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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싯점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기업 실적 부진 vs 경기 낙관론에 혼조세 마감.

 Dow +0.19%, S&P500 +0.03%, Nasdaq +0.24%.

☞ 유럽 : 옐런효과와 中 지표호조 그리고 실적호전으로 상승 마감.

 뉴욕FX

☞ 달러/엔 102.50엔...지표 부진에 유로 약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6%...美 연준 현 통화정책 유지로 금리 상승.
☞원유: 쿠싱재고 감소 지속에 100달러대 돌파.

 CME 야간선물

    ☞ 종가 252.50pt / 대비 -0.20pt (0.07%) / 환산지수 1,934.31pt


♣ 글로벌 經濟 日程


  : 주간 원유재고, 10년물 국채입찰, 월간 예산보고, 소매판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EU : (유)ECB 드라기 총재 연설.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외국인의 변화.

 현물 시장을 제외하고 매수세를 보였으나 규모는 제한적 

 삼성전자로 편중된 매수세  

☞ 거래소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20일 MA 돌파 했으나 음봉 캔들로 20일 MA 가격으로 마감.

→ 여전히 불안한 수급.

→ 만기 앞두고 신흥국과 연계된 비차익 매물 우려도 지속.

☞ 우리시간 금요일자 미국과 중국의 중요 경제지표 발표.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소매판매, 소비자 심리지수등.

 中 소비자/생산자 물가지수.


 展望.

☞ 우여곡절 끝에 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주변 여건이 여전히 불안하기 때문이며, 만기와 금리결정이라는 이슈까지 자리잡고 있어 편치 않은 상황입니다. 만기 후 흐름에 대한 기대도 해보지만 신뢰성은 크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경제지표의 확인과 추가적인 FOMC 회의를 한차례 더 거쳐야 美 Tapering 방향과 그에 따른 글로벌 자금의 방향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옐런 의장이 기존 정책유지 의지를 확인시켜 주기는 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지표를 통해 좀 더 확인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만큼 국내시장에서도 대형주가 당장 움직이기에는 여건이 마땅치 않고, 매수를 한다고 해도 마음이 가는 종목도 없다는 점에서 지수의 강세를 공감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시장이 저평가 구간이니 박스권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흐름은 중소형주일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실제 종목을 검색해 봐도 모양을 만든 것은 개별종목들이 대다수 입니다.


최근 말씀 드린대로 거래소는 또 하나의 바닥을 제한된 폭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고 이후 재차 박스권으로 이어진다면 중소형주는 3월말 기준 4월 중순이 퇴출기업 선정 기간임을 감안시 "3월 만기"는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중소형주 트레이딩 지속, 거래소는 한차례의 저점을 더 확인시 고려하되 대형주는 6월 Kospi200 정기 조정과 환율추이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