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9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후성 (093370)  BUY(유지) TP : 11,000원

- BASF에 10년간 독점 공급
- CEO 간담회 개최. 1) 이차전지소재에 역량 집중, 2) BASF 협력 관계 구체화
- BASF에 10년간 LiPF6 독점 공급. 향후 동사 증설에도 적극 지원
- LiPF6 하반기 중 풀가동. 국내외 증설계획 예정대로 진행
- 후발 주자 진입 우려 크지 않다


* 미래나노텍 (095500) TP : NA

- 신규사업의 가시화, 새로운 미래!
- 광학필름이 살아나고 있다
- 신규사업, 올해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
- 구조적 변화로 올해 및 내년 실적 대폭 개선될 전망
- PER 4.7배, 숨어있던 저평가주, 높은 Valuation 매력도

*보험  Overweight (유지) 
 
- 농협 : 먼저 맞는 매가 덜 아프다
- 농협, 시상금 무한대 캠페인 전개 중
- 기존사 신계약 판매 둔화 우려
- 장기 악재 될 가능성은 희박

* LIG손해보험 (002550)  BUY(유지)TP:33,000원 
- 4Q11 실적 리뷰 : 정상 궤도 진입중
- 매출 yoy28%,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yoy24%증가
- FY2012 예상 순이익 2,585억원, FY2011 내재가치 2.7조원

 

 


 

<시장에 대한 Tip>
                                        현대 투자컨설팅센터  임상국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 유럽, 유로존 불확실성에 혼조세 마감
- 한국, 그리스 유로존 잔류가능성 및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0.53%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그리스 2차 총선 여론조사, 신민당 1위 소식이 호재로 작용
- 반면, 스페인 10년만기 국채수익률 6.47% 기록(연중 최고치 기록)
 * S&P, 방키아 등 5개은행 신용등급 강등
 * 스페인, 방키아은행에 190억유로 구제금융 지원(지분 45%→90%)
- 이탈리아 국채 42.5억유로 입찰 성공, 발행금리는 상승
- 미국 5월 소비자기대지수 79.3 기록, 예상치 77.8 상회
- 방향성 탐색과정의 연장 지속, 그러나 뚜렷한 해결책은 아직
- 그리스 및 스페인발 뉴스에 일희일비하는 변동성 장세
- 그러나 1800선을 중심으로 하방경직 강화 될 듯
- 정책당국의 공매도에 의한 시장 교란 차단 의지 강화, 긍정적
- 주요 이벤트가 맞물려 있는 6월 중후반까지 변동성 흐름 예상
-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철저히 트레이딩 관점에서
- 주 후반 발표되는 미 고용 및 ISM 제조업지수,
 중국 PMI제조업 지수에 주목
- 낙폭과대, 선 조정 받은 대형주 위주 트레이딩 가능
- 여전히 전기전자, 자동차에 대해 관심 지속
- 당분간 1770~1870선 내에서의 제한적 등락 국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낙폭과대주 및 연기금 매수 종목으로 대응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레버리지, 넥센타이어, STX팬오션, 한진중공업, 호남석유, 두산인프라코어, 한국타이어, 삼성테크윈, 후성, 강원랜드, 동아원, STX조선해양, 송원산업, S-Oil, 웅진코웨이, 광전자, 신한지주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셀트리온, 한국토지신탁, 바이오랜드, 평화정공, 아바코, 옵트론텍


    
단순 영업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당사 직원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HANYANG Morning Brief 20120529

* 공매도 상위 10종목 (5/25 기준, 증감률은 전일 대비) [단위 : 억원, %]

종    목 5/25 5/24 증감율 
LG화학 75 24 212.5 
삼성전자 56 96 -41.7 
기아차 56 18 211.1 
오리온 54 18 200.0 
두산인프라코어 42 40  5.0 
호남석유 40 13 207.7 
대우인터내셔널           39                      9 333.3   
LG디스플레이 46 1 4500.0 
삼성전기 34 20 70.0 
LG전자 31 6 416.7 

* 헤럴드 포트폴리오

 - 신규 : 호텔신라(KS), 현대산업(KS), 오텍(KQ)
 - 지난주 추천종목 : KT(KS) [-4.79%], 만도(KS) [-8.16%],
                          엘엠에스(KQ) [+7.95%]

* 유로 10년 만기 국채금리

 - 이탈리아 : 5.72% (+0.07)
 - 스페인 : 6.64% (+0.16)
 - 프랑스 : 2.52% (+0.02)

* 유로 달러 환율 :  $1.2543/EUR (+0.0025)
* 엔 달러 환율 :  $79.53/엔 (+0.06)
* Dubai :  $104.75/bbl (+1.13)
* WTI :  $90.66/bbl (+0.25)

* 전일 주가 변동요인

. 이탈리아 총리의 그리스 유로존 잔류가능성 언급 등으로 상승
. 장중 외인,개인 동반 순매도로 전환하며 상승폭 축소
. 투신,보험 중심으로 기관 재차 매수세를 강화하며 1,820선 마감
. 낙폭이 확대되었던 화학주에 매기 쏠림, 운수창고,유통,건설 상승

* 금일 시장변수

. 유럽 증시, 스페인 은행부실 우려로 보합 마감
. 스페인 금융 위기 확산, 주식 채권 가격 폭락
. 글로벌 자금유출 악화
. 국내 증시, 낙폭 과대 업종과 중소형주에 관심

* 관심테마

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대우건설 한라건설

태양광
OCI 에스에너지 SKC 한화케미칼 웅진에너지

* 신규 리포트

. 삼성물산(000830)/BUY 유지/TP 98,200유지/동양증권
. 제이콘텐트리(036420)/BUY 유지/TP 4,800 유지/대신증권
. 강원랜드(035250)/BUY 유지/TP 40,000 유지/신영증권 
. LIG손해보험(002550)/BUY 유지/TP 36,000 유지/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은 29일 강원랜드에 대해 "국제스키연맹(FIS) 총회 개최 등으로 올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게임기구의 증설도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A',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지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FIS 총회가 강원랜드 호텔과 리조트 일대에서 일주일간 개최된다"며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전세계 110여개 국가,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일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 실적, 특히 VIP룸의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또 "게임기구의 증설은 올 3분기 중 이뤄질 것"이라며 "2000년 '스몰카지노'와 2003년 '메인카지노' 개장 당시 건물 완공 후 2개월 안에 주무부처의 카지노영업허가가 떨어진 바 있다"고 했다. 2010년 9월부터 시작한 카지노 환경개선 공사가 5월말 완료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3분기에는 카지노 영업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특히 이번 증설은 규모나 투자 면에서 사실상 신장개업 수준으로 볼 수 있다"며 "2003년 메인 카지노 개장 이후 최대의 성장 모멘텀(동력)이 도래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교보증권은 29일 팅크웨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2
,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23%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갑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당사의 추정치 수준에 부합했지만 목표주가를 상향 
하는 이유는 기존 커버리지를 개시했던 시기에 제기했던 블랙박스 시장 성장 및 통신
형 네비게이션 진출 등이 보다 가시화되어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고 말 
했다.                                                                          
                                                                               
                                                                               
그는 “블랙박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네비게이션 시장 정체를 충분히 커버하면서  
실적이 정상화되고 있고, 블랙박스 시장 성장을 투자자들이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 
며 “LTE가 상용화되면서 스마트폰 마케팅에 LGU+가 본격적으로 가세하는 등 통신사 
선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통신형 네비게이션이 부상하고 있어 모멘텀이 구체화되
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대부분의 국산, 외산차에 팅크웨어 네비게이션 탑재율이 상승하고 있어 be
fore                                        
                                                                               
                                                                               
market이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29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뛰어넘을 것이고, 반도체 장비의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호전도 기대된다면서 목표
주가를 7만7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55.8% 증가한 508억원으
로 종전의 대신증권 추정치 407억원과 시장 전망치 432억원을 웃돌 것"이라면서 "2분
기 영업이익률도 11.2%로 전분기대비 0.7%포인트(p)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부품의 흑자기조도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장비부문의 제품 믹스 변화를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다. 박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최근에 고속칩 마운터를 개발해 오는 4분기 삼성전자
로부터 고속칩 마운터에 대한 수주를 받을 것"이라면서 "기존의 중속기 칩마운터에서
고속칩 마운터까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내년부터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칩 마운터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첨단 전자제품의 전자회로기판(PCB)에 초정밀 
부품을 장작해주는 장비다. 통상 시간당 8만개 이상의 부품을 처리하면 '고속'으로 분
류한다.                                                                        
                                                                               
그는 "삼성테크윈의 주가 상승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2012년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점과 장기적인 사업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며 "최근 전체 매출이 3조원 수준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2013년 이후에 그동안의
투자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높은 외형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일본의 파나소닉이 본사의 인력 절반을 연내 감원 또는 전환 배치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9일 보도. 파나소닉은 본사 인력 7천명 가운데 3천∼4천명으로부터 연내 희망퇴직 신청을 받거나 자회사로 전환 배치하기로 함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8일(현지시간) 성장은 늘 중요한 과제지만 건전한 공공 재정이라는 기반 위에서 추진해야 할 일이라고 밝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탈퇴 가능성이 거론된 그리스 경제가 일각에서 붕괴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음

-지난해 '아랍의 봄'으로 퇴진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퇴진하고 나서 처음치러지는 대통령 결선 투표가 이슬람주 의자와 구정권 인사 대결로 확정

-브라질의 올해 성장률이 3%를 밑돌 것으로 전망

-이탈리아 재무부는 28일 42억5천만 유로(약6조3천100억 원)의 국채를 매각하는 데 성공했으나,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위기 재연의 영향으로 금리는 한달 전에 비해 상승했다고 밝힘

-그리스의 옛 여당인 신민당이 '구제금융재협상'을 공약해 급부상한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여론조사에서 수위를 탈환

 

 


그리스총선관련


그리스 총선 2주전 이후부터는 여론조사를 할수 없답니다. 6월17일 2차 총선이니 이번주가 여론조사 결과를 알수있는 시한이군요
이번주 내내 나오는 그리스 총선관련 여론조사 결과변수도 살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스 선거관련 여론조사 사이트입니다)
Just Keep Refreshing This Page Every Day For The Next Two Weeks
http://graphics.thomsonreuters.com/12/05/GR_GreecePolls.html
 

 


 

 

[NH농협증권] 5월 29일 Morning Meeting 발표 자료

■ 조선(비중확대/유지): Shale 가스가 가져오는 미국 에너지 시장의 변화
- 미국 LNG 수출 프로젝트는 순항 중, 수출 여건 성숙
- 미국 발전용 연료 수요의 변화 : 천연가스↑, 석탄↓
- 미국, 원유 생산능력 증가로 수입 감소세 : Tight 오일과 멕시코만의 생산량 급증
- 미국은 에너지원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신 중 : 에너지 자립도 빠르게 상승
- LNG와 해양 자원개발 장기 사이클의 시작

■ SKC(매수/유지): 화학, 필름부문 이익 개선 진행 중
- 2012년 2분기 영업이익 470억원(QoQ +70.9%) 예상
- 화학부문 : PO 10만톤 증설, PPG/PG 등 다운스트림 강화는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 필름부문 : 국내, 중국, 미국 등 필름 증설 효과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원(유지)

■ LIG손해보험(매수/.유지): 2012년 경쟁심화, 상위보험사와 실적 gap 축소가 관건
- 상위보험사와 실적 gap 축소를 의식한 공격적인 FY12 가이던스 제시
- M/S 확대하며 고성장 지속한 FY11, 경쟁 심화 속에 경쟁력 유지가 관건
- 최근 손보업종 하락으로 업종 내 벨류에이션 매력 반감되나 추가 실적개선 여지 남아있음

■ Economy: Preview - 한국 5월말 경제지표
- 4월 광공업생산, +0.5%로 선거 영향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효과로 부진한 흐름 지속
- 5월 수출, +5.2%로 2개월 만에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에 대한 기대는 이어질 전망
- 5월 소비자물가, +2.5%로 하향 안정 지속되고 있으나 하반기 불안요인 잠재 지속

■ NH Weekly (2012.5.29)
- Strategy: 글로벌 유동성 위험자산 이탈 지속
- Hot Stock: 반등 탐색 시기 관심 업종
- Economy: 中 경제지표 부진, GDP 8% 하회 속단은 일러 
- Fixed Income: 국내 안전자산 선호와 환율 불안이 공존하는 시기
- Small Cap 탐방 브리프: 에스맥-부품 내재화율 증가 = 영업이익률 상승
- Industry Analysis: 인터넷 - 레드오션 속에 있는 블루오션 가치에 주목하자!
 
■ Daily: Morning Line (2012.5.29)
지난주 금요일 국내증시는 유로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반발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18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보험, 전기가스 등 일부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였으며, 화학, 운수창고, 철강금속, 유통, 건설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STX- 산업은행 재무개선 약정 31일 체결- 재무개선빨라질듯.
31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기로 결정, 특히 STX와 함께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1조원대 규모의 자산매각과정에 참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하였다고 하네요.

 

 


전기요금 인상 관련 업데이트 - 한국증권 윤희도

- 언론에 따르면 부처 간 협의와 5월 30일 열리는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15일 또는 7월 1일부터 전기료가 인상될 것이란 관측이 나옴
- 현재 지경부에서 재정부와 인상안을 놓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산업용은 5~6%, 주택용은 이보다 낮은 수준의 인상률이 적용될 것으로 본다는 설명임

 

 


중동 정유 플랜트 발주가 증가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 받은글

- 이유 1 - 연평균 5.3%씩 증가하는 자국 석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함
- 이유 2 -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에탄가스 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에 새로운 Feedstock을 확보하기 위함
- 이유 3 - Post Oil 시대를 대비한 산업 다각화 및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함
- 결론 - 최근 정제마진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동 정유 플랜트 발주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 건설주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는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유지

 

 


** 태광, 성광벤드 왜이럴까요?  - 받은글

최근 태광, 성광벤드 등 피팅, 밸브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왜이럴까요?

외국인 매도 때문입니다. 계속 안팔고 버티던 외국인들이
매수보다 매도우위입니다. 얼마전 LS산전에서 보셨던 것
처럼 유럽계 자금 일부가 나가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유럽이 얼마나 어려우면 태광,성광을 팔아서 자금을 회수
하려할까요? ㅎㅎ

하여간 단기로는 힘드시겠지만 회사는 여전히 좋고 해외에서도
컨콜 제안 많이 들어옵니다. 외국인 매도 어느정도 멈추면
큰 기회로 여겨집니다.

 

 


 

2012년 중국 부양정책의 시사점: 사시이비(似是以非) -받은글

2012년 경기부양 정책 출시: 돌아온 성장. 결국 중국은 다시 ‘성장’ 을 선택. 3월 전인대에서 주창되었던 원자바오의‘온(穩, 안정)’정책이 ‘경기 부양’으로 이동하는 순간.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관리형으로 물러났던 중앙정부가 다시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은 유로존 tail risk가 확대되면서 중국의 방화벽 구축이 그만큼 시급해졌다는 반증

·   중국의 역린: 사실상‘바오바(保八)’로 회귀. 중국 정책의 기본방향은 최소한의 성과관리(8% GDP성장). 전인대에서 밝힌‘7.5%’성장 목표치는 정치적인 수사. 중국은 여전히 8% 이하의 성장률을 경착륙 신호로 인식하고 있는데다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이 커진 상황

·   정책 로드맵: ‘스몰 2008년 정책 패키지’. 중국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부양카드에서 ‘금리인하’ 와 ‘부동산 규제완화’ 카드만이 남음. 가능성만을 놓고 본다면 부동산 규제를 제외한 모든 정책은 경기부양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 특히, 1) 2분기 경기 바닥 가능성이 높고, 2) 5월 이후 PMI의 계절적 하락기에 접어든다는 점에서 6~7월 중 경기부양적 조치가 집중될 것. 구체적으로 본다면 1) 추가 지준율 인하, 2) 신규 프로젝트(공항·철도·에너지·물류)의 조기집행, 3) 유사시 대출금리 인하가 동원될 수 있음. 다만 절대 규모는 2008년 전면적 부양조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

·   주식시장 전략: ‘과매도 경기민감주 Trading 기회’. 시기적으로는 6월 중순 이후 중국 시장의 안도랠리 가능성을 주목, 첫째, 과매도권의 경기민감주는 자율 반등을 시도할 것. 경기회복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공급과잉 이슈가 해소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서 당분간은 정책 기대감에 의한 반등 → bottom-fishing → 반등 시 비중축소라는 기술적 대응전략이 필요하나 KOSPI 저점확인 과정에서 주가 회복의 기회는 얻을 수 있음

둘째, 중국 소비재는 전략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 필요. 중국 소비재는 글로벌 저성장국면에서 ‘성장’ 의 탈출구. 1) 2·3·4급지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와 유통망으로 지배력을 확대하는 Top-tier 종목군과 2) 1만 달러 이상의 소득자를 겨냥한 초기시장 선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In-bound와 레저·화장품업종 선호

·   Top-7: LG화학.두산인프라코어.오리온.락앤락.한국타이어.휠라코리아.CJ제일제당 

 

 


http://blog.naver.com/hong8706/40159777149
QnA로 풀어본 그리스 유로존 이탈 가능성

http://blog.naver.com/iwannadie4u/110139446983
fiscall Cliff(재정절벽) #1. 무엇이 문제이며, 파급효과는 얼마나 되나? - 이은택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중국에서 경기부양에 따른 자동차 소비촉진책이 6월부터는 시행될 것 같습니다. 아직 Approval 단계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초기 중국 로컬업체에 국한될 것이란 시각에서 점점 JV에게도 우호적으로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1600CC 미만급 100Km당 6.9리터 (14Km/l)의 연비가 경계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럴 경우 6월에 출시될 아반떼 MD는 1591CC 16.5Km/l 기 때문에 충분히 혜택을 받는 반면 도요타 코롤라(1798CC, 13.5Km/l), 혼다 씨빅(1798cc, 14.5Km/l)은 해당이 안됩니다. 만일 이대로 전개된다면 현대차 중국3공장 가동에 맞춘 호재가 맞습니다.

 


◆ 中 재정부, 6월 1일부터 고효율 에너지절감형 평판TV와 에어컨 대상 보조금 1대당 100위안~400위안 지급 실시 - 받은글

- 재정부, 고효율 에너지절감형 평판TV와 에어컨 대상 보조금 1대당 100위안~400위안 보조금 지급 발표
- 실시기간 2012.6.1~2013.5.31(잠정)
- 대상 TV: 에너지효율등급이 1급인 LCD TV와 PDP TV, 에너지효율지수 각각 ≥1.7, ≥1.4, 수동대기전력 ≤0.5와트
  보조금: LCD TV 100위안/대~400위안/대. PDP TV 250위안/대~400위안/대
- 대상 에어컨: 에너지효율등급≥2급, 냉각용량<14,000와트, 기후유형이 T1인 세퍼레이트형 에어컨
  보조금: 정속(定速) 에어컨 180위안/대~330위안/대, 변속가능 에어컨 240위안/대~400위안/대
- 제품구매시 본인(소비자) 신분증 사본 제출, 보조금 납부확인서 사인->업체가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급->중앙재정 공제
- 재정부, 동 보조금 정책에 따른 소비확대 효과 약 1,350억위안 예상, 연간 전력 120억키로와트(표준석탄 400만톤에 해당) 절약 예상
- 지난 16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265억위안 재정보조금 조성해 에너지 절감형 에어컨?평판TV?냉장고?세탁기?온수기 등 가전 소비추진 결정 발표한 바 있음
- 그 외 절전등?LED등 22억위안, 1.6L 및 이하 배기량 에너지 절감형 자동차 60억위안, 고효율 전동기 16억위안 보조금 마련 결정
- 냉장고, 세탁기, 온수기 등 가전 대상 보조금 세부정책도 조만간 잇따라 발표 예정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중국에서 경기부양에 따른 자동차 소비촉진책이 6월부터는 시행될 것 같습니다. 아직 Approval 단계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초기 중국 로컬업체에 국한될 것이란 시각에서 점점 JV에게도 우호적으로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1600CC 미만급 100Km당 6.9리터 (14Km/l)의 연비가 경계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럴 경우 6월에 출시될 아반떼 MD는 1591CC 16.5Km/l 기 때문에 충분히 혜택을 받는 반면 도요타 코롤라(1798CC, 13.5Km/l), 혼다 씨빅(1798cc, 14.5Km/l)은 해당이 안됩니다. 만일 이대로 전개된다면 현대차 중국3공장 가동에 맞춘 호재가 맞습니다.

 

 


동양기전 (013570) S1포트폴리오 신규편입
------------------------------------------------------
1) 중국 굴삭기 시장의 교체주기 도래에 따라 유압기부문
    실적 개선
2) 현대·기아차 向 부품공급비중 확대로 자동차부품 부문의
    성장성 기대
3) 최근 중국의 인프라투자 확대 정책실시로 건설기계 업황
    턴어라운드 시점 가시화

투자스토리 : 동사의 주력 품목인 유압실린더는 굴삭기 등에
사용되는 소모품으로, 2011년전 중국의 긴축모드 이전의
건설기계 업황 호황시 판매되었던 굴삭기의 실린더 교체 주기
도래 및 최근 중국의 인프라투자 확대 정책에 따른 수혜 가능

(이남룡)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5월 29일(화)
[특징 섹터 및 업종]

◇ 자동차
- 미국 소비 경기 개선과 고유가에 기인한 고연비·중소형차 선호 증가로 한국 자동차 해외 M/S 성장 지속
- 싼타페·K9 등 완성차 업체의 신차 모멘텀 본격화로 라인업 다양화 및 평균판매단가 상승 효과 기대
*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등

◇ STX그룹
- STX - 산업은행간 재무 개선 약정 체결로 재무개선 기대 확대. 오는 31일 체결이 유력
- 산업은행이 STX그룹과 함께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1조원대 규모의 자산매각과정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
* 관련주: STX,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

◇ 바이오
- 정부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 소식으로 바이오 관련주 동반 강세
- 임상 실험 진행 또는 신약 출시를 앞둔 업체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 시현
* 관련주: 셀트리온, 한올바이오파마, 메디포스트, 차바이오앤 등

◇ FPCB
-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 성장에 따른 국산 FPCB 수요 증가로 관련 업체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
- 뉴아이패드 판매 호조와 갤럭시S3·아이폰5 출시 예정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發 FPCB 업계 수혜 폭 확대 기대
* 관련주: 인터플렉스, 이녹스, 비에이치 등

◇ 조선
- 고유가에 힘입은 해외 메이져의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확대로 국내 조선 업계 해양플랜트 수주 증대 지속
-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는 복합화력 발전용 가스수요 확대로 LNG선 수요 확장세 역시 업황 개선에 긍정적
* 관련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특징주]

⇒ 한국전력(015760) 전기요금 인상 기대로 주가 강세 시현. 다음달 15일 또는 7월 1일부터 전기료 인상 전망
⇒ 위메이드(112040) 구글 플레이用 게임 출시 및 카카오톡 게임센터 마케팅 진행으로 매출 성장 기대 점증
⇒ SK하이닉스(000660) 견조한 D램 가격 상승에 힘입은 실적 기대 및 낙폭 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
⇒ 한진해운(117930) 주요 노선 해운 운임 상승세로 5월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부각

 

 


미래컴퍼니(049950)-자사주 10% 블록딜 준비, 매각 금액을 스마트TV라이센서 라인증설에 사용할 것, 6월중 삼성전자로부터 수주 있을 것이라 밝힘

 

 


*중화권증시 오전 동향 - 한국증권 이머징마켓팀 

-상해종합지수: -0.02%인 보합세 출발
10시 30분 현재 2,361.73p (0.36p↓ -0.02%)
지난주 신규대출 빠르게 증가
정부 인프라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 고조
그러나 4월 규모이상 공업기업 이익증가율 -1.6%기록
3월 대비 악화, 기업실적 우려 부각
상해증시 보합세 출발
정유, 금융, 운송주 약세
시멘트, 철강, 자동차, 가전 관련주 강세

-홍콩H지수: -0.09%인 약보합세 개장
10시 30분 현재 9,638.77p (8.94p↓ -0.09%)
스페인 우려 고조
미국 소비지표 호조와 본토 투자 부양 기대감 부각
홍콩H지수 약 보합세 출발
BYD 전기차 폭발 사고로 자동차 관련주 조정세
본토은행주 혼조세
건설주 강세, 자원주 반등

 

 


5월 29일 모닝미팅 산업분석 Report (반도체)

하반기 4대 관전 포인트 - 한국증권 서원석

1. 메모리 수요: 울트라북 및 Windows 8 시대의 개막
울트라북은 애플 맥북에어와 유사하지만 Windows O/S를 사용하고 맥북에어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하반기 울트라북은 평균 가격 $950, 판매
1,380만대로 NotePC 판매의 8%를 차지할 전망이다. 울트라북에 채용된 NAND
Cache(평균 용량 48GB, SSD 25%, mSATA 75%)는 NAND 수요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Windows 8의 지원에 따른 ARM 기반 AP의 PC 진입, x86 CPU
의 태블릿 내 비중 확대로 두 제품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 NAND: 공급 증가 제약으로 수급 개선
삼성전자는 메모리 M/S보다 시스템LSI의 성장을 추구해 2011년 4분기 기흥 14라
인에 이어 2012년 2분기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SAS1을 NAND에서 시스템
LSI로 추가 전환한다. 삼성전자의 NAND 웨이퍼 생산량은 2011년 2분기
310Kwpm에서 2012년 3분기 230Kwpm로 감소할 전망이다. 도시바 및 마이크론
의 capex 제약까지 감안하면 하반기에는 NAND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NAND 가격은 2분기에도 하락하지만 3분기 안정 이후 4분기에는 상승할 전망이다.

3. DRAM: 마이크론의 엘피다 인수로 수급 개선
마이크론이 엘피다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마이
크론은 엘피다 인수에 3천억엔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유동성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히로시마 Fab의 가동 유지, 고용 승계 조건 등을 감안
하면 향후 경쟁력 회복이 쉽지 않다고 판단한다. 단기적으로 엘피다의 생산 조정 및
마이크론의 투자 감소, 중장기적으로 과점화 체제 구축으로 DRAM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4. 시스템 LSI: TSMC 28㎚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에 기회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수요 호조로 TSMC 28㎚ 공정의 capa 부족이 이어지고 있
다. TSMC의 capex 상향 등을 통해 3분기 이후 공급 부족이 해소될 전망이다. 삼성
전자는 32㎚ HKMG 공정에서 신제품 AP의 양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capa 운용 우선 순위는 파운드리보다 AP 생산이다. 향후 20㎚에서 삼성전자가 파
운드리 사업을 더욱 강화해 TSMC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Top picks: 삼성전자 TP 1,950,000원, 하이닉스 TP 36,000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는 실적 개선 흐름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판
단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3의 판매 호조로 휴대폰의 영업이익률이 3분기까지
20% 이상을 유지하고, 전사 영업이익은 1분기 5.85조원에 이어 2분기 7.1조원, 3
분기 8.5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턴어라
운드 이후 우호적인 수급 환경에 따른 메모리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3분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5월 29일 모닝미팅 실적 Review (LIG손해보험)

회사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 한국증권 이철호

What’s new: FY11에는 정상화되면서 순이익 130% 증가
FY11 연간 실적, 내재가치(EV), 그리고 FY12 계획을 발표했다. 4Q 순이익은 618억원으로
우리가 제시했던 preview 대비 10% 적었다. 그렇지만, 연간 별도 순이익은 2,090억원(연결
기준 2,136억원, +130% YoY)으로 137% 증가했다. 경쟁사 대비 높았던 자보 손해율, 사업
비율, 위험손해율 등 핵심 지표가 개선되며 보험영업수지가 좋아진 것이 주 원인이다. FY12
별도 순이익 목표는 2,880억원으로 38% 증가율을 제시했다. 보험영업수지의 개선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FY11과 비슷한 양상이다. 투자이익 증가율은 16%로 FY11의 7%보다 높은
데, 자산증가 덕에 4.3% 정도의 투자이익률 정도로도 달성 가능하다.

Positives: 경쟁사와 달리 마진과 효율성 개선 나타났고, FY12에도 기대 가능
(1)신계약마진이 높아졌다. 내재가치 결과에 따르면 연납화보험료(APE) 마진은 14.8%로
3.1%P 높아졌다. 동부화재의 하락, 메리츠화재의 정체와 대비된다. 보장성보험 신규월납 보
험료가 12% 성장해 전기의 (-)21%에서 돌아섰고, 의존도 높았던 저축성보험의 상품 구조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2)핵심지표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사업비율은 FY08의 26.6%(KGAAP)
에서 FY11에는 20.7%까지 3년 연속 낮아졌고 타사와 격차를 줄였다. 자보 손해율도
삼성/동부/현대에 비해 5.6%p(2H FY10) 높았지만 FY11 2H에는 2.3%p까지 축소됐다. 3
월 자보 손해율은 65%로 격차를 더 좁혔고, 4월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알려진다. (3) 전술한
요인들이 지속된다면 ROE, RoEV의 열위도 축소될 것이다.

Negatives: 장기보험 전반의 마진은 개선되고 있으나 절대 수준은 낮은 듯
비록 엄밀한 비교는 어렵지만 동사 장기보험 믹스와 마진이 낮은 점은 여전한 것 같다. EV
에 따르면 신계약 마진의 절대 수준은 적잖이 낮다. 동부화재, 메리츠화재는 APE 마진을 약
22%로 발표했다. 동사가 발표한 RoEV가 FY11에 16.5%로 20% 이상을 주장하는 타사에
비해 낮은 주요 원인이다.

결론: 여전히 절대 저평가 수준의 주가가 가장 큰 장점
밸류에이션은 아직도 낮고, 상위사와 격차는 축소되고 있으므로 주가 하방경직성은 높다. 목
표가격 3.6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ROE가 FY11 17%에 이어 FY12엔 20%에 이를
전망인데, FY12 기준 PBR 0.9배, PER 5.4배에 불과하다. 업종 이익 모멘텀 약화와 주식시
장 자금 유입 지체라는 환경 요인에, 실적 변동성 높고 효율성/마진이 낮았던 약점 때문이다.
계획대로라면 이들 약점은 FY11처럼 축소될 것이다. 목표가격은 BPS 21,916원에 1.8배의
목표 PBR을 적용했고, ROE 19%, 성장률 2.0%, 자본비용 11.5% 조합으로 도출했다.


5월 29일 모닝미팅 탐방속보 (현대위아) - 한국증권 서성문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원인과 2분기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작년에 생산 및 증설 동시에 일어나 생산성 좋지 못해(매출액 +24.7% YoY vs 영업이익률 4.3%에
서 5.3%로 개선폭 미미)
-생산성 개선에 대한 꾸준한 노력(08년부터, 11년 말부터 가시화)
-수익성이 가장 좋은 트랜스미션, 등속조인트(CVJ) 등의 생산능력 확대
-외형 증가율이 10.3%에 그친 이유: 수익성에 중점, 원래 계획은 +5% YoY
-1분기 영업이익률 7.4%에서 떨어지진 않을 것(과거 1분기가 항상 제일 낮았음)

자동차부품사업: 생산성 개선 활동 효과 올 들어 실현
-11년 매출액 증가율 27.7% vs 영업이익률 5.2%로 정체
-기계 가동률 11년 80%대 후반 -> 12년 들어 90%대 초반
-08년부터 11년 말까지 system화
-DCT: 7단 개발 완료, 현재 capa 4만대 증설 가능성(최소 경제적인 규모 20만~30만대), 기계
mechanism은 수동, 운전자가 느끼기엔 자동으로 연비 개선 효과 8.5%

기계사업: 대형수주 늘어 수주 잔고 증가세
-미국, 유럽 회복세 -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 1.24조원이어서 선별 수주 가능
-수주의 질도 변화: 1분기 ASP 전년동기대비 20% 가량 상승
-Buyer의 50%만 자동차업체, 핸드폰, IT 외장에 금속 들어가면서 IT업체로 매출 증가세
-1분기 영업이익률 전분기 6.3%에서 7.8%로 상승, 추가 상승 가능(vs 두산인프라코어 마진 두자리
수)

CEO 효과: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장 출신인 배인규 사장 11년 말 취임
-‘선택과 집중’ 강조 - 수익성 및 R&D에 중점
-VE(Value Engineering) 인지
-“주가는 실적으로 보여 줄 것”

Implication & Valuation
-탁월했던 1분기 실적에 대한 이해도 늘어, 향후 지속 가능성에 대한 믿음 강해져
-모비스와 만도 대비 높은 성장성 부각되는 분위기
-'매수’와 12개월 forward PER 15배(만도 목표 PER)을 적용한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중국 인프라투자 확대 에 따른 수혜업종 점검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
황금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처갓집에 다녀왔습니다. 처갓집에서 키우는 풍산개 한마리가 새끼를 8마리나 낳았는데요, 2년동안 무려
세번에 걸쳐 18 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연휴동안 유럽쪽에서는 큰 이벤트가 없었지만, 중국의 경제정책 변화는 그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비증가를 통한 내수확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상황에서 인프라투자 확대를 통한 연착륙 유도를 또 다른 카드로
꺼내들었다는 점에서 중국이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우호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판단해야 할 부분은 어떤 업종이 중국 정책변화의 수혜를 가장 탄력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 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관점에서 중국관련 업종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기계업종
   -지난 2년여 동안 중국의 긴축모드로 인해 가장 업황이 암울했던 업종입니다.
     인프라 투자 확대는 침체되어 있던 건설기계 시장에 활력을 줄 것으로 판단되며,
    두산인프라코어, 동양기전 을 주목합니다.

2) 철강업종
   - 철강업의 가장 큰 이슈는 중국과 일본향 공급과잉 이슈였습니다. 일본은 아직 중립적인 상황으로 보고, 중국 인프라투자가 증가한다면
     중국 내수의 철강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아시아 철강시장의 공급과잉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POSCO 공히 가격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 화학/정유
   -판단이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영역에 진입해 있고 중국의 정책변화에 따른 일부 수요견인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나, 특히 화학업의 경우 공급과잉의 이슈는 중국발 이슈라기 보다는 글로벌 이슈이기 때문에 점더 강한 수요견인
     없이는 기술적 반등 이상의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업종 탑픽인 SK이노베이션과 호남석유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연휴 이후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고 있는데요, 모두들 유종의미 거두시기 바랍니다 !!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경제팀 중국이슈 - 2012.05.29>


CICC: 5월 CPI 3.3% 전망
CICC는 중국의 5월 CPI 상승률이 3.3%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CICC는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고, 수요 감소에 인하여 5월 CPI 상승률은 4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3.3%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의 공업 부가가치 증가율은 9.5%로 4월의 9.3%에 비해 0.2%p 높을 것으로 추정하였고, 고정자산 투자는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成思危: 2분기 GDP 증가속도 1분기 대비 하락 할 것
국제금융포럼 청쓰웨이(成思危) 주석은 "올해 2분기의 경제 성장은 1분기의 8.1%에 비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3분기나 4분기에 경기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2012년의 GDP 성장률은 7.5%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최근 정부 지도층의 움직임을 보면,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원자바오총리: 서비스업의 개방 적극 추진
국무원 원자바오 총리는 "국내 서비스업은 제조업의 제치고 외자 사용이 가장 많은 영역이 되었으며, 앞으로 서비스 부문에 대한 각종 개혁과 대외 개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토 서비스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고, 해외 기술을 적극 받아 들여 경상수지에서의 서비스 수지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011년 기준, 중국 국민 경제 중 서비스업의 비중은 43.1%수준이고, 서비스 부문의 대외 무역액은 4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서비스업의 외자 사용액은 552억 달러로 처음으로 제조업의 외자 사용액을 넘어선 바 있다.}

상무부 부장, "중국 2015년에 세계 최대 소비 시장 될 것"
28일 북경에서 열린 중국 국제 무역 박람회의 개막식에서 상무부 천더밍(?德?)부장은 "중국은 현재 빠른 도시화와 주민 소득 향상으로 2015년에는 세계 최대 소비국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특히 도시화와 주민소득 향상은 향후 서비스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고, 서비스업과 국민경제 사이의 선순환으로 인하여 경제 성장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4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기업 순이익 1.6% 감소
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4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순이익은 1조 4525억 RMB로 전년 동기대비 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4월의 순이익은 4076억 RMB로 전년 동기대비 2.2% 하락하여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별로는 석유/천연 가스 관련 산업이 8.2%의 상승을 보였고, 전력 생산 공급 관련 산업이 20.1%의 상승을 나타냈었다. 한편 흑색금속 제련/압연 가공업은 57%의 하락을 기록하였으며, 컴퓨터/통신/전자설비 제조업 역시 17%의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戴相?: 국유 은행의 국가 지분 51%까지 낮춰도 무방
사회보험이상회 따이상롱(戴相?) 이사장 중국의 금융개혁 관련에 답하면서, "현재 중국 국유은행의 국가 지분이 너무 높으며, 이를 51%까지 낮추어도 경영 및 지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 지분이 낮아진 부분에는 사회보장기금으로 대체하고 경영권 참여 없는 우선주 투자 형태로 하면 사회보혐 기금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中 조선업 1분기 수주량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
최근 중국 조선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으며, 조선업체가 밀집해 있는 저장성(浙江省) 러칭시(??市)에는 전체 23개 조선기업 중 8개 기업이 이미 가동을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선박 공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조선업의 3대 지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으며, 조선 완공량은 1121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하락하였고, 신규 수주량은 559만 톤으로 동기대비 48.7%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5월 29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국내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 혼조세 -> 금일 국내 증시는 약보합권 출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관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 이시각 현재 KOSPI는 9pt 상승한 1834pt, KOSDAQ은 5pt 오른 468pt 기록. 외국인 100억원 소폭 순매도이며 프로그램 매매는 400억원 매도우위. 일본 니케이 지수는 약보합권이며, 원/달러 환율은 7원 내린 1178.50원 기록

운수장비, 전기가스, 철강금속 등이 1%선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음식료업, 보헙업종 등은 소폭 하락.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하이닉스가 5% 오르고 있고 롯데쇼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이 강세

스페인 정부가 부실이 심화된 방키아에 당초 예상보다 큰 190억 유모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겠다는 소식 이후 은행 자산 가치 하락이 스페인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감 발생.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6.47%을 기록하며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독일 국채와 스프레드도 5.0%p로 확대

유럽 재정 위기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으나 낙폭 과대가 부각되며 증시는 소폭 반등 시도. 외국인 매도 공세가 약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 당분간 1800~1850선에서의 등락 과정 이어질 가능성 높은 상황. 낙폭이 컸던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의 반등에 주목. 반도체와 조선, 우량 중소형주 등 가격 메리트 있는 종목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 하는 관점 유효


[투자분석부 이영곤(T.8063)]


[업종 및 특징주]

- 조선 : 1) 중형탱커 및 시추선 수주 증가 2)LNG 관련 시장 성장성 기대로 조선주 관심 증가.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미포조선(010620) 등 상승

- STX그룹 :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과의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STX엔진(077970), STX메탈(071970) 등 강세

- SK하이닉스(000660) : 낙폭 과대로 인한 기술적 반등 시도. D램가격 상승 지속 기대와 함께 매수세 유입

- LG디스플레이(034220) : 세계 최초 스마트폰용 5인치 풀HD 패널 개발 소식에 힘입어 강세

- 현대하이스코(010520) : 현대?기아차 해외법인 수요 증가에 따른 냉연재 출하량 증가 등에 따른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에 상승

- 만도(060980) : 브라질 대규모 부품공장을 준공했다는 소식에 반등. 오는 9월부터 부품 공급 예정

- 셀트리온(068270) : 자사주 매입 개시와 금융당국의 공매도 강력 대처에 대한 기대로 강세

- 후성(093370) : 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에 전해액 핵심원료를 10년간 독점 공급 한다는 소식에 강세

- 위메이드(112040) : 모바일 부문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유진로봇(056080) : 정부가 로봇 전문기업 지정제를 통해 스타기업을 육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선물시장 동향]

주말 미국 증시의 약세 마감 소식에 약보합 출발한 선물시장은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상승 흐름 보여 전일 대비 0.6% 가량 상승중. 10시 40분 현재 외국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800계약, 1,000계약 순매수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0계약, 1,0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0.1~-0.2 정도로 전일 대비 개선된 모습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도는 최근 추세 대비 축소되어 비차익 위주로만 400억원 순매도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스카이라이프(053210): 공동주택 침투율 높아지고 있어 성장 기대. -1% 이상 약세

- 한섬(020000): 현대백화점과 유통망 시너지 확대 기대, 외국인 매도 부담. -2% 내외 약세

- 제닉(123330): 중국 홈쇼핑을 통한 판매가 하반기부터 본격화 전망, 차익실현 매물 출회. -1% 내외 약세

- 옵트론텍(082210): 갤럭시S3에 블루필터 납품 본격화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전망. +1% 이상 강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北 지하시설 정보수집차 韓美 특수부대 북파"

 

 


"北 지하시설 정보수집차 韓美 특수부대 북파"
연합뉴스
이메일
기사100자평(3)    크게 작게요즘싸이 공감조선블로그MSN 메신저입력 : 2012.05.29 10:30


미국과 한국의 특수부대가 북한의 지하 군사시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낙하산을 타고 북한에 잠입했다고 미국의 '더 디플로맷'이 28일(현지시간) 닐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 사령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이슈를 다루는 미국의 온라인매체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은 톨리 장군이 지난주 미 플로리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지난 1950년 한국전 이후 수천 개의 지하터널을 뚫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미군 고위인사가 군사기밀을 이처럼 깜짝 공개한 것은 미국이 한반도의 '냉전', 즉 북한이 현재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개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톨리 사령관은 또 "북한의 지하 터널 구조물 전체가 은닉돼 있어 우리 위성에 잘 포착되지 않는다"면서 "그래서 한국군과 미군 특수부대원들을 특별 정찰활동 임무를 주고 북한으로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강정원] 에스엔유(Not Rated) 주가강세 배경
1) SMD가 A3(Flexible OLED)의 thin-film encap.공정에 에스엔유 장비를 적용한다는 해외뉴스로 금요일부터 반등
2) thin-film encap.공정(Vitex사의 Batrix 기술)은 유기-무기 적층구조로 유기층 증착은 에스엔유, 무기층 증착은 Ulvac의 장비 적용
3) 올해 하반기와 내년 SMD 투자가 flexible OLED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에스엔유, 테라세미콘, AP시스템 등 flexible OLED 장비업체의 투자매력 높음
http://displaydaily.com/2012/05/24/samsung-to-produce-flexible-amoled-display-using-vitex-barrier-technology-3m-announces-ftb3-barrier-film/
감사합니다...

 


 

화학주 상승 요인 - 한국증권 박기용

- 낙폭과대 인식, 중국 자동차, 가전 분야 내수 부양 수혜 기대

- 금융위원장의 대량공매도 포지션 보고 제도 도입에 관한 발언으로 숏셀링 몰렸던 화학주 매집 효과

 

 


조선주 상승 요인 - 한국증권 박민

- 유가 안정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

- 현대중공업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로 센티멘트 개선

- 대우조선해양 특히 강한 이유는 단기 수주 (1.2조 말레이시아 FLNG 6월초 계약 예정, 2.5조 앙골라 Platform 7월초 계약 예정) 모멘텀 부각


5/29 대만증시 급등 요인(IBKS 찐링)

- 대만가권지수 14:03(한국시간) 7,345.85P로 전일 대비 +2.93%. 금융, 반도체 등 다수 업종 강세
(1)국민당 버전 증권거래소득세 개혁 방안 발표(29일)에 대해 외국기관들 긍정적 평가
- 동 방안 중 대만증시가 8,500P 달성 후부터 0.02%~0.06% 기준으로 소득세를 징수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
- 동 버전은 지난 11일 행정원이 입법원에 제출한 방안에 비해 기준이 비교적 낮아 외국기관들 대만증시의 단기적 흐름에 대해 긍정적 전망
- 올들어 증권거래소득세 징수 관련 각 종 검토 소식때문에 대만증시가 타 아시아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
- 동 국민당 버전 방안 발표에 따라 조만간 최종방안이 명랑화될 것이라는 안도감으로 금일 대만증시 급등
(2)대만 금융당국, 조만간 중국 금융당국에 은행업 QFII 취득조건 완화 요청
- 대만 금융당국은 조만간 중국 금융당국에 은행업의 QFII 자격취득에 있어서 보다 완화된 기준을 부여하도록 요청하기로 결정
- 중국당국의 규정에 의하면 해외은행이 QFII 신청 시 반드시 자산규모가 100억달러 규모 이상, 글로벌 순위 100위 이내 등 조건 포함
- 현재 대만 현지 은행 중 동 조건에 부합되는 은행은 아직 없는 상황
- 만약 대만측의 은행업 QFII 취득 조건 완화 요청이 중국당국의 허가를 받을 경우 향후 대만 은행업의 자금운용 범위 확대에 유리

 


한섬 하락 관련 - 한국증권 나은채

- 4~5월 매출 현재까지 전년과 유사한 수준, 부진한 매출 동향

- 2분기 수익 추정 하향 예상 및 3분기 비수기 진입으로 당분간 실적 모멘텀 기대하기 어려움

- 소비 경기 둔화 영향에서 피해갈 수 없는 반면 최근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업종 내 상대적으로 견고한 주가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