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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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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삼양식품] - 불닭볶음면 MCN을 타고 날아오르다 - [유화증권]

 

▪ 불닭볶음면 인기, 계속될 수 있을까?

- 불닭볶음면의 매출 성장은 금년 2Q부터 계단식으로 이뤄졌다. 이는 1) 입소문이 퍼지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2) 매출 성장이 재구매와 신규 고객 구매가 함께 일어났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 판단된다.

- 동사의 수출량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1) 수출 국가가 다변화됐고, 2) 현지 소비자들에게 불닭볶음면이 아니라 삼양이란 브랜드를 인지시켰다.

 

▪ 브랜드 가치 레벨 업 기대

-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파워 올라감에 따라 동사는 해외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와 해외영업 인력 충원, 중간상들과 네트워크로 해외시장에서 한 단계 레벨 업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 영업 레버리지 효과 크게 발생할 전망

- 동사는 불닭볶음면이 MCN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어 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고, 비용 구조상 매출액이 올라가면 큰 폭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하고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EPS 3,726원에 P/E 18.8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아스트] - 4분기,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 - [신한]금융투자

 

3Q16 영업이익 20억원(+48.6% YoY), 추정치 부합

3분기 매출액은 229억원(+12.3% YoY), 영업이익 20억원(+48.6% YoY)을 기록했다. 추정치 영업이익 22억에 부합했다. 보잉 B737기종向 매출액은 163억원(+12.3% YoY)으로 추정된다. 3분기 수주는 미진했으나 10월 신규고객인 에어버스(수주액 101억원), 11월 보잉사(1,205억원)로부터 신규 품목 수주를 받았다.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2017년 보잉사는 B737기종의 생산 대수를 전년 대비 14.7% 증가시킬 계획이다. B737기종 생산 대수 증가에 따른 부품사의 수혜는 4Q16~1Q17F에 시작하겠다. B737기종向 매출액은 4Q16F 169억원, 1Q17F 180억원이 예상된다.

 

2017년 매출액 1,487억원(+58.8% YoY), 영업이익 161억원(95.3% YoY) 예상

2017년 매출액 1,487억원(+58.8% YoY), 영업이익 161억원(95.3% YoY)을 예상한다. B737기종向 매출액은 757억원(+20.8% YoY), 신규 수주 품목 매출액은 325억원을 전망한다. 글로벌 항공기 제조 과점업체인 보잉(수주잔고 5,612기, 연간 생산 대수 750기)과 에어버스(수주잔고 6,749기, 연간 생산 대수 635기)는 현재 생산량 기준 각각 7.5년, 10.6년의 수주잔고가 적체됐다. 중국인 출입국자 수 증가에 따른 LCC(저가 항공) 성장이 원인이다. 적체된 잔고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외주를 확대 중이다. 부품사들의 신규 수주 품목 확대가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7년 예상EPS(주당순이익) 647원에 목표 PER 37배(아시아 부품사 평균 PER)를 적용했다. 4분기에는 신규 품목, B737기종向 매출액 증가와 유럽 신규 고객향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인터플렉스] - 드라마 - [교보증권]

 

고정비를 커버하기 시작

[인터플렉스]는 국내 최대 Capa.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FPCB회사(대기업 제외). 2013년도에 대규모 Capa. 증설을 단행하였으나 이후 오히려 물량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음. 2014년부터 올해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 3Q16 동사의 연결 매출액은 1,832억원(+12.9%YoY), 영업이익 68억원(흑전YoY, opm 3.7%)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3Q실적 감안 시 월 600억원 수준이 BEP 매출액으로 판단. 내년은 월 550억원 수준이 BEP 매출액으로 추정. 4Q16 갤럭시노트7 관련 비용처리로 적자전환 예상. 내년 1Q 갤럭시S8 물량이 가[세하]면서 다시 흑자전환, 2Q 아이폰8 물량이 본격적으로 가세. 이후 고정비를 넘어서는 외형성장이 지속되면서 실적 큰 폭으로 증가할 것.

 

본격적인 실적증가 시작

아이폰8에 탑재되는 OLED FPCB 내년 2Q부터 실적인식 시작. 아이폰8 내년 연간 생산량을 7천만대, 2Q중 생산 시작, M/S 40%를 가정하면 내년 동사의 관련 매출액은 3,000~4,000억원 산정. 기존 매출액이 약 6,000억원 정도 되기 때문에 내년 매출액은 9,000억원 이상. 이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경우 영업이익률은 7%~10% 판단. 연간 BEP매출액이 6,600억원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 상태. 애플의 설계스펙을 수행해 보았고, 충분한 Capa.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 MS는 [인터플렉스]가 높을 것으로 판단. 대규모 감가상각비 상각완료로 고정비 큰 폭 감소. 14년 830억원이었던 감가상각비가 내년에는 190억원 수준까지 하락. 내년 영업이익은 최소 600억원을 넘어설 것.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유상증자수량 합산 시 3,100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률 예상치 하단으로 계산한 17년 예상 EPS대비로도 PER 5x 수준에 불과. 중요한 점은 애플이 OLED탑재 비중을 지속 확대시킬 것이라는 점. 18년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 획실 시. 4Q적자 및 유상증자 물량 출회로 인한 주가 조정 시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

 

 

[현대미포조선] - OPEC의 정제유 물동량 하락 전망으로 MR PC선발주 기대감 하락 - [대신증권]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71,000원으로 하향(-13%) 조정

 * 주력 선종인 MR PC선 수요 전망 하락과 [현대중공업] 인적분할에 대한 실질 기대

효과가 낮은 것을 반영. 목표주가는 2017년 기준, PER 17.4배, PBR 0.60배(ROE 3.5%)

- 11월 14일 주 발간된 OPEC의 World Oil Outlook에 따르면

 * 2020년까지 정제유 해상 물동량이 현재 17백만bpd에서 14.6백만bpd로 14% 감소 전망

 * MR(52,000dwt) PC선 항로 정제유 물동량 증가율이 낮아지고

 * LR2(105천dwt) PC선 항로 정제유 물동량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

- [현대중공업] 인적분할에 따른 [현대미포조선]의 수혜 크지 않을 것

 * 현대[삼호]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수도 있어

 

2) 2020년까지 정제유 해상물동량 감소 전망에 따라 MR PC선의 발주 기대감 하락

- 11월 14일 주 발간된 OPEC의 World Oil Outlook의 정제유 해상물동량 관련 주요 내용

 * 2020년까지 정제유 해상 물동량이 현재 17백만bpd에서 14.6백만bpd로 14% 감소 전망

 * MR(52,000dwt) PC선 항로(미국 -> 남미 또는 유럽) 정제유 물동량 증가율이 낮아지고

 * LR2(105천dwt) PC선 항로(중동 -> 아시아) 정제유 물동량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

- 2020년까지 정제유 해상물동량 감소 감안 시, [현대미포조선]의 주력선종인 MR PC선의 발주 기대감 하락. [현대미포조선] 매출에서 PC선 비중 : 50% 내외

- [현대미포조선] PC선 수주 척수 : 13년 135척 -> 14년 18척 -> 15년 31척 -> 16YTD 3척

 * 2017년 수주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큰 폭 증가 기대하기 어려울 것(15척~20척 예상)

- 10월 누적 수주 : 2.2억불. 11월 17일 공시를 통해 16년 수주 목표를 9억불로 제시

 * 연말까지 LNG Bunkering선, RoPax에서 일부 수주 기대하나 연간 5.5억불 예상

 

3) [현대중공업] 인적분할에 따른 [현대미포조선]의 수혜 크지 않을 것

- 11월 15일 [현대중공업]이 인적분할 공시 이후,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에 대한 지분 7.98%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으나 실제로 그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

- 지주회사로 최종 전환될 경우, 손자회사는 증손자회사에 대해 지분율 100%를 보유해야 하는 규정을 감안 시, 7.98%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재무 구조 개선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합병 가능성 높다는 판단

 * 존속법인과 현대[삼호]중을 합병할 경우, 지주사의 존속법인에 대한 지분율이 희석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