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사랑과 함께 짜는 전략 2012/03/02 ♣
☞ DOW, QE3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 부담
*다우 나스닥은 1일 전 수치
♥ 글 로 벌 이 슈 |
* 유럽 정치권 일정
3월12일 EU 재무장관회의에서 독일의 추가기금 확충 관련된 의견 있을 듯
3월20일 그리스 국채 145억 유로 상환만료일 / 4월 그리스 총선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관련 주요국 의회 승인 일정 핀란드 28일로 변경 / 네덜란드 3월 둘째주로 변경
* 이탈리아의 국채 발행 일정
3월: 13일, 14일, 27일, 28일, 29일 / 4월: 11일, 26일
버냉키 "고용회복 멀어..높은 부양기조 유지"...QE3 언급은 없어 / 융커 "유로존 구제기금 통합.확대에 찬성" / 미국, 4분기 성장률 3%로 상향...경기우려 완화 / ECB, 3년만기 장기대출 5295억유로 공급 / 유럽, 신용평가사가 등급 못매기게 하는 규제안 추진 /독일 ECB정면비판...장기대출 놓고 갈등 / 중국 2월 제조업 예상 상회 및 3개월 연속 확장세 / 미국경제 완만한 확장세...연준 베이지북 / 피셔총재 미국 5대은행 해체론 / 애플주도 2월 나스닥지수 14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 미국차판매, 2월도 호조...현대.기아차 강세 / 버냉키 "미 경제성장 강하지 않다" / 유로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잠정승인" / 그리스발 "CDS 폭탄" 우려 사라져 /QE3 미시행 가능성으로 원자재값 폭락 / 플로서 이사, 기준금리 2014년 이전 인상전망 QE3 필요성 사라져 /
♥ 국 내 시 장 전 망 |
2012년1월2일부터 2월말까지 외국인 매수 규모는 10조5,196억원으로 상당한 규모가 유입된 상태. 이번주초에는 매도로 전환하는 듯 했지만 수요일 매수를 감안하면 3일간 4,208억원의 순매수로 적지 않은 규모가 유입된 셈입니다. 단기 부담을 일부 해소시키면서도 매수세를 유지한 셈입니다.
시장이 대세 상승을 이어가면서도 조정을 거치는데 우리는 이런 흐름을 "대세 상승 중 조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조정을 잘 이용하면 좋은 수익율이 되지만 이 폭을 포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정시 매수라는 단어를 쓰게 되는데 조정시 매수를 해도 손실은 발생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손실을 감안해야 수익이 된다는 것이죠.
현재 장세에서 조정을 겁낸다면 좋은 결과는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2012년이 대그룹들의 투자가 집중되는 시기로 그 수혜가 장비,부품주가 될 것이고 이 흐름은 "중소형주의 주도"장세가 될 것이라는 예고는 했드렸지만 한편으로는 계좌에 50% 이상은 대형우량주 편입을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중소형주로 포트를 끌고 가기에는 자금규모 대비 종목규모가 작기 때문이며 한편으로는 6월에 있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기도 합니다. 종목을 편입한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그렇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선호하는 종목을 선정하시되 최근 배우신 내용을 토대로 저평가 폭이 큰 종목 중 충분히 휴식을 취한 종목이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3월의 시작인 2일은 단기적으로 올라왔고 지수가 박스권 상단부쪽에 가까우니 매물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장기주의 경우 흔들릴 필요 없이 굳건히 보유하시고 이격이 과도할 경우나 실적에 변화가 있을때만 대응하시면 됩니다. 단기주의 경우만 장 중 반등시 차익실현 후 재차 저가권 접근을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장이 강세장이라는 것일 것입니다.
지난 2월28일 챗창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잠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기는 10년을 주기로 플러스마이너스 1년 기준으로 오고 있는데 결국은 부채를 통한 버블 형성에서 촉발된 것이고 석유파동이나 일본문제 그리고 아시아권의 문제 미국이나 유럽의 문제 모두 그런 주기와 원인이었다는 것이죠. 앞으로 우려가 되는 쪽이 중국이라는군요 중국의 경우가 긴축에서 이제 완화로 가고 있는데 소비를 위해서 결국엔 유동성 정책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공산권에서는 통제된 정책으로 이 부분이 불거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버블은 형성된다는 논리입니다. 10년주기라면 2008년을 기준으로 볼때 2017년이 그런 시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상반기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이 돈을 풀어서 한국이 성장하게 되고 하반기는 중국의 긴축이 완화되면서 버블이 형성되기까지 한국이 그 수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IMF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GDP가 1만달러를 넘을때 1,000pt가 돌파되었고, 20,000달러가 돌파될때 2,000pt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가 앞으로도 맞아 떨어진다면 3,000은 국내 GDP가 30,000달러를 넘을때 가능하다는 의미니 얼마 남지 않은 셈입니다.이 주기가 2,015년~2,016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기를 움직이는 업종을 크게 분류하면 반도체/조선/건설/철강.기계/자동차/화학 이라고 합니다. 이 것을 모두 보유한 국가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데 이런 국가는 몇 곳 없습니다. 미국,중국,일본,독일 그리고 한국입니다. 대단하죠. 다른 국가는 내수와 소비를 통해 성장이 가능한데 한국은 아시겠지만 소비는 글로벌 시장에 비교해보면 제한적입니다.
한국이 수출에 목을 멜 수 밖에 없고 글로벌 영향을 많이 받는 이유도 그런것이죠. 그렇다면 위의 다섯가지 중 몇가지가 호황이 되야 성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죠. 어느쪽을 매수할 것이냐?!!
삼성전자가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2,000,000원이 가려면 지금은 아니겠죠. 지수 3,000 이 되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당분간 삼성전자는 1,200,000~1,300,000원에 묶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올해 건설업황이 턴어라운드 되며 경기와 맞물릴테니 건설주가 움직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 자동차도 최근 낙폭과 함께 박스권이 형성되고 있으니 이쪽도 앞으로 흐름은 양호할 겁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부품쪽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선의 경우도 상당 부분 쉬어서 세일가스 발굴과 중국상황과 맞물려 진행하고 있고 철강이나 기계도 서서히 흐름을 보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모두 조정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업종으로는 턴어라운드와 맞물려 있다는 것이죠. 자동차를 빼고는..
다소 두서 없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큰 대세 상승권의 흐름에 놓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대세 상승이라고 해서 줄 곧 올라만 가는 것이 아니라 조정을 보이며 목표치까지 저점을 높이며 추세를 이어간다는 것입니다. 대세 상승 중에도 하락일수가 더 많다죠 그리고 조정 폭도 20% 전후로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만큼 조정을 이용한 접근이 유효하며 장기주는 가급적 꽉 쥐고 가시는 것이 수익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3월은 단봉의 양봉 즉 제한된 상승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월 초는 약세 말은 강세의 흐름으로 가야할 것이고 그 변화속에는 3월 만기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돈을 잃느냐 버느냐는 초조함이겠죠.
감사합니다
♥ 특 징 업 종 |
29일 흐름 점검
대우조선해양/현대건설/삼성엔지니어링/현대차/현대모비스 거래량 급증
정치 정책테마주 고점에서 음봉 출현하며 부담으로 이어지는 모습
실적우량주로 매기가 이전되는 모습
턴어라운드에 관심이 높아지며 IT/기계/조선등 외국인+기관 선호주에 집중되는 양상
단기 급격한 흐르으로 거래소+코스닥 기술적 이격부담
그외 관전포인트
2,050pt 돌파 여부, 만기전 진행시 물량 축소하시되 만기후 진행시는 보유
단기적으로 급격한 진행에 따른 단기매물 불가피할 듯
시장 관심주?!
IC칩 관련주 : 케이비티,이루온,에이텍
천연가스 투자확대 수혜 : 삼강엠앤티 / 진성티이씨 / S&TC / 비에이치아이
AMOLED+반도체 미세공정 : 피에스케이 / 에스에프에이 / 원익IPS / 원익쿼츠 / 아바코 / 국제엘렉트릭 / 유진테크
LTRO 관련 은행주
복수초 : 영원한 행복[HappyStock의 꽃]
♥ 今日_SMS
06:49 행복2]Dow,고용호조로 상승했으나 사우디 원유관 폭발루머로 축소 +28p/종목장세 지속
07:18 행복2]비번1987 http://happystock.tistory.com/642 장 중 HTS 8585화면도 꼭 확인!
07:18 행복2]비번1987 http://happystock.tistory.com/642 장 중 HTS 8585화면도 꼭 확인!
단순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본 내용은 행복사랑이 판단한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증권과 전혀 무관하며, 시장의 흐름을 참고하기 위한 자료일 뿐 입니다. 아울러 역정보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참고로만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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