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타사 신규 레포트 3

728x90

<타사 신규 레포트 3>

 

[LIG넥스원] - 현궁사업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 - 하이투자증권

 

현궁의 초도 양산 물량 발주

[LIG넥스원]은 12월 2일 국방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327억원의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현궁)를 수주했다. 향후 7년간 1.1조원 규모의 현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국방부 초도 물량 발주는 현궁 양산사업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2022년까지 현궁이 실전 배치를 마치기 위해서 2017년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대규모의 발주가 이어질 것으

로 보인다.

 

3세대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Raybot)

최근 각종 대전차 화기의 노후화와 신형 대전차 화기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존 노후화되고 성능이 저조한 대전차 무기를 대체할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했다. 현궁은 무게 13kg, 유효사거리 2.5km, 마하 1.7 속도의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이다. 해외 유사 무기체계 대비 성능과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 이번 한국 육군 및 해병대 전력화는 2017년 중동 및 동남아시아의 수출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 계기로 작용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추후 진행될 추가적인 수주와 실적 개선을 감안할 경우 점진적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육·해·공군의 정밀타격체계, 감시정찰 분야에 대한 전력 강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 가속화와 국방 안보 태세에 최소한으로 필요한 비궁, 신궁 등 유도무기 체계의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방부 국방중기계획안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LIG넥스원]은 향후 10년간 14.3조원규모의 수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 체제 구축이 안정화되고 군 요구수요가 확대되면 대규모로 전력화될 전망이다.

 

 

[제일기획] - 가속화되는 수익성 개선세 - [신한]금융투자

 

4Q16 연결 영업이익은 427억원(+25.9% YoY) 기대

4Q16 연결 매출총이익은 2,734억원(+3.2% YoY), 영업이익은 427억원(+25.9% YoY)을 전망한다. 컨센서스(390억원)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영업단에서는 전년 프랑스 테러, 순이익단에서는 과징금과 법인세율 조정에 따른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3.4% YoY 증가한 1,924억원이 예상된다. 3분기 주춤했던 유럽이 회복세롤 보일 전망이다. 국내 매출총이익은 2.6% YoY증가가 기대된다. 광고 업황이 쉽지 않지만 뉴미디어와 제작 물량은 견조하다.

갤럭시 노트 7 관련 일부 매체 물량 취소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비용 효율화 노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판관비율은 보수적으로도 1.1%p YoY 개선이 기대된다. 경영진단 관련 컨설팅 비용은 3분기에 인식했다. 일회성만 없다면 영업이익률은 2014년 수준인 5.1%(+0.9%p YoY)까지 상승이 예상된다.

 

2017년 연결 영업이익은 1,562억원(+13.4% YoY) 전망

2017년 연결 매출총이익은 1.04조원(+5.0% YoY), 영업이익은 1,562억원(+13.4% YoY)을 전망한다. 2016년 주 광고주([삼성전자])의 광고선전비는 보수적으로도 18.2% YoY 증가가 예상된다. 2013~2015년 대비 상이한 흐름이다. 1H17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 S8에는 그룹의 역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기저효과와 함께 견조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이유다. 2017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15~16배까지 낮아졌다. 순현금을 제외한 실제 PER은 11~12배다. PBR(주가순자산비율)도 역사적 저점에 가깝다. 예상배당수익률(2.3%)과 추가적인 주주환원 가능성을 감안하면 분명히 싸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을 유지한다. 2017년 EPS(주당순이익)에 22배(지난 3년 평균에 20% 할인의 Multiple을 적용했다. 수익성 개선세는 향후 최소 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매수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신세계] - 4분기 영업상황 양호 - [NH투자증권]

 

백화점 실적추이 무난

최근 전국 주요 시내에서 주말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 동사 본점을 비롯 백화점의 실적 전망치가 낮아지는 중하지만 동사의 별도기준 매출 성장률은 10월 11.7%(y-y)에 이어, 11월에도 두 자릿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본점의 매출이 하락하기는 하였지만 전사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12월에는 전년의 기저효과와(-8.4% y-y) 겨울의류 판매 증가 등으로 실적레벨이 더욱 올라갈 것

 

면세점 매출은 지속 상승 중, 적자폭도 의미 있게 감소할 것

동사 면세점의 일매출은 10월 2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11월은 2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 면세점 업황이 좋지 않지만, 동사의 경우 온라인매출이 일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승하였고, 단체관광객 매출도 늘어나고 있는 중. 아직 브랜드 입점률이 90% 미만이라 입점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일 매출이 30억원 이상까지 올라갈 것으로 추정

면세점 적자는 3분기 190억원에서 4분기 98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 매출이 3분기 990억원에서 4분기 1,900억원으로 두 배가 늘 것으로 보이며, 3분기에 반영되었던 온라인몰 오픈 관련 판촉비도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

 

매력적인 주가

동사의 2017E PER은 8.7배로 백화점 밸류에이션 밴드의 최저점에 해당됨. 하지만 백화점 실적이 생각보다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며, 면세점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홀로 호실적을 기록 중. 실적호조와 면세점가치의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여 긍정적인 시각 유지함

 

 

[씨젠] - 추세적 실적 개선 전망 - [삼성증권]

 

2016년 Allplex 신제품 매출 확대 영향 유기적 성장 국면 진입: 2016년 MuDT 기반 호흡기감염증, 소화기 감염증, 성감염증 Allplex 신제품 본격 출시, 외형 성장 견인. Allplex 프로모션 유럽 병원 수는 2015년 말 20개에서 2016년 9월 157개로 확대. 2014년 이탈리아 법인 및 중동법인 설립, 2015년 미국 법인 및 캐나다 법인 설립, 2016년 한국 법인설립. 미국 법인 외 기타 법인 BEP 돌파. 이탈리아 법인 및 캐나다 법인 현지 공급 계약 성과 도출. 2016년 9월 5년간 100억원 규모 이탈리아 17개 국립병원 연합 입찰 성공. 2016년 10월 5년간 60억원 규모 캐나다 최대 검사센터 입찰 성공. 5년간 안분 매출 발생 예상. 해외 법인별 후속 현지 공급 계약 성과 도출 기대

 

2017년 ODM 수출 영향 비유기적성장 국면 진입 전망: 2014년 11월 13일 세계 체외 진단 3위 베크만쿨터(Beckman Coulter), 2015년 7월 9일 세계 분자 진단 3위 퀴아젠(Qiagen), 2015년 9월 15일 세계 분자 진단 4위 벡튼디킨슨(Becton Dickinson) 2016년 11월 4일 세계 분자 진단 2위 홀로직(Hollogic) [대상] 분자진단제품 ODM 공급 계약 체결. 2017년해외 분자진단회사 [대상] 신규 ODM 공급 계약 및 기계약 파트너 [대상] 신규 품목 ODM 공급 계약 추진 계획. 계약 체결 후 2~3년 간 제품 개발, 인허가 후 제품 공급계획. 2016년 베크만쿨터 [대상] ODM 개발 및 인허가, 2017년 2분기 공급 개시 기대. 2017년 퀴아젠 및 벡튼디킨슨 [대상] ODM 개발 및 인허가, 2018년 하반기 공급 개시 기대. 2018년 홀로직 [대상] ODM 개발 및 인허가, 2019년 하반기 공급 개시 기대. 초회년도 ODM 공급 규모 50억원 내외, 안정화 시 ODM 공급 규모 100억원 상회 기대

 

2016년 4분기 Allplex 판매 호조 영향 호실적 전망: 분기 매출액 206억원(+21.2% y-y), 영업이익 40억원(+74.6% y-y), 순이익 38억원(+5279.6% y-y) 호실적 전망. Allplex 판매호조 영향 분기 최초 매출액 200억원 상회 전망.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영향 영업이익률 19.7%(+6.1%p y-y) 전망. 3분기 기준 순외화자산 416억원(순달러자산 304억원, 순유로자산 80억원), 전일 기준 전분기말 대비 원달러 환율 +6.5% 상승, 원유로 환율 +1.6% 상승 영향 외화환산이익 반영 순이익률 18.4%(+18.0%p y-y)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