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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지분 인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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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생각>


[신한 화장품 이지용]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지분 인수 코멘트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지분 인수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사 고객사로 확보 + OTC 문제 해결 가능


-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최대주주 David Chung 지분 


- 잉글우드랩 최대주주 David Chung 지분 37.71%를 주당 8,375원에 인수


- 잉글우드랩 최근 2년간 적자로 PER Valuation은 어려운 상황


- PBR Valuation 적용 시 2.76배에 인수


- 국내 ODM 3社(코스메카코리아, 한국콜마, 코스맥스) 17년 PBR 평균 5.33배


- 2018년 6월 8일 매각 대금 지급 완료 예정


- 코스메카코리아는 차입과 보유 현금(17년 말 기준 382억원)을 통해 지분 인수 계획


- 잉글우드랩은 로레알, 시세이도, LVMH, 에스티로더 등 다수의 고객사 보유(연구소장 미국 LVMH 출신)


- 글로벌 브랜드사 고객으로 확보하는 측면에서 긍정적


- 현재 FDA Warning letter를 받고 미국향 OTC 제품을 외주 생산 중인데 그 중 하나가 잉글우드랩


- 전체 매출의 5%를 차지하고 있는 OTC 제품 전량 인수한 잉글우드랩에서 생산 가능해 OTC 생산 차질 빠른 회복 가능 전망


- 인수 이후 하반기부터 연결로 매출 인식 계획. 하반기 기존 코스메카코리아 + 잉글우드랩 매출 가세로 3,000억원 이상 매출 기대


- 관건은 잉글우드랩 영업적자 축소폭


*원문 링크: https://goo.gl/zmZSQw


상기 내용은 2018년 4월 23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