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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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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4>


솔브레인  - 밝은 전망, 낮은 Valuation   -  KTB투자증권


▶ Highlight

1Q16 매출액 1,724억원, 영업이익 315억원 기록.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 상회


▶ Pitch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62,000원으로 상향(12M Forward EPS 10x), 투자의견 Buy 유지. 1Q16 반도체 소재와 Thin glass 실적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시현. 향후 전사업 부문에 걸친 실적 개선세 전망. 반도체는 3D NAND 증설과 적층 증가, Display는 스마트폰 OLED 채택 확산, 2차전지는 전방 업체 대규모 증설 수혜예상. 현재 주가는 `16E PER 8.5배, 동종 업체와 비교해 Valuation도 매력적


▶ In detail

- 1Q16 매출액 1,724억원(-1.5% QoQ, +22.1% YoY), 영업이익 315억원(+5.2% QoQ,+47.5% YoY) 기록. 반도체와 OLED Thin Glass 실적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 2016년 실적은 매출액 7,252억원(+15.5%, YoY), 영업이익 1,330억원(+31.6% YoY)추정.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17.1% 상향 조정. 전 사업부문에 걸친 실적 개선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시현 전망

 1) 반도체 부문: 전방 업체 3D NAND 증설과 적층 증가로 반도체 소재 수요 점증. 주요 고객사 증설 시기인 2H16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

 2) Display 부문: Thin glass 실적은 견조할 전망. 중화권 스마트폰 업계 OLED채택 확산 수혜. 중국 Chongqing 법인은 동사의 추가적인 매출 성장 Upside요인. 2H16 중국 신규 고객사향 Display 소재 매출 개시 기대

3) 2차전지 소재 부문: 최근 전세계 2차전지 증설 Boom. 1H16 동사 주요 전방 업체인 삼성SDI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도 중대형 Capacity를 30~50% 증설 중. 이미 일부 소재 수급은 Tight. 리튬과 전해질 가격은 4Q15 이후 상승세. 동사매출원인 전해액 가격도 상승 전환 기대. 2차전지 소재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4Q15~1Q16 연이은 어닝 서프라이즈로 동사 주가 강세.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2016E PER 8.5배로 동종 업체 대비 Valuation 매력 부각.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62,000원(12M Forward EPS 10x)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상사 - 올해 실적 턴라운드 및 자원개발 불확실성 해소될 듯 - 하이투자증권


범현대계열의 종합상사

동사는 지난 1976년 구 현대그룹의 종합상사로 설립되었다. 현재 산업플랜트, 차량, 철강, 화학, 자원개발 등 5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부문의 수출입업, 삼국간 무역 및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 등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으로 범현대계열의 매출 비중은 56%에 이르고 있다. 올해 무역사업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자원개발사업부문 향후 불확실성 해소되면서 저평가 탈피될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제시

동사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Sum-of-part 밸류에이션에서 영업가치는 2016년 예상 EV/EBITDA에 7.0배를, 투자지분가치에서는 장부가액을, 예멘LNG에 대하여는 현금흐름할인법(할인율 10%)을 적용한 결과 40,000원으로 산출된다. 동사의 무역사업부문은 범현대계열의 안정적인 매출처를 기반으로 한 차량 및 철강부문의 이익증가로 인하여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뿐만 아니라 해를 거듭할수록 실적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동사의 자원개발사업무문은 지난해 자원개발 관련 수익이 313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올해의 경우 저유가 영향 및 예멘 LNG 생산 중단 등으로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예멘 LNG의 경우 현재 평화회담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안에 생산이 재개된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동시에 내년 부터 동사는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적 모멘텀이 발생하면서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다. 또한 지난해 주당 배당금 750원 기준으로 현재 배당수익률은 2.8%에 이르고 있으며, 향후 실적 향상 등으로 주당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동사는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이다.



현대그린푸드  - 한결 같은데, 오해가 있었다 - KTB투자증권


▶ Issue

현대그린푸드 신규 커버리지 개시


▶ Pitch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016년 실적 추정을 반영한 영업가치와 비영업가치를 합산하여 산출. 영업가치 산출시 2016년 12개월 FWD EBITDA에 EV/EBITDA 10.7X (과거 5개년 평균)를 적용하였으며 비영업가치는 금융자산 가치와 부동산 가치를 반영


▶ Rationale

- Captive 매출 비중이 높아 그룹사의 성장과 함께 실적 안정성이 뚜렷하나, 그런 만큼 계열사 리스크가 실적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단점이 존재

- 4Q15 실적 부진은 1) 2015년 노조협상 시점의 연기와 2) 현대중공업 조업일수 부진으로 파악

- 계절적으로 3분기 노조협상 이슈로 줄어들었던 식수가 4분기 가동률 확대로 증가하는 물량이, 협상시점 연기로 인해 1Q16으로 이연

- 현대중공업 조업일수 부진의 영향력은 연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20~30억원 수준으로 이해되며 이중 3~5%의 실적 하락을 추정하나 1) 매해 물가상승률 만큼의 단가 인상 2) 계열사 해외 법인 매출 증가 3) 비계열사 매출 증분을 고려하면 관련 리스크를 고려해도 이익 성장 가능

- 투자포인트

1) 지분가치와 그룹사 수혜가 반영되 리스크 요인에도 박스권 하단을 지지하며 주가 하락을 방어

2) 안정적인 수익에 기반, 전체 수익성이 레벨업 되는 시점에 박스권의 동반 레벨업을 통한 주가 상승 예상



신화인터텍  - Mobile용 OLED Tape 매출 확대 전망 - KTB투자증권


Mobile용 OLED Tape이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이끈다

동사는 TFT-LCD에 적용되는 광학 Film (반사, 확산, 보호, Prism, 복합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부문은 광학 Film 사업부 및 OLED Mobile용 Tape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신규 사업인 Mobile용 OLED Tape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Mobile용 OLED 시장 성장과 함께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동사가 현재 양산중인 OLED

Mobile용 Tape은 Rigid/Flexible OLED 패널 뒷면에 부착되어 디스플레이의 빛샘 방지 및 절연 역할을 하는 동시에 내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성 복합 Sheet이다. 또한 최근에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EMI shield tape과 Mobile 기기의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 및 방출하는 Thermal conductive tape 등의 개발이 완료되어 주요 고객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2016년 Mobile용 OLED 시장 확대의 수혜 본격화 전망

동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로 OLED Mobile용 Tape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15년 하반기 기준 고객사내 점유율 약 10%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부품소재 점착 기술과 Coating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공급 업체 대비 높은 원가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 및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반영한 동사의 16년 실적은 매출액 2,191억원 (YoY: +15%), 영업이익 146억원 (YoY: +177%)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OLED 시장은 2020년까지 출하량을 기준으로 평균 약 2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 동사의 Mobile용 OLED Tape 사업은 꾸준한 매출 증가로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Mobile용 OLED 패널 시장은 현재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가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16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OLED 패널 채택 비중은 90~95%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2017년부터 Apple이 iPhone에 Flexible OLED를 적용할 경우 Fast follower 전략을 구사하는 후발 업체들의 채택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어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