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7/금]국민연금, 코스닥 투자확대 부인

♥♥♥[17/11/17/금]국민연금, 코스닥 투자확대 부인

♣  國外 市場

◈ 株式市場 

☞ 미국 :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 하원 세제개편안 통과 소식에 급등 "상승"

▷ Dow   +0.80%,   S&P  +0.82%,   Nasdaq  +1.30%.

☞ 유럽 : 단기 낙폭과대 및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 스톡스 50  +0.54%.

☞ 엔/달러→ 113.07 (+0.28%)

☞ 10 년물 금리→ 2.364%p (+1.83%)

☞ COMEX GOLD 1oz.→ 1,277.40(+0.07%)

◈ WTI

☞ 美재고 및 생산량 증가에 "하락" / $55.14(-0.34%)

◈ CME 夜間先物

☞ 종가 336.30pt/ 대비  1.65pt (0.49%)/ 환산지수 2,547.29pt.

◈ 主要國 經濟 日程

☞ 韓: 없음.

☞ 中: 없음.

☞ 유로존: 경상수지, 건설실적. 

☞ 美: 신규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캔자스 연방 준비은행 제조업지수.

♣  國內 市場

◈ 前日 指數 登落率    

☞ Kospi 2,534.79pt  +16.54pt(0.66%)/ Kosdaq 780.22pt   +12.19pt(1.59%)

◈ 國內外 issue

① 11/13~ 16 수급동향 (단위: 억원, 외국인/ 개인/ 기관 順)

▷ 코스피 

→ ( +605/ -1,708/ +123 ) (16일 +2,862/ -798/ -2,087)

▷ 코스닥

→ ( +6,626/ +10,582/ -15,636 ) (16일 +2,104/ -1,726/ -98)

※ 코스닥 기관/ 외국인 매수 → 숏커버링 및 코스닥 150지수 변경관련 시총상위 매수

② 12월 중순경 코스닥 지원책 발표 예정

▷ 국민연금, 언론보도된 코스닥 투자한도 확대 부인...2018년 되야 움직일 듯 

③ 양도세 회피 물량 출회 시기 임박

④ 글로벌 시장 베트남을 제외하고 상승폭 둔화 혹은 단기추세 훼손

▷ 안전자산 가격변동은 소폭 있으나 자금 흐름의 이상 징후는 미미 

▷ VIX 지수 21% 급등, 8월 이후 최고치...14, 역사적 평균은 19

▷ 공포와 탐욕지수 49

→ 글로벌 시장의 단기 흐름은 추가 진행을 위한 호흡 조절로 판단

⑤ 원화 1,101.40원....전일 장 중 1,100원 하향이탈도....

▷ 경제지표 호조, 북핵 리스트 소강상태, 반도체 중심으로 기업이익 증가

▷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 지속, 기축통화국인 캐나다와 상설 통화스와프 체결

▷ 정부, 환율 스탠스 변화...극히 제한적 구두개입외에는 관망

▷ 2017년 1,050~ 1,070원도 배제할 수 없어....

◈ 今日 投資 戰略 

코스닥이 이격도가 과도하네요. 이런 과열에도 불구하고 뒤늦은 외국인의 매수까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정부정책 등과 연기금 매수→불안 → 기관 공격적 숏커버링 및 코스닥 150지수 변경 관련매수→ 외국인 뒤늦은 코스닥 150지수 편입 및 숏커버링→ 코스닥 과열(숏커버링: 공매, 대차 등의 주식을 갚기 위해 매수 하는 것, 12월 코스닥 150지수 정기 변경 내정)

주로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인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비에이치, 신라젠 등 시총 상위 종목군이면서 제약/ 바이오가 다수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과도한 이격이 벌어진 상태에서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이 것은 마치 폭탄 돌리기식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셈이죠. 

문제는 이런 수급이 중지되면 과도한 이격으로 인해 일시적 수급 절벽에 맞딱트릴려 충격이 클 수 있다는 것이죠. 지난밤 국민연금이 코스닥 투자한도 확대를 부인하면서 당장 금일 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어 부담스럽습니다. 어쨌든 과열 구간에 들어선 코스닥에서 소탐대실하며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코스닥 지금은 덜 벌더라도 안전을 위해 코스피로 피신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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