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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co] 규제 이슈 중간 점검
*대신 통신/미디어 김회재*
1. 업종 의견 중립 유지. 규제 이슈 중간 점검. 냉탕과 온탕 사이. 규제 터널의 1/3 진입. 국정위 통신비 절감 대책 6가지 중 실적 영향 줄 수 있는 것은 3가지.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시작.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는 연말 시행 예정. 보편요금제는 18년 상반기 타겟
2. 선택약정과 취약계층 등 통신비 인하 영향은 2~8천억원(-4~-16%) 이익 감소. 하지만, 마케팅비 절감 또는 증가, 5G 주파수 경매시 비용 감소, 2018년 회계 변경 등으로 이익 증가 또는 감소 가능성. 실적 불확실성 커졌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이익 조정 보다는 타겟 PER만 13배에서 12배로 하향
3. 보편요금제 도입은 가능성 낮다고 판단하지만, 확정시까지는 주가에 부정적. 기타 단말 완전 자급제(중립적), 지원금 상한선 폐지(부정적), 분리 공시제 도입(중립적) 등은 도입가능성 낮거나, 도입시에도 영향 크지 않을 것
4. 주가 상승 모멘텀은 5G 경매. 주가 추가 하락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 다만, 취약계층 확정되고 보편요금제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 나올것으로 보이는 18년초까지는 상승 요인 또한 크지 않음. 18년초 주파수 경매 일정 공개 및 주파수 대가 산정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 제기되면 주가 반등 가능
#상기 내용 컴플라이언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