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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4일 주요 일정
* 해외 중요이슈
미국 차판매 "기대이하"...현대.기아 "순항" / 스페인, 이탈리아의 국채 부도위험도 사상최고치...ECB 국채 매입설 확산 / 중국에 이어 미국-유로존 제조업경기 동반부진 / 미 고용지표 "쇼크"...취업자수 1년래 최저 / 아일랜드, 신재정협약 비준승인..."유로존 안정 기대" / EU, 7월9일 ESM 출범 목표 / ESM 5000억 유로 규모, 17개국 의회 비준 필요 / 스페인 라호이총리, EU 재정 중앙통제 희망 / 스페인 이번주 국채발행 중요한 시기 될 듯 / 미 실업률쇼크...3차 양적완화 가능성 확대 / 독일 스페인에 EFSF 통한 구제금융 신청요구 / 유럽4대기구, 위기탈출 마스터플랜 마련 중
다우지수 -274.88pt / 12,118.57pt
나스닥 -79.86pt /2,747.48pt
필라델피아반도체 -15.20pt / 353.17pt
S&P 500 -32.29pt / 1,278.04pt
중국과 유로존,미국의 제조업 경기지표 부진과 미국의 5월 비농업 취업자수 급감, 개인소득 증가 저조, 저축률 감소 및 소비지출 우려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부각되며 약세
==> 지표부진이 하락의 이유로 4일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유럽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재개 루머가 돌았고 오후 들어서는 아일랜드 국민투표에서 신재정협약 비준을 승인 발표함. 미국의 4월 소비지출은 긍정적
==> 긍정적이나 이미 알려진 내용이며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수준의 내용은 아님
VIX 지수가 26 선 위로 반등한 가운데 모든 업종들이 급락했으며 특히, 금융주와 소비재관련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 HP 및 아멕스가 하락하는등 대형주가 약세 주도. 페이스북도 반등하루만에 급락했고 그루폰의 자사주 매각시한 종료 소식도 급락의 원인이됨.
♥ 전망과 전략
글로벌 정책 기대
중국_미국_EU 제조업지수 부진에 따른 글로벌 경기 우려가 확산되며 글로벌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주는 스페인+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우려속에 이번주에는 ECB의 금리 결정회의에서 유로존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 여부와 FOMC 회의에서 QE3에 대한 발언이 나올지도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로 풀이된다.
물론 이 번주 FOMC 회의가 당장 열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각은 ECB에 촛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그리스 + 스페인에 대한 어떤 언급과 해법이 제시되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으며, 제시되고 있는 가능성 있는 정책으로는 정책금리인하, 국채매입, 추가 LTRO, ESM 역할 확대, EU 예금보험공사 조기설립 가능성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참고로 ECB회의는 6일 열리며, FRB 버냉키 의장 의회증언은 7일에 있다. 7일 버냉키 의장이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발언이 있는지도 주목해 보자
주초약세 주후반 회복 기대
지난주중 까지는 잘 버텨왔는데, 주말 글로벌 증시의 급락은 주초, 국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중으로 진입하면서 미국이나 유럽모두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가능성이 기대감으로 작용하면서 하락폭을 회복해 가는 흐름이 기대된다.
다만, 주중 스페인의 국채발행의 성공 여부가 이번주 시장의 키를 쥐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을 주목해야 하며 지수는 주초 1,800pt 를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후반에는 재차 1,830pt대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초의 약세를 부정적으로 보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매수는 분할로, 장기관점인 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되 올해를 바라보는게 아닌 2013년을 바라본 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시장은 글로벌 메이져가 미국_EU_중국의 유동성을 이끌어 내려는 음모론도 참고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