
- 다만 경기회복, 유럽사태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앞지르고 있어 위험자산 투자심리 양호

 

 

 

[정유/화학 Daily_2012_08_09 / KTB 유영국 ☎2184-2330]

▶ 가격 & 마진 동향
WTI 93.31$/bbl, 전거래일 대비 0.24% 하락
Dubai 106.87$/bbl, 전거래일 대비 0.81% 상승
Naphtha 916.8$/ton, 전거래일 대비 0.91% 상승
복합정제마진 10.84$/bbl, 전거래일 대비 0.02$/bbl 상승

▶ 산업 뉴스
대만 Loyal, PS 플랜트(30만톤/년) 태풍으로 가동중단 / 관련업체 : LG화학
금호석유, PS 플랜트(4.7만톤/년) 2주간 가동중단 / 관련업체 : LG화학

▶ 기업 뉴스
케이피케미칼, 아로마틱 플랜트 정기보수

리포트보기 → http://bit.ly/OMF3B2

8월 9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엔씨소프트)

이제부턴 좋은 소식만 - 한국증권 홍종길

What’s new: 길드워2 사전예약 판매량과 아이템 판매 테스트 반응 양호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길드워2의 사전예약 판매량이 계획대비 초과
해 상당히 양호하고, 6월말 실시했던 3차 CBT에서 비즈니스모델 점검을 위해 시범적으로 아
이템을 판매했는데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길드워2의 수익모델은 월정액이용료가 아닌 팩키
지(향후 출시될 확장팩 포함)와 아이템 판매다. 우리는 8월 28일부터 시작되는 길드워2의 정
식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연내에 아이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Positives: 리니지1 아이템 판매 매출 호조, 희망퇴직 실시로 비용 절감
2분기 연결 매출액이 1,4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했지만, 컨센서스와 우리 추정
치를 상회했다. 리니지1 매출이 아이템 판매 호조로 전분기대비 34% 증가했기 때문이다. 리
니지1의 아이템 판매 프로모션을 매분기 꾸준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현재 ‘바
칸스의 시원한 얼음부츠’라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번 희망퇴직 실시로 400여명이 퇴사
해 약 150억원의 일회성 퇴직위로금이 반영됐으나, 2013년에는 인건비 등 400억원의 비용
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덧붙여 향후 인원 증가는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Negatives: 아이온 등 기존 게임 매출 감소, 하반기 마케팅 비용 증가
아이온의 2분기 게임 매출이 전분기대비 31.3% 감소한 364억원을 기록했다. 아이템 판매
축소와 경쟁게임 출시로 인한 월정액이용자 감소, 유럽 퍼블리셔 변경 등 때문이다. 이에 따
라 엔씨소프트는 금년 기존 게임들의 매출의 전년대비 감소율이 기존 10~15%에서 약 20%
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별로는 리니지1의 매출 감소는 제한적이고, 리
니지2와 아이온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아이온 분기 매출은 2분기가 저점
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7월에 실시한 3.5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반응이 좋고, 아이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마케팅 비용은 길드워2 출시와 기존 게임 마케
팅 실시로 상반기대비 2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야구단 관련 연간 예상 비용 200억
원에서 상반기에 30%를 사용했고, 하반기에 나머지를 집행할 예정이다.

결론: 길드워2 흥행 규모가 예상보다 좋을 듯, ‘매수’ 의견 유지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2013년 예상 EPS 17,132원에 목표
PER 20배 적용)을 유지한다.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길드워2 정식 서비스가 8월말로 임
박했고, 팩키지 판매량 등 흥행규모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2) 금년 3분기
부터는 블레이드앤소울의 국내 상용화 성과와 길드워2 팩키지 판매 매출 기여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3) 2013년 예상 PER은 13.1배로 낮아진다.

 

 

 

8월 9일 모닝미팅 기업 Note (LS)

2012 key word - 상반기 회복, 하반기 성장 - 한국증권 최문선

2분기 영업이익,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추정치와 부합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1,783억원)와 우리 추정치(1,760억원)를 각각 11.7%와 10.6%
하회한 1,570억원(QoQ +8.8%, YoY +75.6%)으로 예상된다. 이는 1) 동 가격 하락으로
Superior Essex(LS전선의 미국 자회사, 이하 SPSX)에서 재고자산평가손실 100억원이 발
생하고, 2) LS니꼬동 지분법 이익도 당초 예상보다 100억원 하회(3분기로 이연)한 것이 원인
으로 추정된다(<표1> 참고). 위의 두 가지 요인은 회계상 문제일 뿐이며 이를 배제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1,770억원으로 우리 추정치와 유사하다. 표면적으로는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
해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예상에 부합한다.

하반기 영업이익, 상반기 대비 23% 증가할 것
2012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3,023억원으로 2011년 상반기 대비 22%, 하반기 대비로는
232%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에 2분기와 3분기에 연이어 악재(중동 사태, 해저케
이블 대규모 적자, 원/달러 환율 급등)가 발생하며 영업이익이 급감하거나 적자를 기록했었
다. 이번 상반기에는 이와 같은 악재에서 확실히 벗어났음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여기에 더
해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전력 투자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집중되므로 LS전
선과 LS산전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LS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이다. 하반기 LS 영업이익
은 3,73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23% 증가할 전망이다.

성장의 밑그림이 그려질 하반기
LS의 핵심 자회사는 LS전선이다. LS 영업이익 기여도가 37%로 가장 높고, 향후 2년간 전
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기 때문이다. LS전선의 성장은 전력선과 자회사인 SPSX를 통해 이뤄
질 것이다. 전력선은 중동의 초고압([그림5] 참고)과 해저전력선 수요 증가([그림6] 참고)로
호황기에 진입할 것이다. 수익성이 좋은 초고압과 해저케이블 매출액 증가는 LS전선 영업이
익률 상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여기에 SPSX가 중저압 전력선 공장을 완공함에 따
라 하반기부터 전력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S전선이 2008년에 인수한 이후 가시적인 시
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향후 전력선 부분에서 이를 기대할 만 하다.

단기 best seller보다 장기 steady seller 관점으로 보자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한다. 12개월 forward EPS 12,328원에 목표 PER 10배를 적용
해 산출했다. LS 자회사의 주력 사업 무대인 전력 산업은 변화가 빠르진 않으나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에 우리는 LS에 대한 투자를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할 것을 권고
한다. 단기 best seller보다는 장기 steady seller가 더 많이 팔리는 법이다.


8월 9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농심)

QoQ 점유율 회복이 중요 - 한국증권 이경주

What’s new : 라면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29.4% 감소해 컨센서스를 각각 5.1%,
21.3% 하회했다. 실적 부진은 예상했던대로 라면 매출액이 점유율 하락으로 10.1% 감소한
영향이 컸다. 타 부문 매출액은 스낵이 높은 기저 영향으로 0.8% 미증, 음료가 삼다수가격
인상으로 10.8% 증가, 수출이 일본관련 높은 기저 영향으로 0.9% 미증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감소 불구 경쟁으로 마케팅비 부담이 커져 5.4%에서 4.0%로 하락했다. 환관련이익
감소로 영업외수지가 다소 악화돼 순이익은 13.9% 감소했다.

Positives : 라면 점유율 전분기대비 상승세
라면 점유율은 전년동기 70.5%대비 하락했지만 전분기 62.2%대비 개선된 63.7%를 기록했
다.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부터 경쟁사의 흰국물라면 히트로 급락해 연말에 58%까지 빠졌다
가 올해 신제품이 출시되며 전월대비 개선되고 있다. 동사가 약한 비빔면의 비중이 커지는
비수기라는 점, capa 확대 후 판매 급감으로 고전하는 경쟁사가 단기 프로모션을 늘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선 속도가 더디다고만 볼 수는 없다. 하반기에는 경쟁사의 프로모션 여력
약화, 성수기 진입 등으로 동사의 점유율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점유율은 6월에
64.9%까지 오른 상태고,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66.8%, 68.9%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Negatives : 마케팅비 부담 커졌으나…
매출액대비 판관비의 비율이 전년동기대비 1.7%p 상승한 것은 경쟁사와의 프로모션 경쟁 때
문이다. 경쟁사는 흰국물라면의 쇠퇴 이후 후속 히트 제품이 없어 앞으로 마케팅비를 줄일
것이다. 이는 농심에게는 경쟁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결론 : 하반기 점유율 회복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330,000원 (SOTP로 산출)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실적이 하반
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돼 주가의 상승 탄력이 강화될 것이다. 라면 점유율은 3, 4분기에 전
년동기대비 각각 -1.3%p, +6.1%p를 기록해 상반기대비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연말 ASP를 7.8% 인상한만큼 물량 감소만 없다면 수익성이 개선될 여력이 충분하다. 재료
비 상승 우려가 있으나 밀가루(재료비 내 비중 17.2%)의 가격은 지난해 2분기 이후 변화가
없고 팜유(6.3%)는 연초대비 6.7%, 전년동기대비 7.8% 하락, 이외 재료의 가격은 큰 등락
이 없는 상태다. 만약 소맥가격 상승으로 밀가루가격이 인상된다면 라면가격도 인상될 확률
이 높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원가 부담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이와는 별도로
추진되고 있는 경쟁품대비 싼 감자칩 등의 가격 인상이 실현된다면 가격 결정력 개선 신호로
받아들여져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다. 2012년 예상 수정PER은 11.4배로 과거 5년 평균
13.3배 대비 낮고 글로벌 피어 평균인 21.0배 대비해서도 45.8% 낮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09)

 

한양증권
현대하이스코(010520)
-냉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이익 상승이 예상되며 외환손실 감안 시 해외법인은 실질적으로 이익이 증가. 하반기 자동차 강판에 유리한 시장 구도가 예상되며 중국 천진과 터키 법인의 생산능력은 2014년까지 각각 30만대와 2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현대증권
태광(023160)
-2분기 호실적에 이어 09~10년 플랜트 발주 증가에 따른 견조한 피팅수요로 하반기 높은 이익률의 실적성장이 예상되며 Capa증설에 따른 수주여력 증가도 긍정적

 

IBK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외형성장과 원가율 안정, 상사부문의 거래량 증가와 비용 부담 감소로 양호한 하반기 실적 기대
-상사부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 인력을 통해 차별화된 건설 수주 실적 이어갈 전망
-삼성전자 등 지분가치는 약 11조원으로 대기업집단 순환출자 규제 관련 긍정적인 영향 기대

 

CJ대한통운(000120)
-국내 육상 물류 시장 1위 기업으로 하반기부터 CJ그룹 편입효과가 본격화될 전망.2분기부터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택배부문 영업을 강화해 하반기 양호한 실적 기대
-한국복합물류에서 신규 매출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자회사 실적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 망

 

케이피에프(024880)
-화스너와 자동차 베어링 사업부 영위. 2분기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 안정적인 제품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상최대 실적 달성.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이 증가하면서 OPM 상승
-수주잔고 800억원으로 하반기에도 호실적 지속 전망. 내년부터 베트남, 중국공장 Full 가동 기대

 


 
한국투자증권 모닝브리프(2012.8.08)

메가스터디(072870): 투자의견: 중립(유지), TP: 75,000원(하향), 현재가: 66,900원 
- What’s new : 실적 부진 한층 심화
- Positives : 오프라인 학원과 자회사 메가엠디 선방,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지는 기저 / Negatives : 제도적 변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영향 예상보다 크다
- 결론 : 충분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그러나 성장 동력 확보와 영업 환경 변화가 절실

농심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30,000원(유지), 현재가: 233,000원
- What’s new : 라면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 Positives : 라면 점유율 전분기대비 상승세
- Negatives : 마케팅비 부담 커졌으나…
- 결론 : 하반기 점유율 회복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

엔씨소프트(036570): 투자의견: 매수(유지), TP: 340,000원(유지), 현재가: 224,000원 
- What’s new: 길드워2 사전예약 판매량과 아이템 판매 테스트 반응 양호
- Positives: 리니지1 아이템 판매 매출 호조, 희망퇴직 실시로 비용 절감
- 결론: 길드워2 흥행 규모가 예상보다 좋을 듯, ‘매수’ 의견 유지

자동차: 중국 3공장과 K3로 주가 반등할 전망 
- 중국 3공장과 K3로 주가 반등할 전망
- Top picks: 현대차, 기아차, 넥센타이어
- 하계휴가와 파업을 감안하면 7월 판매 양호

 

 

신영증권은 9일 강원랜드에 대해 최근 주가가 부진하지만 인기가 없을 때 매수에 나 
서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연구원은 “지난 6개월 강원랜드 주가는 17.9% 하락했고 KOSPI대비 초과수익 
률은 마이너스 13.5%를 기록했다”며 “한편 같은 기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파라
다이스와 GKL 주가는 48.7%, 25.1% 상승. KOSPI대비 초과수익률도 파라다이스는 64.3
%, GKL은 31.7%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강원랜드는 파라다이스, GKL에 이어 3순위인 것이 사실이다”며 “비교회사들
은 중국시장 부상으로 인해 향후 이익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반면, 강원랜드는  
정부규제로 인해 성장성이 낮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10일 발표될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증설 불허로 외형성장은 제한적인 반면 ‘개별소비세 신설’과 ‘폐광지역개발기금  
징수율 상향’ 등으로 조세부담은 가중됐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배당수익률이 4%에 달해 배당투자가 유망하다”며 “시간의 문
제일 뿐 결국 게임기구의 증설도 이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정부도 강원랜드의 기여도가 높은 관광진흥기금의 고갈과 4년 앞으로 다
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재원 마련을 의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9일 효성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전분 
기 개선되는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상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 1,718억원(+3.3% yoy, +3.3
% qoq), 883억원(-42.4%, +49.0%)을 기록했다”며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 
스(670억원) 대비 크게 개선되었는데 이는 성수기에 진입한 스판덱스 수요와 원재료(
PTMG) 가격약세에 따른 수익성이 예상보다 개선되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원달러 환율상승(+16원)은 약 17억달러(본사 7억달러, 자회사 10억 달
러) 규모의 순외화차입금에서 발생한 외환손실(-353억원) 때문에 세전이익은 크게 감
소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안 연구원은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914억원(+3.5% qoq), 1,194억원
(+30.6%)으로 전망되는데 실적개선 모멘텀은 4분기 이후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주 수익원인 스판덱스는 지난 2분기가 성수기와 원재료(PTMG) 가격하락 
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되었다”며 “3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 중국 및 터키 등 물 
량확대영향을 감안하면 3분기 섬유부문 영업이익은 약 285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중공업부문은 지난 2분기 -401억원의 적자에도 불구 하반기 적자는 불가하지만 
적자폭은 2분기가 정점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같은 판단배경은 중공업 적자요 
인이던 저가의 전략수주 물량이 2분기와 3분기에 집중되어 소진됨에 따라 중공업은 4
분기 이후 영업환경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 하향에 따라 직전보고서대비 8.5% 하향 조정한 32
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강록희 연구원은 “3분기부터 B&S과 길드워2 매출본격 반영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 
드가 예상된다”며 “다만 김택진 사장 지분매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판단된다”고 설명?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68억원(4% qoq, -12% yoy), 영업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강 연구원은 “2분기 영업적자를 시현한 이유는 조직개편과 희망퇴직에 따른 직원 40
0명에 대한 위로금과 퇴직금이 일시적으로 150억원 수준 발생되었기 때문이다”고 설
명했다.                                                                        
                                                                               
                                                                               
그는 또 “매출부문에서는 아이온의 매출이 전분기대비 31% 대폭 감소한 364억원을  
시현했지만 리니지1의 아이템 매출 확대로 시장컨센서스를 충족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며 “3분기부터는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실적 전망에 대해 그는 “B&S과 길드워2 관련 신규 매출이 본격 발생될 것으로 추정 
되고, 일회성 비용 발생이 없으며 신규 매출 발생에 따른 수익레버리지 효과가 기대 
되기 때문이다”며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8.8% 급증한 2,331억원, 영업
이익도 흑자전환된 89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금일 에너지/화학 뉴스 - NH농협증권 최지환

▶ WTI $93.4/배럴(-0.3%), Brent $112.2/배럴(+0.4%)

▶ 中 Shaoxing Yuandong, No.4 PTA(140만톤/년) 플랜트 재가동

▶ LG화학, 여수 및 나주 소재 2-EH 플랜트(총 31만톤/년) 각각 2~3주간 정기보수

▶ 휴켐스, 폴리부텐-1 생산 업체 일렘테크놀로지 지분 인수

▶ GS, 세계 최대 공업용 윤활유 제조업체 미국 하우톤(약 10억달러 예상) 인수 검토.(한경)

 

 

 

* 우노앤컴퍼니(114630) - 21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동양생명(082640) - 12년1분기(4월~6월) 연결기준 매출액 1조1,159억(전년동기대비 +5.1%), 영업이익 413억(전년동기대비 -6.1%), 순이익 311억(전년동기대비 -7.8%)

* 효성(004800) - 1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1,718억(전년동기대비 +15.1%), 영업이익 883억(전년동기대비 -42.4%), 순이익 12억(전년동기대비 -99.0%)

* CJ대한통운(000120) - 미국 운송업체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피닉스 인터내셔널(Phoenix International)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세우테크(096690) - 12년2분기 매출액 69.39억(전년동기대비 -6.9%), 영업이익 4.56억(전년동기대비 -62.2%), 순이익 8.49억(전년동기대비 -33.0%)

* SK네트웍스(001740) - 보유 부동산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신사옥 건설에 따른 기존 사옥 유동화를 위해 매수의향서를 접수 중에 있으며, 내부적으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어보브반도체(102120) - 데이터 보호 및 미러링 방법 및 그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 휠라코리아(081660) - Alexandria Holdings Corp. 주식 345,032주를 388.67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42.2%

* SBI모기지(950100) - 12년2분기 영업이익 378.18억원, 순이익 73.70억원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교보생명 지분 전량을 1조2,054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iMBC(052220) - 12년2분기 매출액 126.41억(전년동기대비 -6.4%), 영업이익 10.00억(전년동기대비 -35.8%), 순이익 11.52억(전년동기대비 -21.6%)

* 현대정보기술(026180) - 85.53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 아이크래프트(052460) - 12년2분기 매출액 55.83억(전년동기대비 -38.78%), 영업손실 10.8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99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지앤에스티(036920) - 12년2분기 매출액 15.11억(전년동기대비 -60.6%), 영업이익 12.20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2.31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에스에프씨(112240) - 12년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전망

* 터보테크(032420) - 9.99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무림페이퍼(009200) - Jiangxi Chenming Paper Co., LTD.(중국) 지분 전량을 228.7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NHN(035420) - 8,940주(11.69억원)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8/9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효성 (004800) - BUY(유지) / 적정주가 : 70,000원

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성 확대
- 2분기 영업이익 883억원으로 예상치 이상의 양호한 실적 기록
- 하반기 분기별 증익 추세 유효.
- 2013년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 확대 진행국면

 

▷ 8월 옵션 만기 이슈와 전망: 매수 소폭 우위 전망,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
- 매수 우위 전망, 현 베이시스 지속시 외국인의 차익과 비차익 매수세 유입
- 현 베이시스 수준 유지시 국가의 차익 청산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
- 6/22일 이전의 지수를 회복하여 선물 환매수에 대한 압력이 높아 베이시스 급락은 제한적
- 현 베이시스 유지시 매수 여력을 이미 소진한 국가 대신 외국인의 차익 매수세를 기대 할 수 있어 긍정적인 상황
- 비차익 매수세 역시 꾸준하게 유입되는 상황이라 차익 매수세 유입시 상승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 합성선물을 이용한 청산의 경우에는 컨버젼 손익이 만기 당일 -0.7pt까지 급등시 가능한 상황이며 가능성은 낮음

 

 

[효성/TP 8만원, BUY 유지 / KTB 유영국 ☎2184-2330]
★ 2Q12 Review: 2Q 영업실적 호전 & 향후 중공업 턴어라운드 주목
1) 2Q12 섬유, 화학 호전 및 중공업 적자축소 등 영향 전분기대비 영업실적 호전
- 2Q12 연결 영업이익 883억원(QoQ +49.0%). 순이익은 영업수지상 외환손실 353억원 반영 영향 13억원(QoQ -95%).
2) 3Q12 이후 중공업 적자 축소와 함께 점진적 실적 호전 추세 예상
3) 최근 단기 주가 상승 불구 여전히 투자 매력 우수
- 전일 종가(56,600원)는 2012년 기준 P/B 0.6배 수준으로 절대 저가 영역이며,
향후 중공업 실적 턴어라운드를 중심으로 한 실적 호전 전망 감안 투자 매력 우수.
리포트 보기 ->  <http://bit.ly/My4Dbl>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1900선 안착할까?
- 대외악재 부담 감소, 선진국 경기 부양기대감 지속되며 두달만에 1900선 돌파
- 정책 기대감 계속 유지된다면 증시 흐름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수준에서 추가적으로 강한 상승 하려면 QE3 시행 결정 이라는 재료 나와줄 필요
- 오늘 만기일,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
  : 차익잔고 매수 우위이긴 하나 규모는 제한적이며 최근 베이이스 상승 흐름 등 감안하면 물량 출회 가능성 제한적
-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발표 예정
  : 산업생산, 소매판매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자 물가지수가 2%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관측, 경기부양 기대감 지속시켜 줄 지 관심

[미국] 다우 +0.05%, S&P500 +0.06%, 나스닥 -0.15%
- 특별한 재료 없는 가운데 숨고르기 양상
- 유럽에서는 독일 산업생산 부진, 영국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발표, 경기 부양 기대감은 지속
- 미국 2분기 생산성 증가 1.6%로 예상 웃도는 결과 발표, 단위 노동비용과 시간당 임금도 상승
-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1.65%로 최근 반등 중, 국채발행 응찰률도 크게 떨어짐, 안전자산 선호 심리 완화 기대
 
[중국] 상해종합 +0.16%, 홍콩 H +0.16%
- 중국 증시는 산업생산과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권 마감
- 경기 부양 기대감에 금융주와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임
-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이 각각 1.07%, 1.46%, 중국생명보험이 1.19% 상승
- 원자재 관련 옌저우 광업이 1.04% 올랐으며 장시동업도 2.27% 상승
- 반면 캉메이 제약이 4.24% 급락했으며 장쑤 헝루이 의약은 2.97% 하락

[유가 상승세 꺾이고 금값 소폭 상승]
- 국제유가는 8일 미국의 지난주 석유 수요 감소 소식에 4일 만에 하락
- 미국 에너지부(DOE)는 석유 수요가 4주 만에 하락 반전했다고 밝힘. 그러나 원유 재고 또한 감소 했다고
- 유럽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도 국제유가 하락을 이끔. 독일이 발표한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감소
- WTI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3% 내린 배럴당 93.35달러로 마감
-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0.14달러 상승한 배럴당 112.14달러 기록
- 8월물 금 선물은 전날보다 0.2% 오른 온스당 1616달러에 거래 마감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09.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09.pdf(2)"
 "첨부파일:Daily_201200809.pdf(3)"

 

 

'전일 급등한 태양광 3종목', 신영 오정일(2004-9595)

* MEMC +10.7% :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매각. 유동성위기 우려 해소
* Suntech +15.7% : 썬텍의 자금조달 과정에서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회사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개발은행이 썬텍에 대한 지원을 시사함으로써 주가에 호재로 작용
* Q Cell +9.4% : 특별히 파악되는 뉴스는 없습니다. 매각과정에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9일 SK네트웍스에 대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를 유지해 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한 
다고 밝혔다.                                                                   
                                                                               
                                                                               
솔로몬투자증권 염동연 연구원은 “현재 사업환경의 변화상 주요사업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유가반등, 단말기 신제품 라인업 지속, 패션과 호텔업
의 계절성과 확장효과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염 연구원은 또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7,533억원, 영업이익 1,096억원이 
예상된다”면서 “2분기에 이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9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M&A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연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전일종가 22만4,
0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하석원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M&A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위임 받아 절차를 진행
 중으로, 현재 인수의향서(LOI)를 접수 받고 있다”며 “현 정권에서 매각 실패 시  
모든 과정을 새로 진행해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차기 정권으로 이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은 것은 완제기 수출 마케팅 비용 증가 및 보잉
 A-10 지상공격기 날개교체 사업의 매출인식 지연 등이 원인”이라며 “신규수주로는
 이라크 완제기 수출 건이 가장 중요한 가운데, 9월에 이라크 국방장관 순방에 맞춰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토러스투자증권은 9일 동양생명에 대해 "영업력 훼손이 아직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태현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405억원을 달성했다"며 "기대치 대비 양호한 실적은 CDO 등 해외유가증권의 만기상환으로 인해 투자수익률이 5.3%를 기록하며 저금리 상황하에서도 선전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연결기준으로는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29.5% 감소한 311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1분기에도 영업력 훼손은 지속됐다"고 했다.

1분기 APE(연환산보험료)는 전년 대비 10.5% 감소한 2150억원으로 매각설이 본격화된 2010년 3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 이어갔다는 것. 또 보장성 APE는 13.7% 감소했고, 동양생명이 강점을 가진 저축성 APE에서도 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9.3%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6월 구한서 사장이 신임 부임한 이후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이 예상되고 있다"며 "2분기 이후 점진적인 영업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또 아직까지 보고펀드의 동양생명 매각이 물밑에서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감안 시, 인수합병(M&A) 불씨는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MSCI한국지수는 0.28%상승한 56.79로 장을 마감하며 지속되는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4)"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0.25포인트 상승한 254.3으로 장을 마감하며 오늘 우리시장은 강보합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5)"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32.25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29.7원으로 어제 서울환시가 0.5원 하락한 1128.3원으로 마감한것에 비해 약 1.5원 정도 상승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해외시장의 상승에 1900선에 다가서며 출발하였고 여기에 일본의 상승폭이 커지자 우리지수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폭이 커지고 대량 선물매수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가 크게 유입되며 120일선인 1920에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저항라인을 뚫지 못하고 일본이 정치불안등으로 상승폭을 줄여나가자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16.43포인트 상승한 1903.23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의한 상승이라 대형주 위주로 상승이 이어져 코스닥은 0.04%하락마감한 모습입니다.

오늘은 강보합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일것이지만 그뒤로 강한 이벤트에 대한 부분에 차익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시장에서는 옵션만기일이고 금통위가 열립니다. 몇일전까지 매도우위의 증권사 레포트가 많았으나 어제부터 매수 우위의 레포트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통위 금리 동결이 많지만 깜짝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환율이 먼저 반응을 하기에 오늘은 어느때보다 환율의 추이를 지켜봐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10시 30분에 호주의 고용보고서가 발표가 있고 이보다 더 중요한 중국의 CPI가 발표가 있습니다. 전달의 2.2%보다 낮아진 1.7%로 예상되고 있는데 최근 곡물가격의 급등이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봐야 되고 만약 1.7%이하로 내려온다면 중국발 경기부양기대감은 커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점심쯤 발표되는 BOJ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비록 대부분 현상유지를 예상하고 있지만 일본의 CPI가 목표치에 크게 밑돌고 있어 깜짝 부양책이 나올수 있어 엔화의 흐름도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물론 오후 2시 30분에 발표되는 중국의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등도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장중 변동성이 어느때보다 커질수 있어 옵션만기일 옵션투자자들의 희비가 커질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준비를 잘해야 되고 어쩌면 온갖 루머가 난무할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그러한 루머보다 환율의 추이 즉 호주달러와 엔화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체크 하시면서 장에 대응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선선해진 아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BA Purchase Applications 모기지신청지수인데 전주의 0.2%증가보다 약화된 1.8%감소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 이 지표의 특성상 이정도의 흐름은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는 모습은 아닙니다.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6)"

Productivity and Costs 노동생산성인데 전분기의 0.5%감소나 예상치인 1.3%증가보다 큰 1.6%증가로 발표되며 제조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위노동비용은 전분기의 5.6%증가를 하였지만 1.7%증가에 그쳤으나 예상치인 0.9%에 비해서는 개선된 모습입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bls.gov/news.release/prod2.nr0.htm 에 있습니다.
 "첨부파일:Productivity and Costs.jpg(7)"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Hewlett-Packard가 실적전망을 상향조정하면서 2.37%상승을 하면서 시장을 이끌었고 Research In Motion은  삼성전자에 인수될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4.24% 상승을 하였으며 McDonald's는 동일점포 매출이 전달과 동일한 수준에 그치면서 1.66%하락을 하였고 Disney는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1.37%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업체인 Macy's가 온라인 판매 호조로 실적호전을 불러와 주가는 2.73%상승을 하였고 Dean Foods는 자회사인 WhiteWave Foods의 IPO소식에 40.58%급등을 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8)"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주류, 항공, 컴퓨터, 비철금속, 원유등이 차지했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9)"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전자상거래, 인터넷, 생명공학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0)"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독일의 경제지표 둔화등으로 인하여 하락하였고 파운드화가 금리인하 없다는 BOE 총재의 발언에 강세를 보인점도 하락세를 부추긴 모습입니다. 결국 유로화가 0.4%하락하고 있으며 이로인하여 달러화는 0.2%, 엔화도 0.2%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1)"

유가는 EIA Petroleum Status Report 즉 EIA에서 발표되는 원유재고가 전주에 비해 370만 배럴 감소하면서 지속적인 감소가 영향을 주면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후반 달러화 강세와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0.33$하락한 93.34$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12)"
 "첨부파일:유가.jpg(13)"

금속은 금이 로젠그렌 총재의 발언이후 시장에 연준의 양적완화 기대감이 있는 상태라 상승욕구가 강한 모습인데 유럽의 경제지표의 악화, BOE의 GDP하향조정이 매수심리를 자극하여 결국 강달러에도 불구하고 2.4$상승한 1612.1$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은은 0.31%하락중이고 동은 0.7%하락중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4)"

곡물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 농무부가 올해 옥수수 생산량과 대두생산량의 감소할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결국 밀은 1.15%, 대두는 0.99%, 옥수수는 2%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곡물.jpg(15)"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오늘 미국시장에서 10년만기국채입찰이 부진하면서 0.27%하락하였는데 그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0.74%상승을 보였습니다.
독일의 10년만기국채입찰에서 낙찰금리 상승과 미국의 10년만기국채입찰에서도 낙찰금리 상승이 나오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의 약화를 수치로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6)"

변동성지수는 4.19%하락한 15.32로 장을 마감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7)"


CDS상승상위국가를 살펴보면 덴마크, 네델란드등이 5~7%상승을 하였고 러시아, 벨기에 호주, 사우디등이 22~3%상승을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CDS 상승상위국가.jpg(18)"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
 "첨부파일:BOE Inflation Report.jpg(2)"
 "첨부파일:CDS 상승상위국가.jpg(3)"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4)"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5)"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6)"
 "첨부파일:Productivity and Costs.jpg(7)"
 "첨부파일:곡물.jpg(8)"
 "첨부파일:금속.jpg(9)"
 "첨부파일:다우종목.jpg(10)"
 "첨부파일:미국증시.jpg(11)"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2)"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13)"
 "첨부파일:야간선물.jpg(14)"
 "첨부파일:유가.jpg(15)"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16)"
 "첨부파일:유로화.jpg(17)"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18)"

 

 

08.09 차익매물속에 중국의 경제지표등에 대한 관망세의 지속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해외시장의 상승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시장의 흐름은 상승으로 출발하였고 일본이 1%넘게 상승을 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물론 시장은 오늘 있을 중국의 경제지표와 일본의 통화정책회의, 그리고 오후들어 차익매물과 일본의 소비세 관련해서 무산이 되면 조기총선 가능성이 제기 되며 정치적 불안까지 겹치며 일본이 상승폭을 줄여나가자 장은 전반적으로 상승폭을 줄여나간 모습입니다. 결국 호주가 0.5%, 한국이 0.87%, 일본이 0.88%, 대만이 0.33%, 중국이 0.16%상승마감한 모습입니다.

유럽시장은 장초반 차익매물로 인하여 하락출발하였지만 IMF의 그리스 지원 지속등의 우호적인 이슈가 나오면서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영국 영란은행의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영란은행 총재가 금리인하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재차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였습니다. 여기에 독일의 산업생산도 예상보다 낮아졌고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 영국의 GDP전망치도 하향 조정을 한 점은 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였는데 이러한 흐름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독일의 국채입찰에서 비록 응찰율은 높았지만 낙찰이율이 지난번에 비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주춤해지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하락폭은 줄어드는 모습이였고 미국의 노동생산성등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자 하락폭을 줄여나갔고 여기에 피치의 독일 신용등급 안정적이라는 발표를 하면서 독일이 하락폭을 급속하게 줄어들게 되자 여타 국가들도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 결국 영국이 0.08%, 이탈리아가 0.00%상승을 하였고 독일은 0.03%, 프랑스는 0.43%, 스페인이 0.84%, 그리스가 1.44%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여타 이슈보다 차익매물의 힘이 강해서 40포인트 가까이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피치가 독일의 신용등급 안정적 전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유로존 리스크약화를 이슈로 재차 30포인트 넘게 상승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재차 차익매물의 유입에 따라 하락전환하기도 하였으나 시장은 이러한 부분보다는 HP의 실적상향에 따른 상승등 기업들의 우호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재차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영국이 EU를 떠날수 있다는 소식이 독일 신문에 보도 되면서 상승폭을 잠시 줄이면서 이슈화가 될수 있었으나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결국 다우지수가 7.04포인트 상승한 13175.6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스닥은 0.15%하락을 하는등 혼조세로 오늘 있을 중국의 경제지표등을 기다리는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이슈는 영국의 인플레이션 보고서와 독일 관련 이슈입니다.

먼저 영국 영란은행의 인플레이션 보고서입니다.
영국의 영란은행이 영국 GDP성장률을 향후 2년간 2.5%에서 2%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유로존 리스크 지속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심화되어 영국의 경제전망에 영향을 끼쳤다는 발표였습니다. 그러나 산업생산은 증가로 돌아서면서 올해 연말에 1%미만이지만 증가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일것이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전망은 2%에서 1.6%상승에 그칠것이라고 전망하였는데 이는 긴축재정등의 영향에 기인한 결과라는 내용입니다.
보통 시장에서는 이러한 경기둔화가 예상되지만 인플레이션 전망이 낮아지면 금리인하나 경기부양등의 호재로 작용할수 있는 모습인데 이 보고서 발표와 같이 있었던 영란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예상을 뒤엎고 경제회복을 위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될것이고 그렇다고 금리인하를 하기에는 사상최저 수준인 금리를 더 내려봐야 경제회복에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부작용이 작용할수 있다는 발표를 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낮추는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이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은 시장에 악영향을 끼친 모습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장분석가들은 영국 영란은행 총재의 이런 발언에도 불구하고 3분기말 또는 4분기에 금리인하나 경기부양정책을 쓸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대부분입니다. 하반기 경기둔화 우려감에 결국 영란은행도 양적완화 정책을 쓸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영란은행 총재의 발언은 BOE에 기대지 말고 정치권에서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정책을 하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해석하는 이들도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한건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bankofengland.co.uk/publications/Documents/inflationreport/ir12aug.pdf
 "첨부파일:BOE Inflation Report.jpg(2)"


두번째로 독일관련 이슈입니다.
독일에서는 10년만기국채입찰과 피치의 신용등급 발표가 있었습니다.
독일의 10년만기국채입찰에서 지난번의 응찰율인 1.5배보다 높은 1.8배로 발표되었지만 낙찰이율이 1.31%에서 1.42%로 상승을 한점이 시장에서 안전자산선호심리를 약화시킨 결과로 받아들이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www.bundesbank.de/Redaktion/EN/Downloads/Press/Pressenotizen/2012/2012_08_08_reopening_auction_result.pdf?__blob=publicationFile

그리고 피치의 독일에 대한 신용등급을 발표했는데 그동안 유로존 리스크로 인한 독일 경제지표 악화등으로 위험도가 높아졌지만 피치가 독일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하고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면서 이러한 위험도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지난번에 무디스가 독일의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유로존 리스크를 더욱 크게 만들었지만 지난 3일 S&P에 이어 피치도 독일의 경제적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며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면서 유로존 리스크의 확산을 막아내는 모습이였습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대부분 차익매물등의 모습에 약보합에 멈춘 모습입니다.
유로화는 유로존 경제지표 악화로 인한 결과와 그동안 상승에 따른 매물에 하락하며 1.236$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6.8098%로 상승을 한 반면에 이탈리아가 5.8689%, 그리스가 22.1185%로 하락하였고 독일도 1.4216%로 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3)"

 

 

[효성/TP 8만원, BUY 유지 / KTB 유영국 ☎2184-2330]
★ 2Q12 Review: 2Q 영업실적 호전 & 향후 중공업 턴어라운드 주목
1) 2Q12 섬유, 화학 호전 및 중공업 적자축소 등 영향 전분기대비 영업실적 호전
- 2Q12 연결 영업이익 883억원(QoQ +49.0%). 순이익은 영업수지상 외환손실 353억원 반영 영향 13억원(QoQ -95%).
2) 3Q12 이후 중공업 적자 축소와 함께 점진적 실적 호전 추세 예상
3) 최근 단기 주가 상승 불구 여전히 투자 매력 우수
- 전일 종가(56,600원)는 2012년 기준 P/B 0.6배 수준으로 절대 저가 영역이며,
향후 중공업 실적 턴어라운드를 중심으로 한 실적 호전 전망 감안 투자 매력 우수.
리포트 보기 ->  <http://bit.ly/My4Dbl>

 

 8월 09일(목) 조선/기계 뉴스 및 정보 정리
[이트레이드증권 조선/기계 박무현 3779-8967]
 
** Petronet LNG, LNG선 1척 입찰 8월 중 개시
** 대우조선해양, Excelerate FSRU 8척 수주, 8척 총 수주액은 20억불에 달할 전망
** Stena LNG, 대우조선해양 LNG선 2척 재협상
**SPP조선, Stolt-Nielsen과 케미컬 탱커 건조 상담 진행
: Stolt는 지난 05년 SLS조선으로 케미컬선 발주를 냈지만 납기를 맞추지 못해 모두 취소된 사례가 있음. 조선업은 수주도 중요하지만 건조능력이 더욱 중요

**케미컬 탱커 시황, 금년과 내년 중에 느리지만 꾸준히 개선
: 중동에서 산적하는 케미컬 제품과 남미산 식물성기름의 장거리 운송이 늘어남에 따라 케미컬 탱커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선박회전율이 높아지면서 선주들의 수입도 늘어날 것이라고 DVB Bank에서 전망함.

** TMT, “Teekay와 대우조선해양 레세일선 VLCC 2척 공동 매입 협의 중”

** 독일 은행, 100% 대출 조건 부실 채권 선박 매각 사례 늘어나
: 독일 은행들이 부실 채권 선박을 매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음. 그것도 선박을 매입하는 새선주들에게 대출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매각

** 중국, 계산상 향후 3년 동안 LNG선 60여척 자국 조선소에 발주 전망
 
** 중국 조선소가 3년동안 LNG선 60척을 짓는 것은 불가능한 일
: 상하이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사실상 중국이 3년간 60척의 LNG선을 건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유는 건조 속도 때문”이라고 지적. LNG선은 1척 건조하는데 2년 가량 소요되며 중국의 건조능력을 감안하면 60척 건조에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 이것도 낙관적인 전망이라고 밝힘.

** Blackstone Group, PC시황 회복 기대로 Hartmann Group PC 12척 매입
 
** Arctic Securities, 자동차 운반선사에 신보 발주 권유
 
** China to win massive VLCCs: 중국조선소, 중국선사로부터 VLCC 수주

 : China's large state-owned shipbuilders are expecting to win massive orders for VLCCs from compatriot shipowners. Sources said that state-owned shipowners in China plans huge VLCC newbuilding program over mid-to-long term, ten to dozens of newbuildings to transport oil for domestic demand. Also, there are rumors that the Chinese government provides subsidies to state-owned shipyards in securing newbuildings. However, these VLCC newbuildings seem to cost merely to maintain yard operation and offer jobs.
 
** 삼성물산, SK건설, 한수원과 핀란드 원전 입찰 참여
 
** 두산중공업, 인도 터빈 공장 건설 검토
 
** New Daewoo yard's first delivery: 대우조선해양 중국 산동 야드에서 첫 인도 , 선종은 수프라막스급 벌크선

 : Daewoo Shipbuilding and Marine Engineering’s new shipyard in Shandong, China, has delivered its first vessel, the Astra Centaurus, to the principals of London-based Rethymnis & Kulukundis. The 58,518 dwt Astra Centaurusn is the first of two Daewoo-designed supramax bulk carriers constructed by DSME Shandong to the latest environmental and structural standards. The second ship, Astra Perseus, is expected to be delivered in September 2012. The ship is able to operate on distillate fuels in accordance with the latest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CARB) regulations, is equipped with UV ballast-water treatment.

** China’s scrappings up: 중국, 선박 해체시장 점유율 상승

 : China is taking a far greater share of the ship recycling market, accounting for more than one in five ships recycled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The Chinese market share has risen from 7.7% in 2005 to 21% in the first half of 2012, analyzed Clarksons. According to Clarksons, “With an advantage in that its quayside methods of demolition do not attract the same controversy as the beaching methods used in the Indian Subcontinent. In consequence, Chinese demolition volumes have been expanding recently." Meanwhile, 28.3m dwt of vessels were scrapped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worldwide, already in excess of the total volume in full-year 2010.
 
** Newbuild drillship cleared for Brazil start
 : The newbuild, which arrived in Brazilian waters in May after sailing from the Samsung Heavy Industries shipyard in South Korea, has been cleared without restrictions to begin its 10-year contract with Petrobras.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 56.80(+0.30%)
* 야간선물 - 254.30(+0.1%, 환산 1905pt)
* Poly Silicon weekly Price - $21.03(-1.54%)

[특징 상한가]
신민저축은행(7) :  3분기 공동검사 미포함
한국특수형강 : 2분기 실적 호조
디오텍 : 일부 음성인식 관련주 상승

[특징 섹터 및 종목]
* 수자원개선 관련주 : 전국적인 녹조현상으로 수돗물 대책에 비상 - 웰크론한텍, 시노펙스, 뉴로스, 와토스코리아 등
* 정유주 : 국제유가 상승 - GS, SK이노베이션, S-Oil 등
* 증권주 : 코스피지수 1,900선 회복 -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증권 등
* 은행주&건설주 : 낙폭과대 및 저가메리트 인식 - 우리금융, DGB금융지주,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등

알앤엘바이오(003190) : 동사의 퇴행성 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가 美 임상등록 유일한 퇴행성 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 
코원에너지서비스(026870) : 최대주주의 공개매수 결정
SK하이닉스(000660) : 8월부터 메모리업황의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
대우부품(009320) : 2분기 실적 호조
영원무역(111770) : 3분기 최대 실적 전망
이마트(139480) : 일부 매장 휴일 영업재개 소식
브리지텍(064480) : 2분기 실적 호조
네패스(033640) : 하반기 실적 기대감
피엔티(137400) :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플렉스컴(065270) : 2분기 실적 호조
동아팜텍(140410) : 2분기 실적 호조
STS반도체(03654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씨젠(096530)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휴먼텍코리아(066060) : 플랜트 건설 계약 체결
하이록코리아(013030) : 2분기 실적 개선 및 증권사 호평

[경제일정]
09:00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11:00 농식품부, 제9회 어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14:00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민 복지기준 마련 1000인의 원탁회의
15:00 재정부, 제13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16:00 박원순 서울시장, ‘전월세 보증금 지원센터’ 개소식(을지로별관 1동1층)
김동연 재정부 제2차관,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오후, 과천청사)
한은, 2012년 7월 생산물가지수(오후)

08:00 NHN 2분기 실적발표
15:00 CJ E&M 2분기 실적발표
15:00 롯데쇼핑 2분기 실적발표
16:00 넥슨 2분기 실적발표
중기중앙회 주관 상생협력위원회 출범식

[신규보고서]
2012/08/09 기업분석 엔씨소프트-길드워2 판매량과 부분유료화 성과에 관심 4 나태열,이한별 한화증권  OUTPERFO    295,000 
2012/08/09 기업분석 씨젠-Licensing, OEM 등 대형B2B전략 강화로 점프 업 3 최성환 교보증권  NR     
2012/08/09 기업분석 엔씨소프트-중요한 것 두 가지만 보자! 4 최경진,홍서진 신한금융투자  매수    337,000 
2012/08/09 기업분석 네패스-충당금 이슈는 일회성, 펀더멘털 이상무 5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매수    24,000 
2012/08/09 기업분석 농심-3분기 이후를 기대하자 6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TRADING     235,000 
2012/08/09 기업분석 메가스터디-하반기에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5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TRADING     73,000 
2012/08/09 기업분석 효성-2Q12 Review: 2Q 영업실적 호전 & 향후 중공업 턴어라운드 주목 6 유영국 KTB투자증권  BUY    80,000 
2012/08/09 기업분석 엔씨소프트-블소 호조, 길드워2 기대감, 인력 구조조정 주목 2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BUY    370,000 
2012/08/09 기업분석 엔씨소프트-2Q12 Review: TJ의 지분 매각말고는 변한게 없다. 5 최찬석,정하성 KTB투자증권  BUY    320,000 
2012/08/09 기업분석 LG-저평가 메리트, 그리고 비상장사의 실적 개선 3 오진원,임현정 KTB투자증권  BUY    80,000 
2012/08/09 기업분석 삼성물산-‘12년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기조 유지할 것 2 박상연 이트레이드증권  NR     
2012/08/09 기업분석 메가스터디-2Q12 Review: 실적 부진 장기화, 올해 수능까지 큰 변화 없을 전망 6 이혜린,박철순 KTB투자증권  HOLD    75,000 
2012/08/09 기업분석 SK네트웍스-살림에 도움이 되는 3개의 선물! 유가반등, 신제품, 계절성 8 염동연 솔로몬투자증권  BUY    15,000 
2012/08/09 기업분석 농심-늦어지는 회복 속도, 낮아지는 눈높이 6 이선경 대신증권  BUY    270,000 
2012/08/09 기업분석 엔씨소프트-이제부턴 좋은 소식만 5 홍종길,최민하 한국투자증권  매수    340,000 
2012/08/09 기업분석 효성-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4분기 이후 실적개선 모멘텀 3 안상희 대신증권  BUY    70,000 
2012/08/09 기업분석 강원랜드-아무도 찾지 않을 때 다시 한번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매수    40,000 
2012/08/09 기업분석 메가스터디-영업 환경 변화와 성장 동력이 절실한 시점 5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중립    75,000 
2012/08/09 기업분석 엔씨소프트-3분기부터 실적 본격 개선 전망 3 강록희 대신증권  BUY    320,000 
2012/08/09 기업분석 동양생명-아직 지속되고 있는 영업력 훼손 3 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BUY    12,500 
2012/08/09 기업분석 삼성물산-Captive Market Advantage + 과감한 투자 전략으로 성장성 확보하다! 1 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2012/08/09 기업분석 엔씨소프트-2분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전망 6 이창영 동양증권  BUY    400,000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
삼성 내년 경영예획 지금짠다...비상 시나리오 준비 (1)
'부자 절세' 없애고 서민 우대 늘려...내년 세제개편안 확정...재형저축 18년만에 부활 (1)
정부 식품가격 인상 용인 햇반, 롯데칠성 음료 올려 (1)
SC銀 돈세탁 공방...美, 英 금융패권 전쟁 (2)
'폭염극복' 앱 인기몰이...수면유도 앱 다운로드 3배 급증 (2)
연금소득은 稅감면...퇴직금 일시불엔 세금 올려 (3)
즉시연금에 과세...슈퍼리치 '절세 비상' 상속형에 종합소득세부과...물가연동국채도 세금 물려 (3)
1년내 판 집 차익 5천만원대 양도세 2612만원(50% 중과세) -> 680만원 (6.38%기본세율)
비사업용 땅도 양도세 중과 폐지 (4)
신용카드 공제 축소...체크카드, 현금 써야 더 돌려받아 (5)
中보수파 1,600명 "원자바오 파면하라"...후진타오에 공개요구...빈부격차, 정치개혁 놓고 노선투쟁 격화 (10)
페이스북 온라인 도박사업...징가 등 SNS업체 줄줄이 진출할듯 (10)
日인구 사상 최대폭 감소...출생 급감 영향 1년새 26만명 줄어 (10)
일본 소비세인상 최종 합의...노다총리 "가까운 시일 내 국민 신임 묻겠다" (10)
4%대 예금금리 사라진다...스마트폰 예끔마저 뚝뚝...저축은행도 사상 최저로 (11)
삼성 이미 비상모드...내년 계획 수립 한달 앞당겨...투자, 고용 장담못할 정도로 안갯속 (15)
하반기엔 車수출마저 어렵다 (15)
한화 여수 PVC공장..."우린 불황 모른다"...4만톤 증설 세계 10위로 (16)
현대엔지니어링 1조원 플랜트 수주 (16)
100원이하 의약품 잇단 생산중단...약값인하로 제약사 수익성 악화...160여건 약가 현실화 신청 (18)
상추 값 한달새 두배로...시금치도 폭등...오이, 호박 폭염 피해로 품귀 (18)
두얼굴의 외국인...국내 주식시장선 단기...채권시장선 장기투자 (21)
거래량 부진속 커지는 '왝더독'우려...오늘 옵션만기 급변동 주의보 (21)
긍정 뉴스만 본다? 화학, 조선株 경계령 (21)
"삼성, 현대차만 바라보지마"...애물단지 SK, LG 날개달까 (22)
SK E&S, 코원에너지 공개매수 (22)
싸이 '강남스타일' 신드롬...유튜브 조회 2천만건...美 아이돌 '저스틴비버' "보자"

한국경제 (면)
미완의 세제개편 세 부담 더 늘어난다 정부 내년 세제 개편안 발표 소득세 과표 구간 조정 포기 여야 부자증세 직접 나서 (1)
세계 최대 공업 윤활유사 GS, 1조규모 M&A추진 … 미 하우톤 인수전 뛰어들어 (1)
박근혜 ‘기존 순환출자 규제’ 반대 “경제민주화, 재벌 때리기는 안돼” (1)
지방공사채 9조 ‘만기폭탄’ 내년까지 … 차환발행 비상 SH공사 3조 5391억원 최다 공사 신용등급 하락 우려에 기관투자자들 재투자 꺼려 (3)
“고용. 투자 줄이는 경제민주화 법안 … 입법 포퓰리즘 멈춰라” 바른사회시민회의 토론회  위헌소지. 기업활동에 악영향 소속 교수들 새누리 항의 방문 (3)
재형저축 부활 … 월 100만원 15년 가입땐 세금 1030만원 아낀다 장마저축 비과세 연말 폐지 장기펀드 소득공제 신설(4)
신규 주택 1년내 팔아도 기본세율 적용, 200만원 넘는 명품 가방에 소비세 부과 (4)
소득세 개정 포기… 공은 결국 국회로 “차기정부 조세안까지 지금 제시하는건 무리” 여야, 과표구간 조정 추진 최고 세율 등 ‘온도차’ (5)
연말정산, 신용카드보다 직불카드 유리 퇴직금, 일시불로 받으면 세금 부담 커져 (5)
일본, 중국계 은행, 외화대출 빠르게 ‘잠식’ 싼 금리 앞세워 공격적 영업… 무역금융 거의 장악 국내 은행은 외화 유동성 맞추려 축소 불가피 (8)
‘수익률 논란’ 변액보험 40% 줄었던 판매 다시 급증 저금리 시대 대안상품 인식 확산 (8)
SC은행 테러 지원국 이란 거래 영 미 감정싸움 비화 SC뉴욕법인 면허 취소땐 영업이익 40% 줄 수도 정치권. 언론까지 싸움 가세 (10)
이삿짐 싸는 프랑스 부자들 ‘소득세율 최고 75%’ 입법 반발 내달 의회 통과땐 본격 엑소더스 (10)
S&P, 그리스 신용전망 하향 “추가 구제금융 못 받을수도” (10)
미 2분기 주택값 6% 급등 … “ 회복기 진입” 프레디맥도 30억 달러 이익 (10)
SNS 죽쑤는데 … 보안업체는 콧노래 임퍼바 스플렁크 등 기업공개 후 주가 급상승 M&A시장 인기 매물 등극 (11)
이탈리아 피아트 내년 국내 상륙 500.프리몬트 등 3종 출시 (12)
휴켐스, 일렘테크 인수 (12)
대한항공 계열분리 ‘동상이몽’ 한진해운 대한항공 KAI 인수 도전 한진해운 “지분매각 기대” 대한항공 “절대 안 판다” (13)
믿었던 차마저 … 하반기 수출 ‘빨간불’ 자동차 산업 보고서 상반기보다 2만대 줄 듯 (13)
VOLTE음성통화 해보니 1초만에 연결 옆자리서 실제 음성 듣는듯 3G폰 연결 땐 효과 없어 당분간 반쪽 서비스 (14)
전국 대형마트 80% 휴일 정상영업 … 영업규제 5개월 유통업체 가처분 소송 (15)
올림픽 야식 열풍에 튀김기 판매 5배 런던 특수에 웃는 기업들 빈폴 휠라 런던 에디션 인기 (15)
빕스, 중국 진출 내달 베이징 1호점 개장 (15)
이제 시장 관심은 코스피 얼마나 오를까 코스피 1900재탈환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 PER 7.9배 밸류에이션 매력(17)
효성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농심 과징금에 600억 순손실 등 (17)
SK그룹 코원에너지 공개매수 지분 17.76% 주당 3만 7000원에 상장 실익 없어 자진 상장폐지 매수가 높아 주가 급등세 (17)
갤럭시 S3에 웃고 아이폰 5에 울고 스마트폰 부품업체 주가 명암 갈려 (18) 
주요 외신
도요타, 브라질 생산공장 추가 건설 계획
ING, 스페인 ‘리스크’ 반영으로 순익 22% 감소
피치, 독일 신용등급 AAA로 유지
브라질, 물가상승률 안정세 … 12개월 5.2%
“프랑스, 3분기 경기후퇴 진입 예상”<프랑스 중앙은행>
“인도 올해 성장률 6% 밑돌 듯”<신용평가사>
IMF, 독일 등에 그리스 구제금융 금리 인하 압박
영국 중앙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0% … 대폭 하향”
미국 2Q 노동 생산성 1.6% 증가 … 예상 상회
독일 6월 산업생산 감소 … 0.9% 감소

 

 

[NH농협증권] 8월 9일 Morning Meeting 발표 자료

■ 엔씨소프트(매수/유지): 길드워2 성공이 최대 관건
- 목표주가 29만원으로 하향, 블레이드앤소울 및 기존 게임 매출 추정 하향이 주 요인
- 길드워2 성공이 최대 관건, 아이템 판매 방식 성공할 경우 목표주가 상향 검토 가능
- 2분기 퇴직위로금 150억원 지급으로 76억원 영업적자 기록, 하반기 실적 개선 유효


■ Global Market Viewer: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가져온 두 가지 변수
최근까지 당사가 주장한 Risk Premium 하락과 더불어 빠르게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되며 실제로 Global 주식시장은 강한 안도랠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과정에 2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 ①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과, ② 유가도 빠른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지난 7/25일 1.379%에서 최근 1.63%로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장기채권 금리 상승이 미국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결국 FRB도 미국의 장기채권 금리가 투자자들의 국채매도로 빠르게 상승할 경우 적극적인 QE3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Global 전반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전제조건은 물가안정인데 최근 WTI 가격이 $93.7 수준까지 상승해 향후 공급측면의 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진 점이다. 다만 배럴당 $120선 까지는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유동성 확대의 위험자산 선호가 지속될 경우 급격한 유가 상승도 배제할 수 없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Global Hot Issue: 美 주택가격, 8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미국의 2분기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미국 경제의 아킬레스건 해소 가능성 점증. 최근 Global 전반의 유동성이 점차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려는 가운데 주택가격의 상승 소식은 향후 자금 이동 속도를 빠르게 진행시킬 변수로 평가. 그 동안 국채시장의 버블 인식이 팽배해진 가운데 대체투자처를 찾고 있는 Global 유동성이 주택가격 바닥권 기대로 점차 주택시장으로 재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최근 미국 주택시장의 해빙무드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채권 금리의 안정이 필수적 요건. 그런데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함에 따라 미국 국채 매도에 의한 10년만기 및 30년만기 장기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하는 부작용 발생. 결국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을 위해서는 위험자산 선호가 필요하지만 필연적으로 국채금리 상승이 동반해야 하는 패러독스가 발생. 궁극적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FRB의 추가적인 QE3가 불가피 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당분간 위험자산의 유동성 랠리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Daily: Morning Line (2012.8.9)
전일 KOSPI는 뚜렷한 상승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개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중국 경제지표 발표와 금통위를 앞둔데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지루한 보합권 장세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1,890p선 위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꾸준히 출회되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섬유 및 의복이 3%넘는 강세를 나타냈고, 증권, 건설, 은행 순으로 상승한 반면, 전기가스, 통신, 기계, 운수창고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어 주식시장의 추가적인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이슈 없는 하루, 관망세 ’보합’
                           / 다우 0.1%, S&P500 0.1%, 나스닥 -0.2%
  - 다우, S&P500 4거래일 연속 상승, 나스닥은 4거래일만에 하락
   → 다우, 2007년 12월 고점까지 100pt, 사상최고치까지는 7% 남아

 

  -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1.6% 증가... 예상치(1.3%) 상회
   → 생산량은 2% 증가, 근로시간 0.4% 증가
  - 2분기 단위 노동비용 1.7% 증가... 예상치(0.6%) 상회

  - RIM, ’삼성전자가 RIM을 인수해야 한다’는 애널리스트 방송에 4.2%
  - "아이폰5, 2013년에 1억7천만대 판매" 전망 제기... "총 2~2.5억대"
 
◆ 유럽: 경제지표 부진, ’보합’
                                  / 영국 0.1%, 독일 0.0%, 프랑스 -0.4%
  - 영란은행, 2013년 성장률 전망 2%초반대 전망... 5월 예상치는 2.5%
   → 올해는 정체 예상(5월 예상치는 1%)
   → 영란은행 총재, "침체 벗어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강구할 것"
  - 독일 6월 산업생산 0.9% 감소... 5월에는 1.7% 증가
  - 스페인 6월 산업생산 6.3% 감소... 5월 6.5% 감소, 4월 8.4% 감소

 

  - 피치, 독일 신용등급 ’AAA’ 전망 ’안정적’ 유지

 

◆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둔 긴장감, ’보합’
                                          / 상해종합 0.2%, 선전종합 -0.3%
  - 9일 산업생산/소매판매/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 금융주, 원자재주 강세 vs. 제약주 약세


  - 산업생산: 전월치(9.5%), 예상치(9.7%)
  - 소매판매: 전월치(13.7%), 예상치(13.5%)
  - 소비자물가지수: 전월치(2.2%), 예상치(1.7%)

  - 中 지방정부 투자프로젝트, 2개월 간 4조위안 발표... ’지방판 경기부양’
   → 2009년 금융위기에 따른 중앙정부의 4조위안 경기부양 수준

 

◆ 일본: 유럽발 호재는 여전, 3일 연속 ’상승’
                                           / 니케이225 0.9%, 토픽스 0.3%
  - 미국을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 주요 수출주 상승: 혼다 1.4%, 닛산 1.3% 등

 

  - 9일 일본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 엔화 강세

 

◆ 경제 주요일정
  - 9일: 한국 옵션만기일, 통화정책회의 / 일본 통화정책회의
   → 일본 6월 기계수주, 7월 공업기계수주 / 중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7월 생산자물가지수, 7월 산업생산, 7월 소매판매 / 미국 6월 무역수지,
    신규(연속)실업수당, 6월 도매재고지수

 

  - 10일:
   → 한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 일본 6월 가동률, 6월 산업생산 / 중국
    7월 수출, 7월 수입 / 미국 7월 수입물가, 7월 월간 재정수지(11일 새벽)

  - 11~15일: 중국 7월 신규위안대출, 7월 M2

 

** '전일 급등한 태양광 3종목', 신영 오정일(2004-9595)

* MEMC +10.7% :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매각. 유동성위기 우려 해소

* Suntech +15.7% : 썬텍의 자금조달 과정에서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회사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개발은행이 썬텍에 대한 지원을 시사함으로써 주가에 호재로 작용

* Q Cell +9.4% : 특별히 파악되는 뉴스는 없습니다. 매각과정에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NHN(035420) :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와 우리 추정치를 하회 - 한국증권 홍종길

- 검색광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해 우리 추정치 14.2%를 하회
-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해 우리 추정치 15.1%를 상회
- 온라인게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2% 감소해 우리 추정치 -1.5%를 하회
- 매출 성장 둔화로 영업이익률 26.0%로 우리 추정치 28.0%를 하회

- 연결기준
(억원)      발표치        컨센서스    한국투자증권 추정
매출액            5,748           5,883             5,851
영업이익         1,495           1,651             1,652
세전이익         1,538                               1,727
순이익            1,142           1,294             1,296


0809 하나대투 morning brief

# 엔씨소프트(036570.KS) BUY 유지, TP:380,000원 하향(황승택, 인터넷/게임/통신서비스, 3771-7519)
- 부진했지만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2Q12 실적 기록
- 신규게임들의 매출이 반영되며 3분기 이후 드라마틱한 실적개선 전망
- 2013년 해외진출을 통해 장기적인 펀더멘털갠선 이어질 전망
http://bit.ly/O5zFtX

 

 

[8월 옵션만기 Comment: 현대증권 파생상품 공원배(☎2014-1648)]

▣ 매수 우위: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
- 금번 만기의 특징은 비과세 주체인 국가의 매수 여력 상실로 유입될 물량은 제한적인 반면, 출회 될 물량만이 남은 상황
- 전일 시장은 선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순매수(9,700계약), 베이시스 급등,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과 비차익 매수세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그리며 금일 만기 부담을 덜어줌

▣ 만기 전망
1) 차익 청산이 가능한 주체는 국가로 베이시스 0.7pt 이하에서 청산 가능, 현수준에서는 차익청산의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되었음
2) 선물 신규매수에 대한 전매보다 기존 매도분에 대한 환매수 압력이 높다고 판단되어 베이시스 급락은 제한적
3) 현 베이시스 유지시 매수 여력을 소진한 국가 대신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 기대, 비차익쪽도 양호

- 마지막으로, 이번 만기에도 기준금리와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장중 변동성 확대에 주의, 작은 변화에도 현재는 매수와 매도가 극명히 바뀔 수 있는 상황으로 장중 메신저 서비스를 참고할 것 

 

 

 

 

<뉴스관심주>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GS, 세계 최대 공엽용 윤활유 제오업체인 미국 하우톤 인터내셔널 인수 검토. 씨티증권 자문사로 선정하고 10억달러 규모 M&A 추진 <한경>

햇반, 사이다 등 식품값 줄줄이 오른다. 롯데칠성 음료 10종 평균 6% 인상, CJ제일제당 햇반, 다시다등 가격인상 <한경>

SNS 죽쑤는데... 보안업체는 콧노래. 해킹 교묘해져 보안투자 늘어. 임퍼파, 스플렁크 등 기업공개후 주가 급상승 <한경>

믿었던 차마저... 하반기 수출 '빨간 불'. 자동차산업연구소 보고서 상반기보다 2만대 줄 듯 <한경>

SK그룹, 코원에너지 공개매수. 지분 17.76% 주당 3만 7000원에. "상장 실익 없어 자신 상장폐지" <한경>

급락에 울던 의류株, 저가 매수세로 반등. 영원무역, 베이직하우스 등 급 반등. 4분기부터 실적개선될 전망 <한경>

LG이노텍, 사업 구조조정 속도낸다...생산성 낮은 DN사업부 이전..차량 텔레매틱스 기지 전환..LED·회로기판도 고부가화 <서경>

삼성전자, 캄보디아서 녹색일자리 만든다...KOICA 등과 파트너십 체결..폐전자제품 재활용기술 교육 <서경>

'챗온(모바일메신저)' 글로벌 플랫폼으로 키운다...삼성, API 공개하고 서비스 확장 나서 <전자>

IT 인력 한곳에...기술 편차 없애는 한라그룹...한라건설에 본부 신설..계열사 'IT 표준화·통합' 컨트롤타워 역할 맡아 <전자>

니콘과 손잡은 인텔, 차세대 반도체 '순항'...ASML과 제휴 이어..450mm 노광기 개발 협력 <전자>

 

[보고서요약] 정유/화학 Weekly                                    

                                                                             대우증권 박연주(768-3061)


정유: 유가, 정제 마진 개선으로 3분기 실적 개선 폭 클 전망 

- 전주 정제 마진은 강세 지속
- 이는 인도 전력 부족, 공급 차질, 유럽 정유사 낮은 가동률 유지 때문으로 추정
- 유럽 리스크 완화,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유가도 상승
- 현재의 정제 마진이 유지된다면 정유사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화학: 수요 부진으로 스프레드 둔화되었으나 시차를 두고 개선 전망
 
- 납사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제품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아 전주 화학 제품 스프레드는 둔화
- 그러나 최근 미국, 유럽에서의 제품 가격 상승 시도는 아시아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 유가가 상승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가의 납사가 투입되면서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
-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 폭 낮아졌고,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어 과거보다는 긍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판단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a743

 

▣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08.09) - 투자분석부

<하나대투증권>  중국, 정책(政策)보다 정치(政治)
   - 중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상승
   - 그러나 강력한 부양책 실현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
   - 현재 진행 중인 베이다이허 회의는 차기 지도부 인선이 결정되는 중요한 회의
   - 정책보다 정치에 관심이 집중될 것
   - 단기적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긍정적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음
   - 경제 성장에 선행성을 갖는 통화량 증가율이 상승하고, 주거용 부동산 가격도 회복되는 모습
   - 내부적 모순이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정책 효과가 축적되는 과정에서 경기 회복세를 기대

<대신증권>  역지사지(易地思之) - 외국인 입장은 어떨까?
   - KOSPI 추가 상승에 대한 외국인 베팅 가능성: 긍정적
   - 1) 외국인 매매 추세, 2) 주식 시장(특히 신흥시장)선호 가능성, 3) KOSPI 비중이 높은 섹터의 글로벌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박스권 돌파는 IT업종과 KOSPI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스페인과 이탈리아 은행주가 5월 수준을 회복하고 있어
   - 유럽 은행주와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던 산업재(조선,건설)의 심리적 안도감도 기대

<대우증권>  유동성의 훈풍, 경기를 녹이다
   -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 1900선 회복
   - 외국인 매수세 유입의 근거를 경기에서 찾기는 어려워
   - 최근 외국인 매수세 유입은 신용지표의 하락 등 글로벌 유동성 여건의 개선 효과
   - 아시아 주요 증시에서 공히 유동성 여건에 민감한 업종들이 회복세를 주도
   - 외국인 주도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에 대한 관심 바람직

<우리투자증권>  상승으로 기우는 힘의 균형점
   - 경기 불확실성 완화와 정책 기대감의 Combination으로 안도랠리 지속
   - 기울고 있는 힘의 균형점. KOSPI 1,900 ~ 1,9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1) 현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기조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다
   - 2)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기반으로 그동안 미흡했던 거래대금 증가세 가세할 조짐
   - 3) 최근 환매수로 추정되는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선물 누적매도에 대한 부담 덜어
   - 4) 단기 조정 보이더라도 돌파Gap 구간과 장대양봉 발생한 지수대 이상에서 하방경직성 유지
   - 단기 등락과정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신한금융투자>  장애물, 극복 가능하다
   - 기술적 저항, 차익매물, 유럽 위기 대응에 대한 신뢰부족 등에 따른 기간 조정 염두
   - 외국인 매수 확대에 따른 수급 여건 개선은 기술적 부담 해소의 열쇠
   - 독일의 위기 대응에 대한 입장 변화에 따른 대응책 신뢰 회복은 외국인 매수로 연결
   - 미국은 정책 기대 외에도 실적 호전, 주택가격 반등에 따른 호재도 지수에 녹아 있음
   - 지수의 기간 조정을 이용한 주식 비중 확대 전략

<한양증권>  외국인 매수에 순응한 종목 대응
   - KOSPI 단기 추세 1840~1920P, 유럽의 9월 정책 기대 반영 중, 中 경제지표는 중립 또는 그 이상 기대
   - 외국인 매수기조 9월 이벤트 결말 드러나기 전까지 유지될 전망
   - 내부로부터의 변동성 유발 가능성에 유의하며 조정 시 외국인 관심주 매수관점

<동양종금증권>  1,910~1,930pt의 저항이 강한 이유
   - 장기 이평선과 작년 하반기 박스권 상단선의 저항으로 장 중 상승 폭 되돌리는 모습
   - 120, 200일 이평선 수렴, 장기 이평선 돌파·안착 여부에 따라 장기 주가 흐름이 변화할 수 있는 분기점
   - 200일 이평선 돌파 후 안착에 확인할 경우 중기적으로 횡보국면 몇 달 진행 후 상승국면 진행 가능
   - 돌파에 실패하거나 일시적 회복 후 이탈할 경우 부진한 주가 흐름 예상
   - KOSPI, 단기 상승 추세선 지지 시 매수 관점 유지. 이탈 시 20일 이평선 부근까지 조정 가능성 대비

<신영증권>  8월 옵션만기일 전망: 매수우위 가능성?
   - 만기 주간 프로그램 수급은 전일까지 매수 우위(차익 5,814억원, 비차익 4,284억원)
   - 국가지자체의 매수 여력은 소진되었으나, 신규로 외국인들의 자금이 유입됨(3,100억원)
   - 가격 지표, 베이시스 호전, 컨버젼 악화
   - 전일의 가격 수준이 이어진다는 가정 하에서, 매수 우위 수급이 기대됨
   - 지수,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면서, 다시 저항선을 터치함
   - 외국인의 선물 환매수 규모를 생각해 보면, 방향성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됨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증권 박원재, 류영호)

삼성 vs LG, 누가 진짜 세계 첫 VoLTE폰?<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28452_1483.html

총체적 위기 HTC…스마트폰 신화 '추락'<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628596_1496.html

디스플레이 시장, 대만 vs 중국 싸움 시작됐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628651_1479.html

"삼성이 살 길은 블랙베리(RIM)과 협조하는 것뿐"<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0903120469877&outlink=1

아이폰 직격 비교...삼성 내부보고서 공개<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08192350

에이서 CEO, “MS 서피스 출시 안 돼”<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121988

美경제지 "삼성, 애플 측 증인을 바보로 만들어"<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8/2012080801879.html

삼성 vs 애플, 무차별 폭로전 '진흙탕 싸움'<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79733&g_menu=020800&rrf=nv

사파이어, 스마트폰 강화유리 대체재로 `주목`…애플 채택 움직임<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628647_1479.html

MS-구글, 화상채팅 기술 '웹표준화' 맞불?<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08173629&type=xml

페이스북, 모바일 뉴스피드에 '앱 광고' 얹는다<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79725&g_menu=020310&rrf=nv

RIM stock jumps thanks to reported Samsung deal<Slash Gear>
http://www.slashgear.com/rim-stock-jumps-thanks-to-reported-samsung-deal-08242250/

Apple beefs up security for resetting passwords after breach<Washington Post>
http://www.washingtonpost.com/business/apple-beefs-up-security-for-resetting-passwords-after-breach/2012/08/08/7a69494c-e185-11e1-89f7-76e23a982d06_story.html

Samsung to investigate claims of supplier’s underage employees<Slash Gear>
http://www.slashgear.com/samsung-to-investigate-claims-of-suppliers-underage-employees-08242238/

Android extends dominance in smartphones worldwide<AP>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gRu5KmpqcP31tHb8DFmaCcv2zRXw?docId=ecf03bf17c454feca3c2952575c04bb9

 

 

 

# 전일 중국 철강 유통 가격 동향 - 대우증권 철강금속 전승훈(768-2713)

품  목  단   위  가    격  전 일 비  전 주 비 
열연강판 RMB/t          3,810         -0.18%        -1.37% 
냉연강판 RMB/t          4,576         -0.02%        -0.63% 
후판(조선) RMB/t          4,235         -0.17%        -1.07% 
철근 RMB/t          3,858        +0.10%        -2.18% 
철광석 달러/t          123.0           -        -1.20%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1900선 안착할까?
- 대외악재 부담 감소, 선진국 경기 부양기대감 지속되며 두달만에 1900선 돌파
- 정책 기대감 계속 유지된다면 증시 흐름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수준에서 추가적으로 강한 상승 하려면 QE3 시행 결정 이라는 재료 나와줄 필요
- 오늘 만기일,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
  : 차익잔고 매수 우위이긴 하나 규모는 제한적이며 최근 베이이스 상승 흐름 등 감안하면 물량 출회 가능성 제한적
-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발표 예정
  : 산업생산, 소매판매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자 물가지수가 2%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관측, 경기부양 기대감 지속시켜 줄 지 관심

[미국] 다우 +0.05%, S&P500 +0.06%, 나스닥 -0.15%
- 특별한 재료 없는 가운데 숨고르기 양상
- 유럽에서는 독일 산업생산 부진, 영국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발표, 경기 부양 기대감은 지속
- 미국 2분기 생산성 증가 1.6%로 예상 웃도는 결과 발표, 단위 노동비용과 시간당 임금도 상승
-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1.65%로 최근 반등 중, 국채발행 응찰률도 크게 떨어짐, 안전자산 선호 심리 완화 기대
 
[중국] 상해종합 +0.16%, 홍콩 H +0.16%
- 중국 증시는 산업생산과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권 마감
- 경기 부양 기대감에 금융주와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임
-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이 각각 1.07%, 1.46%, 중국생명보험이 1.19% 상승
- 원자재 관련 옌저우 광업이 1.04% 올랐으며 장시동업도 2.27% 상승
- 반면 캉메이 제약이 4.24% 급락했으며 장쑤 헝루이 의약은 2.97% 하락

[유가 상승세 꺾이고 금값 소폭 상승]
- 국제유가는 8일 미국의 지난주 석유 수요 감소 소식에 4일 만에 하락
- 미국 에너지부(DOE)는 석유 수요가 4주 만에 하락 반전했다고 밝힘. 그러나 원유 재고 또한 감소 했다고
- 유럽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도 국제유가 하락을 이끔. 독일이 발표한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 감소
- WTI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3% 내린 배럴당 93.35달러로 마감
- 브렌트유 9월 인도분은 0.14달러 상승한 배럴당 112.14달러 기록
- 8월물 금 선물은 전날보다 0.2% 오른 온스당 1616달러에 거래 마감

 "첨부파일:RISK MONITORING_120809.pdf(1)"
 "첨부파일:Global Market Summary-120809.pdf(2)"
 "첨부파일:Daily_201200809.pdf(3)"

 

 

롯데칠성 가격 인상의 의미                             KDB대우증권 백운목(음식료 애널리스트)

- 최근 음식료품 가격 인상 러시, 가공식품, 주류에 이어 음료 가격 인상

- 롯데칠성음료, 펩시콜라, 칠성사이다를 비롯한 10개 제품 출고가 인상
- 펩시콜라와 칠성사이다는 7% 정도 인상
- 2011년 11월 가격 인상 선언했으나 취소
- 최근 원부재료 가격 상승하여 제품가격 인상 불가피
- 펩시콜라 7% 인상되어도 코카콜라보다 아직 싼 가격

- 핵심품목 가격 인상이라 의미가 있음
- 이번 가격 인상으로 롯데칠성의 매출은 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

- 감사합니다

 

 

[Chemical News Brief]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 등             
                                                                             KDB대우증권 박연주, 김희은

1) 화학
- 이번주 아시아 ABS 가격 약세, 트레이더들이 재고 유동화 때문
- 쉐브론 필립스 화학, 美 9월 PE 가격 5% 인상
- Sabic, 다음달 70만톤/년 규모의 MEG 공장 정기보수로 가동 중단 예정

2) 정유
- WTI 유가, 美 지난주 석유수요 감소로 4일만에 하락(-0.34%)
- 美, 지난주 휘발유 재고 감소, 수요는 전주대비 증가했지만, 전년대비로는 4% 낮은 수준
- 쉐브론, 리치몬드 공장에서 화재 발생후 진압, 현재 가동 중
- Citgo Petroleum, FCCU 가동 재개. 시카고 휘발유 가격 하락

3) 정보소재, 신재생에너지
- 유럽, 보조금 축소로 3분기 태양광 수요 위축

4) 정유화학 제품 가격 동향
제품 구분 가격 전일비 전주비 
Naphtha CFR Japan 917  1.0% 6.3% 
Ethylene CFR NE Asia 1,151  1.0% 1.4% 
HDPE CFR FE Asia 1,305  0.0% 0.2% 
LDPE  CFR FE Asia 1,242  -0.2% -0.6% 
PP CFR FE Asia 1,362  0.4% 1.0% 
MEG CFR China 1,001  0.0% 4.7% 
PX CFR China 1,451  -0.3% 3.9% 
PTA CFR China 1,021  0.0% 1.1% 
SM FOB Korea 1,432  -0.3% 2.3% 
Toluene  FOB Korea 1,125  -0.8% 2.7% 
Benzene  FOB Korea 1,179  -1.7% 2.5% 
Styrene FOB Korea 1,423  -0.4% 1.9% 
PS CFR FE Asia 1,555  2.0% 4.0% 
ABS CFR FE Asia 1,950  0.0% 3.2% 
(단위: 달러/톤)

 

 

[보고서 요약]

엔씨소프트 (036570/매수)                                                                                KDB대우증권 김창권

8월 중순 '길드워2' 선판매 수치에 주목

2분기 다사다난한 상황이 반영된 실적,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 전환
- 400여명에 대한 인력 구조조정 비용 15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
- 신규게임 출시 앞두고 마케팅 비용 집행 집중
- 아이온 매출액 감소, 리니시 매출액 증가, 외부변수보다는 아이템 판매 등 이벤트 유무에 의해 좌우되는 모습

모멘텀은 '길드워2' 로 전환 중
- '길드워2' 8월 28일 상용화, 사전 판매량이 흥행 성과를 결정하는 변수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a571

 

 

 

 

<전선의 아침> 2012. 8. 9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코스피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K하이닉스, 우리금융, KODEX레버리지, KB금융, 대한생명, 외환은행, S-Oil, SK네트웍스, 한화케미칼, 삼성물산, 대우증권, 현대하이스코, 대우건설, 현대증권, 삼성증권, 대림산업, 현대제철, 현대건설, 한국금융지주, STX팬오션, LG상사, LG, 웅진케미칼, 동양기전, 후성,
두산중공업, TIGER레버리지, 다우기술, 한화, STX조선해양, 종근당, 케이피케미칼, GS건설, 효성, 넥센타이어, 아이마켓코리아, 대상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2%이상 상승종목 )
미래산업, 알앤엘바이오, 한국금융지주, 후성, 종근당, 휴비스, 우리금융, LG상사, 동양기전, 우성사료, SK하이닉스, S-Oil, 삼성엔지니어링, 케이피케미칼, SK네트웍스, 페이퍼코리아, 동양생명, DGB금융지주, 한화케미칼, 미래에셋증권, 삼성물산, LG유플러스, 한라공조, 현대상선, GS건설, 삼성전자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2%이상 상승종목 )
코원에너지서비스, 유니퀘스트, 하이마트, 한국금융지주, 후성, 한솔테크닉스, 세종공업, 종근당, 동일제지, 우리금융, 키움증권, LG상사,
동양기전, SK하이닉스, 한세실업, S-Oil, 케이피케미칼, SK네트웍스, 대덕GDS, GS, 세아베스틸, 한화케미칼, 삼성물산, 코오롱머티리얼,
동아원, GS건설


- 코스닥

ㅇ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태광, 성광벤드, 네패스, 시그네틱스, 유니슨, 실리콘웍스, 위메이드, 파트론, CJE&M, 에스에프에이, SMC&C, 하림, 이지바이오,
다산네트웍스, 3S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대신정보통신, 휴맥스홀딩스, 팜스토리, 네패스, STS반도체, 지앤에스티, AST젯텍, 바른손게임즈, 대성창투, 사람인에이치알, 이지바이오,
시그네틱스, 동양시멘트, 이젠텍, 대성엘텍, 중국식품포장, 실리콘웍스, 제이엠티, 솔고바이오, 위노바, 성광벤드, 인성정보, 한진피앤씨,
제너시스템즈, 아미노로직스, 아이리버, 오리엔탈정공, 한국토지신탁, 유성티엔에스, 광림, 아가방컴퍼니, 가비아, SSCP, 차이나그레이트,
코엔텍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1%이상 상승종목 )
디오텍, 경창산업, 씨젠, 네패스, 서울반도체, 플렉스컴, 동성하이켐, 이지바이오, 시그네틱스, 케이피에프, 실리콘웍스, 아이엠,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이노와이어, 하이록코리아, 케이엘넷, 심텍, 성광벤드, 나노신소재, 넥스트아이, 화신정공, 예림당, 에스텍,
덕산하이메탈, 한국알콜, 화진, 한네트, 티에스엠텍, CJ프레시웨이, 정상제이엘에스

 

 

<국내외 주요뉴스>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미완의 세제개편...稅부담 더 늘어난다. 정부 내년 세제개편안 발표. 소득세 과표구간 손 못대. 여야 '부자증세'에 밀려 <한경>

신규주택 1년내 팔아도 기본세율 적용, 200만원 넘는 명품가방에 소비세 부과, 연말정산시 신용카드보다 현금써야 유리 <한경>

박근혜, '기존 순환출자 규제' 반대. "경제민주화, 재벌 때리기는 안돼" <한경>

내년까지 만기 도래하는 지방공사채가 전체 잔액의 절반인 9조원에 달해... 차환발행에 비상 걸려... <한경>

일본, 중국계 은행, 외화대출 빠르게 잠식. 싼금리 앞세워 공격적 영업. 기업 무역금융 장악 <한경>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2개월째 둔화. 지난달 증가액 7000억원에그쳐 <한경>

미 2분기 주택값, 6% 급등..."회복기 진입". 7년만에 분기 최대 상승 <한경>

제2 풍림사태 막는다...공사비는 주채권銀, 그외 비용은 대주단 부담...워크아웃 건설사 MOU 개선안 <서경>

현금서비스 리볼빙 중장기 폐지...카드사 관련약관 대폭 손질..결제비율 높이고 금리 내려 <서경>

미-영, 글로벌 금융 패권 놓고 갈등...미, 바클레이스·HSBC 이어 SC도 제재 움직임..영 "런던 금융가 약화 위한 명백한 공격" 발끈 <서경>

스페인 기술벤처 나홀로 호황...대기업 지원 등에 업고 고급인력·투자금 흡수..불황 속 구원투수 톡톡 <서경>

IPTV '권역 장벽' 없앤다...가입자 3분의 1 제한 폐지·직접사용채널 허용..방통위, 이달중 방송법 개정안 전체회의 상정 <전자>

사파이어 '강화유리 대체재' 급부상...애플, 세계 제조사에 공급 타진..소재시장 판도변화 예고 <전자>

 

 

<증권사 선물 시황> - KDB대우증권 투자분석부

# 대우증권 : 장중 등락 제한될 듯. 옵션 만기 종가 PR 매매는 순 매수 우위 예상

- 갭 등락 크지 않을 듯. 해외 증시와 마찬가지로 국내 증시 역시 단기 상승 피로감이 장중 등락 제한할 듯. 금통위, 옵션 만기
등의 이벤트가 있다는 점도 장중 강한 방향성을 제한
- 전일 상승으로 KOSPI는 직전 고점(6/20, 1,904p) 부근에 도달. 120DMA(1,922p)의 저항이 강해 금일 상승 제한될 듯. 1차
지지선은 5DMA(1,878p)에서 형성되어 있어
- 금일 장중 등락의 열쇠도 외국인. 다만, 강한 매수세는 지속되기 힘들 듯. 1) 주요 해외 증시가 단기 상승 피로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되고 있고
- 2) 선물 외국인의 폭발적인 순 매수도 이틀 연속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에 전일 집중된 PR 순 매수 지속되기 힘들기
때문. 외국인이 이끄는 장중 상승 모멘텀 약화될 듯
- 전일 초반 120DMA 부근까지 급등하자 기관은 매도세로 전환. 상승 피로 혹은 단기 급등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성 순 매도
지속될 수 있어 기관도 장중 상승 주도하지 않을 듯
- 전일만큼 폭발적이지는 않더라도 선물 외국인의 순 매수 기조 이어진다면 양호한 베이시스 유지되면서 차익 PR 순 매수 지속
가능하지만, 국가/지자체의 PR 매수 여력이 대부분 소진된 가운데 외국인이 이틀 연속 강한 PR 순 매수 나설지는 확실하지 않아

(issue) 8월 옵션 만기 Update(D-day): 순 매수 우위에 배팅
- 외국인은 전일도 합성선물을 추가로 순 매도. 누적 기준 -6,000억원에 달해. 전일 장중 선물 외국인 순 매수 폭발하며 선물-합성
선물 SP 고평가됫 탓에 컨버젼 누적은 제한
- 또한, SP 고평가 감안하면 외국인의 선물 컨버젼은 차익 PR로 연결되기 보다는 단순 청산에 그칠 전망. 오히려 금일 장중 리버셜
진입 후 종가 PR 매수로 이어질 수도 있어
- 선물 리버셜로 추정되는 국가/지자체의 합성선물 순 매수 역시 단순 청산 유력. 국가/지자체의 PR 순 매수 여력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2,000억원 가량의 PR 매수 힘겨워
- 전일 선물 외국인 순 매수 폭발로 고평가된 선물-합성선물 SP는 금일 장중 선물 리버셜 후 종가 PR 매수로 연결될 수 있어. 전일
상승한 괴리차 수준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합성선물 베이시스가 상승하지 못한다면 장중 리버셜을 통한 종가 PR 순 매수 우위 기대

 "첨부파일:대우증권_선물모닝브리프.pdf(1)"


# 우리투자증권 : 만기 Update: 강세장이라면 무섭지 않다

- 만기 측면에서는 분명 부담임. 단기성향 국가지자체와 외국인 차익매수 증가해 만기측면에서는 절대 좋지 못한 흐름
- 컨버전 악화되는 반면 리버설은 개선되어 만기청산보다 유입 우세. basis가 중요하지만 국가지자체 적극 청산 어려워
- 외국인은 이론가 상회하는 수준에서 진입했지만 거래세를 감안하면 옵션만기일 청산 어려워 금일 만기부담 거의 없어
- 연말에 근접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연말 배당까지 겨냥했을 가능성도 있어 이 역시 고려해야
- 추세 여부는 모르겠으나 강세장임은 확실. 따라서 만기부담에 예민하게 반응할 이유는 없어

# 유진투자증권 : 8월 옵션 만기: 선물 베이시스 강세로 무난한 만기 예상

- 금일 옵션만기와 관련해 시장의 우려는 7월 만기 이후 누적된 매수 차익거래 청산 가능성
- 국가단체 매수 차익거래는 선물 basis 0.6p 미만 축소 시에 청산시도 있을 것으로 예상
- 매물부담이 있는 만기상황이지만 최근 선물 basis가 강세 보이고 있어 청산 가능성 제한적
- 전일 선물basis는 이론치 큰 폭 상회. 1.0~1.1p 이상 유지시 외국인, 기관 차익매수 가능성 있어
- 옵션 연계 차익거래는 리버셜 누적에 유리한 상황. 이는 금일 종개 매도 충격 가능성 낮추는 요인
- 컨버젼이 가능하려면 선물-합성선물 sp가 0.6p 이하로 급속히 축소되어야하지만 가능성은 낮아
- 단, 지난 7월 만기 당일 급격한 컨버젼 개선으로 종가PR매도가 상당했기에 장중 동향 체크해야

# IBK투자증권 : 8월 옵션만기, 매물 부담 주의보

- 8월 옵션만기,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 대비하는 전략 바람직
- 전일 장중 외국인 컨버젼 설정 가능성 높고, 대규모 매물 출회시 시장 충격 커질 수 있기 때문
- 장중 프로그램 수급은 베이시스 1.4P 이상에서 매수차익거래 유입, 0.8P 이하에서 매도차익거래 출회
- 장중 발표될 중국 경제지표는 중립 이상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어 매물 부담을 일부 상쇄할 전망

# 동양증권 : 8월 옵션 만기 Final 대응전략

- 외국인 선물 숏커버로 시장Basis상승함에 따라 순차익잔고 역시 급증. 외인 선물 매수 여력 남은 것으로 판단
- 시장 Basis 추가 상승시 장기 차익 PR이 유입 예상되며 만일 하락하더라도 장중 차익 PR 출회에 그칠 것
- 장중은 시장Basis, 종가는 리버셜에 의해 차익PR 결정. 장중 차익PR은 시장Basis 0.8pt이하 출회, 1.5pt이상 유입될 것
- 7월 말 이후 누적된 리버셜 영향으로 종가 매수 우위 예상. 게다가 전일에도 리버셜 가격 급등(시장Basis와 동일 궤적)
- 리버셜 가격 급등으로 컨버젼 활용 가능성 낮아졌기 때문도 한 가지 원인

# KTB투자증권 : 국가/지자체의 단기성 차익잔고 청산 여부에 관심

- 외국인 대규모 선ㆍ현물 매수와 활발한 프로그램 매수 등의 수급 호조에 힘입어 상승
- 선물시장 외국인 대규모 (환)매수 재개, 6/21이후 처음으로 누적포지션 순매수 전환
- 선물 고평가 심화(괴리율 +0.30%로 확대), 외국인 차익 매수 활발, 매수여력 1.54조원
- 국가/지자체 차익잔고 설정 일단락(여력 소진), 만기일 적극적인 청산 기회 모색할 듯
- 임계치: 시장B 0.40pt이하/컨버전 -0.60pt이상, 외국인 차익 3,039/비차익 4,030억원
- 비차익 12일연속(1.56조원) 매수, 외국인 주도, 만기 수급 안전판 역할 기대, 저점매수

 

▣ 일간 펀드리서치(8/9)_투자분석부


<일간 펀드리서치(Wealthcare센터)> : 국내주식형, 실질자금 유입 전환

1. 펀드시장 동향
[전체 펀드시장] 주식형 유입되고 ETF 소폭 증가하며 주식형 전체 증가. 채권형 (-700억원), 파생상품(-60억원)으로 감소 전환한 가운데 MMF (+5,490억원), 채권혼합(+650억원) 등 유입되며 전체 설정액 증가
[국내주식형 펀드] 실질자금 5일 연속 유출 후 신규펀드 설정으로 유입으로 전환. 사모펀드가 +500억원 신규 설정되었고, 기존 펀드는 성장형   (-240억원), K200인덱스(-310억원), 기타인덱스 (-100억원) 유출
[해외주식형 펀드] 중국 -50억원으로 유출 규모 소폭 감소했으며, 브릭스 -60억원, 러시아 -10억원, 이머징 -10억원으로 순유출 지속


2. 국내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전일 주식시장은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시장에서 대량 매수를 보인 가운데 연기금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1,900p를 돌파하였음. FRB와 ECB의 추가 부양대책에 대한 기대 속에 5월 지수 급락을 주도하였던 외국인의 시각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점은 주식시장의 상승 여력을 보강시키는 부분임. 단기 급등 부담 속에 박스권 상단의 매물 부담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한은의 기준금리에 대한 코멘트 및 옵션만기일 도래에 따른 변동성 확대 예상


3. 해외주식시장 동향
[미국]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ECB와 중국의 경기 부양 대책에 대한 기대감 속에 휴대전화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리서치인모션의 삼성 피인수 소식 등으로 다우지수 반등하고 나스닥지수 소폭 하락하는 혼조 마감
[유럽] S&P가 그리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다 4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한데 따른 차익매물로 하락하기도 하였지만, ECB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속에 낙폭 축소하며 혼조 마감
[일본] 6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4,333억엔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고, 엔화가 약세를 기록하는 등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3일 연속 상승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 속에 소폭 상승. 금융주는 강세 보임
[인도] 글로벌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감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약보합 마감
[브라질] 경기부양 기대감에 건설업체인 Gafisa SA(+8.2%)와 철강업체Usiminas 우선주(+5.8%)가 상승하면서 큰 폭 상승
[러시아] 주요 수출품목인 우랄유가 배럴당 112.19달러로 5월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호재였으나 차익매물 등으로 약보합 마감
[원자재] WTI가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치를 웃도는 감소를 보인 가운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로 소폭 하락. 금가격은 미국의 2분기 생산성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경기부양책 기대 형성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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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_지방정부 경기부양 강화로 중국증시 소폭 강세, 여타 이머징 상승_한국투자증권_Emerging Market daily Update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인 끝에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거래금액은 600억위안대를 유지했다. 7월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화됐고 실적악화 전망이나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기된 일부 필수소비재 업종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다. 그러나 잇따른 지방정부의 투자계획 발표로 정부의 부양의지가 확인되면서 지표 발표 후 추가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가 지속됐다. 철도 부실공사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부각됐지만 정부가 철도건설 재원확대에 대한 신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철도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운수창고(+1.3%), 석탄(+1.1%), 보험(+0.9%), 은행(+0.8%), 증권(+0.7%), 목재/가구(+0.7%), 철도운송(+0.3%), 부동산개발(+0.2%), 섬유/의류(+0.2%)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해운(-1.8%), 목축(-1.7%), SOC(-1.6%), 농업(-1.5%), 전자(-1.0%), 제약(-0.7%), 음식료(-0.7%), 건설(-0.5%), 통신서비스(-0.4%), 소매유통(-0.4%), 석유/천연가스(-0.3%), 항공(-0.3%) 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는 소폭 상승해 사흘째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이 곧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진 가운데 최근 중국 지방정부가 연이어 경기부양 계획을 발표, 강한 부양의지를 드러내면서 매수세가 지속됐다. 그러나 9일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와 철도 부실공사 논란, 중국 지방정부 부양 계획의 실효성 제기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됐다. 업종별로는 직전 거래일 실적 우려로 급락했던 보험주가 큰 폭 반등했고 석탄, 자동차, 전력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철도 부실공사 파문으로 철도건설, 기계, 건설자재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냈고 은행주도 일제히 내렸다.

경제&정책 뉴스

- 중국, 최근 2개월간 발표된 지방정부 경기부양계획 4조위안 달해 -동남망
- 중국 상무부, 8월 첫째 주 농산품가격 상승, 생산자물가 하락세 지속
- 중국, 철도건설 자금조달 확대 관련 새로운 정책 발표 가능성 -경제참고보
- 중국, 12개 철도 부실시공 지적받은 12개 철도 노선 가운데 7개 노선 정상 운영 -매일경제신문
- 중국 국무원, 빠른 시일 내 유통비용 감축 정책 발표 계획
- 중국, 10대 태양광업체 채무 규모 175억달러에 달해, 파산우려 부각 -MaximGroup
- 중국 재정부, 1~7월 가전하향 보조금 지급규모 109억위안, 전년동월비 19.2% 증가
- 중국, 소형가전/주방가전 보조금 정책 도입, 8월 10일부터 전국범위 내 40일간 시범실시
- 중국 전력감독회, 7월 전국 발전량 4,537억kWh, 전력수급 균형상태
- 중국, 바우터우시 희토제품 현물거래소 거래 시작 -증권시보
- 중국 외환관리국, RQFII 투자한도 70억위안 추가 승인, 총 320억위안 달해
- 중국, 지난주 A주 증권계좌에서 거래가 있는 계좌의 비중 4.1%에 그쳐, 올해 들어 최저수준 -상해증권보
- 홍콩, 7월말 외환보유고 2,962억달러, 전월대비 12억달러 증가

기업 뉴스

- 국전남서(600406TC CN),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 각각 24.2%, 15.5%
- TCL(000100 CN), 1~7월 LCD TV 판매대수 774.6만대로 전년동월비 56% 증가
- TCL(000100 CN), 6월 스마트폰 판매대수 58.4만대로 전년동월비 495% 급증
- 상해전력(600021 CN),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 각각 -20%, 67%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전강후약 흐름을 보인 끝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장 중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시티그룹이 인도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하고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상향 조정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자동차주가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한 반면 이동통신업종은 분기 순익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크게 하락했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상승랠리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 지난 3거래일간 7% 가까이 상승한 이후 차익실현 부담이 커졌다. 우랄 원유 가격이 내리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크게 하락했고 부동산, 건설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은행, 헬스케어 업종은 상승했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하루 만에 2.1% 반등했다. 내수 연료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최대 석유개발업체 페트로브라스가 급등했고 하반기 수요 증가 기대로 주택개발주도 크게 올라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화학, 부동산주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재정지출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는 정부의 발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자동차(+1.2%), 보험(+1.1%), 에너지(+0.6%)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항공주가 비용 증가 우려로 약세였고 유틸리티(-1.8%) 건설자재(-1.0%), 음식료(-0.6%) 등이 내려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소폭 상승세로 전환했다. 결제기간 단축 등 주식거래제도 개선조치가 발표되면서 매수심리가 강해졌다. 부동산, 석유, 은행, 고무생산 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고 증권사 ORS도 경고종목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대 보험사 BVH는 약세였고 건설, 운송주도 동반 하락했다.

주요 뉴스

- 인도, FY13 경제성장률 6.4% → 5.4%, FY14 6.9% → 6.2%로 하향 조정 - Citi Group
- 인도, FY13 인플레이션 7.5% → 8.0%, GDP대비 재정적자 5.5% → 5.9%로 상향 조정 - Citi Group
- 브라질,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2% (직전치 4.9%)
-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 9월초부터 주식 결제기간 T+4 → T+3로 단축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8/8(수)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구분 8/8(수) 전일 대비(%) 전년 말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61 0.2 -1.7 MSCI 이머징마켓 968 0.0 5.6 
중국 심천종합 896 -0.3 3.4 MSCI 선진국 1,276 0.7 7.9 
CSI 300 2,390 0.0 1.9 S&P500 1,402 0.1 11.5 
홍콩 H 9,868 0.2 -0.7 KOSPI 1,903 0.9 4.2 
인도 SENSEX 17,601 0.0 13.9 달러인덱스 82 0.17 2.71 
러시아 RTS 1,445 0.0 4.4 위안/달러 환율 6.363 0.0 -0.94 
브라질 보베스파 58,951 2.1 3.9 CRB 304 0.15 -0.32 
인도네시아 JC 4,091 0.1 7.0 WTI 93 -0.34 -5.54 
베트남 VN 424 0.3 20.5 EMBI+ 스프레드  301 -1.78 -20.11 

 

## 메가스터디 - 신한금융투자 허민호(3772-2183)

- 2분기 영업이익은 141억원(-40.2% YoY)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
- 201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68억원((-29.5% YoY) 전망
- 자회사 아이비김영도 대학편입 정원 감소, 경잼심화로 기존 예상보다 성장성 및 수익성 저조
- 대학입시 정책변화 모멘텀 부족, 성인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성 회복도 어려울 전망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 사파이어 '강화유리 대체재' 급부상...애플, 세계 제조사에 공급 타진..소재시장 판도변화 예고 <전자>

애플에서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한다고 하는데...그 배경을 살펴보자

기존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라스'와 '사파이어 글라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투과율, 특히 적외선 투과 가능 유무

적외선이 투과된다면 이를 활용해 동작인식, 홍채인식을 적용할 수 있음

현재 나와있는 동작인식 제품들(마이크로소프트의 Kinect, 닌텐도 Wii) 모두 적외선 센서를 활용

- 동작인식 관련업체 큐에스아이(A066310, KQ)

또한 카메라와 함께 적외선센서가 적용되면 홍채인식으로 활용이 가능, 최근 결제 및 개인보안의 중요성으로 생채인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적용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됨

- 홍채인식 관련업체 삼본정밀전자(A111870, KQ)

 

** 영종도, 2015년 국내 최대 `카지노 리조트` 된다

- 사전심사제 도입에 美·日업체 추가 투자 의향…내년 상반기 착공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가 2015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복합리조트 특화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그동안 외국기업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고 1년 가까이 진척되지 않았던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이 법인설립과 5000만달러 이상 선투자를 해야 하는 기존 사후허가제에서 오는 9월부터 사전심사제를 통해 조건부 예비허가를 내주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엔 유니버셜엔터테인먼트와 씨저스엔터테인먼트 등 외국 기업 두 곳과 파라다이스그룹 등 국내기업 한 곳이 영종도에 카지노복합리조

 

 

8월 옵션만기 상황 정리, 투자전략팀 최창규 768-7600

우투증권: 국가지자체 물량 청산 어렵고 외국인 추가 차익매수 기대, 중립적 만기 예상

대우증권: 종가 PR 순매수 우위로 종료될 것. 7월과 같은 충격은 재현이 어려움.

현대증권: 매수 소폭 우위 전망. 긍정적 만기 예상. 베이시스 상승으로 만기부담 감소.

동양증권: 종가 매수 예상. 부담없는 만기로 판단.

유진투자증권: 베이시스 강세 이어질 경우 청산 가능성은 제한적. 무난한 만기 예상

신영증권: 매수 우위 가능성 높음. 긍정적인 만기일 수급이 예측됨

KTB투자증권: 국가지자체 청산기회 적극 모색할 듯. 외국인이 만기 수급 안전판 역할 기대.

교보증권: 투자심리 완화로 만기 효과 상쇄될 듯. 전일 외국인 매수에 따른 심리 완화로
              국가지자체의 원활한 청산 조건 형성이 어려울 것 (하지만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

IBK투자증권: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 대비하는 전략. 외국인의 장중 컨버젼 설정 가능성 높음. 장중 중국 경제지표 주의.

 

 

 

 

 

◈8/9 시장 이슈(하나대투 김호윤_Market,3771-7786)
금통위& 옵션만기일 이벤트
1. 금통위(정책금리 3.00%, 동결 예상): 주식시장에 영향력 제한될 것으로 판단.
2. 8월 옵션만기일: 매물 출회 부담없이 보합수준 예상
-외국인 선물 누적 포지션 플러스 반전(전일 누적 현재: +357계약)
-베이시스 확대 또는 유지시(전일 1.36)프로그램 차익을 통한 매물 부담은 제한
-프로그램(차익)잔고는 7월 옵션만기일 이후 +8,500억원 수준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 사파이어 '강화유리 대체재' 급부상...애플, 세계 제조사에 공급 타진..소재시장 판도변화 예고 <전자>

애플에서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한다고 하는데...그 배경을 살펴보자

기존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라스'와 '사파이어 글라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투과율, 특히 적외선 투과 가능 유무

적외선이 투과된다면 이를 활용해 동작인식, 홍채인식을 적용할 수 있음

현재 나와있는 동작인식 제품들(마이크로소프트의 Kinect, 닌텐도 Wii) 모두 적외선 센서를 활용

- 동작인식 관련업체 큐에스아이(A066310, KQ)

또한 카메라와 함께 적외선센서가 적용되면 홍채인식으로 활용이 가능, 최근 결제 및 개인보안의 중요성으로 생채인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적용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됨

- 홍채인식 관련업체 삼본정밀전자(A111870, KQ)

 


     

정부, 현대아산 통해 이산가족 상봉 제의
北 고위관계자에 "추석 계기로 만나자" 제안
남북관계 정상화 의지…대통령 8·15 메시지 주목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0861421

 

 

▣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금통위는 연 3.0%로 기준금리 동결 결정

 

 

 

 

[8월 옵션만기 Comment: 현대증권 파생상품 공원배(☎2014-1648)]

▣ 만기 현황
- 베이시스 고공세 지속, 선물 외국인 강도는 약하나 현 지수대에서 선물 외국인의 숏커버링에 압력 상승
- 매수 여력을 소진한 국가는 차익 매수 진입은 제한 됨, 하지만 외국인의 신규 매수세 유입 중
- 출회 될 물량만 남은 국가의 청산 기회는 베이시스 고공세로 원천적으로 봉쇄되었음
- 비차익은 시장을 읽는 핵심, 주초부터 꾸준하게 비차익 매수세가 유입(전일 4000억)되었다는 점에서 추세는 지속 될 전망
- 금일 변동성 확대의 주범으로 생각했던 금통위의 기준금리는 동결, 동결 소식에 이어 선물 외국인 강세로 전환
- 오후에 있을 중국 경제지표 호조가 예상되어 긍정적인 시장 흐름 연출

▣ 추가적인 지수 상승도 가능
- 선물 환매수 압력 상승으로 선물 외국인 순매수 규모 확대 가능
- 금리 동결과 중국 주요지표에 대한 기대감 역시 긍정적인 상황
- 우려와는 달리 현재 국가의 컨버젼 설정 가능성 낮음, 오히려 외국인의 리버셜 설정이 가능한 상황
- 외국인 리버셜 설정시 종가에 깜짝 매수세 이벤트 기대해 볼만한 상황
- 장중 이슈에 대한 변동성 확대에 주의하며 메신저 참고 할 것

 

 

 

 

하나대투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 2012.08.09. 중국 이슈

? 7월 소비자물가 1.8% (E 1.7%, 6월 2.2%)
? 7월 생산자물가 -2.9% (-2.5%, 6월 -2.1%)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9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과 유럽 증시는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 마감.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 확대. 이시각 현재 KOSPI는 25pt상승한 1929pt, KOSDAQ은 2pt 오른 473pt기록.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비교적 큰 규모인 3700억원 순매수이며 프로그램 매매도 큰 폭 순매수. 일본 니케이 지수는 +0.75%, 미국 S&P500선물지수는 +0.21%. 원/달러 환율은 1.80원 내린 1126.50원 기록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운수장비, 철강금속, 운수창고업종 등이 강세.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현대차, 호남석유,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등이 2%이상 상승. 반면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NHN 등은 소폭 약세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3.0%로 동결 결정. 7월 금리 인하 이후 연속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대신 대내외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자는 판단을 내림. 하지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인해 하반기 중 추가 금리 인하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중국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8%로 컨센서스 상회,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9%로 컨센서스 하회하면서 3월 이후 물가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는 추세. 소비자물가는 201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대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생산자물가는 5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 이는 3월 전인대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발표한 2012년 생산자물가 목표치 4.0%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3월 이후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인플레 압력이 낮아지며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 기대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 영향으로 강세 행진 지속. 베이시스 확대되며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시총 상위종목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음. 만기일 매물 출회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지만 장 후반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존재. 가격 매력 있는 중소형주도 조금씩 관심 가져나갈 시점으로 판단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대우조선해양(042660) : 최대 8기에 달하는 해양플랜트(LNG-FSRU) 건조를 위한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수주 모두 확정될 경우 최소 22억달러 이상 수주 규모 예상

- 호남석유(011170) : 中 물가 안정화 추세에 따른 경기부양책 가시화 기대에 힘입어 강세

- CJ대한통운(000120) : 美피닉스 인터내셔널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조회공시 답변. 해외사업 확대 기대로 상승

- 알앤엘바이오(003190) : 미국 국립보건원에 등록된 유일한 줄기세포 치료제로서의 향후 성장성 주목. 강세 지속

- 게임빌(063080) :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모바일 게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의 혼조세 마감 소식에 강보합 출발한 선물 시장은 이후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지속되며 추가 상승해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00계약, 1,200계약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2,0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1.4~1.6 수준으로 전일 장중 대비 비슷한 수준이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1,500억원, 1,400억원 매수 우위 보이며 총 2,900억원 수준 순매수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삼성증권(016360): 실적 악화우려 선반영,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 +1% 이하 강세

- 풍산(103140):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 및 방산 매출 성장 지속, 동가격 안정세 긍정적. +1% 이하 강세
 
- 성광벤드(014620): 해양플랜트 물량 수주 증가와 환율 효과로 실적 개선, 증설효과 기대. 약보합세

- 동양기전(013570): 중국이 경기 부양책 일환으로 철도 인프라 투자 확대할 것으로 기대. +1% 이하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0.07% 인 보합세 출발
10시 35분 현재 2,159.22p (1.59p↓ -0.06%)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상해지수 보합세 출발
정유, 조선, 자동차 관련주 상승세
석탄, 금융, 비철 관련주 약세

-홍콩H지수: +0.19%인 상승세 개장
10시 30분 현재 9,886.03p (18.13p↑ +0.19%)
미국과 유럽이 조만간 모두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부각
중국 지방정부 경기 부양 강화
그러나 중국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H지수 소폭 상승세 개장
건설, 통신주 강세
에너지와 유틸리티 업종 약세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스마트폰용 강화유리는 아직 R&D 단계> 한국증권/정영우, 이승혁

- 금일 전자신문에서 보도된 사파이어 기반 강화유리는 동사가 상반기에 받은 비LED용 수주(약 300억원)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
- 사파이어 기반의 강화유리 소재 개발은 3년 전부터 진행되어 왔었으나, 비싼 가공비(고릴라글래스 대비 10배 이상)와 관련 캐파의 부족(스마트폰 화면의 최근 크기 고려 시)이 상용화의 가장 큰 장벽
- LED용 잉곳 판매는 7월에 전월 대비 다소 증가(주로 해외판매)했으나, 높은 재고 수준으로 가동률의 상승은 나타나지 않음
- 2분기 실적(8월말 경 공시 예상)은 전분기(매출 51억원, 영업적자 40억원) 대비 매출 소폭 하회할 전망
- 2012F PER(연간매출 600억원, 순이익률 15% 가정 시)은 40배 초과하는 수준

 

 

8/09 오전특징주: 철강주, 애그플레이션 관련주, 대우조선해양, 현대상선, 후성 등 강세

철강주: 중국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한국특수형강(007280): 유니온스틸(003640), 동국제강(001230), 한국선재(025550), 영풍(000670),  등 강세

애그플레이션 관련주: 폭염,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농산물 가격 급등 소식에 강세. 이지바이오(035810), 조비(001550), 효성오앤비(097870) 등 강세

대우조선해양(042660): 대규모 해상 플랜트 건조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현대상선(01120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오름세

후성(093370): 무더운 날씨 속에 에어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주력사업인 냉매가스 사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들

파미셀(005690): 하반기 '하티셀그램-AMI'의 본격적인 판매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씨젠(096530):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게임빌(063080):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의 모바일게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KG이니시스(035600): 2분기 실적 호조 및 모바일 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이엘케이(094190): 터치패드를 장착한 노트북 출시에 따른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에스비엠(037630): 신규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성 확보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화일약품(061250): 이란에 113억원 규모의 긴급 의약품 공급 추진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테스(09561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한솔테크닉스(004710),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LED 핵심 소재인 사파이어 결정이 스마트폰 강화유리 대체 소재로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라이브플렉스(050120): 게임산업 확대 기대감 및 최근 이어진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알앤엘바이오(003190): 자사의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이틀 연속 급등세

하이쎌(066980): 인쇄전자 기술을 적용한 ‘양면무선통신 태그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 소식에 상한가

지앤에스티(036920): 2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하나대투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 2012.08.09. 중국 이슈

? 7월 소비자물가 1.8% (E 1.7%, 6월 2.2%), 7월 생산자물가 -2.9% (-2.5%, 6월 -2.1%)
? 중국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8%로 컨센서스 상회,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9%로 컨센서스 하회하면서 3월 이후 물가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는 추세
? 소비자물가지수 중 식품 2.4%, 담배/술 3.1%, 의류 3.3%, 가정설비 1.9%, 의료서비스 1.8%, 운송통신 -0.9%, 교육문화 0.4%, 주거 2.1%. 교육문화(6월 0.3%)와 주거(6월 1.6%)에서 상승하였으며, 의류와 가정설비는 보합 유지, 그 외의 품목들은 전월보다 상승률 둔화. 그 중, 식품물가지수가 전월 3.8%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생산자물가지수 중 생산재는 -3.9%, 소비재는 0.4%로 연간 최저치 기록
? 소비자물가는 201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대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생산자물가는 5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 이는 3월 전인대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발표한 2012년 생산자물가 목표치 4.0%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3월 이후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인플레 압력이 낮아지며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 기대

 

 

 

중국 7월 물가와 향후 전망
현대 중국/글로벌 김경환 (2003-2959)

-7월 소비자물가 YoY 1.8% (예상 1.7%, 6월 2.2%),
-생산자물가 YoY -2.9% (예상 -2.5%, 6월 -2.1%)
-소비자물가 1%대 진입은 지난 2010년 1월이후 처음,
1. 물가하락의 핵심요인 : 식품물가 하락세 지속
-6월 2.2% 상승 중, 식품가격 기여 1.2%p(3-4%P평균), 핵심물가 기여 1%p
-식품물가 전월비 상승률이 4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2. 2011년 같은 기간 역기저효과 작용. 2011년 7월 물가 6.5%기록, 연중 최고치
3. 핵심물가 안정. 6-7월 유류가격 하락과 수요둔화 역시 물가하락에 기여.
(PPI의 상대적 낙폭확대는 수요둔화 반영)

 

함께하는 Hit & Run
이트레이드증권 윤지호입니다

이제 1,900pt 안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세미나 다니다 보면, 여전히 New Crash의 가능성을 걱정하는 분위기네요..
한마디로 뉴스 플로어 악화로 밀리면 사겠다 정도,,,,

하지만 저점이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증시도 의미있는 저항을 극복했습니다.
우리 증시만 더디네요,,하지만 곧 그 갭을 메우겠죠..,

다들 휴가를 앞두고, 주식을 일단 줄여놓고 가자는 시각들이 많지만
여전히 우리의 스탠스는 주식 비중을 늘려 놓고, 휴가를 떠나자입니다.

한마디로 Downside Risk에 대한 고민보다 Uside Risk를 대비할 시기입니다.

풀린 돈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견고한 동남아 증시의 차별화된 행보에서 보여지듯이 냉기가 가득한 증시 환경을 데워줄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유동성의 다음 목표가 경기 개선 속도에 발맞춰 신흥국 채권과 주식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글로벌 유동성의 원화 채권 매수는 진행되어 왔고, 외국인의 주식 매도 공세도 멈췄네요. 이후 각국의 정책 스탠스 조합(금리 인하 & 환율 약세)으로 볼 때, 그 속도와 양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비관의 늪에서 벗어날 때가 된 것입니다.

 

 

함께하는 Hit & Run
이트레이드증권 윤지호입니다

이제 1,900pt 안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세미나 다니다 보면, 여전히 New Crash의 가능성을 걱정하는 분위기네요..
한마디로 뉴스 플로어 악화로 밀리면 사겠다 정도,,,,

하지만 저점이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증시도 의미있는 저항을 극복했습니다.
우리 증시만 더디네요,,하지만 곧 그 갭을 메우겠죠..,

다들 휴가를 앞두고, 주식을 일단 줄여놓고 가자는 시각들이 많지만
여전히 우리의 스탠스는 주식 비중을 늘려 놓고, 휴가를 떠나자입니다.

한마디로 Downside Risk에 대한 고민보다 Uside Risk를 대비할 시기입니다.

풀린 돈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견고한 동남아 증시의 차별화된 행보에서 보여지듯이 냉기가 가득한 증시 환경을 데워줄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유동성의 다음 목표가 경기 개선 속도에 발맞춰 신흥국 채권과 주식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글로벌 유동성의 원화 채권 매수는 진행되어 왔고, 외국인의 주식 매도 공세도 멈췄네요. 이후 각국의 정책 스탠스 조합(금리 인하 & 환율 약세)으로 볼 때, 그 속도와 양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비관의 늪에서 벗어날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대투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 2012.08.09. 중국 이슈

? 7월 소비자물가 1.8% (E 1.7%, 6월 2.2%), 7월 생산자물가 -2.9% (-2.5%, 6월 -2.1%)
? 중국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8%로 컨센서스 상회,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9%로 컨센서스 하회하면서 3월 이후 물가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는 추세
? 소비자물가지수 중 식품 2.4%, 담배/술 3.1%, 의류 3.3%, 가정설비 1.9%, 의료서비스 1.8%, 운송통신 -0.9%, 교육문화 0.4%, 주거 2.1%. 교육문화(6월 0.3%)와 주거(6월 1.6%)에서 상승하였으며, 의류와 가정설비는 보합 유지, 그 외의 품목들은 전월보다 상승률 둔화. 그 중, 식품물가지수가 전월 3.8%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생산자물가지수 중 생산재는 -3.9%, 소비재는 0.4%로 연간 최저치 기록
? 소비자물가는 201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대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생산자물가는 5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 이는 3월 전인대에서 원자바오 총리가 발표한 2012년 생산자물가 목표치 4.0%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3월 이후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인플레 압력이 낮아지며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 기대


 

10:58 09Aug12 EDLY-[전문] 8월 통화정책방향문

ㅁ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ㅁ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은 경기회복세가 다소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유로지역에서는 경제활동의 부진이 심화되었다. 신흥시장국도 선진국 경기부진의
영향 등으로 성장세가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도 유로지역 재정위기 및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매우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ㅁ 국내경제를 보면, 경상수지의 흑자가 유지되는 가운데 수출과 내수의 부진으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고용 면에서는 고령층,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수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유로지역 리스크 증대, 주요
교역상대국 경제의 부진 등으로 GDP갭이 상당기간 마이너스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ㅁ 7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안정세 유지 및 양호한 기상여건 등으로
1.5%로 낮게 나타났고 근원인플레이션율도 크게 낮은 수준을 보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공공요금 인상압력, 국제곡물가격 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매매가격은 수도권에서는 하락폭이 확대되었고
지방에서는 상승세가 둔화되었다.
 
ㅁ 금융시장에서는 가격변수가 주로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 및 국내외 경제전망
수정의 영향을 받아 등락을 보였으며 주가는 상승하였고 환율은 하락하였다.
장기시장 금리는 경기둔화 및 금리인하의 영향 등으로 큰 폭 하락하였다.
 
ㅁ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해외 위험요인 및 이에 따른 국내외 금융?경제상황
변화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낮추도록 계속 노력하면서
견실한 경제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내에서 안정되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받은글)

앞부분은 많이 들어본 내용이지만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네요..

<남자와 여자의 인생방정식>

1.Romance Mathematics
똑똑한 남자 + 똑똑한 여자 = 로맨스
똑똑한 남자 + 멍청한 여자 = 바람
멍청한 남자 + 똑똑한 여자 = 결혼
멍청한 남자 + 멍청한 여자 = 임신

2.Office Arithmetic
똑똑한 상사 + 똑똑한 부하직원 = 이윤(흑자)
똑똑한 상사 + 멍청한 부하직원 = 생산
멍청한 상사 + 똑똑한 부하직원 = 진급
멍청한 상사 + 멍청한 부하직원 = 연장근무

3.Shopping Math
남자는 꼭 필요한 천원짜리 물건을 2천원에 사온다.
여자는 전혀 필요하지 않는 2천원짜리 물건을 천원에 사온다.

4.General equations & Statistics
여자는 결혼할때 까지만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남자는 전혀 걱정없이 살다가 결혼하고 나서 걱정이 생긴다.
성공한 남자란 마누라가 쓰는 돈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다.
성공한 여자는 그런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

5.Happiness
남자와 행복하게 살려면 반듯이 최대한 많이
그 남자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하고 사랑은 쬐끔만...

여자와 행복하게 살려면 반듯이 그녀를 아주 많이 사랑하되
절대 그녀를 이해하려 해선 안된다.

6.Longevity
결혼한 남자는 평생 혼자 산 남자보다 수명이 길지만
결혼한 남자는 죽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7.Propensity To Change
여자는 결혼 후 남자가 변하길 바라지만 남자는 변하지 않는다.
남자는 결혼해도 여자가 변하지 않길 바라지만 여자는 변한다.

8.Discussion Technique
어떤 말다툼에서든 여자가 항상 마지막 발언을 한다.
그 마지막 발언에 남자가 한마디라도 덧붙이면 또 다른 말다툼이 시작된다

 

 

[KB투자증권 투자정보팀 - 이상욱]


▷ 해외신문요약 - KB투자증권 리서치팀 제공 (2012년 8월 9일)

[경제] *‘형편이 더 나아졌는가’, 미 대선의 향방을 좌우하는 경제 문제 (WSJ)
 'Better Off?' Theme Framing Election
4년 전보다 형편이 더 나아졌는가. 1980년 대선 캠페인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던진 유명한 질문이 2012년 대선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신용시장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주식시장은 폭락하며 실업률이 치솟던 2009년 1월, 버락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4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뒤, 많은 미국인들이 위기가 몰고 온 최악의 상황으로부터 벗어났다. 그러나 미국 경제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몇몇 지표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삶은 더 이상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경제] *독일 정부, 유로존 위기 해결방식을 둘러싼 분열 부인 (FT)
 Berlin denies rift over euro crisis
유로존 위기 해결방식을 두고 베를린에 위치한 정부와 프랑크푸르트에 자리를 잡은 분데스방크 간에 정책분열이 일어나고 있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라고 독일 정부 관리들이 전했다. 그러나 내년 총선을 13개월 앞두고 주요 야당들이 국민투표를 통해 교착상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시도하면서 재정위기에 시달리는 이웃 회원국을 지원하는 데 있어 유로존 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좀 더 관대한 입장을 취해야 할 필요성을 둘러싸고 정당간의 갈등이 정면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경제] *그리스 추가지원 논의 10월로 연기 (WSJ)
 Greek Aid Talks Delayed Until October
그리스 연립 정부가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예산삭감안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채권단들은 유로존 재무장관들과 함께 그리스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는 10월이 되어서야 새로운 지원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수요일 한 EU 관리가 전했다. 지난 7월 EU 고위 관료들은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가 9월 중순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검토 결과에 따라 그리스가 310억 유로(383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310억 유로의 추가지원금에는 자금난에 시달리는 은행들의 자본확충에 필요한 250억 유로가 포함되어 있다.
  

[경제] 노동비용 상승 속 생산성 향상 (WSJ)
 Productivity, Labor Costs Rise
미국 근로자들의 생산성이 4~6월 소폭 향상되면서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미국 경기가 느린 속도로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전체 근로자의 시간당 생산량을 나타내는 비농업부문 생산성은 올해 2분기 연율 기준 1.6% 증가했다고 수요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단위 노동 비용은 같은 기간 1.7% 상승했다.
  

[경제] 미국 곡물통계 보고서 공개 (FT)
 Moment of truth for US grain
수 백 명의 헤지펀드 매니저들과 원자재 중개인, 정부 관료, 농부들 모두 금요일 컴퓨터를 켜며 모두 한가지 생각만을 머리 속에 떠올리고 있을 것이다. 바로 미국 곡물통계다. 미국 주요 곡창지대를 덮친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곡물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미 농무부에서 발간하는 곡물통계 보고서는 원자재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몇 일에서 몇 주에 걸쳐 곡물 거래는 물론 바이오연료 및 사료 수출과 관련된 정부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제] 올해 상반기 일본 무역적자규모 급증 (FT)
 Japan trade deficit leaps in first half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에너지 수입 비용이 증가하는 반면, 수출은 감소하면서 일본의 무역적자규모가 2012년 상반기 4배로 증가했다. 수요일 공개된 일본 재무성의 예비 통계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규모가 작년 동기 5천억 엔의 무려 5배에 달하는 2조 5천억 엔(318억 달러)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재정문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는 일본 국채 (FT)
 Japanese bonds defy the debt doomsters
Takeshi Fujimaki는 지난 십 년간 틀려왔고 지금도 그렇다. 한때 JPMorgan의 전설적인 트레이더였던 Fujimaki는 일본 국채를 매도, 2000년 조지 소로스로부터 해고 당한 이후, 머지 않아 국가재정이 붕괴하리라는 전망 하에 연금생활자들에게 엔화 보유량을 줄일 것을 권고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엔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국채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Fujimaki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얼마 전 오사카에서 행한 연설에서도 Fujimaki는 금리를 올리고 미국 달러대비 엔화 가치를 현재의 78엔에서 300~400엔으로 급락시키는 초인플레이션을 통해서만 일본의 “무시무시한” 재정적자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제] 중국 선박제조업체 실적 부진 (WSJ)
 Chinese Shipbuilder Slumps
중국의 주요 선박제조업체 중 한 곳이 수요일 올해 2분기 발주사의 대금 미지급으로 8건의 선박건조계약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하면서 중국 제조업체들과 전세계 선박회사들이 직면한 어려운 경제여건을 드러냈다. Yangzijiang Shipbuilding Holdings Ltd. 도 영업비용이 두 배 가까이 상승하고 외화환산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2분기 순이익이 8.9% 감소했다고 말했다.

 

 

* 한국가스공사(036460) 신고가의 의미 (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북부 해상 Area4광구에서 현재까지 발견잠재자원량이 62Tcf(약 14억톤)에 이르렸으며, 보다 더 중요한 점은 향후 최소 4개의 탐사정을 추가로 시추할 예정으로, 확보 가능한 발견잠재자원량은 총 70Tcf 이상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이는 곧 모잠비크 광구에 대한 가치 상승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임
- Cove Energy에 대한 지분 시장 매각가치도 동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 지난 6월 3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9% 인상하였기 때문에 2분기 미수금이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분기를 거듭할수록 축소될 것이며, 특히 최근에 국제유가 하향 안정화도 미수금 축소를 촉진 시킬 것임 ⇒ 이와같은 미수금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는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임

 

 

외국인 매수의 특징, 세 가지 - 우투/투자전략/강현철

- 7월 31일에 외국인 순매수 가능금액이 최대 5조원 이라고 했을 때, 시장 반응이 미친(?)이었는데,
  10일만에 3조원을 순매수함
- 특징 1. 매수의 절반 이상이 바스켓 형태로 유입되고 있어, 매수 종목군이 시가총액 40위권을 넘지 않음
- 특징 2. 외국인 선물 누적 포지션이 7월 중순(-5만)에서 7월말(-3만), 금일자로 +5천 계약을 넘고 있어
          추가 상승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간 것으로 보임
- 특징 3. GEM 자금이 중심이어서, 추가적으로 “아시아 존”의 자금유입 가능성이 높음


[8월 옵션만기 Comment: 현대증권 파생상품 공원배(☎2014-1648)]

▣ 급등에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님
- 만기 종가 하락 충격 가능성은 매우 낮음
- 국가를 포함한 다른 여타 주체들 역시 현 베이시스 수준에서는 차익물량 청산이 원천적으로 봉쇄 된 상황
- 현재 시장상황은 급등 후 하락이 아닌 추가 상승에 대한 여부에 관심 집중
- 당일 외국인의 합성선물 매수세가 대규모 관찰되면서 리버셜을 통한 만기 종가 매수세 이벤트에 관심이 고조되지만, 현재 리버셜 손익 상태로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최소 1.7 이상은 상승해야 가능한 시나리오
- 결론: 금번 만기의 1.2 조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대해 아직 우려할 단계가 아니며, 추가적인 지수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
- 리버셜 가능에 대한 추가 메신저에 참조 할 것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8월 9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가 8,800억원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KOSPI 지수는 오전 대비 강세 보여 전일 대비 +1.9% 가량 상승중. KOSDAQ은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0.6% 상승중.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지수 대비 약세 보였던 자동차 업종에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 유입되며 +3% 가까이 강세, 금통위의 금리 동결 소식에 보험업종도 +3% 가까이 강세, 대표적 中 관련주로 분류되는 소재업종(화학, 철강) 역시 +2% 이상 강세. 수요 감소 우려로 국제 유가가 하락했음에도 정유 Big3는 강세 지속해 강한 시장 기대감을 반증

전일 외국인의 대량 선물 순매수 및 프로그램 매물 유입으로 만기일에 대한 센티먼트가 매수 우위 쪽으로 개선되긴 했지만, 1조1,000억원 프로그램 순매수는 올 들어 최대 수준으로 기대했던 수준 이상

美 주택 경기가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 보이고 있으며, 中의 경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역시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증시는 펀더멘탈에 근거하기 보다는 유동성 랠리의 모습을 띄고 있음.

글로벌 증시가 주요 저항대를 상향 돌파한 가운데, KOSPI 지수 역시 120일선 상향돌파했으며, 60일선의 점진적인 상승 반전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구간에 들어 키 맞추기 관점의 견조한 흐름 기대

그러나 시장 강세가 수급 측면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베이시스 및 프로그램매매 동향에 관심 지속 필요. 매기가 여러 업종으로 확산되는 모습 보이고 있으므로 하방 경직성 확인된 낙폭과대 우량주 및 유망 중소형주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中 관련 업종에 관심 지속


* 주요 실적발표 일정
- 8/9(목) 아모레퍼시픽, NHN, 롯데쇼핑, CJ E&M, 웅진코웨이, SKC, 실리콘웍스
- 8/10(금) 한국전력, 삼성생명, 강원랜드, 대한생명, 에스에프에이, SK컴즈


[투자분석부 권준하(T.7092)]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 관련 - 받은글

- 업황 부진하지만, 주가 역시 낙폭이 과대하여 PER 9배 수준까지 하락, 2010년 신규점 출점하면서 성장주로 부각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PER 수준에서 거래 중
-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상여금 지급 체계 변경으로 이익역신장폭이 두자리수에 달할 수 있지만 이미 알려진 내용, 오히려 4분기에는 상여금 지급 체계 변경이 비용 감소 요인으로 작용(60억원)하고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55억원) 감안하면 4분기에만 7~8%의 영업이익증가세로 반전 가능
- 2013년 무역센터점 리뉴얼 마무리되면서 영업 정상화되고 2010~2012년까지의 신규 출점했던 점포들의 손익이 개선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도 부각
- 백화점 업황 역시 상반기 기점으로 구매객수증가율이 상승 반전되었고 4분기부터는 기존점신장률 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음

- 목표주가 165,000원 제시 중이며 소매유통 중 Top pick 의견, 단기 급등하여 기간 조정 필요하겠지만 긍정적 관점에서의 대응 필요한 것으로 판단

 

 

[8월 옵션만기 Comment: 현대증권 파생상품 공원배(☎2014-1648)]

▣ 주의 ! : 금일 종가에 국가 컨버젼 물량 설정 중
- 현재 비과세 주체인 국가는 컨버젼을 설정 중이라고 판단
- 현재 컨버젼 손익으로는 가능성이 낮으나 비과세 주체라는 점, 그리고 매수 여력이 한도를 완전히 소진했다는 점에서 컨버젼 설정 동기는 충분함
- 만일 종가에 매도 물량이 나온다면 규모는 최대 4000억원 정도로 추정 됨
- 지수는 급등 상태로 소폭 반납할것으로 예상

 

 

 

** 마감시황(8/9 목) -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 마감 지수

ㅇ 코스피: 1,940.59p(▲37.36p, +1.96%)
ㅇ 코스닥: 474.05p (▲2.63p, +0.56%)
ㅇ 원/달러: 1,125.50원 (▼2.80원, -0.25%)

▶ 시장 동향
 
- 코스피 큰 폭 상승. 만기일 프로그램 대규모 매수 유입
- 외국인 1조 5000억원 이상 순매수, 이번주 들어서만 2조 5천억원 매수
- 만기일 외국인이 프로그램 차익, 비차익 매수 대규모 유입
- 대부분의 업종 큰 폭 상승. 외국인은 시장 전체를 매수하면서 자동차, IT, 화학 업종 매수 강화

▶ 관전 포인트

-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1.7%로 2010년 1월 이후 2년 6개월만에 2% 아래로 발표. 중국 소매판매는 13.1%로 전월 13.7% 보다 하락, 산업생산도 9.2%로 전월 8.5% 대비 하락. 경제지표 부진한 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가 바닥에 근접했다는 공감대도 높아지고 있는 듯. 여기에 물가부담까지 크게 완화되면서 경기 부양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음. 향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황. 경기 바닥 확인만 된다면 추가적 금리 인하는 지난번과 달리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 시장 전체적으로는 긍정적 분위기 지속. 금일 코스피는 20-60일 이평선의 골든크로스에 근접. 외국인 수급 역시 강하게 들어오는 상황.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세도 다소 회복하면서 위험선호 심리 재개 가능성 나오고 있음. 7월 외국인 국적별 순매수 흐름을 보면 여전히 미국계와 유럽계 자금은 매도 우위이긴 하나 7월말부터 글로벌 자금시장 흐름에 민감한 영국계 자금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임 

- 시장 반등의 속도가 빨랐던 만큼 현재 지수 상승을 뒷받침 해주기 위해서는 미국, ECB, 중국 등의 경기 부양이 구체화되어야 한다는 점 염두. 현재 지수 상승은 다소 기대감으로 올라가는 부분이 있다는 점 알아둘 필요. 8월말~9월 ECB의 국채 매입 계획안이나 9월 미국 FOMC에서의 가시적인 성과 나와줄 지가 중요

** 본 자료는 [사내한]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한국가스공사(036460) 신고가의 의미 (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북부 해상 Area4광구에서 현재까지 발견잠재자원량이 62Tcf(약 14억톤)에 이르렸으며, 보다 더 중요한 점은 향후 최소 4개의 탐사정을 추가로 시추할 예정으로, 확보 가능한 발견잠재자원량은 총 70Tcf 이상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이는 곧 모잠비크 광구에 대한 가치 상승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임
- Cove Energy에 대한 지분 시장 매각가치도 동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 지난 6월 3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9% 인상하였기 때문에 2분기 미수금이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분기를 거듭할수록 축소될 것이며, 특히 최근에 국제유가 하향 안정화도 미수금 축소를 촉진 시킬 것임 ⇒ 이와같은 미수금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는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