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케어젠

728x90

[NH투자/김호종] 케어젠

[케어젠/Buy] 압도적인 수익성

■ 결론

-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률 65.9% 달성. 신제품 효과 기반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 전망

■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40.0% 성장 달성

- 2분기 별도 매출액 157억원(+28.9% y-y), 영업이익 104억원(+40.0% y-y), 순이익 88억원(+17.6% y-y) 달성.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11.6% 하회하였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 0.5% 상회

■ 하반기 헤어필러 및 홈케어 매출 성장 기대

- 2분기 부문별 매출액은 전문테라피 90억원(+20.8% y-y), 홈케어 48억원(+23.8% y-y), 기타 7억원(-15.0% y-y), 헤어필러 포함 신제품 12억원 기록

- 2분기 더말필러 매출액은 35억원(-12.8% y-y)을 기록하였으나, 기존 캐시카우였던 메조테라피 매출액은 34억원(+132.8% y-y)으로 고성장. 헤어필러 매출액은 10억원으로 기대치 하회. 각 국가별 유통사의 제품 판매 등록 완료 시 본격적인 매출 확대 기대. 2016년 헤어필러 매출액 70억원 전망

- 2015년 3분기부터 부진했던 홈케어 매출은 2분기에 양호한 성장 기록. 중국 홈케어 유통 파트너사 Zhenguo Group에 제품 공급을 개시하였기 때문. 2016년 상반기 중국향 매출액 62억원(2015년 38억원) 달성. 3분기 홈케어 매출액 45억원(+181.5% y-y) 전망. 성장 요인은 1) 헤어케어 신제품 Pelo Baum 매출 반영, 2) 중국 헤어케어센터 사업 본격화로 요약

■ 헬스케어 섹터 내 가장 높은 이익률

- 2016년 영업이익률 61.7%(+5.3%p y-y) 예상. 프리미엄 가격 정책으로 매출총이익률 80% 이상 유지 전망. 동사의 제품 유통 및 마케팅은 파트너사가 담당하여 외형 성장 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2017년 예상 PER은 35.0배로 경쟁사 평균 29.1배 대비 다소 높은 수준이나, PEG는 0.94배로 성장성 감안 시 매력적인 수준

■ [NH/김호종(헬스케어), 02-768-7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