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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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증시
역시 미국 정치인도 다르지 않았다. 지난 연말 재정절벽 협상 극적타결 임박. 이제 남겨둔 것은 2~3일 사이 하원 표결이다 주 예산감축등의 문제가 있어 쉽지는 않겠지만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앞으로 시장은 경제지표에 촛점이 맞춰지면서 20주 이동평균선인 13,180pt를 돌파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박스권을 넘는 N 자형 패턴의 시도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재정절벽 뒤에 숨겨진 지표개선 지속과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 자금으로 계사년 전세계 시장은 뱀처럼 앞으로만 나가는 즉, 상승하는 장세가 준비된 것이다.
♣CME 야간선물
현재가 265.90 / 대비 0.20pt (0.07%) / 환산지수 1,995.54pt
♣오늘의 일정
중국 : 휴장
독일 :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 ISM 제조업지수
♣국내증시
2013년 계사년이 밝았다. 뱀띠해. 전설적인 이야기지만 뱀이 1000년의 도를 닦으면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한다고 한다. 올해 우리 증시도 어려웠던 외환위기부터 글로벌 금융위기까지를 모두 넘어서는 도를 닦았으니 이제 용처럼 우상향 승천하리라고 본다. 아무쪼록 계사년 새해에는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리고 투자는 무조건 성공해서 부를 축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어 본다.
예상대로 미국의 불확실성이 2012년 말일자로 합의를 이뤘다. 다만 하원의 합의를 남겨두고 있는데 대략 2~3일 정도 표결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합의에 성공해서 상승했으나 표결 결과를 앞두고 소강상태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문제도 아니다. 이미 끝난 상황이라고 판단하며 국내 시장의 2013년 첫 출발은 2,000pt 위라는 것도 변함이 없다.
Kospi에 대해서 국내에서 보는 시각과 해외에서 보는 시각차는 분명히 존재한다. 지난 2012년 12월에는 외국인들이 한국/대만/인도/태국에서 역대 12월 순매수 규모로는 사상최대를 매수했다. 1월들어 이 분위기를 더 몰고 간다면 최근 1년간 외국인 순매수가 기록됐던 달의 순매수 규모가 모건스탠리 한국지수 기준으로 평균 0.5%, 최대 1%를 기록했던 점을 고려하면 3조원~6조원 사이가 유입될 수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보면 1월 kospi 지수는 1,950pt가 마지노선이 되는 한편 2,050pt 돌파를 시도하는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은 뱅가드 펀드의 인덱스 교체 과정 즉, 벤치마크를 MSCI에서 FTSE로 변경하는데, FTSE 에서 한국은 선진국 지위로 일부 대형주에 대한 매물 부담이 상존하고 있어 이를 토대로 보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말 중소형주들이 저항대를 넘기며 마감한 부분도 주목해 볼 일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주식을 담아온 만틈 1월 효과를 제대로 누려볼 필요가 있을 듯 싶다.
♣펀드전략
올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ELS/DLS 그리고 적립식 펀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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