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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資/證券.不動産

♣ 남의 여인을 기다려 봐야 ♣

 남의 여인을 기다려 봐야 


크리스마스 이브, 남녀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채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여인이 선물해준 시계를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납니다. 구사일생으로 무인도에서 살아 남은 남자는 여인만을 가슴속에 간직한채 4년을 견디다 어느날 비바람에 떠내려온 알루미늄 판자를 이용해 뗏목을 만들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왔을때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의 여인....네 그렇습니다. 2000년작 Cast away 라는 영화로 실화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 유명했던 영화입니다.


Cast away 를 갑자기 이야기 하는 것은 남자가 현실로 돌아와 있을때 자기의 희망이었던 여인이 다른 남자의 여인이 되어 있던 것처럼 주식이 연초 잘 올라가다 글로벌 악재와 수급 교란으로 급락하고, 글로벌 악재의 진정에도 반등시도를 하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다면 남의 여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의 여인을, 술 퍼 마시며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영화에서 처럼 다른 인연을 찾 듯 시장을 주도 하는 종목으로 갈아 타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장성과 실적이 안되서 시장에 동참하지 못하는 종목이라면 이미 내 곁을 떠난 부질 없는 인연일 뿐인 것 입니다."



 

http://happystock.tistory.com/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주식시장

☞ 미국 : "당분간 양적완화 유지"의 버냉키 의회증언으로 상승.
Dow +0.12%, S&P500 +0.28%, Nasdaq +0.32%.
☞ 유럽 : 버냉키 발언에 상승.

 뉴욕FX

달러.엔 99.59엔...당분간 부양기조 유지의 버냉키 발언으로 달러화 강세.

 채권/원유

☞채권: 버냉키 발언에 금리하락....10년물 국채금리 2.49%.
☞원유: 美, 원유재고 감소에 반등.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버냉키, 자산매입 축소 시기 유동적

『베이지북, "美 경제, 완만한 확장세 유지"

『익스트림머니 저자 사트야지트 다스, 日 아베노믹스 아시아 부채위기 촉발 경고


 CME 야간선물

 현재가 245.30pt / 대비 +0.65pt (0.26%) / 환산지수 1,892.50pt.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미국 : FOMC 라스킨 이사 연설, FED 베이지북, 버냉키 의회 증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유럽 : (유)경상수지, 10년물 국채입찰.

 중국 : 없음.

 

 국내증시

 전일 시장 특징 
- 대형주 반등→ 삼성전자와 조선주, 자동차 반등→ 지속성은 의문.

- 2차 전지→ 장 중 급격한 상승 이후 매물→ 종가는 낙폭 축소.

- 연기금 6개 기관에 500억원씩 3,000억원 순 매수.

『백열전구 퇴출→ LED조명(전일 재료 노출로 제한적 상승

『中, 효과와 삼성전자 상승으로 스마트폰 부품주 제한적 상승

『美, 만능줄기세포로 쥐에 사람혈관 생성→ 제약, BIO 제한적 상승

『2Q 어닝부합 가능성으로 조선주 상승 및 부품주이자 풍력주도 동반 상승


 전략

 2차 전지 관련주→ 매물 소화 구간에서 조정폭 제한적, 종가 매수세 유입.

 中 지표호조→ 전 업종 상승.

 대형주 반등→ 매크로 변수 감안 지속은 어려운 상황→ 1,910pt 전후 박스권. 

 중소형주 강세→ 섹터시도와 모멘텀 종목의 상승 탄력 감안시 흐름 지속. 

『거래소 조선주 반등 지속 여부, 삼성전자는 하방경직성 체크

『LED조명, 2차전지가 단기 주도권 쥘 듯. 그외에 점진적 확산 정도


▣ 섹터내 상반기 강했던 종목 중 성장+실적+수급(기관/외국인)주로 주목.

▣ 17일 강하게 움직였던 섹터가 18일 지속되는지 여부도 체크→ 주도섹터 탐색 中.

▣ 2차 전지→ 이격 해소 마무리되지 않아 부담 있으나 정책과 맞물려 저가매수 유효.

▣ 종목 장세의 시작→ 추세(生) 종목 중 실적이슈가 있는 종목으로 트레이딩.

 

 펀드전략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 ELS/DLS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