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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밥캣 Heavy 상업부 양수 결정
대신증권 기계/운송 이지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이 보유하고있는 유럽과 미국 지역의 중장비 건설기계 판매와 유통에 대한 사업권과 영업자산을 양수
- 사업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이전되었지만 밥캣의 딜러 네트워크와 신용공여에 대한 공유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
- 두산인프라코어가 생산한 중장비 기계를 두산밥캣이 미국과 유럽에 판매하고 있었으나 생산과 판매 분리로 인해 발생하는 재고관리와 마케팅 비효율성(Compact와 Heavy 고객은 상이)을 줄이고 두 회사의 Role을 정확히 분리하기 위해 이번 사업 인수를 결정함
- 밥캣의 Heavy 매출은 연간 6,000억원, 영업이익 1%~2%, 순이익 BEP
- 매출액은 감소할 것이나 영업이익률 2%pt 상향 효과, 순이익 기여 없었기 때문에 EPS에 미치는 영향 없음
- 양수가액은 총 1,276억원으로(유럽 537억원, 북미 739억원)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 그대로 프리미엄 없이 인수. 따라서 인프라코어는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수대금을 일시적으로 지불하지 않고 매출채권 유동화 시기와 매칭하여 분할 지급 할 예정
- 보고서 링크: https://goo.gl/TgxqzG
9/5일까지 휴가중입니다~ 텔레그램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