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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보 및 루머


장 중 정보사항과 루머가 기록됩니다. 장 중 수시 업데이트 되며 일부 내용은 HTS 8585 화면을 통해 제공해드리는 만큼 수시 확인하셔서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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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코스맥스가 최근 중국정부가 발표한 전략적 중소기업 및 로컬 브랜드 지원 강화에 따른 최대수혜주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12일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코스맥스가 중국 상해 현지법인을 통한 화장품시장 수요증가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코스맥스의 상해 현지법인은 중국 화장품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최근 3년간 50%이상의 고성장을 시현했으며, 2012년에도 전년대비 35% 성장한 550억 원의 매출액에 45억원 의 순이익 시현이 예상된다.

또한 중국 내 신규수요 증가로 상해법인 설비증설이 진행중이고, 광저우 공장이 2012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어서 동사의 중국부문 매출액은 2015년에 3천억 원 이상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는 게 조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내수와 해외부문 쌍끌이 성장지속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규거래처 확대로 성장 모멘텀 지속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코스맥스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 삼성전자(005930):BUY유지    TP: 1,600,000원(상향)
- DRAM 산업 회복 및 LCD 산업 바닥 확인 과정이 진행되고 있고,
-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지속 및 스마트폰 관련 핵심 부품 (모바일 DRAM, NAND, AP, AMOLED) 보유에 따른 시너지가 지속되고 있으며,
-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12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24.5조원 (+51%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1분기 영업이익 5.1조원, 통신부문 실적 호조로 시장 기대치 상회
- 통신부문 높은 수익성 지속, DRAM 업황 회복에 따른 수익 증가는 덤

* 하이닉스(000660):BUY유지    TP:39,000원(상향)
- 적정주가 39,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1분기 영업이익 -1,29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폭 축소
- 엘피다의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 수혜 예상
- SKT 인수로 NAND 경쟁력 강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에도 주목

* 디지탈아리아(115450):NA
- 더체인지 흡수합병, 새로운 회사로 체인지
- 김종학프로덕션의 귀환-MBC 해품달의 후속작 '더킹 투하츠', 흥행 기대감
- 풀하우스2, 5월 일본 TBS에서 국내보다 먼저 방영
- 주가 단기급등했으나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 삼강엠앤티(100090):BUY유지    TP:21,000원
- 메이져 해양 구조물 업체와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 논의중
- 국내 조선3사 야드 부족, 동사의 해양구조물 업체로 성장은 이미 정해져
- 후육강관과 선박용 구조물 부문도 모두 순항 중
- 실적가시성 매우 높아, 주가 상승여력 충분해

[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정밀검사 결과 13일 나올 예정..검역당국 "초동방역팀 투입, 출입 통제"]

충남 계룡시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 계룡시 소재 토종닭 농가가 지난 11일 AI 의심축을 신고함에 따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AI 정밀검사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토종닭 약 45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이 농장에서는 지난 10일 15마리, 11일 30마리가 각각 폐사했다.

정밀검사에 앞서 실시된 충남가축위생연구소의 임상검사에서는 AI 의심증상인 벼슬 청색증·침울 등이 관찰됐고, AI 간이항원킷트 검사에서 10마리 중 6마리에서 양성이 검출됐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여부는 H5/H7형 판독검사 및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13일 중 판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휴대폰 충전 코드가 사라진다?… 무선 충전 기술 개발<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2/2012031200052.html

“새 아이패드 GPU도 쿼드 아닌 듀얼코어“<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11130216

삼성 고급노트북 새모델 봤더니…<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31202012032718004&ref=naver

삼성MD가 독점하던 AM OLED 시장, 이젠 경쟁 체제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567709_1479.html

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탑재한 갤탭7.7LTE 출시<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1/2012031100136.html

`삼성판 시리` 모바일 수준 넘어 병원서도 쓴다고?<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567579_1483.html

애플, 美법원에 삼성 고소…'명령불이행'<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11032427

새 아이패드가 암시하는 차기 아이폰<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11110254&type=xml

애플 'iTV' 이름 못쓰나<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201203070100054140002729&cDateYear=2012&cDateMonth=03&cDateDay=11

스마트폰 2000만 시대…저소득층 '아날로그 세상'<세계일보>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311021654&subctg1=&subctg2=

아이스써킷, LED 제품에 적합한 절연 소재 개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567678_1479.html

포스코LED, 유럽 · 북미 조명 시장 진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567654_1479.html

Apple runs out of new iPads for Friday delivery<Coputer World>
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5077/Apple_runs_out_of_new_iPads_for_Friday_delivery

Iphone Fails to Gain China Share as Samsung Lead Triples: Tech<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2-03-11/iphone-fails-to-gain-china-share-as-samsung-lead-triples-tech.html

Why Does My iPhone 4S Now Say 4G, Not 3G? Because it is*<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01422,00.asp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국내외 주요뉴스>

 

'패블릿'(5인치 이상의 화면) 스마트폰 커지고 태블릿PC통화기능 강화 <매경>

연체율 늘자 중소 대출 고삐. 은행 리스크관리 강화...중소자금난 악화 <매경>

中 23년만에 최대 무역적자. 2월 수출·소비·생산 둔화 뚜렷...통화긴축 완화예상 <매경>

루비니 "그리스 다음은 포르투갈" 무디스 "그리스국채 강제교환은 디폴트" <매경>

개도국(중국, 베트남 등) 원전건설은 증가. 11일 세계원자력협회(WNA)는 현재 전세계에서 원자로 60기가 건설중이며 추가로 163기가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도 <매경>

한-터키 FTA 상품분야 타결. 서비스·투자, 정부조달 분야는 발효 후 1년내 마무리키로 합의 <한경>

美 고용시장 '봄바람 살랑' 일자리 3개월 연속 20만개 늘어. 실업률은 8.3% 제자리 걸음 <한경>

포르투갈, 그리스처럼 빚탕감 요구 가능성 <한경>

내수침체 日 맥주업체,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아사히, 체코 '스타베브' 인수 <한경>

성장 둔화 인도, 지준율 또 낮춰 <한경>

정부, 5월 혁신형 제약기업 50여곳 선정. 신규 복제약 가격인하 유예, 중소제약사 다수 탈락할 듯. 제약산업 구조조정 불가피 <한경>

해외PF '자금 파이프라인' 만든다. 정부, 제2 중동 붐 대비, 세제지원 대폭 늘리고 수출입은행 역할도 강화. 이번주 종합대책 발표 <서경>

한미 FTA 발효...무관세 시대 열려. 15일 0시에 공식 발효, 지난 2006년 6월 협상개시 5년 8개월만, 2007년 4월 협상타결 4년 10개월만 <서경>

인도, 면화 수출금지 해제. "농가 피해 우려"...일주일만에 철회 <서경>

이탈리아 몬티 '탈세전쟁' 진퇴양난. 현금결제 강화에 명품업체 매출 줄어 아우성 <서경>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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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마트 매각 이달말 재개…GS리테일 참여할듯 - 매일경제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탈세ㆍ횡령 혐의와 관련한 검찰 수사로 잠정 중단됐던 하이마트 매각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된다. 기존에 공개입찰 참여 업체 외에 GS리테일 등 신규 회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이달 말에 하이마트 매각 작업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 찰 수사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지만 오는 23일로 예정된 하이마트 주주총회 직후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하이마트 대주주인 유진기업은 선종구 회장 지분 등을 포함해 총 65.25%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고 올해 초부터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달 공 개입찰을 진행한 결과 롯데쇼핑, 신세계 홈플러스, MBK를 포함한 국내외 사모펀드(PEF) 5곳 등 총 8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각주관사는 당초이달 초에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하려 했지만 지난달 터진 선종구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로 매각작업을 잠정 중단했다.

매각 주체는 이번에 하이마트 매각 작업을 재개하면서 선종구 회장 탈세ㆍ횡령이라는 새로운 변수를 감안해 투자자를 다시 받을 방침이다.

하이마트 인수전에 참여했던 기업들도 매각 주체 측이 밝힌 원점 재검토 방안을 일단은 받아들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반면 하이마트 인수 유력 후보로 관심을 모았지만 공개입찰에 불참했던 GS리테일은 인수전에 다시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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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시스템 회사 잘 보셔야 할 듯..개인적 생각..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한국사이버결제(A060250)

투자의견 Strong BUY, 목표주가 11,500원 (3월 8일 Report 제공)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사업 진출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1) 전자지갑 시장 성장 가속화

지난주 언론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구글의 전자지갑 플랫폼인 구글월렛과 비슷한 삼성월렛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구글월렛이 아직까지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으나, 우월한 안드로이드 OS의 이용자 기반과 더불어 최근 오프라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어, 상업적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임.

삼성에서도 NFC 탑재, Application 개발, 오프라인 인프라 구축 등 온/오프라인의 결제서비스 구축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관심 고조되고 있는 상황. 동사는 국내 유일의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삼성전자, 신한은행과 함께 MOU를 체결했음.

2)삼성전자 태블릿PC를 오프라인 포스단말기로 이용할 계획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개발과 동시에 삼성전자의 태블릿PC를 포스단말기 대신 보급하겠다고 밝힘.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모바일 결제사업 진출을 통해 국내 태블릿PC 점유율 확대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사업에 적극적일 전망.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태블릿PC 보급을 통해 그 동안 비용문제로 지지부진하고 있는 결제 단말기 보급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삼성전자가 결제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의 최초 제안자로서 여러가지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성창에어텍(A080470)-전기차 핵심부품인 인버터 독점공급으로 고성장 전망
최근 유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동사는 전기차 핵심 부품인 전동식 에어컴프레서 용 인버터를 개발하여 현대차그룹에 독점공급하고 있어 고성장이 예상됨. '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억원(+27.2%, YoY), 73억원(+46.0%, YoY)으로 추정됨.

? 현재 주가 수준은 과도한 저평가 상태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한국타이어의 BMW1시리즈에 이은 3시리즈에 납품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BMW 생산량의 13%가 1시리즈, 28%가 3시리즈입니다. 현재 3시리즈는 5시리즈(25%)에 비해서도 생산량이 많습니다.

한타의 초기납품이야 미미하겠지만 프리미엄급 차량에 OE가 확대되고 있음은 다행입니다.

넥센타이어도 독일, 일본 메이커에 OE가 결정된 상황입니다. 글로벌 메이커의 RE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급 시장으로의 OE 확대전략은 의미가 있습니다.

03년 포드OE를 시작으로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7위(RE 포함)까지 성장했음을 우린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루멘스 (038060) 
휴대폰, 가전 백종석 02-2003-2929
김근종 02-2003-2912
 
BUY(유지)
적정주가 : 9,400원

현재주가 : 7,340원     시가총액 : 2,952억원 
 
**다가오는 봄
4Q11 Review: 별도기준 실적은 다소 부진
1Q12F 매출액 857억원, 48억원 전망
TV업황 개선의 수혜주. 중장기 관점 매수 권고

SK C&C (034730) 
지주회사 전용기 02-2003-2916
백준기 02-2003-2938
 
BUY(유지)
적정주가 : 180,000원

현재주가 : 123,000원     시가총액 : 6.2조원 
 
**사업다변화와 영업 가치를 보자 
-2012년 가이던스는 매출 2.3조원과 영업이익 2,30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
-SKC&C의 주가를 억누르던 요인 해소 단계
-사업다변화는 영업가치에 기여할 전망
-적용 멀티플 하향과 실적 전망 하향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는 180,000원으로 12% 하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가능성이 낮은 SK와의 합병가능성 보다는 영업가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가 바람직  

"OLED 디스플레이, 올해에도 2배이상 성장"
 
 디스플레이서치 전망.."중소형 2억425만개 생산"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생산량도 작년보다 2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전자업계 및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용 OLED 디스플레이의 생산량은 1억7천650만개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용 OLED 디스플레이는 2010년에 4천375만개가 생산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8천132만개가 생산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내년에는 2억6천122만개가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OLED 디스플레이는 '형광성 유기화합물질에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해 만드는 디스플레이로 LCD에 비해 얇게 만들 수 있고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는 장점도 있다.

제조방법에 따라 능동형(AM)과 수동형(PM)으로 나뉘며 중소형은 능동형으로 제조된다.

스마트폰용 OLED 디스플레이의 매출은 올해 59억3천131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대비 102% 증가하고 내년에는 84억303만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OLED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휴대용 게임기,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등 모바일 IT기기에서도 탑재율이 높아지면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예상되는 휴대용 게임기용 OLED 디스플레이 생산량은 1천365만개, 태블릿 PC용은 812만개, 디지털 카메라용은 391만개로 각각 추정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IT기기에 탑재되는 OLED 디스플레이(10인치 이하)의 생산량은 올해 2억425만개, 매출은 74억6천31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작년보다 각각 128%, 123%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데는 기존에 LCD를 사용했던 휴대전화제조업체들이 속속 OLED 디스플레이로 교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화웨이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 2012'에서 4.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슬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또 HTC도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4.3인치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처럼 OLED 디스플레이의 성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계 시장점유율의 97%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sungje@yna.co.kr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 + 정책변수가 혼합된 복합장세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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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말 보내셨습니까?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절은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없는 법, 조만간 벗꽃이 만발하는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겠죠..

최근의 시장 모습을 정의하자면..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 + 정책변수가 혼합된 복합장세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1) 지난 연말부터 지속되온 유동성 장세의 큰 축인 외국인 매수세가 2,000선 전후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2) 종목과 업종별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실망이 엇갈리며 개별종목간 주가의 희비가 교차를 보이고 있고,
3) 기대 이하의 중국 관련 지표에 따른 중국시장에 대한 우려와 추가적인 긴축완화 기대감이 엇갈리며,
4) 큰 고비를 넘긴 그리스 사태 이후 2차 LTRO시 풀린 5,000억 유로의 자금이 언제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할 것인지,
5)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미국 경기지표와 함께, 마지막 기대감을 버리지 않고 있는 추가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상존

대략 위와 같은 요인들이 매우 복잡하고 혼합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의 방향성을 전망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단기적으로는 개별기업단의 1분기 실적이 주가 변동성을 키울 것이며,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의 정책변화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정보팀에서는 금주의 주간 트레이딩 아이디어로 다음과 같은 3가지 아이디어와 5종목의 추천종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뉴 아이패드 출시 수혜주 : 이수페타시스, 케이엠더블유,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2) 중국 양회 수혜주 : 두산인프라코어, 오리온, CJ오쇼핑, CJ제일제당
3) 한미 FTA 발효 수혜주 : 만도, 한일이화, 국도화학, 한국타이어
-추천종목 5선 : 한일이화, 동양기전, 코스맥스, SK이노베이션, 제일모직 (자세한 내용은 싱글 게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두산엔진(082740)- 한화증권 정동익

- 동사 창원 제 4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계열사에 임대하기로 한 것으로 보도됨, 창원 4공장은 대형저속엔진 생산공장임

- 동사의 저속엔진 연간 총 Capa는 1,200만 마력수준이며, 이중 4공장 Capa는 300만 마력 규모임
- 작년 생산량은 800만마력 초반수준으로 이미 4공장의 가동율은 매우 낮은 상태였음

- 올해 매출계획는 지난해 대비 약 15% 줄어든 1조 7,100억 수준으로 이미 4공장 가동중단이 반영된 계획임
- 4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매출차질 등의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센티멘트에는 단기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3/12 특징주: 수산주, AI 관련주, 해저터널 관련주, 현대산업, 제일모직, 오리온 등 강세

수산주: 충남시 소재 토종닭 농가에서 AI 의심축의 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신라에스지(025870), 동원수산(030720), 사조오양(006090), 한성기업(003680), 신라교역(004970) 등 강세

AI 관련주: 충남시 소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닭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우려감이 확산되며 강세. 중앙백신(072020), 이-글 벳(044960), 제일바이오(052670), 파루(043200), 씨티씨바이오(060590), 웰크론(065950), 대한뉴팜(054670) 등 강세

해저터널 관련주: 정부가 전남과 제주를 잇는 해저고속철도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는 소식에 강세. 특수건설(026150), 울트라건설(004320), KT서브마린(060370), 부산산업(011390), 한국선재(025550), 동아지질(028100), 세명전기(017510) 등 강세

수자원 관련주: 총선을 앞두고 부산·경남권 후보자들의 낙동강 살리기 공약에 힘입어 수혜 기대감에 강세. 젠트로(083660), 와토스코리아(079000), 시노펙스(025320), 자연과환경(043910), 뉴보텍(060260) 등 강세

현대산업(012630): 건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주택 분양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제일모직(001300):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오리온(001800): 중국 제과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LG이노텍(011070): 1분기 카메라모듈과 LED에 힘입어 흑자전환 전망에 연일 강세

SK네트웍스(001740): 탄광업체인 Cockatoo Coal Ltd.에 대해 178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

웅진에너지(103130): 태양광산업의 업황이 점차적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삼양식품(003230): 신제품 '돈라면'에 대한 기대감에 연일 강세

미디어플렉스(086980): 투자배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흥행에 힘입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에이엔피(01526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세

휴비츠(065510): 중국 법인 실적 급등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디지탈아리아(115450):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째 초강세

유진기업(023410): 하이마트 매각 재개 기대감에 급등세

덕성(004830): 핵융합 초전도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로서, 26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대감에 급등세

성우테크론(045300):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소프트포럼(05492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39%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에스코넥(096630): 휴대폰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세 지속 전망에 상한가

리노스(039980): 패션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정원엔시스(045510):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조선업종 - HMC 염동은

- 조선 3사 벨류에이션은 12년 기준 현중 PE 10.9배, 삼중 13.4배, 대조 12.2배로 글로벌 업체 valuation에 근접  (케펠 12.2배, 셈코프마린 14.5배, 테크니프 14배, 사이펨 13.8배)

- Valuation상 단기조정도 가능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가매수 여전히 유효.

- PC선 발주 재개 및 상대적 Valuation매력있는 현대미포조선 관심 필요

- 해운지표 개선에도 불구 신조선가는 여전히 부진. 아직 조선시장은 Buyer마켓임. 올해 가이던스 달성시 내년부터 조선지표 본격적 회복 기대 가능

- Exxon Mobil 5년간(2012~2016) E&P 1,850억불 투자예상. 특히 천연가스 생산에 주력할 방침

- STX조선, 영국선사로부터 57K 벌커 1척 추가수주 2014년 2분기 납기로 수주. 계약된 신조선가는 클락슨 표준가격 2,550만불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정

(신한 화학 이응주)

LG화학의 경우 ABS만 쳐다보면 된다고 보는데 3월분 재고가 완판된 것 같구요. BD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ABS 가격이 올랐습니다.

호남석유도 MEG, BD 가격 약세는 부정적이지만 PE, PP 가격 상승세는 긍정적입니다... MEG(104만톤), BD(38만톤) 캐파에 비해 PE/PP 캐파(약 400만톤) 가 훨씬 크죠...

화학 섹터가 경기 민감주라는 사실과 그리스 우려 해소, 중국발 긴축 완화 시그널 등 매크로에서의 우호적인 뉴스 감안하면 굳이 1분기 부진한 실적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 LG전자 - 한투 이승혁

=> 3월 1일부터의 주가흐름을 보면 short coverage할 가능성이 높아짐

- 2월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HTC를 long하고 LG전자를 short하는 투자패턴을 보여 2월에 HTC는 27.4% 주가가 상승한 반면, LG전자는 -2.1% 주가가 하락했음

- 3월 1일부터 현재까지의 주가흐름을 보면 반대로 HTC는 -4.9% 주가가 하락했고, LG전자는 6.3% 상승했음

- 1분기 실적의 경우 LG전자는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고 HTC는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것을 감안하고, 또한 최근의 주가흐름까지 고려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LG전자를 short coverage할 가능성이 높아짐

▣ 증시 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3월 12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40분 기준)]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소폭 상승 영향으로 국내 KOSPI는 보합권 출발. 장 초반 하락 반전 후, 하락세 지속. 이 시간 현재 8p 하락한 2010선에서 매매 공방 중.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외국인이 현/선물 모두 매도 우위로 지수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3.6원 상승한 1121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지수 하락 영향으로 하락 업종이 대부분인 가운데, 전기가스 업종이 1% 이상 하락. 철강금속, 증권, 종이목재 등도 하락세. 한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유입으로 건설업종이 1% 이상 상승. 음식료, 섬유의복, 통신업 등은 하락세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와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는 긍정적 사안. 하지만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는 그리스 부채교환을 신용사건으로 규정하면서 CDS행사될 예정. 중국 양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2월 무역적자는 315억달러로 23년래 최대->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기대감 상승. 한편 금주는 FOMC 회의와 미국 산업생산이 발표될 예정.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국내 KOSPI는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박스권 흐름 이어지면서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되는 형국. 유럽 리스크에서 벗어나 안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주 미국 FOMC 이벤트 등의 이슈가 예정돼있어 변수 확인 필요.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중소형 실적 우량주에 대한 트레이딩 전략 유효.


[업종 및 특징주]

- 건설 : 1) 원활한 주택분양 계획 진행 2)해외 수주개선 기대로 현대산업(012630), 현대건설(000720) 등 강세

- 수산주 : 충남 계룡시 토종닭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 발생. 간이검사에서 10마리 중 6마리 양성반응 확인. AI확산 우려로 동원수산(030720), 한성기업(003680), 사조오양(006090) 등 강세. AI 검사는 내일 확정

- 한국타이어(000240) : BMW3 시리즈에 납품하게 됐다는 소식에 강세

- SK네트웍스(001740): 해외 자원개발의 일환으로 호주 탄광업체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웅진에너지(103130) : 잉곳 매출 대부분을 SunPower에 납품. 5월 이후 미국 수요 본격화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

- 삼양식품(003230) : 신제품 ‘돈라면’ 출시 기대로 사흘째 강세

- 현대에이치씨엔(126560) : 국내 TV홈쇼핑 시장 성장과 더불어 홈쇼핑 송출수수료에 대한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휴비츠(065510) : 중국법인 실적 급등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성창에어텍(080470) : 전기차 핵심부품인 인버터를 현대차 그룹에 독점공급하고 있어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상한가


[선물시장 동향]

글로벌 증시 상승 소식에 이어 상승 출발한 선물 시장은 투자 주체별 뚜렷한 방향성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기관의 순매도 규모 확대되며 약세 흐름 지속중. 10시 40분 현재 개인은 300계약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0계약, 400계약 순매도중.

베이시스는 +2.1 수준으로 전일 대비 유사한 콘탱고 상황 지속중이며, 프로그램은 차익 800억원, 비차익 900억원 매도 우위 보이며 총 1,700억원 순매도중.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 기아차(000270): 해외 현지생산능력 확대로 판매대수 증가 및 K9 출시로 ASP 상승 기대. 강보합세

- GS건설(006360): 해외 수주잔고 중 착공이 지연되어 온 프로젝트 재개 예정. 강보합세

- CJ오쇼핑(035760): 동방CJ 매출성장에 따른 해외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 -1% 내외 약세

- 덕산하이메탈(077360): SMD 5.5세대 라인 증설 수혜 기대, AMOLED패널 공급 증가 전망. -1% 내외 약세

함께하는 Hit & Run
한화증권 윤지호입니다

주말에 그리스 관련 이벤트 노출,

3월전략에서 제시했던 4가지 Event가 거의 시장에 노출되었네요.

3월 신중한 대응을 권고하며, 가격 조정 출현 여부는 각각의 주요 이벤트에 대한 주가 반응에서 읽어 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현 시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지난 2월말 발간한 월보의 II장을 참고하시구요.

일단 4가지 Check-point와 그 기준 중에서 - 1) 中 전인대 (성장률 목표 하향 여부와 주가 반응), 2) 美 주가의 추가 상승여부(고용과 주택가격 지표), 3) 유가(3월 2일 이란 선거 이후 두바이 유가 변화), 4) 유로존(은행 CDS 트리거 이슈와 그리스 선거) - 오늘 최광혁 연구원 자료에서 정리했지만 CDS트리거에 대한 판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저녁, CDS Trigger와 관련해서 모건스탠리의 주가가 조정이 본격화된다면 이는 이번 CDS트리거 이슈가 부정적으로 시장에 반영되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별 영향없이 주가가 올라선다면,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구요,,이유는 단순합니다. 지난 2011년 9월 이후 유로존 위기와 관련한 모건스탠리의 주가 반응 때문이다. 시장에서 모건스탠리는 유로존 국채 보유량이 높고, 파생상품 비중 역시 높아 유로존 위기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 하나 포르투갈의 국채금리 추이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CAC에 따른 민간채권단의 반발이 포르투갈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제적인 채권 교환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그리스와 같은 경로를 보일 것으로 우려되는 포르투갈 국채를 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모건스탠리 주가가 급락하고, 포루투갈 국채 금리도 다시 움직이면 재차 2,000pt 밑으로의 KOSPI 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3월 전략에서 1월 10일부터 시작된 단기 상승 추세는 후반부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며, 2011년 9월 이후 시작된 장기 상승 추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속도 조절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제시했습니다. 메인 시나리오인 미국의 경기 모멘텀은 빨라졌지만 중국의 시장 친화적 스탠스는 더디며, 남아있는 리스크(유로존 이슈, 선거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유가 상승)들이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속도조절을 대비하지만, 길게 보면 이 시기는 도약을 위한 기회의 영역으로 판단합니다. 힘(국내 수급)을 비축한 뒤 속도(이익 및 경기)가 붙으면, 정상까지의 거리는 아직 한참 더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이에 대한 검증의 시기는 지금이 아닌 4월의 1분기 실적시즌이 될 것입니다. 3월에 1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수준이 더 낮아지고, 4월에 1분기 실적의 뚜껑을 열었을 때 상황이 우려만큼 악화되지 않는다면, 증시는 이익 레벨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당장은 연초 랠리의 마무리 국면에서의 수익률 극대화에 전력하고, 이후 KOSPI의 중기 방향성은 지금이 아닌 4월 이후 기업의 실적 추이에서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야 할 것없이 정치권이 공천문제로 시끄럽습니다. 더구나 어제는 나꼼수 <봉주 8회>에서 BBK 김경준의 녹취록과 담당임원 ... 검사들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 파장이 예상됩니다. 요즘 제가 왜 이리 정치에 관심이 많아냐고요... ㅎㅎㅎ... 그동안 무심했던 것이 더 문제가 아닌가요? 우리노조가 가지고 있는 현대그룹의 구조에서는 정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 임원들은 어떻게 든 권력과 연결된 분들이 대다수 임원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다지 그 뒷배경에 계신분들이 ... "별로 정의롭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국가관에 대한 생각도 별로고요..." "그리고 무엇보다고 중요한 것은 ... 그러한 정치권력과 현대증권 임원들의 연결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영달만을 위한 것이고 실력과는 무관한 일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노조는 왜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인가? ... 노조는 법적으로 정치활동이 보장되어 있고... 그것은 저 민경윤 ...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노동자 정치세력화라는 대 목표를 실현시키는데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통한 "노동법의 개정", "노동자 복리확대"는 노동조합의 오랜 숙원입니다... ㅎㅎㅎ...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보세요... 참... 요즘 정치에 대하여 가장 재미있게 본 책은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입니다... 정말 대단한 분석력을 가진 책입니다.... 한번 보세요...ㅎㅎㅎ

    그리고 오늘 "가카의 빅엿"으로 해직된 판사... 서기호 전 판사의 강연이 섭외되었습니다... 그동안 서기호 판사가 저희 산별노조의 옆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와서 인터뷰도 하고 갔습니다... 요즘 제 주변에 유명하신 분들이 엄청 오시네요... ㅎㅎㅎ...  3월 23일(금)에 현대증권에서 강연회를 한번 진행할 계획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녁도 함께 하자고 요구는 했는데... 그건 모르겠습니다.

    중집위 수련회에서 지금 직원들의 생각이 어떤지... 전달해 주셨는데... 임금협상 진행... 퇴직연금 보상금에 관한 관심이 제일 높네요... ㅎㅎㅎ... 그런데 인사고과 유출과 관련해서는 인사부에 대하여 단호한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사부는 죄가 없답니다... 하하하... IT에 뒤집어 씌우기 기술이 들어 갔습니다... IT에서는 부서장과 본부장도 무책임하게 가만히 있죠... 인사부의 대단한 기술... 일명 오리발... 발뺌 깔때기 기술... 협찬은 조작깔때기 감사실과... 준법감시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번 지켜보세요... 뻔 한 결과가 또 나올 겁니다.

  그리고 얼마전... IT에 직원 세명이... 회사를 그만두고 ... KB 증권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사연으로 서로 말을 못하다가... 지금 KB 증권의 한동우 상무... 얼마전까지 현대증권의 IT 부장이었죠... 이 분이 박선무 상무를 찾아와서 얘기를 했는데....박선무 상무가 회사 떠나갈 듯이 쌍욕하고 멱살잡이 하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물론 박선무 상무 입장에서 열받을 상황이고 하지만 그렇게 된 이유는 따로 있는데.... 이것은 곧 소식지로 자세하게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회사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임원들이 멱살잡고 쌍욕하고... 저쪽... 키움건물에서 근무하는 부서장 및 임원들은  왜 그 모양인지... 그렇게 주먹이 근질근질하면... 특설링을 만들어 드릴께요... 이제 노조위원장이 말 막한다고 얘기하는 부서장들이나 임원들은 할 말이 없겠네요... 우린 욕은해도... 멱살을 아직 안잡아봤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IT 는 조만간 더 많은 직원들이 나갈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모두 박선무 상무의 책임입니다... IT 조직 전체가 박선무 상무를 불신하고 있으니... 물론 노조도 불신을 쭉 할 생각입니다....조합원들이 불신하는 본부장을 우리라고 인정할 이유는 없죠... 신임 사장이 오시면... IT 문제를 인사고과 유출문제보다 먼저 다뤄야 할 것 같습니다. IT 의 뒷심이 인사부를 능가하고 있네요... 지금 이 시점에 인사부를 능가하는 것은  "신공"에 가깝습니다.... 인사부를 능가하다니... 그리고 또 지금 IT 는 몰래 일을 꾸미는 것이 있죠... 그것은 내일 공개하도록 하죠... 이것도 조작깔때기 감사실과 준법감시실의 협찬이 있었던가요? ....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인데... 내일 IT의 뒤구멍, 불법 깔때기를 공개합니다...하여튼... 하는 짓들이 전부,,, 한심합니다.

비트컴퓨터[받은글]
-kt와 함께 IT-스마트폰 연동 임산부 관리 프로그램 드림맘서비스 사업 진행

KT-연세의료원, 헬스케어 사업 `글로벌 톱10` 도전장
KT와 연세의료원이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KT와 연세의료원은 오는 13일 연세대에서 헬스케어 합작법인 투자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10월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를 교환한 지 5개월 만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석채 KT 회장을 비롯해 이철 연세의료원 원장, 박태선 연세대 기술지주회사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할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165230

-예전특징주뉴스-
[특징주]비트컴퓨터, KT 헬스케어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KT가 연세대학교와 헬스케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103&idxno=493787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꽃샘 추위가 제법 차가운 가운데 환절기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점심은 맛있게 드셨죠.


수급부담

과도했던 매수차익잔고 역시 매물화되면서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제한된 흐름내에서 지루한 장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매매가 하루만에 재차 매도로 돌아선 부분은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프로그램 매도가 2000억원에 육박하고 있고, 외국인 매도는 130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도주 부재

시장을 주도했던 삼성전자가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주를 비롯한 일부 테마주들이 상승하며 주도주 탐색전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은 이렇다할 만한 주도주의 부각이나 지속성은 없는 상황입니다


외국인의 매도 지속

수급부담도 부담이지만 시장을 이끌어온 외국인의 매도 지속과 2,020pt에서 펀드환매 지속은 현재 시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장이 장기로는 긍정적이고 당분간은 2,020pt를 중심으로한 박스권?!

아뇨 이 부분보다도 이들의 매도가 단기든 뭐든 웬지 걸립니다. 여기에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하루만에 이탈도 부담이라는 것이죠


오후에는

당분간 이미 시황에서 말씀드린 단기매매는 하시되 장기 관점의 접근을 당분간 보류하시되 궂이 매수하신다면 접근 수량을 잘게 분할하셔서 천천히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부 남은 것은 챙기시면서 단기 조정에 대비합니다. 장기주는 줄여서 저점 재매수 전략은 유효하나 단기주는 줄이자는 의미죠. 외국인들의 수급이 불안하고 20일 이동평균선 테스트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후 일부 현금화 그리고 소극적 대응 당부드리며 재매수는 2,000pt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글은 시장을 어둡게 보자가 아니라 단기적 대응과 단기 흐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후에도 기분좋은 성공투자 이루시길.!!

▣ 오후 증시 동향  -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


[2012년 3월 12일 오후 시장 동향 (1시 50분 기준)]


증시는 보합권 출발한 이후 하락 전환. 오후들어서도 약세 흐름 지속
이 시각 현재 KOSPI는 -12 pt내린 2006pt, KOSDAQ은 -1 pt 내린 537pt 기록

일본 닛께이225도 변동성 줄어든 가운데 +0.31%기록 중. 원/달러 환율은 +4.70원 오른 1122.50원

외국인은 1500억원 순매도 기록. 선물 시장에서도 매도우위이지만 오후들어 매도 규모 축소되는 모습.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우위로 2100억원 순매도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현대차, 신한지주, SK텔레콤, NHN 등이 상승. 반면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고려아연 등 약세. 특히 LG화학, 호남석유 등 화학주들이 비교적 큰 폭 하락 

그리스 불확실성은 감소하였으나 CDS행사 가능 등으로 인해 불안 심리는 상존. 국채교환 관련 이벤트 소진 이후 관망 심리가 높아지는 양상. 2000선 지지 여부 확인 하면서 수급 양호한 중소형주 중심으로 단기 대응하는 전략 유효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에서 오후 2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투자분석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매수/매도신호가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정보는 그 정확성과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결정의 근거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정보에 의한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소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현시점에서 정유주와 화학주 에 대한 대응을 달리해야 하는 이유 !!                                 삼성 투자정보팀 이남룡 (2020-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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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주의 하락과 함께 정유주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정유와 화학업종에 대한 투자전략을 분리해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1) 정유업종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선진국, 특히 미국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화학은 상대적으로 중국 중심의 신흥국 소비 영향을 많이 받는다

크게 보면 위와 같은 전제하에 중국의 GDP성장율 하향에 따른 영향을 같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유쪽은 상대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미국경기의 상황을 감안해 보면 조금은 억울하게 빠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최근 정제마진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이 부분은 정제마진 공식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제마진 = (휘발유가 + 등유가)/2 - 두바이유가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제마진 공식은 애널리스트에 따라 달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가는 상승하는데 정제마진이 하락한 이유는 단기에 급등한 두바이유가를 주요 제품가격에 적기에 비례해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정유사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원유에 대한 분기말 평가에서 재고자산 평가이익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분기 실적과 글로벌 경기의 상황을 종합해 보면 화학주의 하락은 일정수준 감수해야 할 원인이 분명 존재하는 반면,
정유주의 하락은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유주에 대해서는 하락을 이용한 분할매수 대응을 권해드립니다.

 

에스엠하락 관련 -KDB대우증권 김창권
: 딴게 아니라 4분기 영업이익 한 100억원 좀 넘을 정도로 확정되었다구 해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예상치가 113억원이니 좀 못 미칠 것 같구요.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은 1분기로 이월되는 금액이니 크게 문제되지 않겠을 같은데요.
4분기는 소녀시대 정규앨범 등만 반영되고 도쿄돔 등 콘서트 매출액은 다 2012년 상반기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2012년과 2013년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은 여전히 아주아주 높은 상황입니다.

신영김선영입니다.

전인대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지난 금요일 상무부(소비부양책 출시는 상무부가 하는일)에서는
<2012년 소비촉진 활동 전개에 관한 통지> 발표했네요.

작년말에 말씀드린 소비촉진의 달 지정! 기억하시죠?? 이번에 발표된 건 1)시기: 청명절부터 노동절까지,(4월2일~5월4일) 약 한달남짓, 2)규모: 전국범위 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제품범위, 부양방법, 보조금 지급 여부 등)은 조만간 나오겠네요^^

원문 링크합니다.
http://www.mofcom.gov.cn/aarticle/ae/ai/201203/20120308006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