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728x90

11/20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T.3771-7547)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https://goo.gl/bMBg6T



* 코스닥까지 최고치 경신 대열 합류. 코스피와의 수익률 격차 축소(17년 YTD 코스피 +25%/코스닥 +23%)



* 11월 중 코스피는 이격 과열 해소(20일 이격도 기준: 과열 103% 초과. 


11/4일 103.5%→현재 100.3%). 반면 코스닥 이격 과열 진입(20일 이격도 기준 과열 104% 초과. 


11/16일 110.2%→현재 108.8%). 단기적으로 코스닥 중심으로 한 이격 과열 해소 국면 진입 가능



* 2018년 전망 자료를 통해 제시: 

① 글로벌 경기확장 국면 지속 

② 달러약세 기조 

③ 국내 기업 순이익 레벨업 이후 안정화 국면 진입(PER 재평가) 

④ 선진국/신흥국 IT와 헬스케어 섹터 중심 성장 감안 시 ‘강세장에서 주도섹터는 변하지 않는다’는 논리 유효



* OECD경기선행지수는 신흥국 중심으로 보다 빠르게 상승(글로벌 경기싸이클 개선의 확산과 달러약세). 


선진국과 신흥국의 2018년 IT와 헬스케어 섹터 EPS 증가율 전망치는 각각 15%와 16%로 여타 섹터 대비 높은 수준 



* MSCI지수 기준, 전세계 증시 내 국내 순이익 비중은 3.3%로 사상 최고치 경신, 시총 비중은 1.9%로 상대적으로 낮음.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 확대될 여지 충분



* 2017년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는 10월 말 143조원→144조원, 18년 순이익은 159조원→162조원으로 상향. 


코스닥의 2017년 순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7.2조원→7.1조원), 18년은 8.9조원→9.1조원으로 상향



* 실적 절대 강자 IT: 2018년 코스피와 코스닥 IT의 순이익 증가율 각각 16%와 53%. 


순이익 비중은 코스피 내 2017년 42%에서 18년 43%, 코스닥 내 40%에서 47%로 상승 예상. 


한편 코스피/코스닥 헬스케어의 총 순이익은 2017년 1.8조원에서 18년 2.5조원으로 38% 증가 전망



* 과거 강세장과 마찬가지로 주도섹터 중심으로 이익 레벨업 이후 안정화 국면 진입 예상. 


과거 주도섹터와 BM간 수익률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 



* 주도섹터 2년차 국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주가 상승, 특히 3년차 국면 진입시 주도섹터 (수익률)집중화 현상 가장 강함. 


내년 헬스케어는 주도섹터 2년차, IT는 3년차 주도섹터 역할을 담당할 것. 


내년을 생각한다면, 헬스케어와 IT섹터로 집중하는 액티브 전략 필요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