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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에서 펀드매수하면 권유자 등록하시는 밥법 안내

펀드 권유자 등록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S ACE →자산관리 → 펀드매매 → [9071] 펀드 권유자 등록 [관리자 등록은 1001 화면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 →금융상품→펀드매매→권유자 등록

화면에서 주문 1개월 이내 가능합니다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시장에서 돌고 있는 내용으로 검증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다수이므로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LG전자 (066570) 
휴대폰, 가전 백종석 02-2003-2929
김근종 02-2003-2912
 
BUY(유지)
적정주가 : 130,000원

현재주가 : 91,100원     시가총액 : 15.4조원 
 
*탐방노트: 빛이 난다
1Q12F, 추정치 재차 상회 예상: 영업이익 3,806억원 전망
2012년은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TV 경쟁력 우위를 증명하는 한해
적극적으로 매수할 시점. 적정주가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삼성전기: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1,000원으로 상향

비수기를 못느낀다

- 1Q12F Preview: 삼성전자 스마트폰 영향으로 기대대비 견조
- 2012년, 다시 꽃이 핀다. 연간 영업이익 4,550억원 (YoY +31%) 전망
- IT업황 회복에 베팅하라. 적정주가 131,000원으로 상향 

*LG전자: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30,000원으로 상향

탐방노트: 빛이 난다

- 1Q12F, 추정치 재차 상회 예상: 영업이익 3,806억원 전망
- 2012년은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TV 경쟁력 우위를 증명하는 한해
- 적극적으로 매수할 시점. 적정주가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IT: Overweight

재평가, 시작에 불과

- 1분기 영업이익 전기대비 +6% 증가한 5.3조원
- 2012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68% 증가한 28조원
- 1분기부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한전KPS: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3,000원

목표달성, 이번엔 기대해도 좋다

- 2012년, 해외수주 증가를 기대하는 이유
-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우호적인 수주환경 조성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3,300원 유지

*신한지주: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0,000원

기업은 좋은데 이익 모멘텀이 약하다

- 1Q12 순이익은 8,08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표면상으로 -13%(YoY)지만 실질적으로는 +7%
- 1Q 대출증가율은 1%(YTD)로 둔화될 전망이며, NIM은 소폭 하락 중
- 연체율 추이는 평년 수준을 유지 중이며, 아직 글로벌 경기 불황의 영향을 받지는 않고 있음
- 2012년 연간 순이익은 2.61조원으로 YoY -16%, 수정EPS는 -8% 예상
- 섹터내 최고 우량기업인 것은 맞지만, 향후 6개월 상승률이 가장 높은 주식은 아닐 것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540,000원

중국 소비확대 이중의 수혜 기대

- 방문판매 실적 회복 가능할 전망
- 면세점 중국인 매출 감안한 중국 exposure 전체의 13.2%에 달할 듯
- 1분기 매출액 6%, 영업이익 3% 증가해 시장 예상에 부합할 전망
- 적정주가 154만원, 업종 내 Top pick 유지
 

◆ 주요 증시동향
- 미국, 소매판매 호조 및 유로존 안정에 힘입어 +1.81% 내외 상승
- 유럽, 독일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1.37% 내외 상승
- 한국, 그리스 지원 최종 승인 및 외국인 순매수로 +1.12% 상승

◆ 시황 및 투자전략
- 이탈리아 1년만기 국채 입찰 19개월만에 가장 낮은 금리에 발행
- 스페인, EU와 완화된 긴축 이행 합의(재정적자 감축 목표 5.3%까지 완화)
- 독일, 3월 투자자 신뢰지수 22.3으로 21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 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상향(디폴트 등급에서 -B등급으로)
- 미국, 2월 소매판매 5개월만에 가장 큰 폭 상승(전월비 1.1% 증가)
- FOMC, 2014년까지 초저금리 유지 및 기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와 MBS 재투자 유지
유지 등 특단의 대책은 부재(QE3 미언급)
- 다만, 경기 하방리스크는 이전보다 완화 된 것으로 언급
- 다우, 4년 8개월만에. 나스닥은 11년 3개월만에, S&P는 3년 10개월만에 최고치
- 미국, 19개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15곳 통과(씨티 그룹 등
추가 자본확충 권고)
- 글로벌 증시의 호재로 국내 증시 역시 전일에 이어 상승세 유지 가능
- 2,050P 돌파가 관건, 돌파 안착시 3월 후반 시장은 2100 이상까지 기대
- 외국인 주도하의 시장, 그렇다면 대형주 위주 접근이 유효
-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미 경제 회복 및 한미FTA 시행(15일)에 따른 자동차 관련주 접근 유효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소재, 산업재 등 업종별 순환매 관심
- 금융주 역시 지수 상승 및 미 금융주 강세를 기반 긍정적 흐름 예상
- 화학업종의 경우 1분기 실적 부진 예상에 따른 조정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중국 소비 관련주 역시 차별화 움직임 예상
- 중소형주의 경우 종목별 수익률 게임은 지속될 듯


◆ 코스피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웅진케미칼, KODEX 레버리지, 넥센타이어,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대한생명, 우리금융, 코오롱플라스틱, 현대산업, 한국타이어, 대우증권, 만도, 현대모비스, 대한전선, 하이트진로, 삼성전기, 한국콜마, 기아차, 현대그린푸드, KODEX 철강, GS리테일, 현대해상, 동양기전, 삼성생명, DGB금융지주, STX조선해양, TIGER 레버리지, 현대위아, 메리츠화재, 삼익THK

 

◆ 코스닥
*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유진기업, 이라이콤, 셀트리온, 에스에프에이, 성우하이텍, 지엔코, 포스코 ICT, 제이콘텐트리, 코텍

 

신양(014190)                              한화증권 미드스몰캡 오 주 식

핸드폰 케이스 시장 지각 변동의 승자!

2012년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동사의 수혜가 예상.
동사는 고객사의 제품 출시를 대비하여 선제적인 투자를 2011년 4분기 이후 집행 중에 있으며,
2012년 3월까지 300t급 사출기를 20대 추가 구입하며, 국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

스마트폰 출시 최초 국내 생산부터 시작 되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규 모델 출시의 가장 직접적이고 일차적인 수혜가 예상

또한 안정적인 재무구조(순현금 구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Capa. 증설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유리한 상황

현재 삼성전자향 모바일케이스 시장은 인탑스가 부동의 1위를 차지. 2위는 삼광(비상장), 3위는 신양
신양은 2012년 2위의 위치를 점할 것으로 예상됨.
향후 인탑스와 함께 삼성전자향 모바일케이스 부분의 양강 체제 구축을 전망

 

2012년 예상실적

매출액 1,500억원(+29%YoY), 영업이익 130억원(+225%YoY, 영업이익률 8.7%), 당기순이익 128억원(+133%YoY)를 예상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 3.6x 수준

S-0il, 탐방 코멘트    
< 이트레이드 원용진 3779-8993 >

▶정유부문: 휘발유 마진 강세 속에 정제마진 반등 가능할 전망
- 고유가 부담으로 월별 정제마진 하락추세
- 등/경유 스프레드가 전분기 대비 하락
- 하지만, 휘발유, 납사 스프레드는 큰 폭의 개선추세 확인
- 유가상승세가 주춤하고 있고, 휘발유 마진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향후 스프레드 반등 가능성 확인

▶석유화학 및 윤활유 부문: P-X는 여전히 좋다!
- P-X 가격은 강세 유지중.
- 다만, 고유가로 인한 원재료 부담으로 3월 스프레드 일부 축소
- PTA 증설이 계속되고 있고, 80%수준의 전방산업(PTA) 가동률 상승시 스프레드 재차 반등 가능
http://www.etrade.co.kr/EtwFrontBoard/View.jsp?skey=&sval=&board_no=36&category_no=&left_menu_no=211&front_menu_no=212&currPage=1&board_seq=135474

[한화증권 Mid Small-cap 김희성팀장] 삼성전자, 애플 뉴아이패드 패널 단독공급에 따른 수혜주에 주목

- 전에 말씀 드린적이 있는데, 뉴스가 보도 되었음.  삼성전자가 애플 뉴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단독 공급하게 됨. 당초 뉴 아이패드 패널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샤프가 공동으로 맡은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가 애플의 뉴아이패드에 터치스크린을 단독 공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애널리스트를 인용, 보도.이는 LG디스플레이와 샤프의 패널이 애플의 품질 조건을 총족시키지 못했기 때문.

- 다만 LGD는 4월부터 납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이로인해 삼성을 통해 애플에 납품하는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됨. 최대 수혜는 유아이디로 100% 납품하고 있으며,  켐트로닉스, 파인테크닉스, 인터플렉스, 이녹스, 넥스콘테크, 아모텍 등도 수혜가 예상됨.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유럽: 獨, 美 지표 호조 ’상승’ / 영국(1.1%), 프랑스(1.7%), 독일(1.4%)
  - 독일 3월 투자신뢰도 22.3으로 2010년 6월 이후 최고치
  - 미국 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1% 증가
   → 독일, 영국 증시 5일째 랠리

  - 유로그룹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최종 확정
   → 그리스 정부는 5월까지 만기도래액 150억 유로 상환 가능

  - 경제지표 개선과 위기 해소 전망으로 은행, 보험주 상승
   → 도이체방크 3.5%, UBS 2.8%, BNP파리바 2.3%, 뮌헨리 2.5% 상승

 

◆ 미국: 경제지표 개선, ’상승’ / 다우(1.7%), S&P500(1.8%), 나스닥(1.9%)
  - 2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1.1% 증가, 1월 소매판매도 0.4%→0.6% 수정
  - 특히 자동차 판매가 1.6%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
   → 포드 2.2%, GM 2.7% 상승

  - FOMC "고용시장 여건 개선, 실업률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 고용시장에 대한 진단은 이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화
   → 추가적인 양적 완화 언급은 없었음

  - 장중 JP모간 배당금 확대로 금융주 상승
  - JP모간 배당금 25센트 → 30센트로 인상
   → 장중 JP모간 7%, 씨티그룹 6.3%, 웰스파고 5.8% 상승

  - 장 마감 후 FRB는 예정보다 이틀 빨리 스트레스 결과 발표
  - 씨티그룹, 메트라이프 등 4개 금융회사 스트레스 테스트 불합격
  - 해당 4개사는 2013년 4분기까지 자본 확충 필요

 

◆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상승’ / 상해종합0.86%), 선전종합(1.08%)
  - 도이치방크와 노무라 홀딩스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가능성 제기
  - 전일 인민은행장의 지준율 인하 시사에 따른 기대감
   → 도이치: 중국 경제성장 전망치 8.3%에서 8.6%로 상향
   → 노무라: 전망치 7.9%에서 8.2%로 상향
 
  -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중단 움직임에 해운주 상승
   → 중국 해운개발 1.07%, 중국 해운컨테이너 1.02% 상승
  
  - 연료가격 400위안에서 500위안으로 인상 전망에 정유주 상승
  → 페트로차이나 0.9% 상승
 
  - 시나닷컴은 QFII 쿼터가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기존 300억불에서 600억불로 확대하고 진입요건을 낮출 것"

 

◆ 일본: BOJ 자산매입 동결, ’보합’ / 니케이225(0.09%), 토픽스(0.01%)
  - 통화정책회의에서 BOJ는 자산매입 및 신용대출 프로그램 동결
  - 자산매입 확대 기대에 따른 오전 1%대 상승분 반납, 보합세로 마감

  - 엔화 강세에 따라 전기전자업종 하락
   → 캐논 0.54%, 소니 0.75%, 닌텐도 0.6% 하락

 

◆ 금일 주요일정
  - 미국: 4분기 경상수지, 2월 수입물가

■ 장중 Spot Comment

                                                                             - 투자컨설팅센터 배성영-


예상보다 많은 호재가 나오고 있고, 예상보다 강한 미국 시장의 흐름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도 세번째 고점돌파(=2050PT)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최종합의와 함께 시장의 '위험'은 감소하고 있고, 글로벌OECD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는 계속 유효한 상황입니다.

물론, 유가 급등과 중국 경기의 둔화라는 걸림돌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글로벌 증시가 미국 주도의 상승인만큼 우선은 미국 증시의 흐름에 최대한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 급등의 경우, 미국은 아직 영향권밖에 있는 듯 합니다. 미 경제의 원유 수입비중이 이전보다 크지 않고, 최근 GDP상승에도 불구 과거 2년간 원유소비가 감소한 점, 그리고 최근 고용회복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을 회복하고 있고 금융위기 이후 미국인은 덜 운전하고 에너지효율이 좋은 소형차 선호, 풍부한 천연가스 등의 요인에 따라 아직은 유가 상승이 미 증시 상승을 막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기타 상품가격의 안정에 따라 아직까지 인플레 우려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Economist참고)

물론 추가적인 유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 FOMC에서도 아직까지 QE3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시장이 상승 추세,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QE3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도 JP모건의 배당금 확대소식과 맞물려 강한 경기 회복의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지난주 발표된 중국 지표의 내용도 명백한 중국 경기 둔화를 나타내고 있지만, CPI 안정에 따른 지준율 인하 및 소비부양책 기대를 주식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상황(=견고한 상해증시의 흐름)으로 볼 때, 짧은 기간 조정 이후의 재상승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술적으로 직전 고점대인 2050PT을 강하게 돌파하는 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역시 중요한 외국인과 기관 매수 등 수급을 잘 봐야 할 것 같고, 업종 흐름은 IT/자동차//금융주의 흐름도 주목해야 할것 같습니다. 주도주인 IT가 이끌고, 시가총액이 큰 자동차금융이 움직인다면 2050PT돌파와 추가상승 가능성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내한

* 현대차 상승 여력에 대한 질문 코멘트 (교보 김동하)

- 1차 상승은 전 고점 수준인 253,000원 정도 판단
- 2011년 이후 현대차 PER Rage는 7배~8배 수준(평균 7.2배)
- 2011년 하반기 이후 2012년에 대한 성장성 의문으로 PER 하락
-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현대차 PER 최소 2011년 평균 수준으로 회귀 가능함
- 1)글로벌 판매 기준 1~2월까지 누적 15% 증가하며 성장성 의문 일정 부분 희석
- 2)이에 따른 1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 3)2분기부터 신차 모멘텀, 북경3공장, 계절적 성수기 도래하며 모멘텀 존재
- 즉, 현재 현대차 PER 6.3배 수준으로 실적 추정 변화가 없을 시 14% Upside 존재
- 전 고점을 뚫는 2차 상승은 월간 판매 결과를 확인한 후 시현될 가능성 큼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유동성 장세의 꽃 , 트로이카주의 부활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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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듯 하면서도 바람이 쎄지면 아직은 쌀쌀한 그런 애매모호한 날씨입니다.
마치 현 주식시장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빠질 듯 빠질 듯 하다가도 다시 올라가고 / 더 오를 듯 더 오를 듯 하다가고
다시 조정을 보이는 그런 증시의 모습입니다.

금일 눈에 띄는 점은 2,000선에 안착을 시도하며 연중 신고가 돌파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소폭이기는 합니다만 투신권의 순매수도 눈에 띄는데요, 투신권은 올해들어 지속적으로 환매신청이 들어와 약 4.5조원의 주식형펀드
환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까지 펀드환매가 피크를 지났다고 판단하기에는 빠른감은 있지만, 코스피가 2,000선 위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환매의
압력 역시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의 과거로 잠깐 돌아가보겠습니다.
과거 유동성장세의 꽃은 누가 뭐라해도 " 은행, 건설, 증권 " 3인방으로 구성된 " 트로이카주 " 였습니다.
하지만 이 공식은 언제부터인가 깨지기 시작했고 현재의 유동성장세는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보유한 업종 중심의 차별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금일 시장의 모습을 보면 마치 10년전의 유동성장세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 은행, 건설, 증권 " 3인방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트로이카주의 귀환 보다는 업종별 순환매 양상과 거래대금증가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1분기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IT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 정유 3인방,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동시에 보유한 은행
(하나금융,신한지주), 고유가를 바탕으로 해외플랜트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건설 (삼성엔지, 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곡물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음식료 (CJ제일제당, 오리온, 대상),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을 보유한 Real Small Cap
(플렉스컴,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태광, 성광벤드, 평화정공, 이화공영, 이오테크닉스, 이수페타시스)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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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3월 14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KOSPI는 갭상승 출발. 장 중 상승흐름 이어가며 이 시간 현재 25p 상승. 연중 최고치 경신하며 2050선에서 매매 공방 중. 어제에 이어 개인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우위로 지수는 상승세. 원/달러환율은 1.5원 상승한 1123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 역시 상승세.

지수 급등 영향으로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증권업종이 3% 내외의 상승. 은행, 전기전자, 건설 등도 상승세. 한편 통신업종만이 소폭 하락세.

글로벌 경기지표 호조와 연준의 경기진단 상향->투자심리 개선. 중국은 양회 폐막을 앞두고 긴축완화 기대감 부각. 금일은 미국의 경상수지와 수입물가 그리고 유로존/일본 산업생산이 발표될 예정.

대외 불확실성 해소로 국내 KOSPI는 박스권 돌파 후 상승흐름 지속. 또한 기간조정 흐름을 이어오면서 기술적 측면에서도 부담이 해소된 상태. 글로벌 유동성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이 호재로 작용. 지수 급등 속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소외업종에 대한 접근도 유효. 한편 일부 차익매물이 나올 수 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 지속으로 인해 비교적 안정된 흐름 이어질 전망.


[업종 및 특징주]

- 증권 : KOSPI 2050돌파에 힘입어 강세. 거래대금 증가와 금융상품 판매 호전에 따른 수익성 회복 기대
 
- 조선? 건설 : 해외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모멘텀 재부각.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수주 증가 기대감 상승

- 항공 :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대미 물동량 증가 및 수출 효과 기대로 강세

- 가스관 : 이명박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남북러 가스관 건설사업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에 세아제강(003030). 휴스틸(005010), 동양철관(008970), 하이스틸(071090), 대동스틸(048470) 등 강세

- 우리금융(053000) : 매각주간사 선정 등 민영화 재추진 기대로 강세.

- SKC(011790) : 중국발 PO(프로필렌옥사이드) 수요 증가와 태양광전지용 필름수요 회복에 따른 상승 모멘텀 기대로 강세

- 오리온(001800) : 중국 제과사업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고 있다는 분석에 신고가 경신. 강세 지속

- 슈프리마(094840) : 국내 생체인식 시장 1위업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성융광전투자(900150) : 중국 태양광모듈 전문지주회사. 중국 정부가 태양광에너지 등 신기술 분야의 장비에 대해 수입관세와 부가가치세 등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이어 1%대 상승 출발한 선물 시장은 기관의 순매수에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 우위 보이며 시가 부근 등락 거듭하는 중. 10시 40분 현재 기관은 5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0계약, 8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2.9 수준으로 전일 대비 다소 악화되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위주로 400억원 수준 매수 우위.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삼성SDI(006400): 스마트기기용 대면적 고용량 리튬 폴리머 수요 증가 기대. 강보합세

- 효성(004800): 中 자동차수 증가로 타이어코드 수요증가, 수요시장에 적극적 진출 긍정적. 강보합세

- 호텔신라(008770): 중국인 수요 확대 지속과 해외면세점 진출, 비즈니스 호텔 등 신사업 기대. +1% 내외 강세

- 휴비츠(065510): 하이엔드 제품의 中 직수출 및 상해 휴비츠의 매출 성장 지속. -1% 이하 약세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과 기관


글로벌 시장의 영향을 받으며 시장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일 선반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일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며 최근 저항이었던 2,052pt를 넘어섰습니다.

외국인들은 2,799억원의 현물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선물은 아침과 달리 매도하다 매수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이런 흐름은 베이시스를 강화로 이어지며 차익매수를 비롯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관은 아침과 달리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선 상태로 여전히 환매 물량에 시달리고 있는 듯 싶습니다. 그 와중에도 기관과 외국인은 자동차주와 전기전자 그리고 금융ETF로는 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50pt 저항은 여전

180분봉상으로 2,050pt 저항을 돌파는 했지만 아직은 완전돌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장 중 내내 지키려는 흐름과 함께 이탈이 반복되고 있는데다 펀드 환매 물량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듯 싶기 때문입니다

오후에도 2,050pt를 중심으로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보이는데 솔직히 이 부분 돌파 보다도 오늘은 이 부분을 장중에 돌파했었던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돌파되도 어차피 회귀해야 할 테고 단기 이식매몰도 소화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빠지지야 않겠죠 그러나 등락은 당 분간 더 필요하고 최종적으로 유럽,중국,미국의 만기가 마무리되는 금요일이나 안착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후에는

오후 장은 2,050pt를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등락을 보이는 둘중의 한 흐름일 듯 싶습니다. 그러나 이틀 급등에 따른 호흡조절도 필요할터 낙폭이 크지 않더라도 쉬어가는 흐름이라면 추격매수는 자중하셔야 합니다
순환하는 장이니 저가권에서 마이너스 종목 단기 흐름은 가능하실 수 있겠고 관전포인트로는 외국인의 현물매수 규모 축소 여부와 선물매도 전환입니다. 이 흐름이 베이시스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또 다시 프로그램 매도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후에는 차분하게 보시면서 대응하시되 이격이 어지간하다면 기존 장기주는 꽉 쥐고 가시는 전략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기주는 축소 후 눌림목시 재접근입니다

남은 시간에도 성공투자 이루시길 기원드리면서....

♣ 양회 손익계산서: 흔들리는 경기 vs. 견조한 주가    (삼성증권 전종규 2020-7054) 
 
안녕하세요. 어깨를 웅크리게 했던 꽃샘추위가 한결 풀리면서 시장에도 춘풍이 부는데요, 양회폐막과 함께 간략한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두 차례의 파동: 1) 전인대 정책 충격, 2012 중국 경제성장률 7.5%, 2) 1-2월 부진한 지표: 소매판매 성장 둔화와  무역수지 악화

2) 시장의 우려 두 가지: 경기는 둔화사이클에 진입한 반면,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 1) 1분기 경기모멘텀 둔화가 2, 3분기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경기 모멘텀 부재, 2) 정부정책: '금리인하.부동산규제완화.적극적인 소비촉진' 세 가지 패키지 출시 가능성이 낮아, 경기부양 효과 제한적

3) 시사점: 올해 양회 정책모멘텀은 후진타오/원자바오 지도부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온'으로 제한적. 단, 전인대 이후 ~ 4월초까지의 정책과 지표 확인이 중요한 시간. 이유는 1) 완화된 인플레이션 압력(CPI 3%선 유지), 2) 전인대 이후 지방정부의 투자사이클 진입, 3) 중앙정부 소비촉진 프로그램 + 지방정부 부동산규제 완화 움직임과 맞물리기 때문

4) 투자전략: 중국 경기모멘텀 둔화에도 불구, 상해지수는 견조한 반등세 유지(연초 대비 11.7% 상승). 이는 경기저점 통과 + 추가적인 정책지원(지준율 추가 인하) 기대 때문. 올해 중국시장은 주가모멘텀 > 정책모멘텀 > 경기모멘텀순 일 것. 투자 대안은 구조적 성장스토리 소비주 압축(오리온/CJ오쇼핑/CJ제일제당/휠라코리아/GKL)과 소비인프라 구축 수혜주(두산인프라코어/SK이노베이션/LG상사/현대제철).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아모레G(002790)(하이투자 이상헌)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이니스프리는 올해 2분기중에 중국에 진출할 예정으로 중국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은 이니스프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임.
- 또 하나의 주력 자회사인 에뛰드는 기존 면세점과 수출로 획득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지난해 12월 에뛰드하우스를 일본 신주꾸에 론칭하였음 ⇒ 일본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은 뛰어난 한국의 중저가 화장품에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으로 에뛰드의 일본시장 진출은 실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에뛰드와 이니스프리는 중저가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의하여 실적이 대폭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올해 일본, 중국 등 해외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므로 동사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임

[SK (003600)]
LNG수직계열화에 여전히 주목 / BUY / TP: 210,000원 (현주가대비 상승여력 +30.4%)
- 기업탐방을 통해 긍정적인 포인트는 ① SK해운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② SK건설의 지속적인 수주 기대, ③ SK E&S와 케이파워 합병시너지 및 2013년 초 가동되는 오성복합화력발전소
- 또한 향후 오성복합발전소 가동으로 인해 그룹 내 LNG수요가 증대되며, 이를 통해 SK그룹의 LNG수직계열화는 더욱 주목될 전망. 즉 SK이노베이션의 E&P투자 (LNG광구) 및 SK그룹 자회사들 (SK건설, SK해운)의 시너지가 기대
- SK는 1월 저점대비 33.6% 상승하였지만 3월부터 조정국면 (10%하락)을 보임.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실적이 정제마진 상향조정으로 인해 긍정적이며, 자회사들 가치상승으로 인해 NAV대비할인율은 여전히 51.6%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