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외국인, 갖고 놀다 제자리만 갖다 놔라!♣
삼성전자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4일 연속 진행되는 외국인 매도에 예전과 다른 급락. 이 흐름을 놓고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1. 갤럭시S4 판매 부진에 따른 실적 우려감.
2. 삼성전자 롱/애플 숏 플레이→ 삼성전자 숏/애플 롱 플레이로 전환.
3. 삼성전자의 성장성 정체 우려로 해외 다른 국가로 자금 이동.
4. 한국 숏/일본 롱 포지션 지속에 따른 영향.
5. 만기 앞두고 파생시장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전략.
6. 뱅가드 삼성전자 막바지 매물 등.
시장에 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한 것 뿐, 어떤게 맞는지는 아직은 알수가 없다. 중요한 것은 외국인의 매도가 종전과 다르게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며, 삼성증권에서 부정적 리포트와 삼성그룹의 물량을 받는 모 운용사에서 삼성전자를 정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삼성관련된 쪽에서도 삼성전자 매도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로 인해 거래소 틈새장은 기대는 포기하며, 코스닥에서는 성장+실적+수급 종목으로의 슬림화가 불가피 해 보인다. 그동안의 전략대로 우량중소형주 매매에 제한하면서 시장의 눈치를 봐야할 듯 싶다. 갤럭시S4 관련 과도한 라인 증설을 한 회사들도 단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할 듯 싶다.
♣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 주식시장
☞ 미국 : FRB QE 축소 "가능성" 시사에 이어 금리동결등 일본의 추가부양책 부재로 하락.
Dow -0.76%, S&P500 -1.02%, Nasdaq -1.06%.
☞ 유럽 : BOJ 금리동결 및 기존 경기부양책 유지에 실망등 주요국 QE 불확실성으로 하락 .
◈ 뉴욕FX
달러.엔 96.08엔...BOJ 부양책 유지에 엔화 강세.
◈ 채권/원유
☞채권: 주요국의 QE 축소 우려감 부각으로 금리 하락...10년물 금리 2.19%.
☞원유: 미국 원유재고 급증 및 BOJ 실망으로 하락 지속.
◈ 글로벌 상황 및 시장 반응
『미, 출구 전략 논의로 신흥국 자금 이탈 가속화→ 달러화로 이동』
『OPEC 세계 원유 수요 감소 전망』
『인도 루피화 폭락』
『미 에너지정보국, 세일오일 전세계 10년 이상 쓰고도 남는 양』
♣ CME 야간선물
◈ 현재가 249.25pt / 대비 -1.50pt (0.59%) / 환산지수 1,909.19pt.
♣ 글로벌 경제지표 발표 일정[당일 기준]
◈ 미국 : 주간 원유재고, 월간 예산보고, 10년물 국채입찰.
◈ 유럽 : 산업생산,(독)유로안정화기구 합헌 여부 판결.
◈ 중국 : 휴장.
♣ 국내증시
◈ 전일 시장 특징
- 거래소 1,920pt 전후 등락, 코스닥 지속 반등시도속 547pt 회복.
- 외국인 삼성전자 매도 지속 및 기관도 가세.
『외국인 6월 만기 앞두고 현물 대규모 매도 지속』
『애플과 삼성전자 롱,숏 플레이 및 일본이나 중국으로 자금이동하며 환율급등』
『화학주등 거래소 신저가 속에 개별종목 반등시도 지속』
♣ 전략
◈ 삼성전자/애플 → 숏/롱 플레이 지속 및 한국/일본 → 숏/롱 플레이 지속.
◈ 하절기 틈새장 포기, 지수 관련 적은 중소형 개별주 中 실적+성장주 슬림화 예상.
◈ 화학,은행,건설,조선등 추이 감안시 6월 만기이후에도 대형주 부담은 지속 될 듯.
◈ 6월 12일 대북회담 및 MSCI 선진국 지수 모두 시장에 크게 영향주지 못할 듯.
『갤럭시S4 관련 라인 대폭 증설한 기업 판매감소로 부담 → 향후 갤노트3 판매량 주목』
『글로벌 시장 만기로 변동성 확대 지속』
▣ 외국인은 당분간 KOSPI 매도 지속하되 코스닥 매수 규모가 훼손되지 않아 중소형주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여기에 기관들도 삼성전자 매도 자금으로 IT 부품을 매수하고 있는 부분도 주목해야 할 부분.
▣ 그러나 추정PER 대비 저평가 보다는 과거 PER 대비 저평가 종목 中 향후 수주 모멘텀과 실적 펀더멘털이 되는 성장주로 슬림화 되고 있는 상태.
♣ 펀드전략
◈ 적립식펀드 정기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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