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4/화]달도 차면 기우나니 조금 쉬었다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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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外 市場

◈ 株式市場 

☞ 미국 : 세제 개펀안 지연 우려에 하락 출발 후 GE로 인한 배당주에 촛점이 맞춰지며 낙폭축소로 "상승"

▷ Dow   +0.07%,   S&P  +0.10%,   Nasdaq  +0.10%.

☞ 유럽 : 英 정국 불안과 美 세제 개편안 지연 우려에 "하락" 

▷ 스톡스 50  -0.43%.

☞ 엔/달러→ 113.58 (-0.08%)

☞ 10 년물 금리→ 2.40%p (+0.15%)

☞ COMEX GOLD 1oz.→ 1,277.30(+0.39%)

◈ WTI

☞ 중동 불안 vs 셰일가스 증산 소식에 "상승" / $56.76(+0.04%)

◈ CME 夜間先物

☞ 종가 335.15pt/ 대비  +0.25pt (0.07%)/ 환산지수 2,532.24pt.

◈ 主要國 經濟 日程

☞ 韓: 없음.

☞ 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 투자.

☞ 유로존: 없음. 

☞ 美: 없음.

♣  國內 市場

◈ 前日 指數 登落率    

☞ Kospi 2,530.35pt  -12.60pt(0.49%)/ Kosdaq 741.38pt   +20.59pt(2.85%)

◈ 國內外 issue

① 트럼프 세제개편 우려감은 이슛거리지만 학습효과로 당분간 영향은 제한적

② 정부, 연기금 코스닥 비중 확대 정책, 코스닥 중심의 자본시장 혁신 방안 추진

▷ 연기금, 코스피 일부 차익실현 → 코스닥 매수→ 단기 부담권 진입

③ 11월, 외국인 코스피/ 기관은 코스닥 올인

▷ 외국인, 패시브자금 

▷ 기관 정책관련 선취매 

④ 연기금 2020년까지 내주식 투자 비중은 20% 내외(약 10조원 규모)...향후 30% 이상으로 확대 예상

▷ 13일 기관 코스닥 3.000억원 이상 매수...2000년 2월 이후 처음

▷ 외국인 1,100억원 넘게 매수

※ 코스피 vs 코스닥 

▷ 주봉상 두 시장 모두 이격 부담, 일봉상 코스피 이격 해소/ 코스닥 이격 부담

▷ 대주주요건 강화로 인한 양도세 회피물량 출회 시기 임박은 중소형주에 상대적 불리

▷ 코스닥 시가총액이 급등한 바이오/ 제약 중심은 부담

▷ 주요국 상승폭 둔화는 코스닥에 긍정적

▷ 코스피 대비 코스닥 소외 및 연기금 매수와 정부 정책 긍정적.

▷ 중국관계 개선은 코스닥이 상대적 유리

◈ 今日 投資 戰略 

주봉으로 보면 두 시장 조정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물론 일봉으로는 코스피가 이격을 거의 해소했고, 코스닥은 부담권을 형성하고 있죠. 그럼에도 전일 기관과 외국인은 상당한 규모로 코스닥을 매수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물론 정부 정책과 연기금 매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취매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 보다는 코스피로 넘어가는 셀트리온을 선취매 하고 있는 것이 이유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흐름은 제약/ 바이오의 강세를 이끌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여기다 중국의 관계 개선 역시 주목해 볼만한 흐름이죠. 그러나 서두에서 언급드렸듯이 금일 코스다의 상승은 단기 부담권에 진입하며, 코스피는 금일 하락시 제한되지만 반등시도 구간에 놓입니다. 양시장에 대한 향후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금일 흐름에서는 부담권에 놓이 코스닥이 어떻게 흐름을 풀어갈지, 코스피로는 수급이 재개될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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