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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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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한국콜마] - [CS]R 인수와 지속되는 4분기의 성장 기조 - [교보증권]


[CS]R Cosmeti[cs] Solutions 보통주 지분 85% 취득 결정

동사는 11월 30일 [CS]R Cosmetic Solutions(이하 [CS]R) 보통주 지분 85% 취득결정을 공시함(이외 보통주 15%는 기존 오너가 보유). 모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는 [CS]R 우선주 100%와 [CS]R의 토지와 건물을 취득하여 향후 배당 수익과 임대 수익을 취할 예정. 현재 예상되는 취득금액은 241억원([한국콜마] 93억원, [한국콜마홀딩스] 148억원). [CS]R은 캐나다를 거점으로 하는 화장품 OEM/ODM 업체이며, 기초 비중이 더 높은 화장품 회사임(기초 : 색조 = 66 : 34). 주요 고객사로는 메리케이, 사노피, COVER FX 등이 있음. [CS]R은 2014년 매출액 236억원, 순이익 14억원, 2015년 매출액 295억원, 순이익 21억원을 시현하였음.


[CS]R, PTP는 1Q17E부터 바로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동사는 [CS]R 인수를 통해 북미 지역에 두 번째 생산 거점을 확보함. PTP, [CS]R 모두 정상적인 영업, 생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체로서 2017년부터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임. 양사 인수를 통해서 2017년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이상 추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함. [CS]R은 기초를 중심으로, PTP는 색조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로서 양사간의 서로 다른 고객사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음.


4Q16E, 국내 화장품, 제약, 중국 화장품의 성장 기조 지속

4Q16E에도 3Q16까지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국내 화장품은 홈쇼핑향과 수출을 중심으로 y-y +15% 이상의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화장품은 q-q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당사 추정치 y-y +50% 191억원). 다만, 중국은 색[조비]중 증가에 따라 3Q16과 마찬가지로 마진율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함. 1H16중국의 색조 : 기초 비중은 25 : 75에서 2H16 40 :60으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됨. 제약은 국내 제약사들의 OEM 확대 추세에 따라 3Q16까지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현재 주가 2017년 예상 실적기준 PER 19.6X로 밸류에이션 매력 크다고 판단함.




[대원제약] -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투자 매력도까지 부각 - [신한]금융투자


4분기 영업이익 107억원(+20.7%, YoY) 예상

4분기 매출액은 700억원(+13.3%, YoY)으로 전망한다. 계절적 성수기에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 제약 내수 매출액은 514억원(+18.4%, YoY)으로 예상한다. 추운 날씨 탓으로 진해거담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블록버스터 품목(연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코대원포르테 4분기 매출액은 49억원(+30.0%, YoY)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07억원(+20.7%, YoY)을 기록하겠다. 일반의약품인 콜대원(감기약) 광고비는 작년에 이어 42억원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광고선전비 집행에 따른 판관비 증가는 불가피하다. 시럽제 라인 수율 안정화로 원가가 개선돼 판관비율 상승을 상쇄하겠다.


중소형 제약주가 헬스케어 중에서 가장 낫다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취소, [유한양행] 임상 중단, [녹십자] IVIG(면역 글로불린)혈액제제 미국 진출 지연 등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다. 국내 헬스케어 종목군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대형 제약, 제네릭 중심의 중소형 제약 및 의료기기다. 분류에 상관없이 주가가 하향 추세지만 실적 모멘텀과 10%대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중소형 제약주가 현재 가장 매력적이다.

밸류에이션에서도 중소형 제약주가 가장 낮아 부담이 없다. 중소형 제약사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11배로 의료기기 20배보다 낮다. 1) 대형 제약사 파이프라인 기대감 약화와 높은 밸류에이션, 2) 성장성 둔화 국면을 맞이한 의료기기를 고려했을 때 중소형 제약 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제네릭과 자체 R&D를 바탕으로 개량 신약 개발 역량도 보유해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원익머트리얼즈] - 내년은 제품 믹스 개선 원년 - [교보증권]


목표주가 83,000원으로 상향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0,000원에서 8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는 2017년 예상 EPS에 16배(글로벌 IT 소재업체들 평균)를 적용. Laser Mix, Precursor 등 신제품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고, [전방] 고객인 [삼성전자]의 3D NAND 및 OLED 신규 캐파 양산이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어서 모멘텀 부각 시기에 진입했다고 판단. 동사 실적은 내년 1분기부터 의미 있는 개선세를 시현할 전망


내년 신제품 침투로 이익률 대폭 개선 전망

동사는 신규 Precursor 공장 및 연구동 투자를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자회사 노바켐이 양산 중인 HCDS를 직접 제조 판매하여 매출 및 이익 증가로 연결시킬 전망. 또한 동사는 디스플레이향 Annealing용 가스와 반도체향 Eximer용 가스 개발을 진행중이고 반도체 신공정에 적용될 신규 Dry Etching Gas를 개발 중인데, 고객사 퀄 여부에 따라 내년 중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이에 내년 동사 매출 중 제품 비중이 50%에 이르며 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전망. 참고로 최근 동사 매출의 약 60%가 상품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상품은 제품 대비 이익률이 크게 낮음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모멘텀 앞둔 현재가 매수 기회

최근 동사 이익률 하락은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증가와 자회사 노바켐 적자 확대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은 이익 대폭 개선을 위한 일시적 이익 둔화 구간으로 판단. 일시적 실적 둔화로 인한 주가 정체 구간을 경험하고 내년 실적 재반등을 앞두고 있는 현재가 동사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 내년 실적은 매출액 2,013억원(+15.3% y-y), 영업이익 390억원(+46.5% y-y)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이마트] - 인플레이션 수혜주를 찾으신다면 - [흥국]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상향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90,000원에서 230,000원으로 상향한다. [이마트]가 추진해왔던 신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고 있고,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동일점포 성장률 회복이 기대되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하였다.

최근 주요 지표는 17년 이후 인플레이션 회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소비자물가의 상승은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오프라인 할인점이 그동안 동일점 기준 매출액 감소세에서 벗어나 성장세로 회복이 기대된다. 신규사업 성과에도 불구, 동사 주가의 발목을 잡아왔던 기존점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있어 탄력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17년 실적, 턴어라운드의 시작

[이마트]의 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6.1조원과 6,063억원으로 예상한다. (yoy +8.7%, +15.4%) 기존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15.9조원, 5,600억원) 대비 수익추정치를 각각 1.3%, 8.3% 상향하였다. 영업이익 증가로 인해 17년 순이익은 4,000억원대를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프라인 [이마트] 매출액은 17년 1%대 성장을 예상했으나, 3.2% 성장으로 변경하였다. 또, 17년 오프라인 영업이익률을 5.5%에서 5.7%로 상향했다.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오프라인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9.5% 성장할 전망이다. [이마트]의 전사 영업이익률은 할인점 이익률 상승으로 인해 0.3%p 상승한 3.8%를 예상한다. [이마트]몰 또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고, 제품가격 상승시 고객 유입효과가 기대되어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17년 [이마트]몰의 영업이익률을 -2.5%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상향 여지가 있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또한 물가상승시 고객의 추가 유입 및 객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영업이익률을 3.3%로 상향한다. 트레이더스의 17년 영업이익은 기존 20%대 성장을 예상했으나, 30%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비자물가의 상승시 [이마트]의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 모두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기대되어 인플레이션의 수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