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2/05/18 오후


09:18

행복18]1800기준으로 담으시되 1730을 열어두시고 모으세요 실적주,낙폭과대가치주로!

 


일단 시장은 1,730pt 열어 두시고 지금부터 조금씩 편입하시기 바랍니다
저평가 구간은 더 말씀드리면 잔소리고 수급에 의해서 하락한다면 기회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점 9월이나 되야 한다는거 그전까지는 제한된 지루한 구간이니
급하게 사지마시고 아주 조금씩 모아가시기 바랍니다

실적주, 낙폭과대 가치주 좋습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기아차는 외국인 매물이 몰리고 있으니 이쪽은 확인후에 고려합니다

화학주등은 더 빠지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러나 ELS  관련된 것은 관찰하셔야 합니다

 

 

지수가 좀 더 빠진 후 횡보하거나 박스권이면 대형주는 지금은 아니죠?!
중소형주입니다


그러나 그 중소형주도 상대적으로 많이 빠진쪽
실적좋고 낙폭은 크고...이런쪽이 좋습니다
앞으로 업황이 개선되거나 좋아질 수 있다면 더 좋겠죠


 

09:45

 

중소형주에서는 유비벨록스/고영 주목해보시고요 물론 오늘 저점기준 그 이하로 조금씩 모으시고[과종한 비중은 피하세요]

화학주에서는 LG화학과 SKC

건설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절대로 추격하시지말고 모으신다는 기분으로 하루 매수량은 조금씩입니다
현대제철은 8만원깨질때 입니다

 

 


Spot Comment (5/18일 금요일 10시 16분현재)
                                                                                                            - 투자컨설팅센터 류용석 -

KOSPI 1,800선을 하회함. 원/달러환율도 +10원가량 상승하며 지난해 12월 ECB 1차 LRTO 직전 고점 수준을 위협하고 있음. 전일 주춤했던 외국인 매도는 현재시각 1,400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일본증시도 -2.4%가량 폭락하고 있음.

* 유로존 불안 증폭과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전일(17일) 미국 증시가 S&P 500기준 -1.51% 하락한 가운데, 장초반 KOSPI도 -53pt(-2.86%/ 1,792pt/ 10:11분 현재)하락 출발하며 1,800선마저 붕괴됨.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증시 불안 요인은 3가지로 압축되고 있음.

첫째,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여부와 탈퇴시 발생할 금융 대혼란의 충격파에 대한 불확실성임. 전일 피치사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회생불능을 의미하는 CCC등급으로 강등하였으며 언론보도를 통해 뱅크런 소식이 전해져 옴.

둘째, 그리스 불안이 잠재적 위험국가인 스페인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음. 스페인에서도 방키아 은행에서의 예금인출 소식과 함께 스페인 국채금리(10년)가 6.3%수준까지 급등하고 있음.

셋째, 버팀목인 미국 경제가 흔들리는 모습임. 경기선행지수가 지난해 9월이후 처음으로 하락하였으며 필라델피아제조업지수도 (-)로 돌아섬. 이런 가운데 JP모건은 추가로 10억달러 파생 손실을 고백함.

* 핵심은 유럽은행 뱅크런(Bank-Run) 확산 우려임.

5월초반 그리스 선거결과 -> 긴축 반대 -> 유로존 탈퇴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유로존 문제가 이제 뱅크런 이슈로 옮겨가고 있음.

불이 주변으로 빠르게 번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임. 불길을 잡을 ECB 또는 EU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극심한 변동성 확대를 피하기 어려워 보임.

예측을 전제로 한 대응이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음. PBR 1.0배수준인 1,770PT ~ 1,800PT가 의미 있으려면 이번주말 또는 다음주 초반(23일, 유럽 정상회담 예정되어 있음)이전에 뱅크런 확산을 막을 특단의 조치가 나와야 한다는 것임.

주말 EU 움직임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됨. 단,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EU의 정치 지도력을 불신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신속하게 특단의 조치가 나올지가 의문임.

주말/주초반, 뉴스플로우에 주목할 시점임. => 유럽은행의 뱅크런이 확산될 조짐을 보일 경우, IMF/ ECB 등이 팔짱만 끼고 있지는 못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