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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의 계절성을 감안해볼때..5조 이상 나온다면 정말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봐야겠지만.. 역시 2012년 IT 업황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주요 이벤트 입니다. (이남룡) [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 전망치 발표를 앞두고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실적 효과에 힘입어 IT주들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 시장이 호조를 지속하고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황도 바닥을 찍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3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31% 오른 11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폭 상승세로 출발해 장중 내내 상승 폭을 키우다 일중 고가로 장을 마쳤다. 유럽 경기지표 호조와 미국 경기 개선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에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6일 실적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실적 증가세는 스마트폰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스마트폰 시장 1위업체로 등극한 삼성전자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IT업종 지수를 이끌고 있다"며 "실적, 주가 모두 시장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흐름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모바일 헤게모니를 장악하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반도체, AMOLED 등 관련 부품까지 동반성장 시너지 구조가 확립되면서 시장 주도권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 E-Ground: 낮아진 눈높이와 제조업 경기의 반격 연초 유로존 재정위기 소강국면+주요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 반격-> 제한적 1월 효과 가능성 증대 - 전년 말에 기대되었던 연초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소강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경제를 중심으로 경제지표의 반격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예상외의 중국과 독일 제조업 경기의 회복까지 가세하며 실현되었다. 12월 미 ISM 제조업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동 기대치를 충족시켰으며, 12월 미 고용지표마저 개선되면 2012년 세계경제에 대한 낮아진 눈높이를 상회하는 안도국면이 1월 효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
삼성전자 中반도체공장 설립 승인(1보) [머니투데이 유영호기자]지식경제부는 4일 산업기술보호 전문위원회 등을 개최해 삼성전자의 중국 낸드플래시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 아이테스트: 모바일 AP칩 생산확대 수혜주 - 유진 ?? Fact: 상장 후 2주간 -20% 하락, 최근 1개월간 상승세 - 지난해 11/11일 상장(공모가 2,400원, 시초가 2,690원) 후 공모물량 출회 및 4분기 실적하향 이유로 -20% 하락했지만 ‘12년 고객사의 투자확대 이슈로 최근 주가는 강한 반등 ?? Positive point: (1) 삼성전자의 모바일 AP칩 생산확대 - 2012년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규모는 14.1조원으로 비메모리(7.3조원)가 메모리(6.8조원) 부문을 최초로 추월 전망. 동사 비메모리 매출액의 90%는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칩이며 ‘12년 삼성향 매출액 400억원, 매출비중 33%까지 성장 가능할 전망(전년대비 2배 성장) ?? Positive point: (2) 이자비용 부담, 2년만에 절반으로 감소 - 2011년 기준 보유중인 170대의 테스트 장비(1대당 30~50억원)에 투입된 차입금은 800억원이 남아있으며 월평균 30억원의 원리금 상환 중(이자비용: ‘10년 80억원, ‘11년 65억원, ‘12년 45억원으로 감소). 2012년 설비투자(300억원)는 보유현금 및 공모자금으로 진행 예정 ?? 2012년 실적기준 PER 10.1배로 추가 상승 여력 보유 - 2012년 매출액 1,210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 전망. 현재주가는 ‘12년 실적기준 PER 10.1배로 국내 주요 패키징 업체 평균(10.5배)과 유사. 그러나 비교기업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8.9%로 동사의 절반 이하인 점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수준 - 한편, 4Q11 실적은 매출액 242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전망. IPO 관련 성과급(15억원) 지급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14%에 그칠 전망(3Q11 누적 영업이익률은 19.1%) - 향후 동사의 주가는, 1) 고객사의 투자확대로 본격적 성장기 진입(당기순이익 2배 성장), 2) 재무구조 개선(차입금 2년만에 50% 감소) 등 기업가치 상향이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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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하이투자 이상헌) |
<증권사 선물 시황> -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 대우증권: 차익 PR 순매수가 이끄는 장중 상승 모멘텀은 약화될 전망 - 미 증시 급등했지만 야간선물 상승 폭 감안하면 KOSPI 갭 상승은 10p 수준 예상. 현물수급 체력 강하지 않은 가운데 차익 PR 매수 여력 소진으로 장중 반등 모멘텀 약화될 듯 "첨부파일:대우증권_선물모닝브리프.pdf(3)" # 우리투자증권: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수, 신년 축포일까? -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수 전개. 주요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전개된 대규모 선물 매수로 지수 급등 # 삼성증권: 프로그램으로 끌어올린 시장 - 프로그램 매수가 전체 매수량의 27.7%. 종목별 프로그램 매수 비중(삼성전자 56%, 현대차 47%, POSCO 70%) |
받은글)
동사의 AMOLED 장비 매출은 SMD의 투자 증가와 궤를 같이 했는데, 실제로 동사의 AMOLED 장비 매출은 2008년 19억원에서 2010년 113억으로 무려 495% 성장하였으며, 2011년 3분기 매출은 이미 202억원을 돌파한 상황으로 현재는 중국 등 해외진출이 기대됨. 동사의 Solarcell용 레이저 도핑장치는 태양광 모듈제조 업체들이 모듈 생산 장비에 특별한 변형을 가하지 않고, 동사의 장비를 추가만하면 효율을 0.5%pt이상 올리수 있는 혁신적인 장비로 지난해 상반기 일본에 납품한 이후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수주 가능성이 어느때 보다 높은 상황임. 또한 2차전지 부분에서도 전지 모듈단계에서 동사의 레이저 장비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올해 2012년는 신규장비 매출증가로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