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가는 벗겨야 제 맛 ♣

♣ 신고가는 벗겨야 제 맛 ♣

"신고가는 벗겨야 제 맛"이라고 타이틀을 붙였더니 이상한 상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 본데 절대 금지입니다! 그 보다는 요즘 같이 어려운 장에 직전 고점 부근만 가도 감지 덕지지만 사람들 마음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앉게 되면 눕고 싶고, 눕게 되면 자고 싶다고...최근 일부 종목이 강하게 반등하자 직전 고점에서 이제는 신고가를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타이틀을 저렇게 붙인 이유는 이렇습니다.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중소형주들이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돌파 해 주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는데 몇일전 어느분이 문의 하시는 중에 보유주가 신고가 돌파를 했나 봅니다. 그러자 갑자기 저에게 "역시 신고가는 벗겨야(돌파해야) 제 맛이여" 하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이상한 상상과 함께 웃음이 나왔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딱딱한 주식시장에 "기대와 웃음이 함축된 아주 맛깔스러운 표현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어려운 시장에서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게 할 수 있는 힘이겠죠. 이 것이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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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버냉키 의회증언, 독일 경제지표 부진 및 엇갈린 기업실적으로 차익매물 출회.
Dow -0.21%, S&P500 -0.37%, Nasdaq -0.25%.
☞ 유럽 : 독일 지표부진에 하락.

◈ 뉴욕FX

달러.엔 99.11엔...버냉키 발언 앞두고 달러화 약세.

◈ 채권/원유

☞채권: 버냉키 발언 앞두고 금리하락....10년물 국채금리 2.53%.
☞원유: 버냉키 발언 앞두고 소폭하락.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피치, 유럽구제금융기수 등급 강등』

『유럽 상업용 모기지 담보부 채권(CMBS) 발행 및 디폴트 증가』

『유럽, 美 유동성 위축 및 中 저성장에 고전』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42.50pt / 대비 -0.15pt (0.06%) / 환산지수 1,865.21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미국 : Fed 버냉키 의회 증언,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건수, 주간원유재고.
◈ 유럽 : (독)10년물 국채 입찰.

◈ 중국 : 없음.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ESS 이격과대→ 휴식 → 오전 게임주등 순환 이후 → LED 관련주 강세.

- LED조명, 재료 발표로 관련주 강세.

- 중국과 미국에서 태양광 관련 재료 발표로 관련주 강세.

『美 기후변화 액션플랜 관련 태양광, 풍력, LED조명 이슈화』

『외국인 전일가 달리 거래소→ 코스닥으로 매수』

『ESS, 전자결제, BIO 및 AMOLED 장비도 반등 시도』

♣ 전략

◈ 테슬라 부정적 보고서→ 전기차 호흡조절→ ESS로 재 부각 예상.

◈ 17일 미국 주택지표 및 모기지 금리추이→ 미국 주택경기 확인하게 될 것.

◈ LED조명, 백열등 2014년부터 생산, 수입금지 발표→ 단기매물 해소 후 재부각 될 듯. 

◈ 벤버냉키 발언으로 시장 양호한 흐름 지속. 

『2차전지→ 태양광→ 전자결제→ LED조명순으로 빠른 순환매 진행』

『LED조명, 2차전지, AM-OLED, BIO헬스케어, 전자결제, (탄소배출권 추가)』

▣ 테슬러 급락→ 전기차 → ESS로 이슈화 될 듯→ 18일 재부각 예상.

▣ LED 조명→ 정부 정책 발표→ 단기매물 소화하며 흐름 이어갈 듯.

▣ 시장보다는 종목장세로 섹터 순환 당분간 계속 될 듯.

▣ 2~4월 강했던 종목 중 바닥 찍고 터닝하는 실적주도 재관심 구간.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 ELS/DLS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