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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예상외 7월 불협화음 완화 성과-> 'no 희망'이라는 극단적 공포감은 완화

o 1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통합 은행감독기구 연내 설립마련 마련 재확인-> 1,800선 하방경직성 강화
o 반면, 구제기금 유로존 국채매입은 합의치 못해...-> 획기적 진정 아닌 급한 불 끈 수준 시사
o 중국 원자바오 총리, 투자 회복에 진력 방침 시사-> 중국 금융완화정책 지속 가능성 확인
o 하반기 세계경제, 장기 침체 전락보다는 회복 지연에 무게-> 당장은 어려우나 장기 위험자산 선호는 유효

자세한 내용=> http://bit.ly/RZliZM
최근 수신 시간: 2012/07 오전 7:24


* iShares MSCI South Korea Index (EWY) - 52.85(-0.97%)
* 야간선물 240.4(-0.66%, KOSPI환산 1817pt)

[특징 상한가]
경봉(4) : 시스템통합(SI) 분야의 대기업 참여 제한에 따른 수혜 기대감
아이넷스쿨(3) : 무상감자 후 연일 상한가
티이씨앤코(2) : 감자에 따른 변경 상장 후 연일 상한가
동남합성(2) : 미원상사그룹으로의 M&A 기대감
이미지스(2) : 고감도 터치 솔루션 개발 소식
파인테크닉스 : 2012년 호실적 전망
다원시스 : 기초과학 분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파루 : 제주도 돼지 콜레라 발생 소식
루미마이크로 : 2분기 실적 호조
에이스하이텍 : 개인투자자 최대승씨의 동사 지분 보유 소식

[특징 섹터 및 종목]
* 통신주 : 배당 투자 최적기임과 동시에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 -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 제지주 - 국제펄프 등 원자재 가격이 하향안정세 - 한솔제지, 아트원제지, 동일제지 등

삼원강재(023000) : 2012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대덕GDS(004130) : 실적 개선 기대감
KT&G(033780) : 2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및 하반기 이익 증가율 확대 기대감
동부CNI(012030) :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 검토 소식
삼화전기(009470) : 에너지저장장치 핵심부품 국책과제 선정 소식
엔씨소프트(036570) : 기대이상의 블레이드앤소울(B&S) 흥행 등으로 외형 및 수익성장이 기대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크로스파이어” 재계약설 및 신규게임 흥행 기대감
에버다임(041440) : 신흥국 건설 수요 증가 기대감
실리콘웍스(108320) : 실적개선 기대감
 
[경제일정]
-08:00 2012년 6월 고용동향
-08:30 재정부 장관, 제24차 위기관리대책회의
-09:00 2012년 6월 고용동향 분석
-09:35 재정부 1차관, ADB·IMF 공동 고위급 컨퍼런스(태국 방콕)
-12:00 한국은행 5월 통화 및 유동성
-12:00 한국은행 6월 중 금융시장 동향
-18:00 GCF 민간유치위원회 제2차 회의 결과
-06:00 금융감독원, 자산운용사의 FY2011 고유재산 운용 현황
-14:00 증선위 정례회의

[신규보고서]
2012/07/11 기업분석 코텍-신사업 부문 매출 잘 나오고 있다 3 심상규 교보증권  NR     
2012/07/11 기업분석 라이브플렉스-퀸스블레이드 상용화 결과가 기대됨 3 심상규 교보증권  NR     
2012/07/11 기업분석 에스원-2Q preview-일회성 제외 시 견고한 실적 예상 5 박송이.양승우 삼성증권  BUY     63,000 
2012/07/11 기업분석 LG유플러스-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실적개선 기대 5 박종수.김기훈 한화증권  BUY     7,800 
2012/07/11 기업분석 풍산-양호한 펀더멘탈 변화에 주목할 시점 5 김강오.박혜민 한화증권  BUY     37,000 
2012/07/11 기업분석 KT&G-곡물가 상승 속 대안은 KT&G 5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매수     100,000 
2012/07/11 기업분석 인터로조-일본 진출, 첫 단추를 끼우다 5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매수     15,000 
2012/07/11 기업분석 BS금융지주-그래도 BS금융이 가장 여유롭다 6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BUY     18,000 
2012/07/11 기업분석 SK텔레콤-예정된 2분기 부진…지금이 투자 적기! 5 안재민 키움증권  BUY     190,000 
2012/07/11 기업분석 파라다이스-2Q Preview : 2Q 호조 & 통합, 증설, 자회사 모멘텀 2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BUY     20,000 
2012/07/11 기업분석 현대자동차-미련을 버릴 수 없는 이유: 경험적 Valuation 바닥권 2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NR     
2012/07/11 기업분석 대우조선해양-2Q12 실적 Preview 및 탐방노트 3 최원경 키움증권  OUTPERFO     39,000 
2012/07/11 기업분석 SK이노베이션-윤환기유 신증설 효과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상승 2 원용진 이트레이드증권  NR     
2012/07/11 기업분석 오리온-2분기도 건재하다 9 이선경 대신증권  BUY     1,110,000 
2012/07/11 기업분석 한화케미칼-2Q12 Preview: 가성소다 호조 & 태양광 적자폭 축소 8 김태희 동부증권  BUY     27,000 
2012/07/11 기업분석 한국카본-어닝 점프! 4 엄경아 신영증권  매수     10,000 
2012/07/11 기업분석 세아제강-2Q 영업이익 예상보다 부진, 그러나 점차 전년비 증가세로 전환 5 문정업.노경욱 대신증권  BUY     130,000 
2012/07/11 기업분석 컴투스-2분기부터 수익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될 전망 5 강록희 대신증권  BUY     56,000 
2012/07/11 기업분석 오리온-아시아 제과사업 차별화 진행 중 4 김윤오 신영증권  매수     1,150,000 
2012/07/11 기업분석 우리파이낸셜-2Q Preview: 이제부턴 성장이다 5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STRONG B     24,600 
2012/07/11 기업분석 현대글로비스-성장률 이어가기 2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250,000 
2012/07/11 기업분석 CJ대한통운-안정적 성장세 지속, 1위 업체 지위 견고 2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102,000 
2012/07/11 기업분석 아시아나항공-3분기 이익 확대에 주목 2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10,000 
2012/07/11 기업분석 대한항공-2Q12 실적, 간만에 컨센서스 부합. 하반기는 더 좋다 2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65,000 
2012/07/11 기업분석 STX팬오션-실적 턴어라운드 시기는 지연되고… 3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HOLD     5,000 
2012/07/11 기업분석 한진해운-운임인상 모멘텀보다는 실적 모멘텀 3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BUY     23,000 
2012/07/11 기업분석 롯데쇼핑-하이마트 인수로 유통업종 최강자 자리 굳히기 5 한상화 동양증권  BUY     470,000

 


*E-Ground: 'No 희망'이라는 극단적 공포감 완화

1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7월 초반의 불협화음 제거에 기여-> 하방경직성 강화

- 한치 앞이 안보인다는 극단적 공포감은 일단 완화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10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는, 기왕의 스페인 은행 구제금융과 재정적자 감축 시한 연장 뿐만 아니라 예상하지 않았던 연내 은행 감독기구 설립방안 마련에 합의했다. 재정취약국 국채 매입 재개는 합의하지 못했지만, 6월 EU 정상회의의 합의사안이 모두 무산되었다는 좌절감에서는 벗어났다.
- 하반기 세계경제 회복 가능성과 관련하여 우리가 유로존에 기대하는 바는 위기의 전면적 해소나 경기회복이 아니다. 최소한 미국과 중국경제의 회복에 걸릴돌이 되지 않도록 유로존 위기가 진정되는 정도를 바라고 있다. 10일 EU 재무장관회의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지만, 최소한 동 가능성이 완전히 소멸되었다는 공포에서는 벗어날 여지를 형성했다.
- 하반기 세계경제는 회복기대의 무산에 따른 장기침체 우려와 회복시기가 지연될 것이나 회복 가능성은 유효하다는 갈림길에 있다. 그리고 동 갈림길은 유로존 위기의 진정 여부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이미 2분기 중반 이후 유로존 위기로 인한 심각한 내상을 입은 세계경제가 당분간 후폭풍에 직면할 것이나, 우리는 회복기대 형성이 완전히 무산된 것으로 보지 않는다. 

 

 


** 양치기소년과 화학업종 - 대신증권

7월 들어 이익(실적)을 제외한 화학업종 변수의 긍정적 변화가 발생, 화학업종의 하반기 반등 기대

1. 상품가격(CRB지수, YoY%)기저효과
2. 3분기 이후 영업이익(12M Fwd, Yoy%)개선
3. 수급 개선
4. ‘중장기 지지선’/‘상승 채널 하단’/‘상대지수’에 대한 신뢰
5. 업종사이클의 반등 국면 진입


** `빈사증시`부양책 나온다 - 매경

20일 간담회…연기금 주식투자 확대 등 검토

주식 거래량 급감으로 빈사 상태에 빠진 증권사를 살리기 위해 감독당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연기금의 주식 투자를 확대하고 장기펀드 세제 혜택을 통해 개인들의 증시 참여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25457

 

 


증시 활성화를 위해 감독당국이 주력하는 것은 연기금의 시장 참여 확대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10% 룰`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상장회사 지분 10% 이상을 보유할 경우 한 주라도 변동이 있을 때 5거래일 안에 공시해야 하고, 6개월 이내 단기 매매차익은 해당 기업에 반환해야 하는 의무를 연기금에 한해 면제해주겠다는 것이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공시의무 면제와 관련해서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단기 매매차익 반환은 금융위 논의를 통해 감독 규정에서 예외 사항으로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고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나두지 않는다.
태양은 밝음을 주고 생명을 주고 따스함을 준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허밍웨이-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일이란 일어나지 않는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 되풀이될 뿐이다."
           -제시베리모어-                                                
                                                                                     

◆ 주요 증시 동향
- 미국, 기업실적 부진 전망 및 유로존 우려로 -0.81% 내외 하락
- 유럽, 스페인 구제금융 동의 및 지표 호조로 +0.65% 내외 상승
- 한국,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에 -0.36% 하락

◆ 시황 및 투자전략
-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스페인 1차 구제금융으로 300억유로 지원 합의
 * 스페인 은행권에 300억유로 집행 합의
 * 상환기간 최대 15년에, 금리는 3% 안팎될 듯
 * 재정긴축 목표 달성 시한 연장 및 감축목표치도 완화 조정
 * 스페인 10년물 국채 금리 6.73%선까지 하락
- 영국, 5월 제조업생산 전월대비 1.2% 증가(예상치는 -0.1% 감소)
- 이탈리아, 5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8% 증가(예상치 -0.6% 감소)
- 독일 헌재, 의회의 ESM 출범 승인 결정 존중
 * 그러나 위헌여부 판단은 유보
 * 이달내 최종 판결 예상(최장 3개월 이상 소요될 수도)
- 미국, 반도체업체들의 실적 전망 하향
 * IT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연간 실적 전망 하향
 * 반도체 칩 업체인 AMD, 2분기 실적 악화 경고
- WTI, 천연가스 등 상품가격 급락
- 유로존 우려감 지속 + 경기 둔화 + 기업실적 하향 전망 등
  시장에 단기 우호적인 변수는 아직(기대감과 낙폭과대 일부로 국한)
-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재료는 제한적
- 기술적으로 1800p 또는 1780선 지지여부가 중요
- 기관 수급 개선 일부 종목에 관심(낙폭과대 및 하반기 턴어라운드, 경기방어 업종 등)
- 특정 업종에 치중하기 보다는 업종별 고른 비중 유지 및
 현금 보유 전략으로
- 실적시즌을 감안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 매매전략 필요
- 일부 중소형 개별주, 수익률 제고 유리한 상황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KT, LG유플러스, 한솔제지, 화승인더, 대덕GDS, 페이퍼코리아, 한국카본, 삼성전기, 대상, 삼성생명, 메리츠종금증권, 현대하이스코, 송원산업, 두산중공업, 메리츠금융지주, 호텔신라, 대한전선, 자화전자, SBS미디어홀딩스, 현대글로비스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유진기업, 심텍, 하츠, KG이니시스, SK브로드밴드, 루멘스, 코오롱생명과학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7월 옵션 만기 Preview : 현대증권 파생상품 공원배(☎2014-1648)] 

- 차익거래의 여건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만기효과는 자연적으로 제한적이라 판단

1) 순차익잔고와 부담되는 특정주체의 부재로 무난한 만기
2) 베이시스는 경제 이벤트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 높음, 추가 급락은 제한적
3) 외국인의 비공식 차익매수 청산은 베이시스 급락시에만 가능
4) 베이시스 개선시(1.1pt) 차익 여력(5천 5백억)을 회복한 국가/지자체의 매수세 유입
5) 베이시스 1.1pt 이상에서는 국가/지자체를 필두로 한 차익 매수세 유입이, 0.6pt이하에서는 차익 매도 출회가 예상

결런:  베이시스 개선시 수급상 지수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들이 존재함으로 금번 만기는 매수 소폭 우위 전망

 


** 우리금융 - 한화 심규선

성동조선 관련 내용 정리입니다. 최근 현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네요. 참고하세요.

1분기말 기준으로 다시 정리하면 성동조선 익스포저 1조 500억원에 요주의로 분류되었으며,충당금 2,460억원(적립률 23%). 2분기에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 없음.

수출입은행의 성동조선 추가 유동성 지원안에 대해 우리은행은 가축운반선 수주 지원을 거부하는 반대매수청구를 하였으나, 10일 운반선 인도시기만 조절하면 반대매수청구권 행사 철회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음.

자회사인 성동산업의 경우 2분기 NPL매각대상으로 입찰. 1분기말 기준 익스포저 1,711억원에 요주의로 분류되었으며, 충당금은 430억원, 담보가액은 1,115억원으로 평가

 


** 재고사이클, 초기 회복 시그널 감지 - 미래 박희찬

- 출하/재고 동반 조정, 많이 진행되었다: 현재 출하/재고 동반 조정 4개월째. 이는 2000년대 이후 6번 사이클에서 출하/재고 동반 조정이 가장 길었던 기간과 일치.   

- 최근 재고-출하 이격 축소 ⇒ 7월부터 출하 회복, 재고 조정 국면 전망 유지. 

- IT가 가장 유망. 전기장비, 석유정제도 괜찮은 반면,

자동차, 금속, 섬유류는 조금 처짐. 중국의 화학, 철강 재고 부담 아직 높고, 기계 재고는 조금 감소.

 


** 자동차 주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요인에 의한 조정 - 동부 임은영

1. 7월 들어 투자센티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이슈 발생

1) 현대/기아차 부분 파업가능성

- 11일 오후 노조 파업여부에 대한 투표 결과
- 노조집행부는 투표결과에 상관없이 13일 4시간씩 파업 강행 선언한 상태
- 생산에 큰 차질은 주지 않으나 노사이슈 리스크 재부각.

2) 아반떼 연비 과장광고 소송

- 미 소비자단체(Consumer Watch)로부터 아반떼 연비 과장광고에 대한 소송제기
- 현대차 입장: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받은 연비, 11년에 동일한 이슈제기로 재 테스트 완료(EPA및 Consumer Report)와 함께 테스트) / 아반테 연비에 대해서는 자신있으며 미국에서 고연비 차량 수상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셰일가스’에 꽂힌 MB


기사입력 2012-07-11 03:00:00 기사수정 2012-07-11 03:00:00

저렴한 차세대 에너지원 수입처 확보 비공개 회의
“非정치 분야 몰두” 관측도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 수사 등으로 어느 때보다 심난한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새롭게 몰두하고 있는 과제가 하나 있다. 미국 캐나다 등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른 셰일가스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정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에 남은 임기를 다걸기(올인)하겠다는 자세인 듯하다”고 말했다.

셰일가스는 모래와 진흙이 굳어진 암석(셰일) 안에 갇힌 가스로 10년 전 경제성을 인정받아 최근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천연가스의 일종이다. 전 세계 매장량은 187조 m³로 인류가 6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 무엇보다 값이 싸다. 현재 중동산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은 m³당 17달러이지만 셰일가스는 m³당 12달러 안팎이다.

이 대통령은 셰일가스가 조만간 에너지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고 셰일가스 수입과 이에 따른 에너지정책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지난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대기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셰일가스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멕시코에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만나 셰일가스 수입 등을 위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회의에서 “셰일가스 생산이 본격화되면 전 세계 가스 값이 급락할 것이므로 에너지 수급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최대 셰일가스 매장국 중 하나인 미국이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미국 내 제조업이 살아나 국내 관련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는 만큼 그 대책도 함께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미국은 자국과의 FTA 체결국엔 에너지원 수출을 허용하고 있어 한국가스공사는 이미 2017년부터 20년간 연 350만 t의 미국산 셰일가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로만손 신주인수권 행사관련   - 받은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워런트 행사는 지분율이 낮은 김기석대표의 지분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에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은 전혀 없음.
11일 인천공항 면세점 오픈 등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에 대한 가치는 지속적으로 확대 중
- 장 종료후 신주인수권 행사발표, 추가 상장되는 물량은 720,461주(행사가액 2,082주)로 7월 19일 상장 예정
       - 워런트 소유자는 김기석대표로 현재 지분이 4.3%(644,169주)로 지분 확대차원에 의한 것임. 이번 워런트 행사로 지분    은 8.6%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독일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이르면 2014년 태양광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환경장관은 현지 언론 `파사우어 노이에 프레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에스엠(041510)(하이투자 이상헌)

- 세무조사설이 나오면서 동사 주가가 하락하고 있음 ⇒ 동사의 세무조사 여부는 아직 확인이 안되었지만 설령 세무조사가 실시된다고 하여도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으나 향후 이익의 투명성 측면에선 주주이익에 도움이 될 것임
- 일본에서 올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음반발매와 대규모 콘서트 등에 힘입어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보아 등의 일본 활동 가세 등이 내년 실적 향상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음
- 이와 같은 동사 소속가수들의 앨범발매 및 콘서트 등 일본활동 본격화로 인한 실적호전이 동사 주가의 2차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경제민주화 관련 종목들
공부차원에서만 종목 이름만 알려드립니다

케이씨에스
정원엔시스
에스넷
큐로컴
한국컴퓨타
한솔pns
sga
아로마소프트
비티씨정보
아이마켓코리아
처음앤씨
이상네트웍스
남선알미늄
케이디씨
오픈베이스
대신정보통신
휘닉스컴
필링크
쌍용정보통신
아이에스이커머스

추천과는 상관없는 내용들이며,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2.07.06 골드만삭스 짐오닐의 주간브리프

Markets and Moods (시장과 분위기)

그러니까 상황은 이렇습니다. 분위기는 암울합니다. 많은 경제지표가 더욱 암울한 기색을 띠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많은 것에 대해 하락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대체로 유럽 상황에 대해 무기력하게 느끼고 있는 것에서 비롯합니다. Risk on(위험 감수)/Risk off(위험 회피) 정서를 두고 판단할 때 투자자로서 시장의 옥석을 가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본고의 집필을 시작할 때만 해도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되기 전으로 연초 대비 S&P는 8.75%, DAX는 10% 이상, 니케이는 6.7%, 항셍지수는 7.4% 상승하였습니다. 인도도 13% 상승을 시현하였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연초대비 하락하였지만 시장이 모두 하락한 것은 아닙니다. 중국은 보합세라 할 수 있고, 브라질은 소폭 하락하였지만, 넥스트 11 국가는 12%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게다가 몇몇 국가와 시장 간의 상대적 격차를 보면 여전히 사람들은 옥석을 가려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들 시장의 상대적 성과는 대체로 현재 그들의 경제 상황과 일치하는 듯 합니다. 따라서 유럽 내에서 그리고 미국 시장과 비교할 때 DAX가 크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인 것은 어는 정도 이치에 맞는 결과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선진 시장 대비 클럽메드 국가들의 저조한 성과도 말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를 그대로 적용하자면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이들이 다른 브릭스 국가보다도 인도의 경제와 정책에 대해 더 많이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주식시장이 브릭스 국가의 시장 중에서 가장 견실한 실적을 낸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어찌하여 인도가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것일까요? 인도가 마침내 외국인 직접투자를 허용하고, 그 밖의 중요한 성장중심의 공급측 정책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변화할 것으로 시장이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보다 기본적인 다른 무엇 때문 일까요? 아니면 유가가 대폭적으로 하락했기 때문일까요? 인도에 대해 우리 모두가 지나치게 암울하게 보고 있었던 것일까요? 유가하락은 2009년 몇몇 국가들이 2008년의 금융쇼크로부터 회복하는데 일조한 중요 변수였습니다. 또한 2012년에도 그럴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최근 뷰포인트에서 필자가 언급한 바와 같이 유가 조정 후 OECD의 금융여건은 최근 몇 주 사이 상당히 완화되었으며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이러한 지표는 세계 경제를 위한 강력한 선행지수입니다.

More on the BRIC and Growth Markets (브릭스와 성장시장에 관한 첨언)

최근 언론인들이 브릭스 경제와 시장의 “실망스러움”에 관해 인터뷰를 요청해왔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어떻게 하여 브릭스 주식시장이 그들의 GDP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벌써 수년간 지속하고 있는지를 꼬집어 냈습니다. James Wrisdale 이 이와 관련하여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그 결과로 작성한 두 개의 도표를 본고에 첨부하였습니다.

각각의 도표에서 붉은 색 선은 브릭스가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브릭스는 세계 GDP 중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장시장은 약 25% 정도를 차지합니다. 노란색 선은 시가총액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여기에서 보면 2007년 시가총액의 비중인 세계 GDP의 비중과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실상 브릭스 국가의 경우에는 보다 커졌습니다. 이후 발생한 이벤트의 결과로 보다시피 현재 시가총액의 비중은 GDP의 비중보다 훨씬 낮아진 상태입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시가총액과 GDP의 비중이 비슷한 수준이 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전술한 내용과 당사의 가정에 대해 생각해 보면 무언가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20년 말까지 세계 GDP에서 성장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5%로 증가할 것이며 그 중 상당부분이 브릭스 국가가 차지하여 GDP의 25%를 넘어서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현 시가총액 규모를 생각해보면 시장이 브릭스와 성장시장의 중요도 증가의 종말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등 당사의 가정이 현실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듯 합니다. 다시 말해 시장은 브릭스와 성장시장의 GDP 비중 증가가 전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가정이 맞는다면, 전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에서 이들 국가의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와 같은 12%, 15%로 유지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2000년대의 패턴을 되풀이 해야 한다면 일정 단계가 되면 비중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많은 것과 마찬가지겠지만 현재는 주요 투자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주요 투자자 중 하나인 일본 공적연금 (GPIF)은 이번 주 소위 신흥시장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China versus India? (중국 vs. 인도?)

 필자는 중국 대 인도라는 논의는 어이가 없을 뿐 아니라 인도에게 불공평하다는 소신을 여러 차례에 걸쳐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는 반드시 일국 대비 타국의 경우가 아닙니다. 오히려 두 개의 완전히 별개인 문제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두 국가의 인구는 모두 10억 명 이상입니다. 하지만 인구를 제외한다면 두 국가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합니다. 중국의 경제는 2011년 말까지 $7.3조 수준이었고 인도는 $1.7조였습니다. 따라서 중국 국민은 인도 국민보다 평균 약 3배의 부를 누리고 있습니다. 2011년만해도 중국의 GDP는 $1. 37조 증가하였고 이는 11½ 주에 한번씩 그리스 경제를 하나 창출하는 것과 맞먹는 규모이며, 스페인 경제에 버금가는 규모입니다. 또한 인도 경제의 3/4과 동일한 규모입니다. 따라서 두 국가를 일대일로 비교한다는 것은 이치에 닿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두 국가를 일대일로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이제 2012년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2012년은 많은 이들이 세계와 경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했고, 중국과 인도에 대해서도 걱정을 내려놓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국 주식은 연초 수준을 유지했고(그러는 과정에서 많은 이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반면 인도 주식은 13%나 도약했습니다.

양국의 상대적 성과와 관련된 여러 측면 중에서도 두 가지가 필자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첫째, 인도의 상대적 성과는 인도가 안고 있는 많은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는 (매우 바람직한 인구분포와 더불어) 민주주의가 장기적인 경제 추세를 더욱 강력하게 추인하도록 도울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징후일까요? 필자도 이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둘째, 세계 투자론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 지고 있는 문제로 되돌아가자면, 중국이 어찌하여 다시금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일까요? 이는 중국(과 폭넓게는 신흥시장 주식 전체)에 대해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최상의, 따라서 유일한 방법은 우수한 세계 기업을 통해, 그리고 문호가 개방되어 있는 세계 선진시장을 통해 투자하는 것이라고 믿는 이들을 뒷받침하는 한층 분명한 증거가 될까요? 이러한 논의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분명한 점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중국의 성과약세로 더욱 가열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첨부한 도표에 있는 자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2007년 이후 중국은 투자처로서는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에게 이에 관한 이 메일이 쏟아지기 전에 한 가지 반추해 볼만한 것이 있습니다. 2001년 이후 딱히 그렇다고 말할 수도 없다는 점입니다. 중국 주식이 다른 브릭스 국가와 비교해서는 분명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선진시장에 비해서는 강력한 실적 성과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MSCI가 측정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227% 상승하였고 스위스 시장은 73% 상승하였습니다. 스위스 시장은 투자 이론가들에 의해 중국 익스포저를 얻는 우수한 방법으로 흔히 인용되곤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관련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최근 NY Times는 중국이 경제지표를 조작하여 실제보다 약하지 않은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목이 주목되었습니다. 이는 필자도 1997년 이후 종종 들었던 내용으로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는 필자가 GS Economics를 맡고 있을 때 골드만삭스만의 독자적인 GDP 지표를 개발하여 현재까지도 활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중국이 의도적으로 경제지표를 조작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다른 나라에서도 경제지표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처럼 중국에서도 그러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최근 영국 경제지표의 정확성을 살펴보신 적이 있는가요?) 빠르고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중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공식 경제지표가 정확성을 상실할 수 있다는 점은 놀랄만하지도 않습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최근 “베이지북” 유형의 조사에 따르면 그 정반대 상황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2분기 중국 경제는 1분기보다도 견실해졌으며 특히 소매업체는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5 중 4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우연히도 다음주는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대거 발표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일반적인 월간 지표 외에도 2분기 GDP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서는 전년 동기 대비 7.9% 수준을 점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소매 매출과 산업 생산의 상대적 견실함을 비교하여 어느 쪽이 더 나은가, 그리고 중국이 지속적으로 조정해나갈 것인가의 여부를 판단해볼 것입니다.

전술한 논의 내용에 비추어 인도에 관해 한 가지 더 언급한다면 지난 몇 주 사이에 코카콜라와 이케아가 인도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That Disappointing Data (실망감을 안겨 준 지표들)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짜증스러운 일이지만 지난 주에는 미국을 위시한 많은 국가의 경제지표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는 특히 ADP 보고서가 잘못된 신호를 보낸 후인지라 더욱 실망감이 깊었습니다. 주초 예상을 훨씬 밑도는 제조업 ISM 실적이 발표된 이후 미국은 저성장의 모드로 다시 빠져든 듯 합니다. 미국을 버블경제 이후의 일본에 비교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축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으며 미 연준이 통화관련 조치를 통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를 관심 있게 지켜볼 것입니다. ISM 조사에서 신규주문 지표가 급락한 점을 감안할 때 이미 한 달 전쯤 당사의 2012년 GDP 전망을 “컨센서스” 수준으로 하향조정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시 한번 재고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계 다른 지역에서 전해 온 소식도 딱히 나을 바 없었습니다. 다만 금주의 하이라이트는 미국이 문제가 많은(선진국) 세계 이웃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훌륭하다는 말이 더 이상은, 적어도 현재로써는, 진실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Back to Markets and the Mood (시장과 분위기로 돌아가서)

시작한 자리로 되돌아와 이번 주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첨부한S&P에 관한 도표를 살펴보면 S&P는 약이라도 올리듯 추세선과 이동평균선의 중간에 깔끔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 대량 매도 때의 최악에서는 벗어나 21일 이동평균, 50일 이동평균, 200일 이동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 고점 이후 하락세를 타고 있는 고점을 연결한 추세선 보다는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또한 지난 해 저점으로부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선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380과 1400선 이상으로 움직여야 뒤바꿀 수 있을 것이며 추세추종자들이 흥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미국 시장이 자신의 성과에 대해 유럽 탓만 하고 있을 수 있을까?”일 겁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말을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유로존 관련 이야기를 들먹이지 않고 뷰포인트를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또한 영국과 관련해서도 휴우우…). 행운을 빕니다.

 

짐 오닐(Jim O'Neill)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

 

 


LIG 박영훈입니다.

현재 미국의 Diesel 재고는 08년 6월 이후 최저이고 08년 이전 평균수준. 가동률은 최근 92%로 높으나 재고는 계속 감소, 소비는 정체!

그렇다면 Diesel 재고를 줄이게한 동인은? 바로 수출입니다.미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Diesel 수출국이죠.

향후 6개월간 미국의 생산,소비,수출이 크게 변하지 않고 지금 수준을 유지한다면 12년말 미국 Diesel재고는 현재 1.25억배럴에서 0.85억배럴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이렇게 할까요? 수출을 줄인다에 100만표 던집니다.

7월 실적 발표를 저점으로 정유주 비중확대 바람직합니다.

화학은 바닥권 분명 벗어났습니다.

** 화학업종 코멘트 - 하이증권 이희철

- 벤젠 가격은 지난주 $1,144로 전주대비 +$90 상승한 데 이어서, 월요일 조정 후 전일 유가 하락 불구 재차 $1,160~$1,170로 상승. 전일비 +$45 상승. 미국 가격이 급등하며 역외 수출물량 증가 때문.

- ABS 등에 사용되는 AN 가격도 $1600~$1650을 저점으로 향후 개선 전망. 주요 메이커들이 가동률을 50~70%로 낮추며 공급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

ABS 가격도 여전히 높은 원료가격(SM, BD)으로 인해 톤당 $2,000 수준으로 오퍼가격 상승. (전주 $1,890)

* 현대홈쇼핑/휠라코리아 주가 하락 관련

1. 주가하락 이유는 2분기 실적부진으로 봅니다
- 현대홈쇼핑: 총매출 6050억원(yoy 9%), OP 350억원(yoy -7%)
- 휠라코리아: 매출 1780억원(yoy -8.5%), 영업이익 260억원(yoy -19%) 추정
-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2. 투자판단: 조정시 비중확대 유효
- 밸류에이션 12MF PER 휠라 8.2배, 현대홈쇼핑 7.2배
- 펀더멘탈 측면에서 두 회사 모두 개선세에 있어 과거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요소는 없다고 봅니다
- 휠라코리아: 아큐시네트 실적호조/패션.리테일 런칭으로 Re-rating 가능
- 현대홈쇼핑: 3분기 OP yoy (+) 증가세 회복 예상(2분기도 송출수수료 소급분 제외시 플랫)

(하나대투 박종대)

 


LIG 박영훈입니다.

현재 미국의 Diesel 재고는 08년 6월 이후 최저이고 08년 이전 평균수준. 가동률은 최근 92%로 높으나 재고는 계속 감소, 소비는 정체!

그렇다면 Diesel 재고를 줄이게한 동인은? 바로 수출입니다.미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Diesel 수출국이죠.

향후 6개월간 미국의 생산,소비,수출이 크게 변하지 않고 지금 수준을 유지한다면 12년말 미국 Diesel재고는 현재 1.25억배럴에서 0.85억배럴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이렇게 할까요? 수출을 줄인다에 100만표 던집니다.

7월 실적 발표를 저점으로 정유주 비중확대 바람직합니다.

화학은 바닥권 분명 벗어났습니다.

 


(현대스몰캡 한병화)일본의 태양광 수요 모멘텀 지속
-일본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Rakuten, 7월17일부터 태양광 설비일체 온라인에서 판매 시작할 것
-도쿄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전국으로 확대 예정
-소비자들은 구글맵을 통해 설치할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견적을 받기만 하면됨
-미국,독일에 이어 태양광 수요가 개인으로 확산되는 예
-소프트뱅크도 현재 계획하고 있는 태양광단지 규모를 2배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http://ajw.asahi.com/article/economy/business/AJ201207100071

 


(현대스몰캡 한병화)중국 풍력업체 해외진출 적극추진, 글로벌 업황에 부정적인 영향 예상
-그동안 국내에서만 활동하던 중국의 풍력업체들이
-최근 해외 풍력단지 건설과 M&A를 통해 해외에 진출시도
-전일 중국3대 풍력터빈메이커 MingYang의 Vestas 인수설이 돌았음.당사자가 부인했으나 중국업체들의 상위터빈메이커에 대한 인수시도는 현재진행형
-중국풍력업체의 해외진출은 기존업체들에게는 상당한 위협요소로 작용할 것임

 


** SK 상승 관련 - 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될 수 있어서 SK C&C의 대체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최근 전력난으로 인하여 SK E&S 발전부문의 실적이 향상되고 있어서 동사에게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임

- 단기적으로는 유럽재정위기 등의 리스크 완화 및 낙폭과대로 인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중장기적으로 LNG 관련 비즈니스 확대 등이 동사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