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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경제냐 출구전략이냐 그 것이 문제로다!

♣ 경제냐 출구전략이냐 그 것이 문제로다!


국내 시장은 당분간 원화 강세, 엔화 약세에 따른 유럽계 헤지펀드의 일본 롱/ 한국 숏 플레이가 이어지며 상승이 제한되고, 美 Tapering 시기 부각은 이머징 국가의 통화 불안을 야기하며, 이 또한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 또한 양도세, 주주명부 등재...                               → 본문에서


♣ 글로벌 市場 動向

  

 株式市場

☞ 미국 : Tapering에 대한 경계감 속에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상승 마감.

▷ Dow 0.69%, S&P500 0.81%, Nasdaq 1.22%.

☞ 유럽 : 美 Tapering 경계감,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하락.

 뉴욕FX

☞ 달러/엔 101.09엔...달러, 연준 출구전략 전망으로 엔에 강세.

 債券/ 原油

☞채권: 10년물 금리 2.79%...엇갈린 경제지표에 소폭 하락.
☞원유: 이란 핵협상 우려로 급등.

 CME 야간선물

    ☞ 종가 263.60pt / 대비 1.40pt(0.53%) / 환산지수 2,004.42pt 


♣ 글로벌 經濟 日程


  :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Fed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조지캔자스시티 연은총재 연설. 

 EU : (독)IFO 기업체감 지수.

  : 없음.


♣ 國內 證市

  

 投資 Point. 

☞ 中 HSBC 제조업 PMI 지수 예상밖 부진 및 장 중 美 국채 금리 급등.

▷ 외국인, 현물과 선물 매도 확대로 1,980pt 대 재 터치.

 환율 하락 지속(원화 강세)→ 엔화 잦은 100엔대 터치, 약세 지속.

▷ 일부 외국인 일본 롱/ 한국 숏 플레이 재개.

▷ 외국인 1,000원대 이탈에 베팅 지속.

 글로벌 투자자 Tapering 에서 경제로 무게를 옮기다→ 영향력 축소 분위기.

▷ Tapering 경계감은 여전하나 그 영향력이 줄고 있는 상태.

▷ 21일은 경제 회복과 옐런 1차 인준통과 소식이 출구전략 우려를 누름.


 展望.

☞ 뉴욕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은 고평가에 논란에 있고, 제한적이지만 이머징 마켓의 자금 이탈 가능성과 환율 급변동 우려가 다시 이슈화 되고 있음. 美 출구전략은 유동성 축소라는 점에서 부담이겠지만 이 부분은 이미 지속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친 만큼 이 보다는 경제 회복으로 무게가 싣릴 가능성이 높아 질 것.


다만, 뉴욕 시장은 상당한 상승이 진행된 싯점에서 고평가 논란이 부각되며 핑계꺼리를 찾고 있는 모습으로 28일 블랙프라이데이등 소비시즌의 시작은 기대감과 불안이 교차하는 싯점으로 미국시장의 변화가 나올 수 있는 자리.


국내 시장은 원화 강세, 엔화 약세에 따른 헤지펀드의 일본 롱/ 한국 숏 플레이가 재개되고 있고, 양도세 및 주주명부 등재 회피성의 대주주 매물과 마무리되지 않은 펀드 환매 물량까지 겹쳐 당분간 박스권내에서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 


수치상으로는 거래소가 1,980pt~2,020pt, 코스닥은 500pt~515pt의 박스권을 고려하되, 2014년 초에는 년말 세금 회피성 매물이 재 유입될 수 있고, 글로벌 경제도 회복이 되고 있는 만큼 조정으로 인한 박스권 하단부 근접은 저가매수 대응이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