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28♣
http://happystock.tistory.com/
♣ 해외증시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연내 재정절벽 협상 타결이 힘들 것이라는 비관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미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급락했으며 종가 무렵 오바마가 재정절벽 협상 관련 경제타격을 줄일 다른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하원이 오는 30일 소집되었다는 소식으로 낙폭을 줄였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라는 호재는 시장에 전형 영향을 주지 못했다.
==> 재정절벽 협상 시한이 임박하면서 시장이 불안해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심리적 영향일 뿐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동요할 이유가 전혀 없다. 다우지수는 챠트상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한 이후 24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이 나왔다. 이 흐름을 감안시 올해는 이 구간을 벗어나지 않는 박스권이다.
♣CME 야간선물
현재가 263.25 / 대비 1.10pt (0.41%) / 환산지수 1,979.08pt
♣오늘의 일정
미국 : 소비자신뢰지수 / 신규 주택판매 /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 / 잠정 주택판매 / 주간 원유재고
♣국내증시
외국인의 비차익등 프로그램 매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구간이다. 이미 베이시스 상으로는 논란이 있지만 1.5pt~2pt 사이로 청산 가능한 구간에 들어선 상태. 신호는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일 관망하면서 크게 변화는 없었지만 28일은 기관의 윈도우 드레싱을 역으로 이용한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매물은 1월 옵션만기중에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여기에다 뱅가드 펀드의 인덱스 교체 과정 즉, 벤치마크를 MSCI에서 FTSE로 변경하는데, FTSE 에서 한국은 선진국 지위로 일부 대형주에 대한 매물 부담도 지울 수 없는 상황.
27일 대형주가 혼조권을 보이면서 중소형주가 치고 나온 것도 이런 부담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미 중소형주들이 모양을 만들기 시작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흐름이 될 수 있을 듯 싶다. 여기에다 2월 정권인수인계에 따른 새로운 정책 역시 중소형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시장 읽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중소형주 위주 보다는 대형주는 조정시 모아두는 전략을 병행해야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다.
* 28일 기관 윈도우 드레싱 예상 / 납회
♣펀드전략
ELS/DLS가 요즘 조기상환등 수익율이 좋다. DLS는 보통 3.02% ~ 3.28%로 3개월 기준하고 있다. 원금보장형도 있으니 관심을 갖아 볼 필요가 있으며 적립식펀드는 현재 수익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한 납입이 필요하다.
Happy new year!!
'投資 > 證券.不動産'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3/1/3♣ (0) | 2013.01.02 |
---|---|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3/1/2♣ (0) | 2012.12.28 |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27♣ (0) | 2012.12.26 |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26♣ (0) | 2012.12.24 |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12/24♣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