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윤창용/하건형
<Macro 주요 뉴스 정리>
1. 미국, 추수감사절로 주요지표 및 이벤트 부재
- FDIC, 시중은행의 장기 고정금리 대출에 대해 경고. 시중금리 급등 시 충격
2. 기타, 유로존 견조한 경기 회복 흐름 연장
- ECB 10월 정례회의 의사록, 무기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둘러싼 이견 확인
- 영국, 내년 4월부터 최저임금 전년대비 4~5% 인상. 물가상승률 웃도는 인상
- 이탈리아 재무장관, 올해 이탈리아 경제성장률 1.5%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
- 터키 대통령 수석경제고문, 중앙은행은 필요 시, 언제든 기준금리 인상 가능
- 러시아 경제장관, 산유국 감산 협의를 반영하며 원유 생산과 투자 활동 둔화
- 유로존 11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PMI 각각 60.0, 56.2로 MoM 1.5p, 1.2p 상승
- 독일 3Q GDP 수정치 QoQ 0.8% YoY 2.8% 증가. 소비 부진했으나 수출 양호
- 한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 112.3으로 MoM 3.1p 상승. 세부항목 대부분 개선
<자산시장 동향>
1. 주식시장: 미국 추수감사절로 휴장. 유럽 증시는 독일 불확실성 속 혼조 시현
- 유럽증시 소비, 소재산업, 헬스케어, 기술재 등 상승 vs. 유틸리티, 통신 하락
2. 채권시장: 미국 휴장. 유럽은 양호한 지표 발표에도 혼조세. 중국은 약세 지속
3. 외환시장: 유로존 성장세 강화 전망으로 유로화 강세 지속. 달러화 약세 압력
- 달러/유로 1.18달러대, 엔/달러 111엔대 등락. 원/달러 1,080원대 안착 전망
4. 상품시장: NYMEX는 휴장. 달러 약세에 브렌트유와 금 가격 모두 강 보합 시현
- OPEC 회의서 감산 연장 기대와 미국 파이프라인 원유 유출 사고 우려 지속
<시사점>
1. 긍정적 경기 인식 확산에 양호한 서베이지표 발표. 실물지표 개선세 유지 전망
2. 다만 금융시장이 양호한 경기 선반영. 향후 통화정책 등 정치 이벤트 관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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