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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주요증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가로로 스마트폰을 돌려서 보시면 챠트가 더 잘 보입니다[Dow,Nasdaq 은 1일 전]
♥ 주요일정과 이슈
* 2일 주요 일정
* 전일 중요이슈
스페인 베드뱅크 설립 추진중/ 폴크르먼 교수 "3차 양적완화 필요"/ BOA, 엘리트 2천명 감원 계획/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책 시장진출...MS, 반스앤노블 전자책 단말기 눅에 3억 달러투자/ 그린스펀 전 총재, Per 가 매우 낮고 기업이익 증가할 것, 주식은 더 상승할 것/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총재는 부정적 발언/ DOw, 신고가/ 중국 PMI 지수 긍정적 발표....둔화세는 뚜렷/ 미국 제조업 호조...민간건설도 회복세/ 미, 4월 차판매도 호조....현대.기아차 "선전"
=> ECB금리 결정과 프랑스 대선, 그리스 총선등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지표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이나 지수의 주간 흐름은 제한된 상승이 예상됨.
* 이슈는 전일 밤과 다음날 아침 뉴스를 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일 자료에 오류가 있더라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전망과 전략
* 분할매집이 필요한 구간
정부의 신용축소 추진과 스탁론 규제,조사등의 루머가 있었고, 외국인의 대차거래 급증과 담보부족 및 실적 우려 종목군으로 기관의 로스컷 물량까지 가세하며 가치를 벗어난 과도한 하락으로 진행되었다. 지수상으로 PER 9.2 배까지 끌고 내려간 것으로 삼성전자/현대차/기아차를 제외하면 수급악화로 인한 후유증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아직은 수급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심리적 위축이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반전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주만 하더라도 프랑스와 그리스 선거라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5월 내내 걸림돌이 될 북한의 핵실험이라고 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실제 이 내용이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남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는 격언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다.
시장은 얼마전 기록한 1,954pt를 바닥으로 보고 있는데 이유는 Per=9배 였던 1,950pt 에 근접 했었고 이후 강하게 하방경직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단기투자자의 경우 좀 더 확인이 필요할 수 있는 구간이지만, 장기투자자의 경우라면 분할 매집의 시작이 필요한 구간인 셈이다.
* 외국인은 매수 중
시장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들이 5일째 순매수 중이며 4월엔 8,528억원 넘게 순매도했던 규모가 -238억원으로 크게 줄이며 4월을 마감했다. 그동안 외국인들은 하락을 유도하며 공매도[숏]와 선물에서 대규모 이익을 챙겼고, 이제 숏커버링을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국인은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식을 매도하기에 바쁜 상태로 급등하는 종목으로만 촛점을 맞추고 있어 시장의 왜곡에 앞장서고 있다. 워런버핏이 왜 큰 돈을 벌었는지를 생각해보면 현재 시장의 대응은 답이 나올 듯 싶다.
* 공포감을 극복해야...
미국 시장에서는 신기술주들이 실적과 기대감을 동반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업종간 혹은 업종내 순환매도 가시화 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애플에서 인텔등으로의 진행이 그 예이며, 선도주 속도조절속에 저평가 소외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일의 경우에는 태양광 같은 단기 급락주들도 반등을 보였다는 점을 주목해 봐야 할 것 같다.
국내 시장에서는 유럽의 수출이 줄면서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 활동이 위축된 것은 아닌 만큼 하반기를 고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최근 해양플랜트가 주목받으며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조선3사가 부각되고 있는 것도 그러한 예가 될 수 있겠고, AMOLED - TV 생산이 본격화될 하반기를 고려해보면 이와 관련된 업종도 관심을 둬 볼 수 있다. 여기다 아직은 이르지만 미국 경기가 거의 정상화된 상태에서 중국이 안정을 찾는다면 유가는 급등할테고 중국관련주와 더블어 에너지 업체 및 그린에너지 관련주도 주목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당장을 볼 것이냐 아니면 좀 더 멀리 볼 것이냐에 따라 투자패턴이 틀려지겠지만 정석이라면 시간투자가 답이다. 투자자들에게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고 물어보면 하나 같이 쌀때 사서 비싸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막상 저평가 구간이 오면 공포감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의 하락 분명히 저평가 구간이다. 당장은 어렵지만 향후 좋아질 수 있다면 지금은 기회인 것이다. 공포감을 극복하고 시간투자를 해보시지 않으시겠는가?!
♥ 분기별 주목해야 할 변수
* 2012년 분기별 시나리오에 미칠 큰 변수들
* 2012년 2분기 - 중국의 금리인하등 경제정책의 변화 여부, 한국과 대만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 유가추이,
6월 KOSPI200 정기변경 * 3분기 - 미국의 QE3 및 중국의 경제정책, 유럽의 재정위기 안정 확인여부, * 4분기 - 글로벌 경제지표 및 인플레이션, 3분기 기업실적 추이, 엔화와 달러캐리 추이.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