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설 되세요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기업실적과 경제지표 호조로 6일만에 반등.

▷ Dow +0.57%, S&P500 +0.61%, Nasdaq +0.35%.

☞ 유럽 : 신흥국 통화가치 진정과 영국 경제지표 호조로 반등.

◈ 뉴욕FX

☞ 달러/엔 102.89엔...신흥국 통화 불안 완화에 엔화 약세.

◈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5%...FOMC 결과 앞두고 관망세.
☞원유: 혹한기 여파로 3거래일만에 반등.

◈ CME 야간선물

    ☞ 종가 251.65pt / 대비 0.40pt (0.15%) / 환산지수 1,919.98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소비자신뢰지수. 

◈ EU : (유)M3 통화공급, (독)10년물 국채입찰, GfK 소비자신뢰지수.

◈ 中 : 없음.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신흥국에서 서유럽으로 자금이동 가속화.

▷ 신흥국 CDS 급등 및 통화가치 급락이 다소 완화 되는 모습.

▷ 韓과 폴란드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안정.

☞ 美, 28~29 FOMC 내정.

▷ 100억달러 추가 Tapering 논의→ 신흥국 상황으로 쉽지 않을 듯.

▷ 2월1일 옐런 연준의장 임기 시작과 함께 추가 Tapering 결정.

☞ 中, 그림자 금융으로 경제 발목.

▷ 경제성장율 7%초~중반 예상→ 그림자금융, 지방정부 부채 발생시 5년간 4~ 5%대 추락. 

▷ 중국 정부 원금보장 개입. 

▷ 실패시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

☞ 메릴린치 韓,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추천불구 외국인 매도 지속.

▷ 어닝쇼크도 시장의 걸림돌.

◈ 展望.

☞ 외국인 선물매수가 이틀째 지속되었고, 환율은 2.40원이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도 진정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만,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대외 분위기는 여전히 추운 것이 사실입니다.

美 주요기업 실적 부진 및 Tapering으로 인한 신흥국 우려감 확산, 中 그림자 경제 및 지방정부 부채등으로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 그리고 국내 기업의 어닝쇼크등. 이 중 Tapering 관련된 소식이 29일 발표되지만 대명절 설로 인해 3일에나 우리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선물환매수를 지속하며 현물을 팔고 있는 외국인의 행위로 흐름은 제한될 수 밖에 없으며 기관 역시도 설연휴를 앞두고 공격적인 매수는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바닥을 시도하는 모습이나 여전히 시장 참여자의 매매가 안정되지 않은 만큼 전일 제시해드린대로 단기는 변동성을 고려한 관망이 유효할 것 같습니다.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설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