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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분기 미 경기침체 현실화와 버냉키 의회 증언 주목-> 유로존 위기 진정 없으면 경기회복 기대형성 무리

 

o 미국 6월 소매판매, 전월비 -0.5%로 3개월 연속 감소-> 재고조정 압력과 더불어 경기침체 심화 우려 초래
o 미국경제 침체 현실화 직면한 버냉키 연준의장의 익일 의회 증언 주목-> 추가 금융완화조치 시사 주목
o 20일 유로그룹 회의 스페인 은행 구제금융 최종 타결 가능성 불구 위기감 상존-> 스페인 국채금리 재상승
o 7-8월 세계경제, 경기침체와 중앙은행의 부양노력 대치-> 유로존 위기 진정 없으면 회복기대 형성은 난망


* SK (003600)  BUY(유지) tp : 230,000원

현재주가 : 149,500원     시가총액 : 7.0조원  

- 출총제와 합병 이슈
- 출총제가 부활하면 SKC&C와 SK와의 합병이 필수적이라는 견해가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
- 평균 73,000원으로 추정되는 최태원 회장의 SKC&C 담보대출의 담보비율 유지를 위해서 향후 SKC&C 가치에서 SK와 SKE&S의 지분가치가 중요해질 전망
- 향후 예정된 제6차 전력수급계획은 가스발전비중이 대폭적으로 상향될 예정으로 SK 수혜 가능

 

* 제약 Overweight (유지) 

- 바닥을 지나고 있다!
- 업종 내 Top picks: 녹십자, 유한양행, 셀트리온 유지
- 6월 원외처방조제액 전년 대비 10% 감소
- 일부 업체 시장점유율 회복세에 있어

 

* 인터넷/게임 Overweight (유지)  

- 2Q12 프리뷰 - 현실을 직시할 시점
- 신작 부재, 경쟁 심화 및 경기 둔화로 예상치 하회 예상, 컴투스만 약진
- 3분기에는 차기작 흥행, 모바일 플랫폼의 가입자 확대가 관건
- 추정치 조정에 따른 적정주가 하향 - 네오위즈게임즈, 다음, 게임빌
- Overweight 유지, Top-picks: NHN, 컴투스, 엔씨소프트

 

*모두투어 (080160)BUY(유지) TP : 28,500원 

- 그만하면 잘했다! 모두투어!
- 2012년 2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 52% 확대됐음
- 일본발 기저 효과와 꾸준한 시장점유율 향상 추세가 맞물려 강력한 이익 모멘텀 시현하는 중임
- 하반기 태국발 기저효과와 징검다리 연휴, 주 5일 수업제 등으로 긍정적인 영업 전망 형성 중임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28,500원으로 상향 조정함

 

* 하나금융지주 (086790)  BUY(유지) TP : 49,000원

- ROE 상승은 조금 더 기다리자
- 2Q12 순이익은 2,25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2,460억원)를 소폭 하회
- 시장에서는 2천억원대 초반의 순이익을 기대했기 때문에, 어닝 쇼크는 아님
- 투자주식 감액손실과 충당금 기준 강화가 부진한 실적의 원인
- NIM의 상승(2bps)은 은행업종 내에서 가장 양호한 결과, 지속성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음
- 실적 추정치의 변경으로 적정주가를 PBR 0.75배인 49,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 IT- 대만 기관투자자 미팅 요약

- 한국 IT업체, 가격매력 높은 것으로 인식
- 애플소송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 삼성그룹 IT업체 높은 관심 

 


언제까지고 계속 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 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가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로망 롤랑 -


◆ 주요 증시 동향
- 미국,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0.39% 내외 하락
- 유럽, 미 지표 부진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소폭 하락
- 한국, 기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0.27%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소폭 하향 조정
 * 올해 3.6 → 3.5%, 내년은 4.1 → 3.9%로 하향
- ESM 출범 '빨간불'
 * 독일 헌재, 9월 12일 ESM 출범 및 신재정협약 위헌여부 발표 예정
 * 유로존 위기 해결 노력에 불협화음 지속, 금융불안 우려 증폭
- ECB, '민간 손실분담 확대' (WSJ 인용 보도)
 * 스페인 은행 선순위 채권자까지 손실을 분담하는 방안 주장
 * 기존, 구제금융 지원 당사자인 은행 주주와 후순위 채권자들에게만 손실 분담
- 무디스, 이탈리아 13개 은행 신용등급 하향 조정
- 미국 씨티그룹 2Q EPS $1.00 기록해 예상치(0.89$) 상회
- 미국 6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5% 기록해 예상치(+0.2%) 하회, 3개월 연속 감소
- 미국 7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7.39 기록해 예상치(4.00) 상회
- 버냉키 의장 의회 연설(17~18일)에 관심 : 추가 부양책 시사 기대감
- 전일 코스피 거래량 268,353천주로 올 들어 최저치
- 투자심리 위축 지속에 모멘텀 부재 지속
- 외국인 매도세 지속도 부담 요인
- 단기 1800선을 중심으로 한 제한적 등락국면 이어질 듯
- 1800 하회 1770선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 구간으로, 트레이딩 전략 가능
- 실적 시즌을 감안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 매매전략 필요
- 2분기 영업이익이 한달전 대비 상향된 업종은 철강, 은행, 보험, IT, 자동차 부품 등
- 하향된 업종은 화학, 통신서비스, 디스플레이, 에너지, 증권, 유틸리티 등
- 수익률 제고는 중소형 개별주에서
- 낙폭과대주, 실적호전주, 경기방어주 대응이 그나마 유리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레버리지, LG유플러스, 기아차, KODEX인버스, 자화전자, 후성, 현대에이치씨엔,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락앤락, SK, 대한항공, 삼성전자, 삼성전기, 하이마트, 대덕GDS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인지디스플레이, 예림당, 유진테크, 멜파스, 에스에너지, 코나아이, 아이테스트, 하이록코리아, 로만손
동국S&C, 태광, 파인디지털, 성광벤드, 네오위즈게임즈, 웹젠

 

IBK투자증권 Small Cap POCKET NOTE

넥스트리밍 외 13개 종목 탐방노트
Small Cap ☎ 6915-5419/5776

【 탐방노트 】
? 넥스트리밍(139670) - 도약을 꿈꾸는 모바일 미디어 ‘Player’
? 미래나노텍(095500)- 신규사업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
? 휴비츠(065510) - 대내외 추가 성장 요인에 주목
? 유진테크(084370) - 중장기적 모멘텀 풍부
? 서원인텍(093920)- 갤럭시S3 방수소재 납품
? 인터로조(119610) - Never Ending ‘성장’ Story
? 화인텍(033500) - 제대로 돌고 있다
? 네패스(033640) - WLP를 통한 성장 지속
? 이수페타시스(007660) - 성장주의 대표주자
? 조이맥스(101730) - 모바일 게임업체로 변신 중
? 메디포스트(078160) - 보관사업에서 줄기세포로
? 나노스(신규상장 예정) -카메라 블루필터 성장성 주목
? 메디프론(065650) - 시간이 판단해 주리라
? 인포뱅크(039290) - 문자투표는 인포뱅크로 통한다
? 플랜티넷(075130) - 내가 바로 천사의 앱?
? 대원제약(003220) - 본업에 의료기기를 더하면
? KC코트렐(119650) - 개발도상국의 전력수요 증가

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indreport/Pocket%20Note_120717.pdf

 

 

 

현대중공업의 현대차 지분 블럭딜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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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는 현대차에 대한 오버행 이슈가
관심이지만,
블럭딜의 본질은 글로벌 조선업계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벤트라는 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남룡)

 

 

 

퍼스텍, 비행로봇 개발 국책사업 주관사 선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4&aid=0002141156


 


[보고서 요약]

이노칩(080420/Not Rated)       KDB대우증권 Small Cap 이왕섭/이규선(768-4168)

스마트폰 정전기는 내게 다 맡겨라!

- 스마트폰용 정전기 + 노이즈 방지 Chip 독점 업체
- 이노칩 성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의 핵심은 주력제품인 CMEF의 물량 증가
- 스마트폰 고사양화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및 전송 속도 증가로 CMEF 수요 확대 예상
- 중국 스마트폰 시장 급성장으로 동사의 CMEF 공급받는 화웨이와 ZTE의 성장에 주목
- 12년 매출액 874억원(YoY +25%), 영업이익 210억원(YoY +15%), 영업이익률 24% 예상
- CMEF 매출 비중 확대 및 추가 신규 제품 출시로 높은 수익성 유지 가능할 전망
- 현 주가 12F, 13F 기준 P/E 각각 9.1배, 8.3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1abf0

 

 

 

■ 대만 기관투자자 미팅요약 (현대증권 김동원)
- 한국 IT 비중확대 vs. 대만/일본 IT 비중축소
- 한국 IT, 최근 가격매력 높은 것으로 인식
① 펀더멘탈 양호, 하반기 실적가시성 뚜렷
② 양극화 산업구조 (high vs. low-end) 수혜
- 삼성전자, 애플소송 영향 제한적으로 판단
① UI, 디자인 우회기술 적용으로 특허회피
② ‘애플 vs. 삼성-구글’의 소송 구도
- 삼성그룹 IT업체 높은 관심
- 지금은 실적방향성, 주가반등 모색할 때

 

 

[보고서요약]LG상사: KDB대우증권 김민아

2분기 Review: 지분법이익 감소로 세전이익 악영향

- 목표주가 48,000원(기존 5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낙폭 과대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조정
- 2분기 Review: 견조한 영업이익 기록했으나, 지분법이익 감소로 세전이익 하락 - 단기적으로는 유가가 상승 반전되기 어려워 보이나, 유가 추이에 비해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판단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1aa0d

 

 

** OCI 하락 관련 - 한국 박기용

- 중국 정부가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여부 조사 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하락

- 미국은 중국산 모듈에 대하여 반덤핑 관세 부가를 잠정 결정,

중국의 한국산 폴리실리콘 반덤핑 조사는 중국이 미국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행동

- 중국은 미국과 한국 등에서 폴리실리콘을 구입해 모듈을 제조하고 수출함. 미국산 폴리실리콘에도 반덤핑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의 조치

 

 덤핑이라는 것은 원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파는 경우지만 OCI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내용으로 조사를 한다고 해도 문제될 것은 없음

- 미국 내에서도 중국 모듈 반덤핑 조치에 반대하는 입장 강함. 마찬가지로 한국산 폴리실리콘을 사용하는 중국 모듈 업체들에게도 원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실제 제재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 현재 지수 상승의 원인

 

-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버냉키 연설을 앞두고, 부양책 언급 기대가 작용하는 모습. 유로화 및 호주달러 등이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


- 기타, 내부적으로는 거래대금 급감한 상황에서 국가지자체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지수의 장중 변동성도 커진 상황. 현물쪽의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어, 아직까지 추세 회복의 시그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 섹터/종목 측면에서는 삼성전자의 빠른 200일선 회복 이후, 외국인 매도세 둔화로 추가 반등 시도가 이어지고 있고,


- 중국 2분기 저점 기대에 따른 화학섹터의 강세(=호남석유/LG화학),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비철금속(=고려아연/풍산), 전일 낙폭이 컸던 조선주의 반등(=현대중공업, 현대차 주식 매각), 현대차의 장초반 하락이후의 낙폭회복 등이 맞물린 결과로 추정.

 

- 결론: 단기적으로 큰 악재가 부각되지 않는 한, 1800지지 기대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 1) 미국의 펀더멘털(=고용&소비)이 약화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버냉키 연설을 앞둔 부양책 언급 기대가 지수 하단을 제한하고 있고, 2) 지난 주 중국 2분기 GDP와 6월 신규대출 및 M2증가율 등의 결과에서  하반기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으며, 3) 이미 낮아진 눈높이에 따라 2분기 실적 기대도 중립적인 수준으로 판단되기 때문.

 

 

 

 

 

 

 

 

 

 

 

<Retail한> 뉴스인용(참고) -연합뉴스-                                    투자정보지원부

버냉키 입에서 어떤 말 나오나…5대 이슈 주목

버냉키 의장이 Fed 산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2주 앞두고 17일과 18일 이틀간 미 의회에 출두해 미국 경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

버냉키 의장은 17일에는 상원 하원금융서비스위원회, 18일에는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3차 양적 완화(QE3) 시행가능성 ▶소규모 부양정책 옵션 ▶리보(Libor·런던은행간 금리) 조작 사태 평가 ▶美 재정절벽 경고 ▶유럽 부채위기 등에 대해 입을 열 것으로 전망됐다.

◇버냉키 FOMC 대변해 QE3 암시 = 한 주요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시장 전문가들을 인용해 버냉키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FOMC 위원들의 QE3 시행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주에 공개된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Fed가 경제를 안정시키고자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공개적으로 Fed의 QE3를 촉구고 있다.
록하트 연은 총재는 최근 경제지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 성장 회복 전망이 약화한다면 Fed가 새로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Fed가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이나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등의 요인을 고려해 대규모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그러나 Fed가 이번에는 미국 국채가 아닌 모기지담보증권(MBS)을 매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Fed가 시행할만한 다른 옵션들은 = Fed가 대규모 부양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규모가 작은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시장에서는 Fed가 대규모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규모가 작은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Fed가 지난 2008년 말 이후 유지해온 제로금리 정책을 연장할 것으로 점쳤다.
Fed가 2014년 말로 제시하는 제로 기준금리 유지 기간을 2015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Fed가 유럽중앙은행(ECB)와 같이 예금금리를 0.00%로 낮출 가능성도 제시했다.

◇버냉키, '리보 조작' 사태에 대한 입장은 = 버냉키 의장은 의회 증언에서 처음으로 리보 조작 사태에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지난 13일에 보고서를 내고 미국과 영국 고위 당국자들이 2008년 초에 세계 대형은행들이 의도적으로 리보금리를 왜곡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버냉키는 이에 대해 Fed가 어떤 조처를 했는지와 리보금리를 제시한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미국 3대 은행을 어떻게 감독했는지 설명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리보 스캔들이 세계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면 세계 금융시장과 당국자들이 은행들의 부정행위를 찾아내고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美 '재정절벽' 경고할 듯 = 버냉키 의장은 이번 의회 증언을 '재정절벽(fiscal cliff·정부의 재정 지출이 갑작스럽게 줄거나 중단돼 경제에 충격을 주는 현상)'에 대해서 경고하는 기회로 삼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재정절벽의 위험을 꼬집어 이에 대한 의회의 신속한 행동을 촉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재정절벽이 내년 초부터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의원들이 버냉키 의장에게 재정절벽의 충격에 대해 질문을 던질 것으로 예측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오는 11월에 있을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따른 재정절벽 사태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부채위기와 맞먹는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며 미국은 세수가 부족한데 공공지출은 많은 것이 특히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의 재정절벽이 시작되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으면서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점쳤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연말에 세금인상과 재정지출 감축 등을 예상하면서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우려하는 미국의 재정절벽 현상이 이미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Fed, 유럽위기에 대한 특별조치 없을 것 = 버냉키 의장은 유럽 부채위기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이지만, 이에 대응할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번 의회증언에서 Fed가 유럽 당국자들과 위기에 대하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Fed가 행동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 당국자들과 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되 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버냉키 의장이 이번 의회 증언에서 (유럽발 위기 악화에 대비해) 미국 은행권 강화 조치에 대해 언급하면, Fed의 스탠스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버냉키 의장은 또 Fed가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할 것으로 보인다.

 

 

 

삼익악기

"꿈과 끼 끌어내는 행복한 교육"
박근혜 "고교까지 무상교육"‥2차 공약발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는 17일 자신의 두번째 공약으로 교육정책을 꺼내 들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입시에 몰두하는 교육 현실에서 학생 개개인 소질과 끼를 키우는 교육으로 바꾸겠다는 게 큰 그림이다.
고등학교 무상의무교육을 위한 교육기본법을 개정하고, 소득에 따라 대학등록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정두언 부결 사태로 미뤄졌던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찾아 "꿈과 끼를 끌어내는 행복한 교육을 만들겠다"며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즐겁고 행복한 교육만들기 8대 약속도 내놨다.
먼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개별 학교 자율성 강화하고 소질·적성 중심 교과과정 운영해 소질·능력·적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개인 맞춤형 진로 컨설팅’ 제공하겠다고 했다.
특기 하나로 대학 간다는 정책을 펴 학력저하 사태를 빚었던 '이해찬 세대'가 되지 않겠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균형있는 학습'을 강조했다.
"하나만 잘하면 된다는 것과는 반대이다. (현대사회는) 다양성이 중요시되고 한 학문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게 아니다. 지금 교육은 국영수만 배우고 있는데 다른 과목들을 균형있게 배우고 스포츠나 예능도 즐겁게 몰두하는 과정에서 소질을 살리자는 것이다

=예전기사=
삼익악기, 교과부와 MOU…고교 학생밴드 지원
http://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2798468&office_id=277&code=002450&page=

 

 

 

 

시공테크
-자회사 시공미디어 아이스크림홈런 서비스
-디지털교과서 연계 콘텐츠 52만건 보유

 

 

[전문]박근혜 교육정책 발표문
수능과 논술시험을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여, 학교 공부만으로 대학 진학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교과서의 혁신이야말로 교육 개혁의 시작입니다. 교과서만으로도 학교의 기본 교육이 완성되는 ‘교과서 완결 학습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교과별 최고전문가가 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재미있고 친절한 이야기형 교과서를 개발하겠습니다.
EBS 방송을 태블릿 PC나 스마트 패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제도 구축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611567

=예전기사=
[특징주]시공테크, 자회사 교육사업 부각..5일째 ↑
시공미디어는 지난해 12월 초등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콘텐츠 유료 서비스인 ‘아이스크림홈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습자료를 제공했던 ‘아이스크림’의 서비스 대상을 학생으로 확대시킨 것이다.
아이스크림은 지난 2008년 시장에 출시돼 1년간 무료로 제공되다가 지난 2009년 유료 서비스로 전환, 시장점유율이 2009년 75%에서 2010년 98.5%를 기록했다. 사실상 초등교사 대부분이 '아이스크림'을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206000096

스마트교육 위해 교과부와 교육기업 손잡아
시공미디어는 자사가 가진 교과서 및 디지털교과서 연계 콘텐츠 52만 건을 기부한다. 학년별, 교과별 디지털 영상 및 사진 자료 등이 포함돼 있다.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news/20120319/00000009

 

건설업 2분기 (잠정)실적 발표일

- 삼성엔지니어링 7월 18일(수)
- 삼성물산 7월 19일(목)
- 현대산업개발 7월 20일(금) 예상
- GS건설 7월 24일(화)
- 대우건설 7월 25일(수)
- 현대건설 7월 27일(금)
- 대림산업 8월초(미정)

 

 

 

 

소리바다

2012년 3월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교육사이트 '소리에듀'를 오픈하였습니다. 음원 컨텐츠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참여를 고려하게 되었고, 학교 음악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학교 음악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며,  선생님과 아이들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를 통한 수익성을 늘려나가고자 합니다
http://www.soribada.com/corp/InfoService08.php

 

 

** 실적발표 예정일 : 석유화학 및 정유 - 현대

- 7/18(수) : LG화학(16:00,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 금호석유(장마감후 공시)
- 7/20(금) : OCI(15:30, 신한금융투자 300홀)
- 7/23(월) : 호남석유(잠정, 장마감후 공시)
- 7/26(목) : S-Oil(잠정, 10:00, 컨퍼런스콜)
- 7/27(금) : SK이노베이션(10:00, 컨퍼런스콜)
- GS 및 한화케미칼은 8월 3~4주에 공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