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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시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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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시황 요약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신한]금융투자: 중국 유망종목 20선

 

12월 5일(월) 선강통 개최 확정, 중국 투자전략 변화의 필요성 인식

                 

중국 유망종목 20선 소개. 단기 수익률보다 안정적 성과를 목표로 종목 구성
중국 유망종목 20선: 텐센트홀딩스, 중국평안보험, 귀주모태주, 비야디, 중국만과, 중국철도건설 등

 

 

 

▪ 현대증권: 달러 강세 이외 변수는 안정적, 종목별 대응이 필요

 

- 트럼프 당선 이후의 달러 강세가 EM통화가치(=JP모건 아시아달러인덱스, 아시아권 국가의 화폐가치 반영)하락을 이끌면서 DM([선진]국)대비 EM(이머징)증시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 하지만, 달러 강세 이외의 일방적인 EM약세를 이끌만한 요인은 많지 않다고 판단

 

- 1) 국제유가가 OPEC회의에서의 감산합의 기대가 유효한 가운데, 43$대에서 단기 저점을 확인하고 있고, 2) 매크로 측면에서의 리스크를 나타내는 Citi Macro Ri[sk] Index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3) EM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반영하는 지표인 EMBI+(=Emerging market bond index) Spread의 레벨이 안정적인 모습 4) 또한,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상품, 금(Gold) 가격이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달러 강세가 극단적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로 연결될 가능성은 작은 상황

 

 

 

[유안타증권]: 남은 것은 OPEC회의와 이탈리아 개헌 투표

 

1. 이탈리아 개헌 투표는 우려대로 부결 가능성이 높다

- 10/19일 이후 발표된 총 21개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이탈리아의 개헌투표 부결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 이탈리아 렌치 총리는 개헌 실패 시 총리직을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차기 집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오성운동은 유로존 탈퇴 국민투표를 주장

 

2. 그러나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는 정말 쉽지 않다

- 개헌 투표 부결이 실제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로 연결되기 어려운 이유는 이탈리아의 헌법이 국민투표에 의한 국제조약 해지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 유로존 탈퇴를 위한 국민투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헌법 개정이 필요한데, 헌법 개정은 상/하원에서 모두 2/3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

- 헌법이 개정된 후 진행될 유로존 탈퇴에 대한 이탈리아 국민의 여론은 현재 잔류 67.4%, 탈퇴 15.2%로 잔류 의사가 압도적, 또한 이탈리아 국민이 유로존 탈퇴에 찬성하더라도, 탈퇴 신청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

- 헌법재판소가 유로존 탈퇴를 결정하면 비로소 이탈리아는 EU와 연합 탈퇴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게 되는데 영국의 사례를 통해 잘 알려진 것과 같이 EU 탈퇴에는 최소 2년의 기간이 필요

 

3, 글로벌 원유 수급 균형을 주도했던 것은 OPEC이 아니다

- OPEC이 30일 감산 합의에 실패할 경우 유가 하락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 그러나 단기적인 심리변수라는 판단

- 글로벌 원유수급 불균형은 이미 연초를 정점으로 완화되고 있고, 균형을 주도했던 것은 OPEC이 아닌 미국의 쉐일 산업. OPEC은 지난 10월까지 역대 최대 상산량을 경신. 즉 OPEC이 감산한지 않는다고 수급 불균형이 재발하는 것은 아님

- OPEC이 감산에 합의하더라도 공급 측면에서 큰 기대를 가지기는 어려운 상황. 그 동안 swing producer의 역할을 해온 미국 쉐일 기업의 생산이 50달러(WTI) 이상에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17년 유가 전망의 핵심은 OPEC의 감산합의가 아닌 수요에 있다는 판단

 

 

▪ 한국투자증권: 트럼프, 자동차업계를 뒤흔들다

 

1) 트럼프 당선 후 요동치는 자동차 업계

- 미 대선 이후 주요 자동차 업계 주가 명암이 갈리고 있음. 특히 향후 미국 내 무역정책과 친환경차 정책은 큰 변화가 예상

 

2) 보호무역주의 강화, 단 극단적 관세부과 가능성은 낮아

- 멕시코는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주력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어 35%의 관세부과가 현실화 될 경우 타격이 클 수 있음

- 현실적으로 35%의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은 매우 낮음. 멕시코에는 미국 업체들이 생산기지를 가장 크게 보유하고 있어 멕시코 관세부과가 반드시 미국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볼 수 없음. 의회승인을 얻기도 쉽지 않음. 결국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관세율을 일정부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 높음

 

3) 친환경차 및 연비정책 불확실성 증가

- 트럼프 기후변화대응에 호의적이지 않음. 에너지환경청도 폐지할 계획. 미국 내 보조금이 축소될 경우 아직 초기단계인 친환경차 시장성장에 큰 위협이 될 전망

 

4) 전망 및 시사점

- 미국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현대[기아차]에 부정적. 연간 판매량 중 미국 비중은 [현대차] 15%, [기아차] 22%. 한국 및 멕시코공장 수출물량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

- 친환경차 밸류에이션은 중국의 공격적인 친환경차 확대 정책으로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

- 중국 규제에 맞춰 현대[기아차]가 중국 내 친환경차 생산을 늘릴 경우 [현대모비스]의 수혜가 예상. 2016년 1월 기술이전 공시를 통해 중국 현지 생산체계 구축계획을 밝힘

 

 

 

[미래에셋대우]증권: 10월 매출동향 및 12월 관심 종목

 

- 식품군 매출 고성장으로 매출 성장 양호, 특히 기업형 슈퍼마켓 매출도 고신장

 

- 편의점은 꾸준한 매출 성장

 

-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거래액 성장률 차별화

 

- 12월 관심 종목: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