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NAVER(035420)

728x90


- 기업명 : NAVER(035420)


- 시간 : 08:01


- [성종화 인터넷/소프트웨어 이베스트] NAVER(035420): 라인 IPO 공모가 밴드 2,700엔 - 3,200엔. 양호한 수준- 이베스트투자증권/성종화 애널리스트


- 시가총액 : 237,002억


- 업종 : 서비스업


- 현재가 : 719,000


- TP 대비 : 32


- TP : 950,000


- 기존대비 : 


- 기존 TP : %


News / Issue

 동사주가, 브렉시트가 결정되던 6/24(금) 1.07% 하락으로 선방, 그러나 6/27(월) 3.92% 급락

 브렉시트 결정으로 시장지수가 급락하는 날은 선방하고, 시장지수가 안정화되는 날은 급락. 이유는?Implication

 6/24(금) 브렉시트 결정으로 아시아 주요 증시 큰 변동성 보이며 급락. KOSPI 지수 3.09% 급락. 니케이 225 지수 7.92% 급락. 반면, NAVER 주가는 1.07% 하락에 그치며 선방: 1) 6/24(금) 브렉시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 가치 급등. 6/24(금) 원엔 환율 6.6% 급등. 2) 엔화 강세는 라인 관련 수혜포인트 상존(라인의 원화기준 실적 상승효과, 라인 IPO 가격의 원화가치 상승효과). 3) 이것이 지난주 6/24(금) 시장지수 급락에 비해 NAVER 주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이유였던 것으로 판단됨

 6/27(월) 아시아 증시는 우려와 달리 일단 하루 만에 안정세. KOSPI 지수 0.08% 상승. 니케이 225 지수 2.39% 상승. 반면, NAVER 주가는 3.92% 급락: 1) 6/27(월) 일본, 한국 증시를 포함한 아시아 증시는 브렉시트 충격 하루 만에 일단 안정세를 보였음에도 NAVER 주가는 급락. 2) 이는 몇 가지 부정적 뉴스(라인 공모가 밴드 결정 난항, 일본 기관투자가들이 라인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수요예측 참여 반응 냉담, 브렉시트에 따른 일본증시 폭락으로 라인 공모가 영향 및 상장 후 주가 불투명 등)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판단됨Call1. 라인 IPO, 브렉시트와의 함수관계: 1) 엔화강세에 따른 수혜는 긍정적 포인트. 2) 라인 IPO 일정 직전에 브렉시트 결정되며 새로운 불확실성이 발생했다는 점은 부정적 포인트(한국, 일본 및 아시아 증시는 브렉시트 결정되던 날 급락 후 이틀간 안정화 모습 보였으나 여전히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상존하는 상태)2. 라인 공모가 밴드 결정 난항이라는 뉴스에 대해: 1) 6/28 - 7/8 수요예측 후 7/11 공모가 결정 예정이었으며 공모가 밴드는 수요예측 시작일 하루 전인 6/27 결정 예정이었으나 이를 6/28로 하루 연기. 2) 이는 6/24 브렉시트에 따른 시장지수 폭락 후 변동성 악화 우려를 감안한 사전조처였을 뿐 다른 의미는 없음. 3) 6/28 공모가 밴드는 2,700엔 ~ 3,200엔으로 결정되었음. 참조가격 2,800엔 감안 시 매우 양호한 수준. 동사주가도 6/27 3.92% 급락했으나 6/28 1.27% 상승으로 하루 만에 다시 안정화. 4) 6/29 - 7/8 수요예측, 7/11 공모가 결정, 7/15 상장 예정3. 일본 기관투자가들이 라인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수요예측 참여 반응 냉담하다는 뉴스에 대해: 1) 공모 신주 35백만주는 일본인 대상 13백만주, 외국인 대상 22백만주 배정. 2) 외국인의 호응도에 비해 일본인의 호응도 다소 낮은 상태이긴 함. 다만, 미국 등 외국인 투자가가 일본인 투자가에 비해 전통적으로 SNS 서비스에 대한 밸류 프리미엄을 높게 부가하고 있음. 공모참조가격 2,800엔은 일본인 투자가 및 외국인 투자가 호응도, 각각의 신주 배정 주식수 등을 고려하여 책정된 참조가격. 3) 공모가 밴드 감안 시 공모가격은 참조가격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으로 결정 가능성. 4) 상장 직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셋업되느냐는 지켜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