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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총수'는 이해진... 공정위, 준대기업집단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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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총수'는 이해진... 공정위, 준대기업집단 지정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애플이 달라졌다"…디스플레이에 반도체까지 '기웃'(EBN)

- 애플,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도시바 반도체 인수전에 참가할 뜻을 밝히며 자체 부품 조달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는 분석

- 디스플레이: 마이크로LED 개발 통해 2018년에는 애플워치, 2020년에는 아이폰에 마이크로LED를 적용한다는 전략.

- 반도체: WD로의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애플이 다시 도시바 인수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WD로의 매각을 저지. 낸드업계 2, 3위 업체가 한배를 타게 되면 D램과 같은 과점시장으로 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으로 분석

- 업계,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점점 고난도가 되면서 독점 또는 과점 시장이 형성. 애플의 전략 변화도 트렌드 선도 뿐만 아니라 부품사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아이폰8 심각한 품귀 현상 겪을 것...출시전 수량 5백만 대뿐" (베타뉴스)

- 오는 12일 발표되는 신형 아이폰, 아이폰8(가칭)이 심각한 품귀 현상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

- 대만 연합재경망, "아이폰8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데다 시장에 공급되는 대수 자체도 매우 적은 편"이라면서 이같이 보도

- 관계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5.8인치 버전 아이폰8의 생산 대수는 이달 말 기준으로 500만 대에 그칠 전망"이라고 밝혀. 제품 출하가 부품 수율 문제로 인해 늦어지기 때문이라는 지적.

- 디지타임스는 지난 6월 "'9월 아이폰 발매까지 삼성전자가 준비 할 수 있는 OLED 패널은 300만~400만 장에 불과하다"면서 아이폰8의 품귀 가능성 예고.

-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대만 KGI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 또한 아이폰8의 9월 말까지의 출하 대수를 이보다 더 적은 200~400만 대 정도로 예측

LG 주도 OLED TV에 중•일•유럽 가세(디지털타임스)

-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7'에서 LG전자 외에 중국, 일본, 유럽 등 총 13개의 TV 제조사가 프리미엄 OLED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OLED TV 진영에 가세.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허리케인 하비 영향으로 10$ 돌파

☞ 2016년 3분기 5.2$, 2017년 2분기 6.5$, 7월 7.3$, 8월 4주 8.2$, 8/31일 10.6$(과거 평균 5.8$, 전년 8월 4.1$)

 

● 조선/기계/건설 이재원(02-3770-5609)

종합신조선가, 123→ 124pt로 전주대비 1pt 상승. 선종별 가격은 변화없었음

방사청, KAI 부정당업체 지정 연기(종합)

- 지난 31일 계약심의위원회 열어 KAI에 대한 부정당업자제재 여부 판단할 예정이었으나 검찰수사 끝날때까지 결정을 연기하기로 함. "개인비리인지, 조직적 비리인지에 따라 심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심의 유예하기로". T-X사업 측면에서는 일단 긍정적인 뉴스임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네이버 ‘총수’는 이해진 … 공정위, 준대기업집단 지정

-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 5조원 이상 57개 공시대상기업집단 명단을 3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상호출자제한규제 대상 기준을 자산 규모 5조원에서 10조원에 올리며 ‘규제 공백’이 생긴데 따른 보완책이다. 자산 5조~10조원의 ‘준대기업집단’을 포함한 공시대상기업집단을 별도로 지정해 상호출자제한 규제 대상이 아닌 기업에 대해서도 오너가의 편법적인 지배력 강화 행위는 감시하겠다는 게 공정위의 의도다. 57개 기업집단 중 26개가 자산 5조~10조원 사이에 있다.

- 이 창업자의 책임은 부쩍 늘어났다. 자신은 물론 6촌 이내 친인척의 기업 활동 관련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이러면서 지음과 함께 이 창업자의 6촌 이내 친척이 대주주인 화음(외식업체), 영풍항공여행사가 네이버의 계열사에 편입됐다. 네이버는 이 회사의 기업현황 등을 공시해야할 의무를 지게 됐다. 이 회사들이 네이버 본사 및 계열사와 거래할 경우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돼 역시 공시돼야 한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마카오 카지노 매출 월간 업데이트(DICJ)

- 17년 8월 카지노 매출액 227억파타카(+20% YoY)를 기록해 13개월 연속 (+)성장 지속

- 월간 매출성장률(YoY) 20%대도 4개월 연속 유지

롯데-인천공항, 면세점임대료 갈등(뉴스원)

-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제3기 임차료 1년차 5000억원 -> 2년차 5100억원 -> 3년차 7700억원 -> 4년차 1.16조원 -> 5년차 4.12조원

- 인천공항 제3기 3년차는 17년 9월~18년 8월까지임. 롯데는 3년차부터 임차료 수직상승 부담

- 롯데는 인천공항공사가 임대료 인하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면세점 철수방안 고려 기류

하나/모두투어 패키지 월간 업데이트(IR)

- 8월 패키지 송객 : 하나 +13% YoY, 모두 +1% YoY

- 7~8월 누적 패키지 송객 : 하나 +13% YoY, 모두 +2% YoY

- 하나 예약률 : 9월 +18%, 10월 +39%, 11월 +79%

- 모두 예약률 : 9월 +16%, 10월 +32%, 11월 +99%

- (코멘트) 3Q17은 1Q 및 2Q 대비 성장률 측면에서 상대 약세. 10월은 황금연휴, 11월은 국정농단 관련 기저효과로 예약률 강세

SBS, DMC미디어 인수…"디지털 광고시장 진출"(연합)

- DMC미디어는 종합 디지털 광고마케팅 전문기업.

- 네이버, SMR,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등 주요 매체 디스플레이 광고의 플래닝 및 세일즈 진행

- DSP, SSP, 동영상, 소셜 미디어 등의 광고 플랫폼도 자체 개발 보유

제네시스 'G70', 가격 3750만원부터(머투)

- G70 출시일 9월 15일. 가격대는 3750만~5230만원

- 18년 북미지역 출시 예정

CJ E&M, 영국•이스라엘 제작사와 프로그램 포맷 공동개발(매경)

- 영국 제작사 아이티비 스튜디오(ITV Studios)와 게임쇼 '더 라인업'(The Line-Up)의 포맷을 공동개발

- 이스라엘 제작사 길포맷(Gil Formats)과는 부모가 아이에게 권력을 넘겼을때 벌어지는 일들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관찰해보는 실험예능 '키즈 인 파워'(Kids in Power)의 포맷을 공동개발

중국 박스오피스 월간 업데이트(CBO)

- 17년 8월 매출액 73.6억위안(+82% YoY); 중국 CGV 매출액 1.7억위안(+40% YoY)

- 17년 7~8월 누적매출액 124억위안(+45% YoY); 중국 CGV 누적매출액 3억위안(+18% YoY)

- 17년 8월 중국 CGV M/S 2.3%(-0.7%p YoY); 7~8월 누적 M/S 2.4%(-0.6%p YoY)

- (코멘트) 중국 박스오피스 초강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CGV의 티켓 매출성장세는 생각만큼 강하지 않음. M/S 하락세. 로컬영화 강세국면에선 특화관을 가진 CGV의 장점이 부각되지 않는 듯

 

● 은행/증권 박진형(02-3770-5658)

은행 이자장사 배짱…예대마진 27개월來 최대(매일경제)

☞ 은행이 대출금리를 급격히 인상한 반면 예금금리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금리 장사'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나

- 대출•예금 금리 차를 나타내는 예대마진은 2년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

- 금융당국은 은행의 이 같은 땅 짚고 헤엄치기 영업 관행을 막기 위해 예대율 규제에 나설 방침

- 3일 한국은행의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예금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27%포인트로 2015년 2월(2.27%포인트) 이후 2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

- 이처럼 예대 금리 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이유는 은행이 예금금리는 낮게 묶어둔 채 대출금리만 올리고 있기 때문

 

● 보험 정준섭(02-3770-5728)

조용병 회장 "롯데손보 인수 안해"…롯데도 "접촉 없었다" (더벨)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롯데손해보험을 비롯한 국내 보험사 인수에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국내보다 해외에서 매물이 나오면 들여다볼 생각이라고 언급

- 롯데그룹 측도 롯데손해보험 최대주주는 호텔롯데로 유통부문 지주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지며, 당장 매각할 이유도 없다며 신한금융지주와 전혀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연골재생 5년 유지 데이터 확보"(바이오스펙테이터)

- 카티스템: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와 히알루론산을 혼합

- 2012년 출시 이후 5년 중장기 추적 결과 연골재생 효과가 5년간 지속적으로 유지됨을 확인(장기 안전성 확보)

대웅제약 또 다시 악재, 인지장애개선제 '글라아티린' 상표권 침해 소송 패소(이뉴스투데이)

- 3일 특허법원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는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바이오를 상대로 제기한 인지장애개선제 '글리아티린' 상표권 무효 소송에서 승소

- 회사는 즉시 상고한다는 방침(대웅 관계자는 “자사 제품인 글리아타민과 이탈파마코 글리아티린 상품은 외관, 호칭, 관념상 유사성이 없다”고 강조)

- 패소로 제품 판매에도 타격을 입을 가능성 우려(상반기 복제약 글리아타민 원외처방액은 약 29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