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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오후


08:54

행복21]코스닥 신용,스탁론 담보부족 물량으로 낙폭 크게 시작할듯/투매주의 하세요!!

지난주 급락으로 금일 아침에 신용과 스탁론 담보부족 물량의 반대매매가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거래소 예상지수는 플러스인 반면 코스닥의 예상지수의 하락은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매물이 소화가 안되면 종일 약세겠지만 매물이 소화되면 장대양봉도 가능할 듯 합니다 서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08:59

 

철강주는 데이트레이딩 아니고는 손대지마시고요 재고가 엄청 많더군요
지수 흐름에 묻어서 일시적 반등은 예상되나 큰 흐름은 아직은 아닌듯 합니다

삼성중공업도 장기로 좋지만 단기로도 많이 빠져서 대우조선과 함께 등락 나올 듯 합니다

그래핀 관련해서도 이슈화 되었으니 단기 흐름나왔다 매물 있을 듯 하고요
참고입니다


[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오는 7월 유럽연합(EU)의 대이란 제재로 이달말부터 이란산 석유수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해지면서 국내 휘발유값이 많게 ℓ당 300원 가까이 급등하는 등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21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대이란 제재를 발표한 EU가 오는 7월부터 이란산 원유를 운송하는 유조선에 대해 유럽 보험사의 보험 제공을 중단하는 등 본격적인 제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직 오는 23일 열릴 ‘P5+1(UN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독일)’과 이란 간 협상이 남아 있지만 서로의 합의점을 쉽게 찾지 못하고 있어 현재로선 제재 조치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럽보험사들이 유조선에 대한 보험을 중단할 경우 선적과 수송 소요시간을 감안하면 이란산 원유 국내 수입은 5월말부터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의 연간 원유 수입량 9억3000만 배럴 가운데 이란산 원유는 약 9.4%인 8700만 배럴에 이른다. 전체 수입량에서 절대적인 비중은 아니지만 안심할 수 없는 건 이란산 수입 전면중단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들어 100일 넘도록 최고가를 경신하던 국내 기름값이 또다시 고공행진을 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국제 유가가 대 이란 제재가 본격화될 경우 배럴당 160달러대로 치솟을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 샴세딘 호세이니 이란 경제장관은 미국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오는 7월부터 EU의 이란 제재가 시작될 경우 국제유가가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세이니 장관은 “이란 제재의 승자와 패자가 누구인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란으로서도 어려운 문제지만 나머지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며 유가가 급등할텐데 이것이 최선의 접근법인지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은 지난 33년간 제재도 견뎌왔다” 며 “이란 경제는 앞으로 제재도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페르시아만 주변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배럴당 110달러까지 올랐던 국제유가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이 재부상하면서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EU의 이란 제재로 이란산 원유 수입이 중단될 경우 국제유가는 다시 급등, 배럴당 160달러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란산 원유 수입이 전면 중단되고 그로인해 국제유가 불안현상이 나타날 경우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국내 휘발유값은 ℓ당 200~300원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년 이란의 ‘핵사태’ 악화 전후로 2008년 4월 배럴당 90달러 안팎이던 국제유가가 같은 해 7월 배럴당 140달러대까지 치솟으면서 같은기간 국내 휘발유값는 ℓ당 300원 가까이 급등했다. 실제로 조선일보가 단독입수해 보도한 금융당국 보고서에서도 이란산 원유 수입이 전면 중단되면 국내 유가가 10~20% 정도 상승, 휘발유의 경우 ℓ당 200원 정도 치솟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편 SK에너지의 연간 원유 수입량 3억2000만 배럴 가운데 이란산 원유는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대오일뱅크 역시 원유의 30%를 이란에 의존하고 있어 이란산 원유 수입 전면중단될 경우 원유 수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CLSA 전략가인 Christopher Wood의 주간 전략 노트인 Greed & fear 요약 번역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고하세요.
 
탐욕과 공포
유로존 위기와 중국 정부의 완화 부재
 
·         그리스 정치불안속 우여곡절 끝에 투자자들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한 뒤로 세계 증시는 확연히 디플레이션 형국으로 접어들었음. 투자자들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로 인해 열리게 될 판도라의 상자 효과를 두려워하고 있음. 이는 그리스 자체가 중요해서라기보다는 뒤따를 여파가 주변국들로 확산될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임.
 
·         증시가 이미 올해의 최고점을 지났을 확률은 이제 최소 50% 이상으로 높아졌음. 디플레이션 추세가 심해질 경우 벤 버냉키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정책적 반응이 머지않아 나타날 것으로 보임. 그리스 선거가 아직 1달이나 남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매우 높음.
 
·         극좌 시리자(Syriza)당수 알렉시스 치프라스(Alexis Tsipras)는 최근 그리스의 채무 구조조정 딜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함. 따라서 유권자들의 마음이 양대 정당인 신민주당(New Democracy)과 파속당(Pasok) 사이에서 어떤 쪽으로 기울지가 관건임. 즉 채무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유로존에 잔류하는 옵션은 더이상 선택지에 없음.
 
·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로 불거질 혼란에 대해 독일 정부 역시 큰 우려를 드러내고 있음. 이러한 점이 바로 시리자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 알려진 것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할 것으로 보는 근거임. 하지만 그리스 정부가 협상을 완강하게 거부할 경우 독일과 벨기에 정부에게는 그리스 정부를 놓아주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방책이 없음.
 
·         스페인 정부는 꾸준히 정부가 지원하는 배드뱅크(bad bank) 설립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음. 문제는 스페인 은행들의 ‘교묘한 꼼수’ 실력은 유로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는 사실임. 또한 과연 스페인 정부가 배드뱅크를 지원할만한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유로존의 EFSF(유럽재정안정기금)/ESM(유로화안정기구) 구제금융자금과 IMF가 개입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함.
 
·         증시가 디플레이션 형국으로 접어들었다는 점은 유로화 가치가 결국 붕괴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을 의미함. GREED&fear는 투자자들에게 벤 버냉키 의장의 발언과 무관하게 유로화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추천함.
 
·         GREED&fear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생각함. 만약 유로 금리가 1%에서 0%로 움직이기 시작할 경우 유로화 가치가 크게 악화될 여지가 있다고 봄. 2H12에 ECB가 금리를 인하한다면 통화정책은 독일이 아닌 주변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결정될 것임을 암시함.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
 
·         주식투자자들은 GREED&fear가 전망하는 독일 자산인플레이션 붐에 관심을 갖길 바람. GREED&fear는 투자자들에게 독일경제와 기타 유럽경제를 개별적으로 바라볼 것을 당부함. 독일의 바램은 예금 가치하락을 기다리기보다는 유형자산(hard asset) 구입을 통해 ECB의 채무 화폐화를 헤지(hedge)하는 것임.
 
·         매크로 투자자들은 유로주식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유로화를 매도해야할 것임. GREED&fear는 또한 상승중인 스페인 CDS 베팅의 일환으로 그간 줄곧 제안하여왔던 ‘스페인 독감(Spanish flu)’ 트레이드를 다시한번 강조하려함. 프랑스 10년물 정부채 매도 및 상승중인 독일 CDS 역시 계속 추천하려함.
 
·         현재로써는 독일 국내 경제에 모멘텀이 존재하지만, 재정연합을 바라는 시장압력이 거세지는 등 유로존의 현 추세로 인해 독일은 결국 타격을 입게될 전망.
 
·         이제 투자자들도 중국 경제가 둔화세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 그리고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완화를 서두를 의향이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음.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 투자자들은 Shanghai A주식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길 바람.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지난 2년간 Shanghai A주식시장은 중국 정부에 의한 적극적인 완화 부재를 감지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었기 때문임.
 
·         대다수 국유기업(SOE)들이 별다른 자금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중국경제에 어느정도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또한 중국 금융 섹터에서는 공급제약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함. 이는 웰스 매니지먼트 (wealth management) 비지니스가 호황을 이룸에 따른 재정적 압력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임.
 
·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C)와 중국인민은행(PBOC)는 분명 웰스 매니지먼트 현상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을 것임. 웰스 매니지먼트 붐은 곧 실질금리 자유화를 의미하기 때문임. 웰스 매니지먼트 상품이 실질금리 자유화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를 설명하자면, 은행들은 대출 마진을 유지하기 위해 신용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중소기업(SMEs)들에게 대출을 제공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
 
·         하지만 웰스 매니지먼트 상품을 구성하는 자산 풀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는 점은 위험요소라고 할 수 있음. 또한 풀에 속한 자산들이 과연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을지 역시 미지수임.
 
·         중국의 새로운 지도부가 과연 진정으로 금융섹터 개혁을 추진할 의도가 있는지 역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음. 금융섹터가 상대적으로 건전한 상태일 때 개혁을 추진하기가 훨씬 수월함. 이러한 맥락에서 2009년 부양책을 실시하기 이전에 금융개혁 섹터 개혁치 추진되었다면 훨씬 이상적이었을 것. 현재 이 문제에 관하여 큰 난관에 부딪힌 것도 이 때문임.
 
·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완화에 대한 의지가 없을 것으로 예측되어 중국 경제성장이 갈수록 우려됨. 경제성장 우려에 따른 피해는 이미 저렴한 중국 주식보다는 강세를 띠고 있는 호주 달러의 경우 훨씬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GREED&fear는 Asia Pacific ex-Japan 상대수익 포트폴리오 내의 중국에 대한 근소한 오버웨이트를 호주에 대한 대규모 언더웨이트로 헷지하려 함.
 
·         유로존 위기가 증폭되어 중국의 수출이 한층 더 위축되고 고용문제가 타격을 입을 경우, GREED&fear 또는 대륙 투자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중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완화정책을 펼 가능성도 있음.
 
·         이번주 Asia ex-Japan 롱온리 포트폴리오 내에서 Focus Media의 비중은 인터넷 기업인 Tencent로 대체하였음.
 
·         인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또다시 상승하였다는 소식은 세간의 우려를 낳고 있음. 하지만 비식료품 핵심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GREED&fear가 보기에는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됨. 또 한가지 긍정적인 소식은 유로화와 호주 달러와 마찬가지로 유가 또한 약세에 접어들었다는 점임.

 


13:52

 

행복21]외국인 매도가 확대되고 있음.아직은 확인 과정과 시간필요/24일EU정상회담 주목

금일 시장은 다소 아쉽네요
반전 구간이지만 탄력이 약하죠
아직 심리와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거래량 부재나 하락폭 대비 상승폭의 제한은 그런 부분을 방증해 주는 듯 합니다

너무 서둘지 마시고 이번주 저점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는 여유가 필요한 싯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부의 날 문자라도 한 번 쏘세요 아니면 선물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