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되는 수급 점검!

♣ 강화되는 외국인 매수세

 지난 주말은 글로벌 악재의 영향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한편, 미국내에서도 Tapering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경제지표와 시리아에 촛점이 맞춰진듯 싶군요.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지표 그리고 이에 따른  Tapeering 이슈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와 국내에서는 만기를 한 주 앞둔 싯점에서의 흐름이 중요할 듯 싶군요.

♣ 글로벌 市場 動向

◈ 株式市場

☞ 미국 : 시리아 공습에 대한 "공력론"이 "신중론"으로 바뀌면서 보합으로 출발했으나 미국의 "강경론"과 지표 혼조로 하락 마감. 
Dow -0.21%, S&P500 -0.32%, Nasdaq -0.84%.
☞ 유럽 : 미국의 "강경론"이 부각되며 시리아 우려가 커졌고 여기에 지표부진이 가세하며 하락 마감함.

◈ 뉴욕FX

엔. 달러 98.17엔...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강경론"으로 엔화 강세.

◈ 債券/ 原油

☞채권: 시리아 불안과 경제 지표 부진으로 금리 상승....10년물 국채금리 2.79%.
☞원유: 시리아 사태놓고 금과 함께 관망세.

◈ CME 야간선물

    종가 250.45pt / 대비 -0.20(0.08) / 환산지수 1,924.82pt 

♣ 글로벌 經濟 日程

◈ 美 : 노동절로 휴장.

◈ EU : (유)제조업 PMI, (이)제조업 PMI.

◈ 中/日 : (일)자본소비,(중)HSBC 제조업 PMI.

♣ 國內 證市

◈ 投資 Point. 

☞ 1,920pt ~ 1,940pt 매물대 진입→ 외국인 현물 매수는 지속.

☞ 글로벌 악재 영향은 일시적 축소되는 모습.

☞ 3주전 기준으로 시장별 외국인 매매 규모(최근 매수강도 강화).

→거래소 : 순매수 2조 4,428억원 / 주매수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등.

→코스닥 : 순매수 299억원, 30일 셀트리온 매도로 순매수 축소.

→선물 :  9.824계약 순매수(6월 만기이후 누적 규모는 +8,248계약)

◈ 展望.

☞ 주요 경제지표로 인한 "Tapering"이 재점화 될 것으로 보이며, 만기 영향권에 진입.

☞ 1,920pt를 넘어 1,940pt대 까지 근접하지만 매물 부담이 가중 되는 구간.

☞ 거래소 상승이 둔화되기 시작하면서 코스닥으로 일부 수급이 확산 될 듯.

♤ 주초 미국의 휴장에도 불구하고, 월간 고용지표등이 발표 되며 "Tapering"이 재점화 되겠지만 그 영향은 축소되고 그 보다는 다음주 만기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1,940pt 부근을 터치,  매물 테스트를 거칠 것으로 판단됨. 

1,940pt대 매물층은 상당히 두터운 편이고, 글로벌 악재가 해소된 것이 아니라 진행형인 만큼 거래소의 추가적 흐름에 대한 기대 보다는 다소 쉬어가는 국면을 고려해야 할 듯, 시장은 두터운 초입에 들어선 만큼 1,920pt 의 지지와 함께 1,940pt 내에서의 매물 소화 과정을 체크.

큰 틀은 거래소 제한된 등락, 코스닥은 중소형, 개별주들 중심의 반등시도로 추정. 이들의 조정 기간은 짧았지만 폭으로는 20~30%로 반등 이 가능해 보이며, 수급과 실적성장도 뒷받침 되고 있음. 

수급적인 측면에서 지난 30일 외국인이 코스닥에서 300억원 정도 순매수(셀트리온 900억원 정도 매도 제외시)를 보였으며, 2013년 순매수 규모로는 1조1,644억원. 여기에다 실적성장이 기대되는 중요한 이유는 대그룹의 시설투자 효과로 긍정적. 

관심섹터는 지난주와 동일. "에너지(전기차, ESS, 2차전지, 그린에너지등), AMOLED, LED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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