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MSCI 선진국지수 편입

 

 

MSCI 선진국지수 편입관련

 

 

2011년까지 6월 정도 발표가 통상적이었으나 올해는 5월중순 내지 셋째주 정도에 발표가 될 듯.

한국과 대만이 거론되고 있으나 의견은 반신반의.

 

한국의 경우 지난해 10월 MSCI 가 KOSPI200 지수 사용권 문제와 관련 지수산출용 정보이용계약을 체결하며 합의.

최근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인한 조정 가능성도 편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요인

 

 

1. 편입시 효과

 

2012년에는 편입에 따른 실질적 효과 보다는 상징적 의미가 더 큼 그 이유는 상반기에 선유입된 부분이 있기 때문.

2013년 효과가 기대되는데 대략 17조 정도 추가적 자금 유입 가능성이 있음

 

 

 

 

2. 한국과 대만별 편입 효과

 

 1) 대만만 편입시 : 대만에 투자된 이머징 투자자금 757억달러 중 약 98억달러가 한국에 신규 할 당 될 것으로 예상

 

 2) 한국만 편입시 : 이머징 투자자금 유출이 선진국 투자자금 신규 유입분을 상쇄하면서 순유입이 38억9000만달러 정도 유입

 

 3) 한국과 대만 모두 편입시 : 15억7000만달러 정도 유입에 그칠 듯

 

 

 

 

 

 

3. 수혜주

 

MSCI KOREA 내 편입된 종목들 중 글로벌 피어 그룹에서 시총 규모가 상위권에 드는 기업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카드, NHN, 대한항공, 삼성물산,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LG화학

 

우선주 수혜는 더 클 듯

FTSE와 달리 MSCI에는 한국 대표주 삼성전자,현대차,LG화학에 대한 우선주가 편입되어 있는데 이들은 보통주 대비 크게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 거래대금을 감안한 수혜주 관점에서도 우선주가 눈에 띄는데 동일한 금액을 매수하더라도 일평균 거래대금이 작은 종목일수록 그 효과가 더 클 것인데, 평소 거래대금이 적은 삼성전자,현대차,LG화학 우선주와 유한양행, 롯데제과등이 여기에 해당됨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 것으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주의와 더블어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